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2014년까지 '우리투자증권'이라는 사명으로 영업한 증권사에 대한 내용은 NH투자증권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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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7aa><colcolor=#ffffff> 우리투자증권
WOORI INVESTMENT SECURITIES |
|
법인명 | 주식회사 우리투자증권 |
WOORI INVESTMENT SECURITIES | |
설립일 | 2013년 9월 25일 ([age(2013-09-25)]주년) |
업종명 | 증권 중개업 |
기업규모 | 대기업 |
상장여부 | 비상장 기업 |
지배구조 | 우리금융지주: 97.13% |
대표이사 | 남기천 |
본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96, 19-22층 (
여의도동, TP타워) |
링크 |
| | | | | |
고객센터 |
대표전화: 1588-1000 해외: 82-2-6260-0500 |
[clearfix]
1. 개요
우리금융그룹 계열의 증권사
2. 역사
2013년 정부 주도 하에 금융투자협회와 46개 자산운용사 및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 펀드평가기관이 모여 판매사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공정한 중립적 판매채널을 만들고자 한국포스증권을 설립하였다. 설립 당시 사명은 '펀드온라인코리아'다.2014년 펀드슈퍼마켓[1] 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에서 펀드판매를 시작했고 2015년에 모바일 앱으로 펀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2016년에 비대면 계좌개설을 시작[2] 하였는데, 시중 금융기관들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앞서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017년에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에서 사모펀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온라인 펀드판매에 있어서만큼은 국내 최선두주자에 속한다.
2018년 한국증권금융이 52.25%의 지분율을 보유한 최대 주주로 등재되었다. 한국증권금융이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 전담기관인만큼 공공기관의 역할을 민간의 이름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맥락에서 한국포스증권도 공익적 색채가 유지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019년 사명을 '펀드온라인코리아'에서 '한국포스증권'으로 변경하면서 모바일앱 이름도 기존의 '펀드슈퍼마켓' 에서 'FOSS' 로 변경했다.[3]
2020년 개인형 IRP 서비스를 시작했다. 수수료는 무료다.
2021년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시작했다. 수수료는 무료다.[4]
2022년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기업인 파운트가 2대 주주가 되었다. 두 회사 모두 수수료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어 투자의 이유는 타당해보인다.
2024년 8월 1일 우리종합금융과 합병하여 우리투자증권으로 출범하였다. 존속 법인은 한국포스증권, 소멸 법인은 우리종합금융이며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이로써 우리금융그룹은 농협금융그룹에 (구)우리투자증권을 매각한 지 약 10년 만에 다시 증권업에 진출하게 되었다. 또한, 한국포스증권의 금융공동망 코드를 승계받는다.
3. 역대 대표자
- 대표이사
- 남기천 (2024 ~ 현재)
- 김욱중 (2021 ~ 2024)
- 신재영 (2018 ~ 2021)
- 이병호 (2015 ~ 2018)
- 차문현 (2013 ~ 2015)
4. 증권업
4.1. S클래스 펀드
유일하게 우리투자증권에서만 독점적으로 판매하여 가입할 수 있다. 'S'클래스는 펀드'슈퍼'마켓의 'S'다. 동일한 펀드의 다른 클래스 대비 낮은 연간보수(펀드수수료)[5]가 적용된다. 가령, 'ㅇㅇ펀드(C)' 와 'ㅇㅇ펀드(S)'는 동일하게 운영되는 동일펀드인데도 ㅇㅇ펀드(S)가 더 적은 비용을 공제해 더 많은 적립금이 쌓이게 된다. 결과적으로 같은 펀드도 우리투자증권에서 S클래스로 가입하면 적립금이 늘어난다.S클래스의 수수료는 동일펀드의 오프라인클래스 대비 심하면 1/3 수준에 그친다. 은행에서 펀드를 가입하는 경우 매년 2%의 수수료가 공제된다면 S클래스는 1%미만을 공제한다. 이 경우 수수료 차이는 1% 정도지만, 수수료는 매년 발생하기 때문에 1%를 20년간 절약하면 적립금을 20% 추가로 쌓을 수 있는 셈인 것이다.
===# IFA(독립투자자문) #===
독립투자자문은 판매사는 이익이 없고, 독립투자자문 회사가 고객으로부터 일정수준 수수료를 받고 투자방법을 자문해주는 사업이다. 대표적인 독립투자자문회사로는 '플레인바닐라' 등이 있다. 즉, 판매사에 해당하는 우리투자증권은 이익이 없고[6] 우리투자증권의 고객 중 투자에 관한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싶은 사람이 IFA서비스를 요청하면 플레인바닐라 등과 고객을 연계해주는 서비스다.
