월드 워 히어로즈 (world war heroes) | |
발매일 | |
개발 | Game development ltd |
유통 | Azur Interactive Games Ltd |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
장르 | FPS |
현재 버전 | 1.32.2 |
1. 개요
모던 스트라이크 온라인을 개발한 Game development ltd에서 개발하고 Azur Interactive Games Ltd에서 유통하는, 2차대전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FPS 게임.
2. 게임 플레이
다른 양산형 모바일 FPS형 P2W 게임 들과 크게 다른 점은 없다. 점프가 없는 점은 좀 다르다.[1] 특이한 점은 체력회복 조차 유료 구급상자를 써서 수동으로 회복하는 식이다.[2] 이 게임은 P2W이 갈 길을 아주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월드워 히어로즈의 유일한 장점이라면 바로 그래픽과 배경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게임을 개발한 개발사의 전작이 모던 스트라이크 온라인 인 만큼 이 게임도 역시 그래픽이 좋다. 그리고 모바일 FPS에서 '2차 세계대전' 이라는 소재는 흔치 않은데[3]월드워 히어로즈는 2차 세계대전에 맞게 배경을 잘 표현하였다.
월드워 히어로즈는 에임보정과 자동사격을 지원한다. 이는 모바일 FPS의 조작으로 인해 발생하는 진입장벽을 낮추는 반면, 에임실력과 반응속도가 중요한 FPS 게임에 이런 요소를 넣는 것은 게임의 재미를 반감한다는 비판도 있다. [4] 특히 이 게임의 에임보정은 타 모바일 fps 계열 게임에 비해 심한데, 이로인해, 에임실력과 반응속도는 중요하지 않게 되었으며, 이로인한 과금유도는 극대화 되었다. 에임과 반응속도등 실력 모바일 fps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Critical Ops, Standoff 2, Bullet Force, Forward Assault를 추천한다.
2021년 6월 5일 기준으로 1.27 업데이트 패치가 되면서 많은 부분들이 또 갈아엎어졌다. 가장 큰 부분은 장비 체계가 바뀐 것으로 방탄복이 종류당 각각 4개씩 레벨이 생겼다.[5] 새로운 지도로 루손이 추가되었고 무기 체계도 개편되었다. 물론 유저들의 불만을 입막음하기 위해 골드, 무기 업글, 계급 업글 지급은 했지만 어째 더욱 현질을 부추기는 모양새로 개편된 듯.
3. 등장 캐릭터
이 게임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2차 세계대전 감성을 살리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다양한 캐릭터에 있을 것이다. 다만, 일본군 여성보병이나 캐나다군 여성 저격수가 등장하는 등 고증을 무시한 캐릭터들도 존재하고, 대부분의 캐릭터가 골드템이라 이 또한 과금유도 정책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겠다. 업데이트로 인해 제2차 세계 대전 영웅 상자에서만 뽑을 수 있다.4. 등장무기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해당 게임의 화기들로부터 진지한 고증을 기대하지는 않는 게 좋겠다. 하다못해 가장 기본적인 병기의 장탄수마저 실제와는 다른 경우도 넘쳐난다. 거기다가 소총에 착검을 하면 무기자체화력이 증가하거나, 전후에 출시된 무기들이 나오는등 영 좋지 못하다.게다가 밸런스도 완전 개판이다(..)월드워 히어로즈 무기 목록 | ||
소총 | 기관단총 | 기관총 |
산탄총 | 권총 | 기타무기 |
월드워 히어로즈 장비 목록 | ||
방탄복 | 기타장비 | 투척무기 |
4.1. 전차
유저들이 구입하여 소지하는 무기와는 별도로, 일부 전투 유형에서는 전차전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워 히어로즈/전차 항목 참조5. 등장맵
월드워 히어로즈/등장맵6. 전투 유형
장교 방어
말 그대로 장교를 방어하는 모드이다.
두 팀으로 나뉘어 싸우게 되고, 상대의 장교를 더 많이 킬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해금 조건 10레벨 |
팀데스매치
기본적인 모드이다.
훈련장 마치고 첫전투가 팀데스매치에서 시작하는것
가장 많이 킬한 팀이 이기는 모드이다.
해금 조건 없음 |
데스매치
팀이 없고 서로 싸우는 맵
과금러들의 양민 학살이 가장 많다는(...)
가장 많이 킬한 유저가 승리하는 모드이다.
해금 조건 5레벨 |
포인트 점령
A,B,C 정도로 있고 그위치를 점령하면 포인트가 쌓인다,이때 포인트가 가장 많은 팀이 승리한다.[6]
해금 조건 8레벨 |
깃발 뺏기
상대의 깃발을 뺏어서 아군기지로 가져오면 1점이다.
