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20:57:28

우에무라 유타카

우에무라 유타카
[ruby(上村, ruby=うえむら)] [ruby(泰, ruby=ゆたか)] | Yutaka Uemura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7월 29일
미에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소속 프리랜서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특징3. 인맥4. 작품
4.1. 감독4.2. 참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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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가이낙스 출신. 생년월일은 불명이나, 20대에 감독을 데뷔했다는 말과 활동시기를 고려해보면 1980년대 생으로 추정. 제작진행과 CG제작 스태프로 경력을 시작했다가 연출가로 전향했다. 가이낙스를 퇴사하고 트리거[1] 스튜디오 카라를 가지 않고 프리랜서가 되었으며, 현재는 NUT에 소속되어있다.

2. 특징

가이낙스 출신답게 가이낙스나 트리거 풍의 연출을 쓰기도 하지만, 그렇게 빈도가 높진 않고 채색과 미장센, 촬영에도 공을 들여서 분위기를 강조하는 연출도 작품에 따라 쓰는 편이다. 이 2가지가 조화를 이룬 작품이 바로 펀치라인. 펀치라인은 짜임새있는 각본과 훌륭한 연출로 평가가 좋은 편이지만, 시청자를 끌어들일 구성은 아니었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서인지 흥행은 실패했다. 반대로 극장판 프리크리: 얼터너티브는 과거 가이낙스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한 편이다. 다만 우에무라 감독을 제외한 스태프가 가이낙스 관련 인물들이 아니라 원조 가이낙스 느낌이 완전히 드러나지는 못했다.

원작이 있는 경우는 오리지널이였던 펀치라인에 비해 평이 나쁜 편이다. 그래도 작화 관리는 잘하고 연출도 잘 뽑아내는 감독이다. 단탈리안의 서가의 경우 캐릭터 분배와 스킵, 각색에서 원작팬들에게 비판을 받았으며, 유녀전기의 경우는 단탈리안의 서가보다는 확실히 좋은 평을 받았지만 캐릭터 디자인과 분량 조절 관련해서 호불호가 갈린다.

3. 인맥

자주 같이 활동하는 프로듀서로는 카츠키 타쿠야가 있다.

4. 작품

4.1. 감독

4.2. 참여작



[1] 다만 트리거 소속 중에서는 요네야마 마이 코바야시 히로시랑 친한지 꾸준히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