그다지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사업이기 때문에 다른 증권사는 서비스하지 않으나 우리투자증권은 중립판매채널이라는 사업 영역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운영하는 듯하다.
전문가에게 소액의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양질의 관리를 받고 싶은 고객이라면 해볼만한 기능이다.
===# 연금저축펀드 #===
연금저축펀드는 거의 모든 증권사에서 가입할 수 있지만, 은퇴까지 투자기간이 긴 연금의 특성 상, 매년 수수료가 절감되는 한국포스증권에서 연금저축펀드를 가입하면 적립금이 더 많이 쌓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 종합금융업
5.1. 상품
개인 및 법인고객 대상으로 수시입출금식 예금상품인 CMA Note와 정기예금상품인 발행어음, 금융투자상품인 전자단기사채, 기업어음, 회사채 등을 주로 취급한다. CMA가 선입선출식이라 입출금이 잦은 사람들이 간혹 이용한다. 타행이체하면 보내는 사람이 우리은행 펌뱅킹(기업에서 이용하는 전용 인터넷뱅킹)으로 찍히기 때문에 급여 자작에도 쓰이는데 CMA에 입출금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 불편하다. 하지만 통합 우리투자증권 출범 이후에는 구 한국포스증권의 금융공동망 코드를 이용하므로 더이상 연계계좌를 쓸 필요가 없다.연계 계좌로 국민은행, 우리은행을 지정할 수 있는데 우리은행으로 지정하면 우리V체크카드를 만들 수 있으나 해외결제는 불가능하고 해외 ATM 이용은 가능하다. 우리종금의 체크카드는 이용가능시간이 05:00~23:30으로 이용이 불가한 시간이 매우 길다는 단점이 있다. 2024년 3월 31일부로 우리V체크카드 발급이 종료되면서 우리종금 통장과 연계된 체크카드 상품 자체가 사라지게 되었고, 우리종합금융 SHOPPING 신용카드 역시 합병 전 2024년 7월 31부로 발급이 중단되었다.
2017년 1월 기본 뱅킹앱을 통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개인고객의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한도는 실물 OTP를 등록하지 않으면 1회 최대 200만 원/1일 200만 원 이하고 실물 OTP를 등록하면 1회 최대 1000만 원/1일 최대 1000만 원까지 상향된다. 그 이상으로 한도를 증액하려면 증빙서류[7]를 카메라로 촬영하여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해제가 가능하다.
- CMA Note: 기본적인 CMA로, 기간별로 약정이율이 차이가 있다.[2022/10/19기준][9] 우리종합금융 시절에는 금융공동망에 가입이 안돼서 입출금이 불편했지만 한국포스증권과의 통합 이후에는 연계계좌를 거치지 않고 이체가 가능해졌다.
- CMA(어음관리 계좌형): CMA Note와 흡사하나, 차이점은 실적배당형태라 국공채 및 우량기업어음 등에 투자하여 수익으로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1년 뒤에 금리가 차이나는 변동 금리이다.[2022/10/19기준] 변종으로 e-plus CMA가 있는데 1회에 한해서 전환방식으로 가입이 가능하다.[11]
- 우리종합금융 우리 V체크(단종): V. 우리종합금융의 제휴카드로 20대를 겨냥해 만든 상품이다. 우리 V체크카드가 해외신판이 되는데 반해 국내용 비자로 해외 ATM에서 출금만 가능하다. CMA 연계 가상 계좌가 2개인데 우리은행으로 연계해야 만들 수 있다.[12] 영화 할인[13], 놀이공원 50% 현장할인[14][15], 패밀리 레스토랑 10% 청구할인[16], 스타벅스/ 커피빈 20% 청구할인[17], S-OIL에서 주유시 리터당 40원 할인[18],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에서 3만 원 이상 인터넷 구매시 3천 원 할인[19], TOEIC 인터넷 접수 시 2천 원 할인[20], SMS 2개월 무료, 금호리조트 객실 할인 및 아산 스파비스 동반 1인까지 30~40% 할인도 있다. 2024년 3월 31일부로 체크카드 상품 판매가 종료되어, 신규 가입자는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게 되었고, 기존 가입자도 유효기간 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며 갱신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5.2. 여담
- 우리투자증권의 종금계좌에서 타행으로 이체 시, 펌뱅킹으로 이체된다. 따라서 단순히 적요란에 "급여,월급"만 기재되는 것이 아니라 대량급여이체 또는 펌뱅킹으로만 이체되어야 급여이체로 인정되는 은행도 급여자작이 가능하다. 사실상 거의 전 금융 기관에서 급여자작이 가능하므로 대출 이율을 줄이기 위해 이용하기도 한다.