목표 점수(깃발 개수)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이긴다.
해금 조건 8레벨 |
본부 방어
일정 시간안에 적의 본부를 파괴시키는게 목표
이 모드에선 99식 기관총같은 탄창용량이 많은 총을 쓰도록 하자
해금 조건 10레벨 |
사용자 지정 게임
해금 조건 없음 |
7. 문제점
7.1. 밸런스 문제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작사가 그냥 밸런스의 'ㅂ' 자도 모른다.
물론 밸런스 패치를 하긴 하지만 오히려 계속해서 사기무기를 출시하고 있고 무기의 상향평준화가 가속되고 있다.[7]
요즘은 저격수 + 루거 권총이 대세.
저격수가 레이더에 안 나타나는 것을 이용해 적 본진에 숨어 권총으로 상대 뒤를 노리는 플레이를 주로 하는데 이게 심히 사람 골때리게 만든다. [8]
하지만 이 조합도 이제는...
권총인데 화력이 웬만한 총에 뒤지지 않고 권총 특성상 들고 있으면 이동 속도가 빨라지는데 거기에 방어복 이동속도 풀업일 경우 조준이 따라 가지 못하고 바로 앞에서 뒤치기 당한다(...) 그나마 저격수라 의무병에 비하면 방어가 낮아 정면으로 만났을때 상대는 되지만....
이 외에도 밸런스 문제는 상당히 심각하다고 평가되었다.
2021년 6월 패치로 기존의 방탄복 체계가 뿌리부터 개편되고 말 많던 척탄병, 지원가 등이 사라졌다. 일단 표면적으로는 밸런스 균형 잡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물론 이는 기존의 과금 유저들의 반발을 샀다.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보아야할 일.
7.2. 각종 버그와 핵
월드 워 히어로즈가 버그가 많은 편. 참고로 여기 있는 버그 대부분은 방을 나갔다 들어가면 해결된다. 대표적인 버그을 서술하면- 무기 변경이 안되거나 발사 혹은 줌 인이 안 된다.[9]
- 아무도 타지 않은 탱크가 자기 멋대로 움직인다.
- 상대가 핑이 높을 경우 처치 판정이 너무 늦게 뜬다 혹은 아예 뜨지 않는다.
- 대전차 무기를 사용할 경우 폭발 판정이 뜨지 않는다.
- 튀니지 맵 한정으로 맵이 핑크색으로 깨져 보이지 않는다.
- 탱크를 다른사람과 동시에 탈 수가 있다. 내려지지도 않고 계속해서 끌려다니다가 터질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 갑자기 유저가 순간이동하는 버그도 있다.[10]
그리고 대표적인 핵은
그렇다고 운영자가 버그와 핵을 잘 잡는냐? 그런것도 아니다.
자동조준 오작동 같은 문제는 핫픽스로 바로바로 고쳐버리지만 핵은 절대로 잡지않고 그대로 냅두는 이중성을 보여주고 있다.
신고 버튼도 잘 보이지가 않아 신고를 하고 싶어도 못할 지경이다.
7.3. 극심한 현질 유도
게임 자체가 사실상 FPS스킨을 덮어씌운 리니지라고 해도 무방하다.이 게임을 개발한 개발사의 전작인 모던 스트라이크 온라인도 현질유도가 심하다고 악명이 자자했었는데, 이번 작품은 전작보다 현질 유도가 몇 배씩이나 심해졌다!
좋은 총기 하나에 10만원을 넘어가는 가격은 기본이요, 그걸 또 업그레이드 하고 부착물을 장착하면 총기 가격을 훌쩍 넘는다.
6월에 진행 된 1.8.2 업데이트 이후로 구버전보다 무료 골드 지급이 많아지고 상자 지급도 많아졌지만 그와 동시에 현질 유도가 더더욱 지나치게 심해졌다.
폭탄과 구급 상자는 전부 골드로 바뀌었고[17] 최대 강화 수치는 15강에서 21강으로 풀렸지만 강화 확률은 극악으로 떨어지고 안 그래도 비싼 가격의 총들과 확장 장비들이 업데이트 이후로 훨씬 비싸졌다.말 그대로 무과금 유저들은 게임하지 말라는 업데이트.
그나마 다행인 점은 1.9.5. 패치 이후로 무과금유저도 어느정도 버틸 수 있도록 많은 골드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이 방법이란게 대부분의 P2W 게임에서 무과금 유저를 잡아두기 위해 존재한다. 아래 기능들을 잘만 이용하면 3~4일에 1000골드정도 얻을 수 있다.
