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 蔚山文化藝術會館 | Ulsan Culture & Arts 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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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c4e9e><colcolor=#fff>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00 ( 달동) |
개관일 |
1995년 10월 5일 (종합문화예술회관 개관) (1997년 7월 15일 ‘울산광역시 문화예술회관’으로 명칭 변경) |
전화번호 | 052-275-9623 |
운영 시간 | 매일 10:00 - 19:00 |
이용료 | 공연·전시별 상이 |
홈페이지 | |
유튜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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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문화예술회관 蔚山文化藝術會館, Ulsan Culture & Arts Center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00 ( 달동)에 위치한 시립 복합문화 공간이다. 1981년에 시민회관으로 건립이 추진되었으며, 기본 계획 수립과 설계 모집 등을 거쳐 1990년에 착공해 1995년 10월 5일에 개관했다. 개관 당시의 명칭은 '종합문화예술회관' 이었으나, 1997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2. 연혁
울산문화예술회관 연혁 | |
<colcolor=#fff> 1981년 | |
<colbgcolor=#1c4e9e> 3월 | 시민회관, 시립도서관 추진위원 창립총회 |
4월 | 추진위원 위촉 262명 추진위원회 개최 |
1983년 | |
11월 | 시민회관 건립 기본계획(안)수립 |
12월 | 현장설계공모 |
1984년 | |
5월 | 현장설계 당선자확정 (부산-일신건축사무소) |
1985년 | |
11월 | 기본 설계용역 계약 |
1986년 | |
5월 | 기본 설계도서 납품 |
1988년 | |
10월 | 실시 설계용역 계약 |
1989년 | |
9월 | 실시 설계도서 납품 |
1990년 | |
3월 | 공사착공 |
1995년 | |
1월 | 종합문화예술회관 직제 승인 |
7월 | 사업완료 준공 |
10월 | 종합문화예술회관 개관 |
1997년 | |
7월 | 울산광역시 문화예술회관으로 명칭변경 |
10월 | 제3전시장 개장 |
2001년 | |
11월 | 관리동 증축, 제4전시장 개장 |
2005년 | |
9월 | 야외공연장 준공 |
2009년 | |
4월 | 연습동 증축 |
2013년 | |
6월 | 갤러리 쉼 개장 |
2017년 | |
3월 | 대공연장 시설개선공사 |
5월 | 야외공연장 객석보수공사 |
2020년 | |
2월 | 휴게시설(쉼터) 개선공사 |
3. 시설
대공연장, 소공연장, 야외공연장, 전시장, 연습실 및 회의실, 편의시설 등이 있다.
3.1. 대공연장
1995년 10월 5일 산업화의 물결이 이루어낸 발전과 번영을 발판으로 문화예술 창달의 염원을 담고 개관했다.
음악, 연극, 무용 등 다양한 공연장르를 펼치는 대공연장은 백십오만 시민의 무대이자 21세기 공연예술을 꽃피우는 예술의 전당으로 자리하고 있다.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건물 입장이 가능하다.
3.1.1. 무대
대공연장 무대는 1,570㎡의 넓은 면적으로 중앙에 회전무대와 승강무대가 있고 좌우로 이동할 수 있는 이동무대와 오케스트라 피트, 대형 음향반사판, 43개의 장치걸이대를 갖추고 있어 음악, 무용, 연극, 오페라 등을 공연할 수 있으며, 최신 컴퓨터 조정장치로 연출자의 개성에 따라 예술성을 발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3.1.2. 조명실
조명시설은 연기자의 위치에 따라 개성이 다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300개의 스포트 라이트와 팔로우스포트, 환타지아 등 특수효과기와 999여장면을 조작해낼 수 있는 컴퓨터 조광장치를 구비하고 있다.
3.1.3. 음향실
대공연장에서는 50여개의 메인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으며 사용목적에 따라 자유로이 조정할 수 있는 믹싱콘솔과 마이크를 설치하여 어떠한 공연도 가능하며 CCTV를 통하여 공연 실황을 외부에서도 볼 수 있다.
