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Not Feed the Monkeys

두 낫 피드 더 몽키즈 Do Not Feed the Monkeys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Fictiorama Studios, Badland Games Publishing S.L.
유통	Alawar Premium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Android | iOS | Nintendo Switch | PlayStation 4
ESD	Steam | Google Play | App Store | 닌텐도 e숍 | PlayStation Network
장르	시뮬레이션
출시	PC 2018년 10월 24일 Mobile 2019년 NS 2020년 1월 1일 PS4 2020년 9월 24일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ESRB M PEGI 16
관련 사이트	| | |
상점 페이지	| | | |

1. 개요

2. 요구 사항

3. 시스템

게임의 인트로 겸 안내문.

게임 플레이 화면. 대부분의 행동이 주인공의 집 안에서 이루어진다.

3.1. 수입원

• 일일 아르바이트
  초기 주인공의 자금을 담당해주는 시스템이다. 랜덤으로 하루에 최대 3가지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 각 아르바이트마다 가능 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소요 시간도 다르다. 고민이 된다면, 시간 당 수당으로 환산해서 생각하면 선택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각 아르바이트별로 필요한 조건도 있다. 가령 수면 수치가 낮으면 아르바이트 중에 졸아서 혼나고 이게 지속되면, 해당 아르바이트는 못하게 된다.

• 고정 아르바이트
  진행을 하면서 특정 조건에 따라서 고정 아르바이트가 생긴다. 예시로 엑소시스트 보조, 우편배달 보조, 정화조 청소, 사회복지사 보조, 뭔 말인지 알 수 없는 일 등등을 해금할 수 있다. 이러한 고정 아르바이트는 흰 쪽지로 표시되는 일일 아르바이트와 달리 노란색의 쪽지로 표시된다.

• 일상/특별 관찰 연구
  동아리에서 자율 연구라는 명목으로 질문에 정확한 답을 하면, 확인 이후 보상을 준다. 보상금액은 케이지에 따라 다르다. 다만, 말이 자율 연구지 진행을 하다 보면 답을 하면 몇몇 케이지는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특히 특별 관찰 연구).

• 협박/보상
  케이지를 관찰하면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협박을 하거나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 그에 따른 돈이나 기념물 같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물론 기념물도 판매를 할 수 있다.

• 잘못 온 우편물
  우편 배달부가 우편물을 자주 잘못 가져온다. 이것을 받아서 판매하는 것도 수입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가끔 마약이 오기도 하는데, 이것을 팔면, 마약사범으로 경찰에 체포된다. 또한 함정으로 클로로포름이 오기도 하는데 받는 순간 즉시 4시간 정도 잠에 빠진다. 잘못 온 우편물을 계속 안 받으면 나중에 우편배달부 보조 아르바이트가 해금된다.

• 쇼킹TV
  게임 세계관의 막장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오직 선정적이고, 폭력적이고, 자극적이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내용의 동영상만 업로드가 된다. 영상을 업로드 할 경우 사이트에서 심사를 거쳐서 업로드가 수락 되는 즉시 업로드 비용을 받는다. 녹화 기능을 해금한 다음에 녹화하면 해당 영상이 관찰노트에 기록이 되고 해당 영상을 클릭하여 업로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3.2. 음식

3.2.1. 배달

3.2.2. 마트

4. 공략

4.1. 진행 팁

*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방값($90)과 케이지 개방 요금($50)을 반드시 염두에 두고 생활해야 한다.

* 첫 날에는 중요 이벤트도 없고 딱 방세 만큼만 돈이 있기 때문에 알바부터 하여 초반에 부족한 돈부터 채우는 것이 좋다.
* 돈이 없는 경우 집주인의 방값 수금 시간(오후 1시 이후)에 노크를 무시하거나, 잠을 자거나, 알바를 나가면 하루 미룰 수 있다.[1]

* 배달, 마트 할인시 최대한 사재기를 해야 한다. 특히 마트 상품은 수면과 건강 수치를 회복하는 데 필수적이다.
* 관찰이 종료된 케이지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관찰 노트에 종료라고 적히면 더 이상 알람이 안 온다.[2]
* 관찰이 끝난 후에 검색을 해야 한다. 화면이 완전히 사라지며 관찰 중 검색하다가 키워드를 놓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 연락처나 채팅이 가능하면 한 번쯤 연락을 먼저 해보자. 몽키 프로그램 외에 관찰 노트를 완성할 수 있는 단서가 많다.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고 했지만, 들키지만 않으면 된다.

4.2. 현관 인카운터

• 집배원 노인
  
  집배원이 나이가 많고 눈이 안 좋아서인지[3] 자주 방 번호 16호를 36호로 잘못 보고 주인공에게 36호에 배달된 소포를 가져온다. 36호에는 도대체 어떤 인간이 살고 있는지 여러 색깔의 꽃다발에서부터 코카인 박스[4]나 살아있는 심장까지 이상한 택배가 오며 집배원을 속이고 수령한 뒤 이를 팔아서 이득을 올릴 수 있다. 가끔 깨진 클로로포름 병 같은 함정이 배달되기도 하며, 이 경우 반나절동안 강제 수면상태가 되어 중요한 이벤트를 지나치게 될 수도 있다. 반대로 집배원에게 계속 정직하게 잘못 왔다고 알려주면, 집배원이 좋아하면서 우편 배달 보조 알바를 해보는 게 어떠냐고 한다. 이후 알바 항목이 추가되고 고정적으로 오전에 우편 배달 보조 알바를 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시간당 수당은 안 좋다.