[1]
펀드슈퍼마켓은 해외에서는 오픈마켓처럼 고유명사로 쓰인다. 대한민국의 경우 2014년 한국포스증권이 상표권을 등록하며 한국포스증권의 서비스 브랜드네임이 되었다
[2]
이전에는 한국포스증권이 온라인회사라 우리은행이나 우체국에서 먼저 연결계좌를 개설한 뒤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키움증권 등도 초반에는 이러했다.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해진 현재도 주민등록증이 없는 미성년자나 외국인, 법인은 우리은행 또는 우체국에서 계좌개설 하는 것이 가능하다
[3]
FOSS는 Fund Online Safe Service 의 약자다. 또는 4세대 증권사라는 의미라고 한다. 말하기 전에는 알아채기 어렵다
[4]
수수료를 강점으로 내세우는 증권사라 최저수수료 또는 무료인 경우가 많다
[5]
펀드는 수수료체계나 운용방식에 따라 클래스가 달라진다. 가령 같은 펀드라도 뒤에 (A)라고 적혀있으면 선취수수료, (C)라고 적혀있으면 후취수수료, (C-e)라고 적혀있으면 온라인전용후취수수료, (C-p)라고 적혀있으면 연금전용 등이다. (S) 또는 (S-p)라고 적혀있다면 S클래스로 최저수수료다. 연금같은 상품이라면 수수료 절감이 제법 많다 1년에 1%를 낮추면 20년이면 적립금이 20%가 더 쌓이는 꼴.
[6]
엄밀히 말하면 투자자문을 받는 고객이 우리투자증권의 상품을 사용하여 투자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이익이 없을 뿐, 간접적인 이익은 존재한다
[7]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재직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연금증서, 연금수급권자확인서, 전자 세금계산서(공급자용), 부가가치세증명원, 구성원 명부(연락처 포함), 모임회칙, 고용주 사업자등록증(사본), 근로계약서 및 급여명세서 등
[2022/10/19기준]
세전(세후)이율 기준으로 1~30일은 3.05%(2.58%), 30~59일은 3.15%(2.58%), 60~89일은 3/25%(2.749%) 90~179일은 3.3%(2.791%) 180~269일은 3.45%(2.918%), 270~364일은 3.55%(3.003%), 365일째 되는날은 3.65%(3.087%)이다. 법인 CMA는 개인형에 비해 이율이 0.15%가 적다. 개인고객 비대면 가입시 추가 우대금리 0.1%도 있다.
[9]
입금일 23시 30분 기준의 예수금(예탁금)으로
정기예금(
발행어음)을 자동 매수처리한다. 최장 예탁기간은 1년이며, 1년이 지날 경우 해당 시점의 고시 금리를 적용하여 정기예금(발행어음)을 재매수한다.
[2022/10/19기준]
세전(세후)이율 기준으로 1~179일은 1.2%(1.02%), 180~364일은 1.3%(1.1%), 365일째 되는날은 1.4%(1.18%)이다. 개인형이나 법인형이나 이율이 동일하다.
[11]
CMA Note → e-plus CMA → CMA Note로 가능하나 e-plus CMA → CMA Note→ e-plus CMA형태로 못 돌아간다. 이런 경우는 CMA Note를 1개 더 개설해서 e-plus CMA로 전환해야 한다.
[12]
KB국민은행 연계 가상 계좌로 하면 현금카드 밖에 못 만든다.
[13]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월 1회/연 6회, 1만 원 미만 3천 원/1만 원 이상은 6천 원 청구 할인해주는데 현장 발권을 해야 적용이 되고 발급월+다음월 무실적이 적용되지 않는다.
[14]
에버랜드/
롯데월드/
한국민속촌/
이월드/
서울랜드/
경주월드/
통도환타지아다. 월 1회/연 12회.
[15]
캐리비안베이/
캘리포니아비치는 30% 현장 할인이고
전주시 동물원은 본인 입장료 면제 처리,
패밀리랜드는 입장료 결제 후 추후 캐쉬백
[16]
월 2회/회당 1만 원까지,
아웃백/
TGI Fridays/
빕스.
[17]
월 2회/월 5천 원까지.
[18]
일 1회/월 6회, 회당 10만 원까지.
LPG 충전시 3% 할인.
[19]
월 1회/연 6회.
[20]
월 1회/연 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