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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인민 민주 공화국 제2대 대통령
우아리 부메디엔 هواري بومدين | Houari Boumédiè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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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32년 8월 23일 | ||
| 프랑스 제3공화국 프랑스령 알제리[1] 겔마[2] | |||
| 사망 | 1978년 12월 27일 (향년 46세) | ||
| 알제리 인민 민주 공화국 알제 | |||
| 국적 |
[[알제리|]][[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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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정치인, 군인, 사회운동가 | ||
| 재임 | 알제리의 실권자[3] | ||
| 1965년 6월 19일 ~ 1978년 12월 27일 | |||
| 제2대 알제리 총리 | |||
| 1963년 9월 ~ 1965년 6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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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0125><colcolor=#fff> 최종 계급 | 대령[4] | |
| 학력 | 이집트 알 하자르 대학교 | ||
| 정당 | 국민해방전선 | ||
| 배우자 | 아니사 부메디엔 | ||
| 종교 | 이슬람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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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아리 부메디엔( هواري بومدين| Houari Boumédiène)은 알제리 인민 민주 공화국 제2대 대통령이다.분명히 13년이나 장기집권한 지도자임에도 자신이 권력을 잡은지 11년만에 2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초기 알제리 독립전쟁에서 장교로써 활약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초대 대통령이자 당시의 지도자였던 아메드 벤 벨라의 신임을 받아 총리, 국방부 장관 등을 역임하였다.
2. 생애
2.1. 유년기와 알제리 전쟁
그의 본명은 모하메드 벤 브라힘 비하라브 (Mohammed Ben Brahim Boukherouba)로, 그는 1932년, 당시 프랑스령 알제리의 작은 촌락인 겔마에서 태어났다. 주변의 도시로는 안나바, 콩스탕틴 등이 존재한다. 아버지는 한푼도 받지 못하면서 농사를 짓는 농부였으며, 프랑스어에도 능통하지 않았다. 가족들은 베르베르인으로 아랍어를 사용하던 사람들이었다. 14세까지는 고향에서 초등교육을 이수하였고 이후 콩스탕틴의 아랍어 학교로 이동하여 중등교육을 이수한다. 한창 프랑스에서 인도차이나 전쟁의 병력 충당을 위하여 알제리 지역에서 사람들을 징집할 때에 그는 이집트 카이로로 도피유학을 떠나 알 아자르 대학에서 교육을 받는다. 여기서 그의 출셋길이 열리는데 바로 후에 민족해방군 (ALN)의 지도자이자 알제리 인민 민주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이 될 아메드 벤 벨라와 친분을 쌓게 된다.|
전선을 시찰하는 부메디엔과 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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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55년, 귀국하여 민족해방전선의 군인으로써 참전였으며 애칭을 '우아리 부메디엔'으로 짓는다. 오랑 근처 모로코의 도시인 오주다에 배치되어 전투하였으며 이후 대령으로 진급하였고 1960년에는 민족해방군의 참모총장을 역임한다. 이때 그는 부인과 결혼한다.
2.2. 알제리 독립 이후
전쟁이 사실상 종결되고 알제리가 독립하고 프랑스 역시 알제리의 독립을 인정한 시점인 1961년, 그는 군 내부 최대 권력자가 되어 국방장관이 된다. 그는 벤 벨라의 답답한 정책집행에 불만을 느껴 1965년, 쿠데타를 일으켜 국가를 장악, 벤 벨라를 가택연금한다. 헌법과 정치는 당연하게도 갈아엎어졌으며 그는 오주다에서의 전우들로 혁명위원회 내각을 꾸려 알제리를 통치한다. 저 전우들 중 하나가 알제리 전 대통령 압델아지즈 부테플리카다.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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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 우아리 부메디엔 국제공항
과거 프랑스령 알제리 시절에 프랑스군이 사용하던 기지였지만 독립 이후에 국제공항으로 쓰이면서 이름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