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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white><#006699>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록산느 ロクサー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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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록산느 |
성별 | 여성 |
키 | 165cm |
몸무게 | 57kg |
눈 색깔 | 노랑색 |
머리 색깔 | 노랑색 |
직업 | 12제후 |
소속 | 바흐만 야쉬트 |
성우 | 유키나리 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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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깨끗이 씻고, 맛있는 걸 먹은 뒤에 생글생글 웃을 수 있다면 괜찮아. 제가 확실히 프로듀스해 드릴게요."
▶ 프로필 첨부 대사
▶ 프로필 첨부 대사
신좌만상 시리즈 중 하나인 흑백의 아베스타의 등장인물.
2. 특징
성왕령의 운영을 대리하는 열두 제후 중 한 명. 홍보 관련 업무들을 맡고 있으며 이벤트를 사랑하는 밝은 여성으로, 때때로 지나친 감이 없잖아 있는 게 옥의 티라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페르시아어로 빛을 의미하는 로사나크라고 한다.성격은 진아( 미트라)와 닮은 타입. 남자라는 생물은 이 녀석이고 저 녀석이고 귀엽지, 라는 듯 하다. 성왕 시리오스는 뭔가 내버려 둘 수 없는 모성본능을 자극하고, 펠도우스는 귀엽다며 여러가지 가르쳐 주고 싶고, 주르반은 도S인 부분이 어떤 심한 꼴로 만들어줄지 짜릿하고, 마지막으로 마그사리온은 미스테리어스를 넘어선 호러의 영역에 든 위험함이 참을 수 없다고 한다.
3. 정체
카이코스루의 정처이자 준마왕인 용옥희. 카이코스루와는 오래 전부터 누나동생으로 지낸 사이이며, 카이코스루가 처음이자 마지막 남자이다.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는 화려한 복장과 칠대마왕 중 한명인 카이코스루와 닮은 피부색을 지녔다는 것 등으로 그 정체가 용옥희라는 복선을 깔았다. 따라서 본래의 아베스타는 두르그완트이며 자신의 계율을 사용해 다른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4. 작중 행적
4.1. 과거
과거 카이코스루와 록산느는 이전의 용해성인 '용정성'에서 태어났다. 그곳른 아샤반인 성령이 다스리는 별이었다. 성령이 안정을 꾀하는 방식이 특이해서 그 별에는 18명의 약한 두르그반트만이 '샌드백'으로서 존재를 허가받고 있었고, 그 중 하나가 록산느. 별을 다스리는 성령은 모든 잘못을 이 두르그반트의 책임으로 돌리기 위해 그들의 존재를 허가했다. 또한 성령은 자신의 별의 모든 아샤반들에게 두르그반트를 괴롭히면 행복해진다는 계율을 강제로 부여했다. 이 아샤반 중 하나가 카이코스루였으며, 그는 매일 록산느를 찾아가 괴롭혔다. 록산느는 괴롭힘에 지쳐 마지막을 원하게 되었으나, 최후의 순간 카이코스루가 두르그반트를 괴롭히면 행복해진다는 계율을 어기고 전추하여 강력한 다에바가 된다.이후 카이코스루와 함께 용해성의 이전 성령을 죽이고 별을 강탈.그리고 용해성에 있다가 본편 시점에서 70년도 더 전 자하크를 떠나 성왕령에 접촉. 이후 선선대 샤후르나즈를 남편으로 삼아 12제후의 일각을 차지. 이후 아기를 낳고 4년 후 죽은 것으로 위장한 뒤, 구 성왕령 궤멸 후 14년이 지난 시점에서 손녀로서 다시 등장.
4.2. 2권: 5장 ~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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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참괴의 하늘
후편에서 시리오스에게 지금의 자신은 당신만의 록산느라고 말하고, 시리오스가 네 주인에게도 그렇게 전하도록이라고 말함으로써 그녀가 용옥희라는 복선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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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스며드는 공극
준마왕 자리체드과 전투. 진심으로 하는 듯 하면서 상대를 철저하게 가지고 놀며 어울려 주고 있다는 느낌. 압도적으로 우세 한 것은 아니지만 삼루크의 시선으론 '선악투쟁이라는 세계의 법칙조차 바보취급하면서 위험한 춤사위에 취해있는 이단의 요부'라고 묘사된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는 성왕령 내에서 두르그완트로서의 힘을 전부 쓸 수 없었고, 자리체드의 일격으로 반신이 파괴. 이후 도주를 선택함으로써 자신이 두르그완트임을 드러내는데, 그 전에 고통을 되살려달라는 삼루크의 부탁을 들어주어 삼루크가 자리체드와 싸울 수 있게 했다.[1]
4.3. 3권: 9장 ~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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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움직이기 시작한 혼돈
동맹회담에서 록산느를 보고 당황한 총비들 중 홍옥희(이름 불명)가 록산느를 큰언니라고 부르면서 정체가 발각된다. 카이코스루는 대등한 회담에서 어째서 인원수가 대등하지 않냐고 화내지만, 시리오스가 '용옥희는 용해성 쪽도 성왕령 쪽도 아니니 서로 17명이라 숫자가 맞다'고 받아친다. 이에 처음과는 자리 배치가 달라져 록산느는 두 세력의 중간 자리에, 마그사리온은 록산느의 반대편에 서 4세력과도 같은 구도가 형성된다.