3.1.4. 객석
1,555개의 좌석과 조명, 음향, 무대기계조정실을 갖추고 있다.
3.2. 소공연장
소공연장 전체 면적은 4,874㎡이고, 수용인원은 현재 476명이며 소공연장 안에 있는 무대의 면적은 380㎡이다.
3.2.1. 무대
소공연장 무대는 가로14m 높이 7.5m 높이 7.5m의 크기로 승강무대 3기와 상부 무대기계 장치걸이대 전동 11개, 인활막, 배경막, 음향 반사판을 갖추어진 종합무대로써 대공연장에서 할 수 없는 일반 행사 및 음악 행사를 할 수 있게 제작 되어 있다.
3.2.2. 조명실
소공연장 조명시설은 대공연장과 유사한 소규모적인 조명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현대적인 기술 및 최첨단 장비 도입을 통해 다목적으로 극장 무대를 조명 할 수 있다.
3.2.3. 음향실
소공연장 음향시설은 대공연장과 유사한 소규모적인 음향시스템으로 CDP, MDP 기기가 있으며, 프로세늄과 객석주변에 각종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다.
3.2.4. 객석
좌석 476석
조명, 음향, 무대기계조정실을 갖추고 있다.
지진 발생시 대피할 수 있는 동선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자세히 볼 수 있다.
3.3. 야외공연장
공연장전체면적: 397㎡
수용인원: 650명
야외공연장은 6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고정객석이 있으며 여기서는 주로 사물놀이, 마당극, 풍물 놀이, 무용, 국악 등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자유롭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3.4. 전시장
제1전시장, 제2전시장, 제3전시장, 제4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입구가 있는 곳과 같은 층으로 들어가면 2층이 나온다. 2층에는 제1전시장, 1층에는 제2, 3, 4전시장이 있다.
3.4.1. 제1전시장
면적 432㎡
전국규모의 순수 미술작품 전시장으로 수준 높은 전시작품을 보다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으며, 개인전 및 단체전과 전국규모의 공모전을 유치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의 전시장으로 미술애호가 및 학생들의 단체 관람장소로 굳혀져 가고 있다.
3.4.2. 제2전시장&제3전시장
제2전시장
: 면적 270㎡
: 순수미술작품 및 취미전 등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수석, 난, 도자기 등 다양한 작품전으로 시민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한 몫을 하고 있다.
: 순수미술작품 및 취미전 등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수석, 난, 도자기 등 다양한 작품전으로 시민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제3전시장
: 면적 252㎡
: 순수미술작품 및 취미전 등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제2전시장과 연결되어 각종 그룹전, 단체전등이 동시에 전시 될 수 있다.
: 순수미술작품 및 취미전 등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제2전시장과 연결되어 각종 그룹전, 단체전등이 동시에 전시 될 수 있다.
3.4.3. 제4전시장
면적 280㎡
제4전시장은 순수미술작품 및 전시전등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전시공간의 활용도가 높아 실내조각전시 등 설치작품 전시장으로 호응을 받고 있다.
3.4.4. 야외전시장
면적 517㎡
열린공간 열린전시장으로서 야외조각전, 설치미술 등 다채로운 미술 작품들을 상설전시 할 수 있으며, 야외전시장의 특성을 살려 무료로 개방되어 있다.
3.5. 연습실 및 회의실
지역의 예술단체 및 개인들의 창작활동을 고취하고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차원에서 연습실을 대관한다.기존 시립예술단 연습실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아트홀 및 다목적홀 2개 연습실을 대관하며 연습실 대관은 문화예술의 품격과 연습작품의 예술성, 시민의 정서, 지역문화예술의 창달에 기여하는 단체 또는 개인이면 누구나 대관을 신청할 수 있다.
3.5.1. 아트홀
면적 252㎡
아트홀은 교향악 및 합창, 국악 등의 음악장르 위주로 대관. 시설면적은 252㎡이며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3.5.2. 다목적홀
면적 180㎡
다목적홀은 오페라,뮤지컬,무용,연극,마당놀이 등의 무대공연예술장르 위주로 대관.
