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9:43

워트호그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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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트호그 런
Warthog Run


1. 개요

헤일로 시리즈에서 워트호그를 타고 달린다는 뜻.

번지가 제작한 헤일로 시리즈에서 나름 유서깊은 전통이기도 하다.

헤일로: 전쟁의 서막, 헤일로 3, 헤일로 3: ODST, 헤일로: 리치에서 항상 마지막 미션은 지상 탈 것을 타고 정해진 지점으로 가는 미션이다.

2. 특징 및 공략

2.1. 헤일로: 전쟁의 서막

아니다. 상황이 안 좋다. 모선의 핵융합 엔진을 폭발시키기 위해 중앙부에 충격을 가했는데 그게 생각보다 심한 것 같다.

분석 중. 엔진 폭발까지 6분[1]'4분'만 소모하고) 목적지에 도달하는 업적이 있다.] 남았다. 포해머 지금 즉시 구조 바란다.[2] 마지막 카운트다운 타이머를 작동하겠습니다. 0이 되면 엔진이 폭발합니다. 폭발 시에는 1억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해요. 폭발 전에는 반드시 탈출해야 해요.
곳곳에 주차된 워트호그들이 놓여있으머 이들 중 한 대를 타고 코타나가 지시한 첫 번째 목표 지점까지 가야 하며, 거리는 약 2km이다. 목표 지점에 도착하면 포해머의 펠리칸이 나타나 두 대의 밴시의 공격으로 격추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코타나는 다른 탈출로를 검색하여 롱소드 전투기 한 대가 놓여있는 것을 확인하고, 두 번째 목표 지점을 표시해주며, 거리는 약 1.4km이다. 이때부터 헤일로 메인 테마가 나온다. 중간에 끊어진 길이 있지만 최고 속도가 달리면 뛰어넘을 수 있다. 여담으로 중간중간에 도망가는 중화기 그런트 부대와 엘리트 두 마리도 볼 수 있다.

이 워트호그 런을 도보로 완주하는 것은 헤일로 트릭 점퍼들의 성배와도 같은 유명한 떡밥. 일단 완주에 가장 근접한 팀은 Rocket Sloth로, 이들은 워트호그 런의 6분 타이머 이내에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지만 대신 스테이지를 세 부분으로 쪼개 각각 도보로 완주한 뒤 그 구간별 시간을 합산함으로써, 타이머가 12분 30초에서 14분 정도로 대폭 늘어난다면 도보로도 완주 가능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2.2. 헤일로 2


헤일로 2에서도 마지막에 선조 드레드노트로 사제들을 추격하는 장면은 원래 인 앰버 클래드에서 떨어져 나온 워트호그를 타고 드레드노트로 진입하는 별도 미션 또는 구간으로 개발 중이었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였는지, 완성도가 떨어져서 였는지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정리되었다. 그 개발되던 미션이 아직 남아있어서 모 유튜버가 구현하기도 했다.

2.3. 헤일로 3

헤일로 3에도 워트호그 런이 등장한다.


[1] 전설 난이도는 5분. 여담으로 도전과제들 중에 이 난이도로 최소 1분을 남기고(즉 탈출 시간을 [2] 참고로 애니버서리의 경우 전설 난이도를 제외한 나머지 난이도(즉 타이머가 6분으로 정해지는 난이도)에서는 뭐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 대사가 누락되었다. 해당 대사는 기울임으로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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