• 종교 단체
  
  가끔 '웨일런의 증인'[5] 종교단체 소속의 두 남녀가 찾아와서 포교 활동을 하는데, 다 들어 주면 꽃이 든 화분을 주고 간다. 이후 다시 두 번 더 방문하는데 마지막 방문 시점에서 꽃이 활짝 펴 있으면 좋아하면서 자신들의 종교 경서를 준다($150). 화분의 꽃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선행을 할 때마다 핀다.[6]

• 수상한 이웃
  
  중반부 즈음 되면 어느 날은 하루종일 벽 너머에서 공사하는 소리[7]를 들을 수 있다. 곧 선글라스에 검은 양복을 안에 껴 입은, 보기만 해도 수상한 이웃이 아래층에 이사왔다면서 인사를 한다. 공사를 하면서 전화나 인터넷이 끊길 수 있지만 정상적인 일이라고 둘러대며, 이후 방문하는 이웃집 친구는 아래층에 새로 이사 온 사람이 거대한 안테나가 달린 커다란 밴을 주차시켜 놔서 외국의 방송까지 다 들을 수 있겠다며 놀란다. 이후에는 상호작용이 없다.[8]

• 이웃 친구
  
  집주인이 날백수라 부르는 주인공보다 더 불쌍한 처지의 친구로, 며칠 간격으로 찾아와서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한다. 본론이나 말하라고 다그치면 결국 돈을 빌려달라는 이야기인데, 요구하는 돈은 항상 6달러이다. 음식 배달원의 팁처럼 돈이 부족할 때는 주기 아까울 수 있지만, 돈을 줄 때마다 선행 카운트에 포함되기 때문에 상술한 꽃을 편하게 피울 수 있는 요소 중 하나. 또한 이 친구와의 관계가 엔딩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Do Not Feed the Monkeys/엔딩 참조.

4.3. 케이지

4.4. 엔딩

4.5. 도전 과제

5. 음악

• 인트로 음악: 라 트라비아타 1막, 빛나고 행복했던 어느날(La Traviata - Atto 1 - Un di felice, eterea)
  

6. 평가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PC	[[https://www.metacritic.com/game/do-not-feed-the-monkeys/critic-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do-not-feed-the-monkeys/user-reviews/?platform| 8.4 ]]
Switch	[[https://www.metacritic.com/game/do-not-feed-the-monkeys/critic-reviews/?platform|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do-not-feed-the-monkeys/user-reviews/?platform|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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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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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5885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4%)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5885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7. 기타

• 게임 로고는 미국 국장 뒷면과 1달러 배경에 있는 전시안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외모나 독일어 억양, 죽었다고 알려진 생존 독재자라는 점에서 알 수 있는 독거 노인 케이지의 아돌프 히틀러 패러디나 죽기 며칠 전 앨범을 냈으며 젊은 시절 눈 분장이 유사하다는 점이 유사한 녹음실 케이지의 데이비드 보위 오마주 등이 있다.

• 진행을 하다 보면 지속적으로 도덕적인 선택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요소가 많다. 모든 방면에서 도덕적인 선택을 하게 되더라도 애초부터 케이지를 몰래 훔쳐보는 행위 자체가 도덕적이지 않으며, 이 선택이 자칫하면 주인공의 신변이 위험해지는 상황을 불러올 수 있다. 이것이 정확하게 게임이 플레이어에게 요구하고자 하는 딜레마다.

• 신문을 보다 보면 개입한 사건 이외에도 게임 내의 세계관은 막장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대통령 워커의 경우 상대 후보의 딸이 의문의 조직으로부터 납치 당해서 후보 사퇴를 하지 않으면 딸을 조각내서 보내겠다는 협박과 함께 귀를 잘라서 보냈다는 기사를 볼 수 있다. 이 기사 이후 다음날 해당 후보는 사퇴를 해서 워커가 단독 후보가 되어서 대통령을 연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결말 중에는 워커가 250년 동안 대통령을 했다는 내용도 나온다. 사회 운동가 케이지와 사건도 워커와 연관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주인공이 경찰에 체포되어 동호회의 존재가 탄로났을 때 나오는 엔딩에서 워커 대통령과 HEXA의 CEO가 갑작스런 은퇴 후 함께 바를 운영한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를 토대로 영장류 관찰 동호회는 정부와 거대 기업이 배후에 있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 사회 운동가가 자주 시켜 먹는 수상한 재료(쥐 고기)를 사용하는 치킨집의 경우, KFC에서 있었던 사건을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