시설면적은 180㎡이며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3.5.3. 회의실
면적 172.8㎡
단체 및 시민들을 위한 각종 세미나 및 강좌등의 공간으로 빔프로젝트 및 마이크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3.6. 편의시설
3.6.1. 어린이 놀이방[1]
이용대상: 공연관람객
대상어린이: 3세부터 취학전 어린이
이용시간: 공연시작 1시간전부터 공연종료 직후
장소: 회관당직실 앞
놀이방관리: 이용시간중 하우스가이드 상주
설치시설: 벽면 및 바닥에 안전패드 설치, 정글북.미끄름 및 볼등 놀이동산 설치, TV 및 비디오 시청각 시설 설치
3.6.2. 쉼터(식당 및 카페)
식당(면적 431.28㎡) : 토스카(한식뷔페)
- 영업시간 : 월~토 11:30~ 19:30일요일 정기휴무- 연락처 : ☎ 052-260-0922
카페(면적 157.93㎡) : 토스카(카페)
- 영업시간 : 월~금 10:00~19:00- 문의 전화는 식당으로
3.7. 아트클래스
교육신청 링크
3.8. 문화공원
문화공원(면적 56,355㎡) 조성기간: (1차 2001.03 ~ 2002.05)/(2001.03 ~ 2003.07)
문화예술회관 옆에 위치한 공원으로 2003년 7월에 완공되었고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쉼터로서, 주요시설 벽천호수, 중앙광장이 있다.
태생(년도 1373~1445) 출신(울산)
오백년 조선 역사상 일본을 가장 많이 왕래한 조선 제일의 외교관이었으며, 태종, 세종대 당시에 통신사로 활약하면서 조일 외교 및 문화교류에 큰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가동기간(4월~10월) 운영시간(평일: 12:00~13:00, 주말:12:00부터 1시간씩 가동 30분 정지)
우천 및 강풍시에는 가동하지 않고 가동일정은 시설공단의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분수 앞 공원에서는 날이 좋으면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와 산책을 하거나 나들이를 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2281020418007
준공기간(2021.02.26) 높이(30M)
한자 人(사람 인)을 형상화했다는 탑으로 탑 둘레에는 독립유공자 102인의 이름을 새겨놓은 독립기념탑이다.
이 탑이 세워지는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되었다.
왜곡된 역사 인식을 가지고 있는 친일 잔재들의 몰상식 행위와 침략자인 일본에 대한 온정적이고 우상화하는 역겨운 모습을 지닌 사람들에 의해 준공이 오래 걸리게 되었다.
문화공원까지 오는 방법은 일반버스를 타고 오면 된다.
고속터미널에선 922, 925, 975번을 타고 와 남구문화원앞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도보로 이동하면 올 수 있다.
4. 공연&전시
4.1. 공연일정
https://ucac.ulsan.go.kr/performance/main/performance/performanceList.do4.2. 전시일정
https://ucac.ulsan.go.kr/performance/main/exhibition/performanceList.do5. 울산시립예술단
5.1. 울산시립교향악단
1990년에 창단하여 창단 이후 지금까지 200여회의 정기연주회와 1,200회에 이르는 기획연주회를 개최하여 왔으며 통영국제음악제, 대구 아시아오케스트라 페스티발 및 예술의 전당 교향악축제의 고정 교향악단으로 초청되는 등의 교향악단으로의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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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소개
5.2. 울산시립합창단
1993년 비상임단으로 출발하여, 1998년 상임단으로 전환하면서 조직적, 체계적 틀을 갖추어 공공예술단체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연간 4회 이상의 정기공연과 다양한 테마의 기획공연, 활발한 대외공연과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 등 관객위주의 맞춤형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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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소개
5.3. 울산시립무용단
전통문화의 계승을 통한 다양한 문화상품 개발과 지역의 특수성을 문화로 승화시켜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높여주고자 2000년 12월 1일 창단하였으며 국악반주파트가 함께 편성되어있다. 매년 2회의 정기공연을 진행하며, 그 외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공연 및 찾아가는예술단 공연으로 연 60여회의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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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소개
5.4.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2000년 12월에 창단하였으며, 외곽지역 학교 및 사회복지시설 등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계층들을 위해서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연주하는 “찾아가는 예술단” 프로그램과 함께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통 클래식의 진수를 선사하는 연 2회의 정기공연과 다양하고 참신한 연 2회의 기획공연을 통해 기본기를 다지며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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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소개
5.5. 울산시립청소년합창단
5.6. 찾아가는 예술단
울산문화예술회관의 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으로 구성하여 시민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장르의 공연을 알기 쉬운 해설을 덧붙여 공연함으로써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와 시민문화 향유 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문화중심도시 시민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나누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사회복지시설 및 병원 등 소외계층 찾아가는 공연, 해설과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예술체험 특화프로그램 "초·중·고등학교 찾아가는 공연", 역동적인 삶의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되는 기업체 찾아가는 공연, 다중집합공간, 시 외곽지역(문화소외지역)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공연 등을 진행하였다.
