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9:34:39

원화황후(고려 거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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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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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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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0707><colcolor=#fff> 원화황후
元和皇后
파일:고거전 원화황후02.jpg
캐릭터
지위 고려 황비[1] (4 ~ 29회)
고려 황후[2] (31 ~ 32회)
시호 원화왕후
가족 현종 (배우자)
원정황후 (이복언니)
등장 회차 4회, 11회, 16 ~ 22회, 24 ~ 25회
27회, 29회, 31 ~ 32회
배우
윤채경

1. 개요2. 작중 행적
2.1. 16회 이전2.2. 17 ~ 27회 2.3. 29회2.4. 31 ~ 32회(최종회)
3. 묘사4. 여담

[clearfix]

1. 개요

KBS 대하드라마 〈 고려 거란 전쟁〉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16회 이전

원정황후와 함께 공주 신분으로 4회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강조의 정변이 일어난 시기에는 현종과 숨바꼭질하던 때처럼 숨어있었다고 말하는데, 이 때 현종을 ' 오라버니'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현종보다 나이가 조금은 더 어린 듯하다. 이후 원정황후와 함께 결혼해 현종의 '황비'가 된다. 다만 간간이 등장하는 원정황후에 비해 언급이나 등장하는 장면이 없다가 11회에 다시 등장해 원정황후의 청[3]으로 개경의 관리들과 무장들의 가족들, 백성들과 함께 피난을 떠났다.[4] 그리고 전쟁이 끝난 16회에 개경으로 돌아와 수창궁 내 황후의 처소에서 사산한 채 돌아온 원정황후를 위로한다.

2.2. 17 ~ 27회

17회에 김은부의 맏딸이 현종의 침소에 들어갔다는 것을 원정왕후에게 알렸는데, 그 행동을 ' 김은부가 시켜서 했다'라고 말했다.[5] 그리고 원정황후에게 김은부의 맏딸이 훗날 자신들의 입지를 뒤흔들 것에 화근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개경에서 쫒아내고 아예 비구니로 만들어버리자는 음모를 꾸미려고 한다. #

20회에 현종이 자신의 아내가 된 김은부의 맏딸이 있는 처소로 가려는 것을 막으면서 주저앉아 울면서 원정황후를 버리지 말아 달라고 청한다. 그리고 이후 원정황후와 김씨 부인을 대면하면서 그녀가 '황비'의 자리를 사양한 것을 두고 "자신의 분수를 알고 있긴 하다."라고 말했다.

21회에서 정돈하던 원정황후에게 달려가 현종이 호족 모임이 있던 금주[6]로 간 사실을 전하면서 걱정했고, 22회에서 원정황후가 김씨 부인을 위로한 것을 두고 "그렇게 해서라도 폐하의 마음을 조금씩 다시 얻어가야 한다."면서 "(황후 전하께서) 잘 하셨다."라고 말한다.

그러더가 24회에서 김씨 부인이 당담하던 상침원(황슬의 의복을 관리하는 곳)에서 지어올린 자신의 옷이 마감이 미흡한 걸 보자 김씨 부인을 불러 나무라면서 옷을 직접 다시 지어올려라고 무리한 명을 내린다. 그리고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김씨 부인을 내쫓아야 한다고 원정황후와 이야기 하는데, "김씨 부인이 밤마다 음식을 해서 현종과 재상들에게 찾아가는 등 보란듯이 현종의 아내로 행세하고 있다며 정말 영악한 아이다."라고 울분을 토한다. 그런데 이 일을 현종도 알게 되어 김씨 부인과의 관계가 더 돈독해졌고, 그걸 본 원정황후가 김씨 부인을 죽이고 싶다면서 술을 마시는 모습을 지켜본다.[7]

25회에서 상장군 김훈과 최질을 이용해 현종을 제거하려는 역모를 꾸미는 장작주부 박진에 대하여 원정황후에게 "그는 위험한 사람이니 가까이 하지 말라."라고 경고하지만 듣지 않았는데, 이후 이들이 반란을 일으키면서 온갖 악행을 저지른 것에 대해 충격을 받은 원정황후가 27회에서 "나 자신이 어리석었다."면서 "이 고려의 황후가 대역죄인의 손에 놀아났다."라고 울면서 술을 마시는 모습을 지켜보았고, 친조를 이행하라고 요구한 상장군 최질에 의해 현종이 결국 서경으로 떠나려 하자[8] 원정황후와 함께 다급히 쫓아가 붙잡으러 했지만, 현종은 무시하고 떠나자 통곡한다.

2.3. 29회

시점이 1018년으로 넘어간 29회 후반 원정황후가 병으로 사망하자 처소 앞에서 정 상궁과 함께 오열했다.

2.4. 31 ~ 32회(최종회)

이후 황실 내명부의 수장이 되었으나 현종 곁에는 연경궁주 김씨(후에 원성황후)[9] 자매들이 있기 때문에 비중이 더 없는 듯 보였지만, 31회에서 연경궁주 자매들이 백성들을 위해 갑옷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10]하다가 현종이 횃불을 들고 신료들과 궁인들까지 데리고 개경을 공격하려는 거란의 도통 소배압에 맞서 성 밖으로 나가자 연경궁주 자매들과 백성들과 함께 횃불을 들고 지원에 나서면서 소배압이 개경 공격을 중단하고 돌아가게 되었다. 그리고 최종회에서 상원수 강감찬이 귀주에서 거란군을 크게 무찌른 이후 개경 외곽에서 현종이 여러 신료들, 백성들과 함께 맞이할 때 연경궁주 자매들과 함께 그 광경을 지켜보았다.

