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미식 축구 선수에 대한 내용은 워런 문 문서 참고하십시오.
<rowcolor=black> 전신 일러스트 |
<colbgcolor=#C6BA94><colcolor=black> 포트레이트 | |||
<rowcolor=black> OB | TO |
WoF RB |
|
이름 |
韓 워런 문 日 ウォーレン・ムーン (Warren Moon) 英 Warren Omon |
||
성우 |
SS:
호리우치 켄유 RB: 하시 타카야 / 앨러스터 덩컨 |
||
인종 | 제노비아 인 | ||
호칭 | 점성술사 워런 (占星術師ウォーレン) | ||
연령 | 62세[1], 64세[2] / 63세[3] | ||
생일 | 염룡의 달 19일 | ||
얼라인먼트 / 엘리먼트 | Law / (선택지에 따라 변동) | ||
소속 |
제노비아 왕국 마법단 월스터 해방군 신룡기사단[4] |
[clearfix]
1. 개요
전 신생 제노비아 왕국 마법단 단장. 출신지는 불명인 제노비아인이다.
점술가라기보다 예언자에 더 가까운 노인이며 성기사 랜슬롯과 마찬가지로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신분을 박탈당하고 국외로 추방됐다.
#, #
오우거 배틀 사가(
전설의 오우거 배틀,
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 택틱스 오우거에서의 전용 클래스는 로드맨서. 운명의 수레바퀴에서는 아스트로맨서.점술가라기보다 예언자에 더 가까운 노인이며 성기사 랜슬롯과 마찬가지로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신분을 박탈당하고 국외로 추방됐다.
#, #
게임 내에서는 통칭 "점성술사 워런(占星術師ウォーレン)"으로 불린다.
2. 작중 행적
2.1. 전설의 오우거 배틀
원래 신성 제테기네아 제국에게 멸망당한 구 제노비아 왕국의 마법단에 소속된 점성술사였으며, 주인공 데스틴 파로다를 시험하기위해 튜토리얼에서 보스로 나온다. 데스틴이 자신을 이기자 그의 실력을 인정하고 함께 제노비아 부흥 전쟁에 뛰어든다. 이후 용사 데스틴 파로다에 의해 신성 제테기네아 제국이 무너진 뒤에는 신생 제노비아 왕국의 마법단 단장을 역임했다.전설의 오우거 배틀에서는 그냥 좀 스탯 좋은 마법사 A 정도이며, 네임드치고는 스탯보정이 시원찮아 후반부까지 끌고가긴 좀 거식하다. 애정을 퍼부어서 리치까지 승급시키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겠지만.
진 엔딩(월드 엔딩)을 보면 단장이 되었으나 이후의 싸움(하임 전역)에서 행방불명됐다는 후일담을 볼 수 있다.
2.2. 택틱스 오우거
성왕 트리스탄의 밀명을 받아 『추방자』의 오명을 뒤집어쓰고 발레리아 섬에 넘어왔다. 데님과 우연히 만나 그에게 힘을 빌려주고 론웨 공작의 용병으로 들어간다.그러나 당시 발레리아를 뒤덮고 있던 혼란에 휘말려 행방불명된다. 기록에는 하임 전역에서 사망 취급. 이후 로스로리엔의 습격에서 살아남았지만 골골대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데님에게 마지못해 진실을 털어놓는다.
'택틱스 오우거'에선 '워런 리포트'로 활약. 프롤로그 일부 전투에서 NPC로만 전투에 참여하며, 스탯은 준수하지만 나이트메어만 줄창 써대는지라 그다지 존재감은 없는 편이다. 게다가 스토리 도중 벌어진 전투에서 입은 부상으로 의식불명상태에 빠져서 마지막까지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는 없다.
그리고 란슬롯을 위시한 제노비아 출신자들이 발레리아에 온 진짜 목적, 도둑맞은 제노비아 왕국의 성검 브륀힐드를 되찾기 위해 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최후의 전투에서 붕괴하는 공중정원에 성치 않은 몸으로 텔레포트로 찾아와 주인공 일행을 탈출 시키고 자신은 남는다. 이후 행방불명.
2.3.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
기본적으로 원작과 행적이 거의 동일한데, 첫 번째 DLC 엑스트라 시나리오1 "워런을 찾아라!"를 통해 하임 전역 이후 행적이 추가됐는데, 망자의 궁전을 통해 카오스 게이트로 우회해서 들어온 데님 일행에 의해 무사히 구조된다. 왜 왔냐고 타박하지만 어쨌든 주인공인 데님 일행과 함께 마에 침식된 로드릭 왕을 무사히 처치하고 생환한다. 그런데 해당 이벤트 맵에서 자꾸 닥돌해서+죽어서 플레이어를 귀찮게 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동료로 합류한다. 커튼콜 if 엔딩에서는 대관식이 시작하기전에 브륀힐드를 들고 본국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