1.광고상자
2.배틀상자 의무지급
2.계약시장
3.1시간마다 리젠되는 무기,아머업그레이드 포인트획득
4.배틀패스
5.출석보상
반면 1.9.5. 패치 이후로 과금 유저가 승리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 구축은 더욱 심화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가령, HP를 늘린 패치는 결과적으로 지원가[18] 고강 유저들에게만 유리하게 되었는데, 기존에는 그나마 동귀어진이라도 가능했던 화염방사기 공격마저 지원가에게는 통하지 않게 되었다. 당연히 저격소총으로 사살하기 또한 매우 어려워졌다.
한마디로 무과금 유저들을 꼬시고 헤비 과금 유저들에게 혜택을 주는 상술인 것이다.
때때로 과금러들이 신규 유저들을 유입시키기 위해서 현질유도 줄어들었다고 말할때가 있는데 그냥 허튼소리다. 만일 이게임이 정 하고싶다면 최대 30레벨 까지만 하고 접길 바란다. 만일 더 하고 싶다면 그냥 현질이 답이다.
골드가격이 서버마다 차이가 있다. 미국서버의 경우 출시부터 현재까지 1200 골드 기준 7.99달러, 한화 약 9,000원인 반면, 아시아서버는 출시 초기 26,000원으로 약 세배 정도 차이가 났다. 이는 심각한 문제 이지만, 고쳐지지 않았다.[19]
1.10.5 패치 이후 무기 중 일부가 현찰로만 구매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무기의 가격은 10만원을 넘으며,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마저도 강화를 해야 쓸만해 진다.
게임 자체가 P2W을 지향하기 때문에 패치가 거듭될수록 헤비과금러들이게 유리해지고 있다.
7.4. 재탕 전투패스
24시즌까지만 해도 무과금도 전투패스에서 미션을 해서 설계도를 모아 한정무기를 가질 수 있었었다. 한정무기들은 크레딧무기보다는 성능이 좋고 웬만한 과금러에게도 대적할 만 한 능력을 보여주었다. 설계도를 모아 배틀패스 레벨업으로 무기 획득하는 경로는 무과금에게 그럭저럭 쓸만한 무기들을 공급해주던 거의 유일한 길이었다.하지만 25시즌부터 설계도 미션을 없애고 예전에 출시되었던 무기들을 다시 재탕해 전투패스 보상에 올려놓는 이해하기 힘든 패치를 했다. 이제 신규 무기를 얻으려면 매번 출시되는 과금 사기무기들 밖에 없다.
물론, 처음 시작하는 뉴비들에게는 괜찮을 것 같은 패치일 것 같지만, 문제는 Lewis나 발터 반자동 샷건같은 하나같이 나사빠져서 뭔가 빈약한 무기들만 내놓아서 중수들부터는 배틀패스에 투자하기 애매하다.
수집가들은 25시즌부터 점점 게임을 떠나기 시작했다. 기본 10만원이 넘는 신규 무기를 구매하는 것은 어렵고 유일한 신규 무기를 얻을 수 있던 경로마저 이제 재탕으로 3시즌 넘게 보내니 콜렉터들은 이 게임의 희망을 저버리고 떠나가기 시작했다.
7.5. 사행성 문제
게임내에 확률적 도박 요소가 존재한다.무기나 장비의 등급을 올리려면 강화를 해야하는데, 이 강화 확률이 등급이 높을수록 낮아진다. 출시 초기에는 무기/장비 등급이 최고 15로 대략 10만원의 과금을 요했다면, 최근에는 최고등급이 24등급으로 상승해, 100만원은 써야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물론 이게임에 비하면 새발의 피.
강화확률이 표기에 비해 낮게 성공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시간대에 따라 강화확률이 다른 것 같다는 공식카페 운영자의 의견이 있다. % 확인된 사실은 아니지만 이게 사실이면 강화확률마저 시간대마다 다르게 조작을 하고 있다는 말 밖에 안된다.
