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9:13:05

운영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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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덱 분류
전개 운영 함떡
선턴킬, 핸드 데스
(솔리테어)
비트 다운, 메타비트
(비트)
덱 파괴 특수 승리


1. 개요2. 상세3. 미드레인지와의 차이가 없다?4. 운영 덱의 종류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비공식 덱 분류 중 하나. TCG권에서는 컨트롤(Control)이라고 부른다.

2. 상세

아드를 끌어오는 능력이 약해 첫 턴부터 빡센 전개나 원턴킬은 어려운 대신, 높은 자원 회수력으로 게임을 장기전으로 끌고 가 어드밴티지 싸움으로 승리를 노리는 덱. 물론 그만큼 초반 견제가 부실하며, 몬스터보다는 마법/함정을 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타점과 킬 결정력도 전반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운영 덱에서는 어드밴티지 하나하나가 몹시 중요하며, 자연스레 상대와의 수 읽기 싸움도 굉장히 치열해진다. 장기전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 덱을 사용하거나 상대한다면 듀얼 시간도 상대적으로 오래 걸리는 편. 다만 그만큼 서로 수를 주고 받기 때문에 가장 전략 카드 게임다운 형식이라며 선호하는 유저도 많다.

물론 아무리 빡센 전개가 없다 해도 티어권의 운영 덱을 비티어권이 쉽게 상대하긴 어렵다. 이들도 최소한의 견제는 당연히 준비해두고 턴을 넘기는데, 그 최소한의 견제도 비티어 덱이 버티기엔 가혹한 경우가 많고, 무엇보다도 어드밴티지 면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

TCG보다는 OCG권, 그 중에서도 일본 유저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아키타입이다. 전개 덱의 카운터인 증식의 G의 금지 차이가 원인이며, 특히 일본 유저들은 증식의 G/ 원시생명체 니비루 및 돌파 카드가 통과되면 게임이 정지될 리스크가 큰 극전개형 덱을 기피하는 성향이 강하다.

3. 미드레인지와의 차이가 없다?


현재 유희왕 커뮤니티에서도 말이 많은 주제이다. 현재 티어덱에는 운영덱은 없다는 주장. 운영도 전개도 다 잘하는 테마

이 문제를 가져오게 되는 건 바로 유희왕의 파워 인플레 문제로,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에서 등장한 티아라멘츠 이후로는 전개능력, 운영능력, 공격권, 후속 마련 등등의 능력을 모두 갖춘 소위 육각형 덱들이 티어를 지배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티아라멘츠는 금제로 인해 전개 덱에 가깝게 변화했으나, 그 이후에 나온 죄보, 지원을 추가로 받은 낙인 등 현재 환경에서는 운영과 전개, 미드레인지 간의 경계과 매우 흐릿해진 상황이 되었다.

거기에 더해서 다수의 공격권으로 패트랩을 흘려보내기 때문에 최소한의 패로 전개할 수 있는 초동의 중요함이 더욱 부각되었으며, 동시에 한 번의 견제로는 상대의 전개가 멈추지 않기 때문에 상대 턴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패트랩이 더욱 강세가 되었다.[1]

일각에서는 현재의 함떡 덱이야 말로 운영덱이 아니냐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현재의 운영 덱과 미드레인지, 전개 덱은 그 경계가 별로 없는 상황이다.

4. 운영 덱의 종류



[1] 예를 들어 증식의 G, 드롤&로크 버드 [2] 비티어권 상대로는 높은 공격력을 앞세운 원턴킬 덱으로 돌변한다. 전개덱 성향도 가지고 있는 운영덱이다. [3] 전개 덱의 성향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4] 굿 스터프 형식으로 구성될 경우 전개력도 우수해 미드레인지로 보는 의견도 있다. [5] 특이하게도, 후공 운영덱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지녔다. [6] 기본 메커니즘은 전용 함정 조달과 후속 자원을 확보하는 컨트롤형 덱이지만, 템포가 빠른 편이고, 링크/싱크로 몬스터 전개가 가능한지라 미드레인지로 취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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