5.6.1. 공연 신청방법
신청대상: 지역민 누구나신청기간: 연중
※ 필요시 수시신청도 가능하나 원칙적으로 신청기간 내 신청
신청방법: 신청서 작성 또는 유선통화
신청서 배부: 문화예술회관 공연과 방문 또는 홈페이지(ucac.ulsan.go.kr) 서식 다운로드
신청비용: 무료
※ 공연장소 등 현지사정에 따라 무대장치 및 음향장비가 필요한 경우 비용이 추가 될 수 있음.
공연문의: 전화문의 - 울산시립예술단 사무국 052)226-8275
5.6.2. 공연프로그램
울산시립교향악단: 오케스트라 및 소규모 연주(독주, 중주, 합주)울산시립합창단: 합창 및 소규모 연주(독창, 중창 등)
울산시립무용단: 고전무용, 창작무용, 국악연주 등
※ 프로그램 구성시 문화예술회관과 협의 후 결정
5.6.3.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이 불가한 경우
1. 특정인의 개인행사(결혼, 회갑연 등)2. 특정단체의 특수목적 행사(종교집회 등)
3. 사기업의 영리추구 목적의 행사
4. 초·중·고등학교 축제행사
5. 기타 공익에 위배되는 행사
6. 대관
6.1. 공연대관
6.1.1. 정기대관
-상반기 대관
대관기간
1월~6월
신청,접수
전년도 9월 중 2주간 접수를 받고 있다.
-하반기 대관1월~6월
신청,접수
전년도 9월 중 2주간 접수를 받고 있다.
대관기간
7월~12월
신청,접수
당해연도 3월 중 2주간 접수를 받고 있다.
-결과회신7월~12월
신청,접수
당해연도 3월 중 2주간 접수를 받고 있다.
접수마감 후 30일 이내 결과를 받을 수 있다.
6.1.2. 수시대관
-대관기간정기대관 후 빈일자에 한해 대관할 수 있다.
-신청접수
공연예정일 30일전에 접수할 수 있다.
-결과 회신
접수마감 후 5일 이내 받을 수 있다.
6.1.3. 대관절차
대관신청 -> 대관심의 -> 결과회신 -> 사용료 납부 -> 무대설치 계획서 제출 및 스텝회의-> 입장권의 제작 -> 공연 -> 공연장 정리
6.2. 전시대관
6.2.1. 정기대관
-상반기 대관
대관기간
1월~6월
신청,접수
전년도 9월 중 2주간 접수할 수 있다.
1월~6월
신청,접수
전년도 9월 중 2주간 접수할 수 있다.
-하반기 대관
대관기간
7월~12월
신청,접수
당해연도 3월 중 2주간 접수할 수 있다.
-결과회신7월~12월
신청,접수
당해연도 3월 중 2주간 접수할 수 있다.
접수마감 후 30일 이내 받을 수 있다.