3. 묘사

역사의 기록이 부족하기에 비중은 적지만, 원작 소설에선 사실상 대사가 없는 원정왕후보다는 많았다. 원작에서 양협이 두 왕후에게 장연우가 그들을 공주로부터 선주로 호종할 것을 알릴 때 원정왕후는 임신했으니 힘들더라도 소처럼 튼튼한 자신은 성상 곁에 남을 것이라고 호기를 부리자 지채문 등도 그녀의 용기를 칭송하였고, 이후 크게 혼잣말을 하며 현종이 김은부의 세 딸과 어울린 일을 갖고 질투하자 현종이 부끄러워하며 신하들도 웃음을 참으려고 했다. 이후 나주까지 노령을 넘어 현종의 행렬을 따라가는데[11], 잠시 몸살이 났을때 현종이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업고 갈 생각도 하면서 자신을 세심히 쳐다보자 쑥스러워하기도 한다. 드라마에서는 원작과 달리 전체적인 회차에서 '원정황후'나 후에 '원성황후'로 불리는 김은부의 맏딸과는 달리 사실상 존재감이 사라져서 비중이 거의 없어서[12] 아쉽다. 물론 17회 이후부터는 원정황후와 함께 등장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지만, 의도하지 않게 원정황후의 캐릭터 붕괴에 간접적인 원인[13]을 제공하는데, 그 비중조차도 원정황후에게 정보나 소재를 제공하다가 원정황후가 행동하다가 결국 캐릭터가 붕괴되고 나서 그녀를 위로하는 역할이 전부이다. 실제로는 살아생전 대명궁에 거주해 '대명왕후'라는 존호로 불렸고, 이를 원작에서도 반영했지만, 드라마에서는 실제 작호가 '왕비'였던 점을 들어 '황비'라고[14] 불렸고, 제2왕후임에도 제1왕후이자 이복언니인 '원정황후'와는 적녀와 서녀라는 신분 차이가 있지만 잘지내고 오히려 본인들의 입지에 위협을 줄수 있는 원성황후를 경계하며 그녀를 쫓아내기 위해 힘을 합치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거의 친자매 같은 느낌으로 묘사되었다. 물론 원정황후 사후에는 그녀와 화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긴 하였다.

4. 여담

  • 담당배우가 아이돌 APRIL의 멤버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서 시청자들로부터 "에이프릴 황후"라는 별명을 얻었다.
  • 아이돌 활동을 종료하고 처음으로 출연하는 정통사극이자 정극이지만[15] 무난하다는 평가와 극 중 비중이 없기에 티가 나지 않는 것일 뿐 실제로는 아직 부족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1] 20화에서 '황후'가 아닌 '황비'라는 언급이 나온다. [2] 이 시점에서는 원정황후는 사망했고, 연경궁주 김씨가 황후로 책봉된 것이 1022년이기 때문에 31회에 언급된 '전하'라는 호칭으로 보아 황후로 봉했을 가능성이 있다. [3] 이때 원정황후에게 언니가 아니라 '형님'이라고 부르는데, 과거에는 남성과 여성을 가리지 않고 손위형제 또는 자매에게는 '형'으로 칭했으며, 손아래형제 또는 자매에게는 '아우'로 칭했다. 이후 14회에서 김은부의 세 자매 또한 이러한 호칭을 사용한다. [4] 다만, 실제 기록에서는 원정황후와 함께 현종이 몽진에 동행한다. [5] 실제 역사로는 원화황후가 말한 대로였지만, 드라마에서는 우직한 김은부 때문에 그의 맏딸이 자청해서 처소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6] 현재의 서울특별시 금천구 관악구, 경기도 광명시 일대의 고려시대 지명으로 이 드라마의 또 다른 주인공인 강감찬의 고향이다. [7] 그런데 이 모습을 보면 항상 원정황후를 부추기고 자극하는 건 원화황후가 다 하면서 막상 원정황후가 털리고 오면 "형님..." 하면서 말리거나 걱정을 한다는 것이 아이러니. [8] 물론 실상은 서경에서 김훈과 최질, 그리고 배후인 박진을 비롯해 반란군 수뇌부들을 모두 처단하려는 계책이다. [9] 29~30회는 지위가 연경원주, 31회부터 연경궁주로 등장한다. [10] 이때 연경궁주가 '전하'라고 호칭하는 것으로 보아 황실 내명부의 수장이 된 듯 하다. 연경궁주가 황후로 봉해진 것은 전쟁 이후인 1022년이다. [11] 참고로 노령을 넘어오는 동안 그녀와 시녀들에게 은근히 시달렸던 박충숙이 슬슬 시야에서 사라지는 것을 보고 다시 도와달라고 부드럽게 말하여 그를 돌아오게 하는 개그성 장면도 있었다. [12] 원작의 비중과 역할은 원정황후가 가져갔다. [13] 직접적으로는 원정황후 개인의 문제 + 과도하게 미화된 김은부 부녀 + 계속 등장한 가상인물인 박진 등의 영향이 있었다. [14] 고려에선 정실과 첩의 구분이 크지 않아 정식 왕후를 둔 경우가 별로 없지만, 그 별로 없는 경우 중의 하나가 원정왕후이다. 그렇기에 현종 대엔 확실히 원정왕후만이 정실로 인식되었으나, 기본적으로 원화왕후는 다른 처첩들과는 달리 고려 왕실의 혈족이라는 차원이 다른 핏줄이기에 사실상 준정실 대접을 받은 것이다. [15] 아이돌로 활동할때도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웹드라마가 대부분이었고 정극은 본작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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