실제로 체감상 많은돈을 들여 강화포인트를 비축한뒤 한번에 강화하면 표시된 확율에 비해 덜 성공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7.6. 유저들의 문제
성인 유저들 위주로 활동하는건 좋은데 문제는 영 좋지 못한 성인 유저들이 상당수라는 것. 평소 이 게임의 과금 컨텐츠가 불만이였던 유저들과 과금이 아닌 실력으로 런앤건 플레이하는 것을 원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나 콜 오브 듀티 모바일로 자리를 옮겼다. 이 게임들도 시간이 지나 핵과 운영 이슈로 망하긴 했지만.[20] 결국 과금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 그들만 남게 되어 버린 것.이들의 문제점은 공식 카페에서 특히 잘 보이는데 클랜 특유의 친목과 게임과 게임회사에 대한 태도 때문에 린저씨들과 매우 유사하다는 평가가 있다. 무엇보다 굉장히 과금친화적인 성격을 보이기 때문에 과금유도 정책 혹은 소속 클랜에 대한 지적 및 비판을 하면 항상 분쟁이 발생한다. 그래서 네이버 카페에서는 만일 이겜이 개같다, 뭐하러 이겜에 돈을 꼴아박냐, 이런류의 글을 쓰면 밴 처리를 한다. 게다가 2차 세계 대전을 바탕으로 한 만큼 일본과 관련된 것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 그걸 갖고 뭐라 하면서 혐일 감정을 부추기기도 한다. 게시글들과 댓글들을 살펴보면 혐일 뿐 아니라 혐중 감정도 두드러져보이지만, 아무리 혐오발언이 올라와도 카페지기 측에서는 전혀 제재하지 않는다.
나무위키에서도 과거에 이와 같은 비판이 기재되어 유저들이 반달 행위를 하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로 이 게임 공식 카페에서는 활동하지 말라는 유저들이 있는 편. 실제로 상위 클랜과 공식 카페에 반감을 갖고 있는 유저들도 많다.
더군다나 한 클랜은 다른 클랜을 핵으로 의심하여 공식 카페에 글을 올려 두 클랜 간의 큰 다툼으로 번졌다. 양 클랜 모두 감정을 절제하지 못한 채 글을 올려 타 클랜원과 일반 유저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으며, 이 과정에서 카페지기의 제재는 전혀 없었다. 또한 해당 의심 글을 올렸던 클랜원으로 보이는 유저들이 객관적인 증거 없이 그들만의 주장을 본 문서에 남기면서 반달까지 시도했다.(...)
지나친 과금정책, 고인물들의 무자비한 뉴비 및 무과금 유저 학살[21], 상위 클랜의 좋지 않은 행동으로 인해 과금이 아니면 넘어가는것조차 불가능한 진입장벽때문에 초반까지만 하고 접으라는 리뷰도 대부분이고 차라리 스페셜솔져를 하는게 더 재밌겠다는 말까지 나온 상황이다.
과금유저들은 커스텀 게임방에서 뉴비들을 학살하기도 한다.
이때 뉴비들이나 무과금러들은 그방을 나가게 된다.(...)
이런 현상은 아주 흔하다.
또, 네이버 카페에서는 정치 얘기도 꽤 나오니 정보 습득이 목적이라면 나무위키 문서를 참고하자.
7.7. 매칭 문제
어째서 인지 전혀 고쳐지지 않는 문제이다 1렙 ~ 5렙 차이라면 넘어 갈 수 있는데 레벨에 차이가 평균 10렙 이상 되는 것이다...[22]게다가 무과금 유저라면 문제 될게 전혀 없지만 엄청난 현질 유저라는 것.
왜냐하면 고렙 유저들은 대부분 살인적인 과금정책을 이기지 못하고 현질하거나 접어서 헤비과금유저들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무과금 유저들은 승리하려면 자기팀에 과금러가 여러명 있기를 기도해야하는 상황이다.
7.8. 결론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밸런스 문제, 핵 문제, 매칭 문제, 그리고 친목질과 과금러들의 텃세로 인해 다른 망겜에서도 그랬듯이 떠날 사람은 전부 떠났다.이는 지나친 과금 요소와 운영 미숙으로 생긴 문제점들이다. 특히 운영 미숙은 한때 잘 나갔던 FPS게임들도 이것을 잘 지키지 않아 현재 산소호흡기 수준으로 겨우 유지가 될 정도로 망가진 것을 생각하면 이 문제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요즘은 과금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모바일 FPS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 게임의 미래는 매우 암울할 수밖에 없다.
그나마 이 게임 외에는 2차 세계대전을 무대로 만든 FPS 모바일 게임이 사실상 없다보니 과금이 짜증나더라도 감성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 경우도 아직은 많긴 하나 무기 항목에 나온 바와 같이 고증은 처참한 수준이기 때문에, 2차 대전 매니아 입장에서는 그 유일한 장점인 감성 부분에서마저 불만이 많은 상황. 2차 세계대전 장르 특성상 현장감과 고증만 잘 지켜도 최소 평타는 가기 때문에 더 뼈 아프게 다가온다.