6.2.2. 수시대관
-대관기간정기대관 후 빈일자에 대관할 수 있다.
-신청접수
공연예정일 30일 전에 가능하다.
-결과 회신
접수마감 후 5일 이내 받을 수 있다.
6.2.3. 대관절차
대관신청 -> 대관심의 -> 결과회신 -> 처리기한 -> 사용료 납부 -> 변경신청6.3. 연습실·회의실대관
6.3.1. 대관신청
신청방법 대관시스템 접수 -> 신청서 방문 및 홈페이지 다운 -> 신청서류(사용허가신청서)-> 감면대상 단체는 감면신청서 작성
신청기간: 사용일 전월 1일부터 선착순 접수(최소 사용예정일 5일전까지 신청)
사용료 납부기간: 사용일 1주일 전까지 납부
운영방침
-아트홀: 교향악, 국악 등 기악 장르
-다목적홀: 합창, 오페라, 뮤지컬, 무용, 연극 등
-회의실: 각종 회의 및 세미나 등
전액감면대상
-국가 또는 울산광역시가 주최 또는 주관하는 공연 및 행사
-시에 주소지를 둔 문화예술단체의 행사와 관련된 회의실 사용(단, 강연,강좌 등은 제외)
반액감면대상
-시에 주소지를 둔 예술단체로서 울산광역시장이 지정한 전문예술단체의 연습실 사용
6.3.2. 대관사용료(사용시간 09:00~22:00)
아트홀사용료오전(09:00~12:00)
35,000원
오후(13:00~17:00)
35,000원
야간(18:00~22:00)
40,000원
다목적홀사용료
오전(09:00~12:00)
20,000원
오후(13:00~17:00)
20,000원
야간(18:00~22:00)
25,000원
피아노사용료
1회/20,000원
회의실 사용료
1회/55,000원(4시간 기준)
-사용자가 사용시간대 중 일부만 사용한 경우에도 전부 사용한 것으로 간주함
-1회라 함은 오전, 오후, 야간 중 하나를 말함.
6.4. 대관대상과 대관제한대상
대관대상-국제 문화예술의 교류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연습
-전통 문화예술의 계승 발전을 위한 연습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연습
-시민의 정서 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연습
대관제한대상
-시민 정서 및 사회 통념상 유해하다고 인정되는 모습
-공연관련 법령상의 의무를 위반한 단체 또는 개인의 연습
-그밖에 운영 목적상, 공익상 부적당하다고 인정할 경우
7. 교통
버스 탑승 시108번 133번 147번 236번 427번 472번 702번 754번 847번(문화예술회관앞 하차) 5001번(남구청앞 하차)
위 버스들을 탑승할 시 울산문화예술회관으로 올 수 있다.
* 주변 버스 정류장: KBS방송국앞, 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회관앞, 남구청앞, 남구문화원앞 등
택시 탑승 시
출발지
시외·고속터미널 – 약 10분 소요 - 거리 2.4km
태화강역 – 약 15분 소요 – 거리 3.1km
울산공항 – 약 30분 소요 – 거리 9km
공업탑로터리 – 약 10분 소요 – 거리 2.6km
울산역(KTX) - 약 45분 소요 – 거리 22km
8. 논란
8.1. 대관관련
운영조례에 정기 또는 수시 대관시 대관심의위 심의 의결을 거쳐 사용허가를 하도록 하고 있으나, 수시대관의 경우 신속한 대관이 어렵다는 이유로 관장이 허가하는 것으로 내부방침을 정해 조례와 다르게 운용했다가 대관심의위 설치운영 규정을 현실에 맞게 개정하라는 조치를 받았다.
