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가판무관부

우크라이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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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가판무관부 Reichskommissariat Ukraine[1]

국기		국장

1941년 ~ 1944년
성립 이전		해체 이후
우크라이나 SSR		우크라이나 SSR
우크라이나 국가정부[2]		우크라이나 국민위원회
정치 체제	나치즘
국가판무관	에리히 코흐
수도	리우네

1. 개요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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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치 독일이 바르바로사 작전을 실행하고 곧이어 우크라이나 지방에 건립한 국가판무관부.[3] 임명된 국가판무관은 동프로이센 대관구지휘자 에리히 코흐.

당초 나치 독일은 소련과 독소 불가침조약을 체결하면서 상호간 침략행위를 하지 않는데 동의하게 되었으나 나치 독일의 일방적인 파기와 함께 소련도 나치 독일의 침공을 받게 되었고 이후 우크라이나 전역이 독일에게 장악 당하면서 국가판무관부가 설치되었다.

스탈린그라드 전투 직후인 1943년 2월에 소련군이 일부 지역을 탈환하기도 했으나 1943년 3월 금방 다시 전역이 독일군 수중에 들어왔다.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와 달리 1943년부터 소련의 반격을 받기 시작했으며, 1944년에 소련군이 바그라티온 작전을 성공하면서 해체되었다.

독일의 우크라이나 점령의 특징은 일부 부역자들의 지원을 받은 유대인에 대한 절멸정책 및 비유대계 현지인에 대한 민족말살과 노예화, 강제공출이었다. 독일은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조직 등 현지인 부역자들의 지원을 받아 90만에서 160만에 달하는 우크라이나 유대인들을 학살했다. 이외에도 300만에서 400만에 달하는 비유대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살해되었다.

2. 여담

스탈린그라드가 이곳으로 편입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나치 독일이 스탈린그라드에서 대패하면서 계획은 무산되었다.

TNO에서도 우크라이네[4] 국가판무관부로 등장한다.

[1] 라이히스코미사리아트 우크라이네 [2] 바르바로사 작전 이후 우크라이나의 민족주의자들이 독립을 선포한 국가로, 나치 독일의 지원을 기대하고 설립되었으나, 독일은 이 정부를 해산시켜버린다. [3] 오데사와 돈바스 지방은 제외되었다. 돈바스는 소련 군정청으로 들어갔고 오데사와 그 주변 지역은 루마니아 왕국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 당시 크림 반도는 러시아 SFSR로 분류되었으며 이로 인해 소련 군정청이 들어섰는데 소련 군정청의 월경지가 되었다. [4] 우크라이나의 독일어 발음. 철자는 Ukraine로 게임 내의 다른 국가판무관부들의 국명이 독일어로 표기되는 만큼 이쪽도 독일어 명칭으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