이후 시리오스는 세계를 상대로 싸우겠다고 선언하고 록산느는 자신도 신세계를 보고 싶다고 찬동하며 카이코스루를 도발하지만, 카이코스루는 자신의 패도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일 생각.
계획은 크바레나흐와 바흘라반의 승률이 7:3(카이코스루의 견해)이므로 크바레나흐가 우세하지만 크브레나흐의 혼체를 암살해 5:5 구도로 만들어 공멸시키는 것. 그리고 이를 위한 작전은 쿠인을 비롯해 성왕령이 모아온 크바레나흐의 마도구들, 즉 크바레나흐에게서 태어난 피조물들을 인해전술로 투입해서 절멸성단 내부에 있는 파멸공방의 혼체의 좌표를 특정하는 것.
퀸을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작전에 삼루크가 격분하고, 록산느가 이를 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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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장: 잊을 수 없는 것
회담장 근처에서는 별이 통째로 날아가고도 남을 살육전이 벌어지고 있으나, 시리오스와 카이코스루가 바흘라반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둘의 패도 안에 있는 부하들까지 바흘라반으로부터 안전한 상황. 카이코스루의 옆에 있는 아르마는 마그사리온을 걱정하지만, 그렇다고 그를 도우러 가면 카이코스루가 변심했을 때 시리오스를 지킬 전력이 줄어드는 것을 걱정해 도우러 갈 수도 없는 상태. 록산느는 그걸 보고 막내동생을 걱정하는 맏언니처럼 '자신도 같이 걱정해줘야겠다'고 하지만 표정은 그냥 괴롭힘.[2]
4.4. 4권: 13장 ~ 최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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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장: 어둠의 날개
아르마가 마그사리온을 위해 죽도록 등을 밀어주고, 아르마와 카이코스루를 죽인 마그사리온에게 복수하기 위해 디른 총희들과 함께 마그사리온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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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장: 타천무참낙토
바흐람의 아이온으로써 재현된다. 마그사리온이 아쇼주쉬타에게 휩쓸려 아득한 상공으로 올라가 대기하던 파멸공방의 마도구의 집중포화에 공격받을 때, 마그사리온이 위협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대처를 막았다.
5. 능력
5.1. 계율: 타로마티(경건한 배리[3])
- 제약 - 성행위의 금지.
- 능력 - 강력한 매혹의 힘.
이 매혹은 두르그반트와 아샤반에게 각각 다르게 적용되는데, 각각 두르그반트를 포로로 만드는 마성의 매력과 아샤반의 속성인식을 일그러뜨리는 현혹의 힘이며 살상력은 없다. 힘의 방향을 두르그완트 쪽으로 할 것인가 아샤반 쪽으로 할 것안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두르그완트 쪽에 집중할수록 아력이, 아샤반 쪽에 집중할수록 성령가호가 강해진다. 다만 섬세한 조작은 불가능하고 5 : 5, 10 : 0, 0 : 10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한다.[4]
6. 기타
카이코스루보다 나이가 약간 많다.
[1]
애초에 도르그완트를 눈 앞에 두고 도망친다는 것 자체가 아샤반의 사고방식이 아니며, 시리오스의 허가 없이는 준마왕의 아력에서 행성 밖으로 도망칠 수도 없다.
[2]
마치 개미를 짓밟으며 즐기는 어린아이같은 얼굴이란다.
[3]
背理. 이치에 맞지 아니함을 뜻한다.
[4]
삼루크가 자리체드와 싸우는 록산느를 보고 위화감을 느꼈던 이유가 이것. 성령가호만으로는 자리체드를 상대하기 힘들어 성령가호와 아력의 비율을 5:5로 맞춰놨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