울산문예회관, 조례 무시 수시대관 감사서 적발
상조업체에서 대한노인회에서 명의를 일정기간 빌려 ‘평화예술공연’이라는 제목의 공연을 마련해 논란이 되었다. 해당 단체는 공연신청자는 상조서비스가 아니라 관광홍보(크루즈 여행)이라며 공익적 목적이라고 주장했으나, 대관 신청 심사과정 때 철저한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대관 ‘구설수’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관, 신청자 검증 필요하다
대관 심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개인보다는 단체의 비중이 높고, 단체의 경우에도 신생 또는 소규모보다는 연혁이 길거나 회원 수가 많은 곳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울산시의 문예기금을 받는 단체나 개인에 우선 배정됐다. 이로 인해 지역 예술인의 불만이 나타났다.
울산문예회관 하반기 대관 쏠림 지적 잇따라
2024년 상반기 가결된 공연을 보면 뮤지컬·영화음악 콘서트 등 예술성이 짙은 공연을 제외하더라도 대중공연이 다수 포진해있다. 뮤지컬과 영화·애니메이션 등으로 범위를 넓히면 대중성이 높은 공연은 대공연장 승인내역 20건 가운데 12건에 달한다. 울산문예회관측은 이들 공연이 울산문예회관 내부 대관 규정과 심의위를 거쳐 적법한 절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하지만 막대한 시비가 투입되는 울산문예회관에서 순수예술과 대중공연의 대관료도 차등하지 않아 순수예술에 공연 기회를 충분히 보장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
울산문예회관 대관정책 설립취지 못살려
8.2. 기타
해고 무용단원 복직 문제를 둘러싸고 울산시와 문화예술회관 노조의 마찰이 6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부산지방노동위원회의 복직권고를 수용하지 않아 사태를 악화시킨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울산-문예회관 '해고 무용단원 복직'으로 논란
박상진 의사 순국 101주년 기념특별전시가 논란이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이 기획한 ‘박상진과 동지들’이라는 이름의 전시다. 박 의사 서훈 상향을 위해 마련한 전시였지만 이 자리에 조선침략의 원흉인 이토히로부미와 매국노 이완용의 작품을 전시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박상진 의사 외에도 독립전쟁의 선봉에 선 요인인 김좌진, 홍범도, 김원봉, 신채호 등의 역사자료 60여점들이 전시되었다. 그러나 이런 전시의도와는 달리 조선침략의 원흉으로, 이토 히로부미와 데라우치 마사다케 조선총독, 친일매국노 이완용의 작품들도 나란히 내걸어 전시하였다. 물론 문제가 되자 전시 열흘만에 이 작품들은 모두 철거됐지만 각종 전시홍보물에 박 의사와 관련된 단체와 인물표기 오류가 잇따랐다. 박 의사가 결성한 단체 이름은 고증 결과 ‘광복회’가 맞다고 수정됐지만 전시 도록에는 박상진 의사가 총사령을 지냈던 ‘광복회’를 ‘대한광복회’로, 광복회 독립운동의 연락거점이던 ‘상덕태상회’를 ‘삼덕태상회’로 잘못 표기했다.
매국노 홍보, 전시물 철거로 끝날 일 아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 전시장에 설치한 트리가 논란이 됐다. 트리 상단부에 설치된 ‘십자가’ 모양의 장식물으로 인해 문화시설에 조성된 시설물이 특정 종교에 편향됐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크리스마스 트리 유감
울산문화예술회관과 오영수문학관의 경우 지역 언론인 출신이 관장직을 맡고 있는데, 지역 문화예술계에서는 이처럼 비문화예술계 출신이 수장 자리를 차지하는 게 고착화 된다면 울산 문화예술계가 후퇴할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울산 문예계 ‘비전문인 수장’에 우려 목소리
울산문화예술회관 60여 명 직원과 단원들이 병가를 부적정하게 사용, 일부 직원은 봉급 회수 시정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고 부서운영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하거나 공연 의상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등 부적정 행정이 울산시 감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울산문예회관, 울산시 감사서 부적정 행정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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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 1층 상설전시장 쉼 맞은편 공간으로 이전한 이후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이용객이 급감하면서 지난해까지 공연장 안내를 맡는 공연안내원들의 탈의실로 이용되기도 했다. 필수 시설인 수유실은 별도로 마련되지 않아 어린이 놀이방 구석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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