이렇게 유저 유입이 처참한 수준임에도 과금 유도로 먹고 사는 모든 게임이 그렇듯 현재까지 끈질기게 살아남아 있다.
8. 기타
- 1.9.5 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일부유저의 골드무기에 해당하는 구급함과 수류탄이 전부 삭제되었다.
- 매칭을 레벨에 맞춰서 시켜준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30레벨 넘게 차이나는 유저끼리 매칭 시킬 때도 있다.
- 무료 골드 획득처가 있다. 대부분 타게임에서 특정 미션을 달성해서 골드를 얻는 구조이다. 가끔 획득 골드 두배 이벤트도 하니 무과금러들은 여기서 골드를 얻자.
[1]
점프도 없고 무빙도 느린데다 에임보정도 심하고, 자동발사라...결국 누가 좋은 무기와 방어구를 가졌는가가 가장 중요한 승패의 요소인 게임.
[2]
한때는 골드로만 사게바뀌면서 현질유도가 극심했지만, 지금은 강력한 구급상자를 제외한 구급상자들은 크레딧으로 살 수 있게 바뀌었다.
[3]
나머지 2차 세계대전 FPS들은 인지도가 없거나 서비스가 종료되어 현재 이 게임이 유일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모바일 FPS라고 보면 된다.
[4]
컴퓨터 게임에서는 핵인 에임보정과 자동사격을 모바일이라는 이유로 당연시 하는 것은...에임보정이라 쓰고
에임핵이라고 읽는다.
[5]
예 : 저격병 1, 저격병 2, 저격병 3, 저격병 4 같은 식이다.
[6]
이모드에선 권총이나 샷건을 쓰는게 좋다.
[7]
가령, 과거에는 의무병이 산탄총 데미지 증가 버프가 25%였지만 최근에 50%로 대폭 올랐는데다가 공격력, 분포, 사거리를 올려주는 확장 탄창이라는 옵션까지 추가되어 돈 좀 만지는 유저들은 개나소나 의무병 방어구 끼면서 산탄총을 쓰는 추세가 되었다. 의무병 + 모델 + 공격력 확장탄창을 맞추면 공격력이 400을 넘는데 이는 공격력이 400 대전차무기인 노강 판처슈렉을 압도한다.(...) 그렇다보니 상대도 맞 샷건 쓰거나 대전차무기를 쓰지 않는 이상 웬만해서는 죽는 일도 별로 없어졌다. 심지어 한 발 보호 옵션까지 있다보니 저격총으로도 잘 죽지 않는다. 다른 좋은 무기들도 이들 앞에서는 힘을 못 쓰다보니 결국 묻히는 상황이 벌어졌다.
[8]
과거에는 이와 비슷한 모델 + 저격수 세트가 있었지만 그래도 권총 + 저격수에 비해 잡기는 쉬웠다.
[9]
걷는 것 외에는 어떠한 조작도 불가능한 버그다.
[10]
넷코드 현상같은 핑 문제 등의 네트워크와 관계있는듯.
[11]
자신이 투명 핵을 사용하면 상대가 보기에는 구석에서 제자리 걸음하는것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유체이탈 핵이라고도 한다.
[12]
말 그대로 공중에 떠서 상대는 저격하는 핵.
[13]
판처파우스트, 폭죽발사기, 탱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보통.
[14]
멀리서 저격까지 되는 걸 보면 통과한다기 보단 아예 벽 자체가 사라지는 핵인듯.
[15]
요즘에 만들어진 핵같은데 수류탄을 무한으로 던진다. 가스탄을 던지면 대량살상무기인 독가스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몸소 느낄수가 있다.
[16]
이름대로 스피드핵이다. 소총으론 절때 못잡고 기관단총이나 기관총으로 잡아야한다.
[17]
그나마 접촉 Mod 24,지뢰,중형 구급 상자 정도는 상자에서 많이 나와주는 편이다.
[18]
추후에 이루어진 업데이트로 인해 지원가 방탄복은 사라졌다.
[19]
공식카페 회원들은 이 사실을 알면서도 그냥 만족하는 것 보면, 사실 회사 입장에서 골드 가격을 낮출 필요는 없는 것 같다.
[20]
다만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의 운영 문제는 한국 한정이며, 전 세계에서는 여전히 모바일 FPS중에서 상위권을 찍는 기염을 토한다.
[21]
다만 FPS 자체가 양민학살이 많은 장르이기 때문에 이건 다소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 물론 이 게임이 이러한 문제가 더 심하게 부각되는 이유는 과금이 곧 스펙이기때문이겠지만.
[22]
예로 들면 20렙이 50렙 고인물을 만난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