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베요네타 오리진에 나오는 아발론의 숲에 사는 요정들.인간과 도깨비불을 괴롭혀 그 영혼을 빼앗는 빌런들.
주로 눈은 별자리의 형상을 하고있으며, 기본적으로 사족 보행을 하는 요정들보다 이족 보행을 하는 요정들이 강하다.
그리고 평범한 요정보다 등에 날개가 달린 요정이 더 강하다.
등급은 기본적으로 체스 말의 계급과 보석의 이름을 조합해 부르는데, 이는 통일 왕국의 4대 왕인 푸카가 인간 문물에 관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대부분 화염 마술을 사용하는 요정들은 점점 정신이 좀먹혀 결국 제정신을 잃게 된다.
티르 너 노그[1]라는 아공간에서는 힘이 증가한다.
아발론의 숲에서 국가의 역사는 오래됐고 예로부터 여러 소국이 존재했으며 각각의 요정왕들에게 비호를 받으며 삶을 영위했었다.
여러 국가가 패권을 다투고 피를 흘리며 건국과 멸망, 분리와 화합을 반복했었다. 각 요정왕의 방침에 따라 각국의 특성은 달랐지만 전쟁 앞에서는 모두 허사. 대부분의 국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2. 목록
2.1. 요정왕
2.1.1. 몰트레드
이명은 홍염왕.통일 요정 왕국의 초대 왕이자 '요정 왕국사'의 메인 빌런.
거구에 완력이 쌔고 화염 마술에 능해 기나긴 세력 싸움을 막아섰지만 독재를 하여 권력을 손에 넣자 안그래도 오만했던 성격이 더 오만해졌다. 게다가 숲에 들어온 인간과 도깨비불은 물론이고, 숲에 사는 동물과 하급 요정들까지 모조리 잡아 괴롭히며 영혼을 탐했다.
설상가상으로 전쟁 때 활약한 강자들도 자신을 추종하는 바람에 아발론의 숲은 몇 년 만에 약자가 살아갈 수 없는 약육강식의 지옥으로 변하였다.
자신에게 반기를 일으킨 혁명 세력을 얕보며 부하에게 진압 명령만 내렸지만 자신이 과소평가한 것과 달리 아르루르의 혁명 세력이 자신의 부하를 차례차례 격파하다 자신이 직접 나서서 혁명 세력을 학살하였지만 아르루르의 제안을 받아들여 일대일 승부를 받아들였다.
자신의 최강의 무기인 화염의 장창으로 아르루르를 죽이려 했으나 하필 폭우가 와서 불이 꺼지는 바람에 기회를 놓치지 않는 아르루르의 검에 찔려 사망하였다.
2.1.2. 아르루르
통일 요정 왕국의 2대 왕이자 '요정 왕국사'의 주인공.니무에 호수의 사당에서 태어나 아발론의 숲의 모든 생물을 무척 사랑하며, 온화한 마음씨를 가진 자로 결코 싸움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태어날 때부터 마술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 우선 니무에 호수에 잡들었다는 신탁의 검을 찾기로 해 배 대신 연꽃잎을 타고 호수 곳곳을 돌아보다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사당 근처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검을 발견하여 검의 손잡이에 손을 댄 순간 호수에서 아름다운 여신이 나타나더니 미래를 개척하라고 말하여 결의를 굳혀 검을 가져다 자신의 허리춤에 찼다.
그리고 숲의 현재 상황을 한탄하며 약자에게 빛을 보여 주기 위해 일어서 몰트레드에게 반기를 들어 혁명을 하였다.
자신들의 동료들과 함께 몰트레드의 부하들을 쓰러트리다가 몰트레드의 오른팔인 재버워크를 조우해 그의 동료를 다수 잃었지만 결정 봉인술을 사용해 봉인하였지만 자신의 동료들이 몰트레드에게 학살당하자 차마 보기 싫어서 그를 순백의 줄기로 불러 그에게 일대일 승부를 제안하였다.
몰트레드의 화염에 죽을뻔하지만 다행이 폭우가 와서 불이 꺼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몰트레드에게 검을 박아넣어 살해하고 2대 요정왕이 되어 검소하계 살며 모두가 숲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오랜 기간 요정의 착취로 피해받던 인간이나 도깨비불과의 관계가 개선되길 바라며 인간의 말이나 문화를 들여와 재능 있는 젊은 요정들에게 가르친건 덤.
2.1.3. 아서
통일 요정 왕국의 전대왕이자 '요정 왕국사'의 저자.우연하게 아발론의 숲에 들어온 인간이며, 요정 왕국사를 기록한 이유는 인간과 요정이 서로 힘을 합치고 평화롭게 사는 미래를 바라며 쓴것이다.
아들 류카온이 생겼지만 류카온이 성장하여 10대가 되었을 때 자신은 푸카가 반란을 일으켜 사망하였다.
2.1.4. 푸카(에메시스트)
성우는
치바 시게루.
이명은 위대한 요정왕.전대 왕 아서에게 반역을 일으키고 현대 요정왕의 자리를 차지한 자이자 '어느 요정의 연구일지'의 저자이자 티르 너 노그의 개발자.
불의 엘레멘트 코어를 지키고 있었다.
반란을 일으킨 이유는 전대 왕 아서가 개방적인 국왕이었고 요정도 시대를 맞춰서 인간과 교류를 해야하는 요정이었다. 자신들이 하등한 인간 따위와 교류를 해야한다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자신들의 세력을 모아서 반란을 일으켜 요정왕 아서를 죽이고, 왕자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실루엣은 기존 요정들과는 달리 인간에 가까웠으나 실상은 네 발 요정에 머리 밑으로 추정 된 곳은 공중 목마에 달린 망토였다.(...) 상대를 세뇌 할 수있는 능력이 있다. 이 능력으로 하급 천사 어피니티를 세뇌 하려고 했으나 실패로 돌아갔고 대신 숲에 들어온 마녀들의 잠재의식으로 환영[2]을 만들었다. 어피니티로 세레자를 아이언 메이든에 넣어 죽이려 했으나 체셔에게 저지당하고 물속성 체셔의 물대포에 밀려나 아이언 메이든에 들어가 치명상을 입고 폭발[3]하려는 목마에서 탈출[4]해 후반부에 체서를 세뇌해 세레자를 죽이려 했으나 체셔에게 걷어 차여 또 저 하늘의 별이 된(...)것도 모자라 세레자의 진심어린 설득으로 체셔가 정신을 차려 실패하고 결국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 모르가나에게 짓밟혀 사망한다.
여담으로 말투가 ~노라로 끝나는데 세레자와 나레이션은 이를 보고 기묘하다(...)라고 평했다.
2.2. 여왕
2.2.1. 메브
비올라의 검 메브의 검을 중세 일본 장인에게 꿈에서 제작을 요청한 요정.2.3. 왕자
2.3.1. 류카온
자세한 내용은 루카(베요네타) 문서 참고하십시오.2.4. 간부급
2.4.1. 비숍
2.4.1.1. 메로우(사파이어)
이명은 싸늘한 자객.
머리에 생선 꼬리가 있는 하늘색 두 발 요정.[5]
숲 속에서도 조금 밖에 존재하지 않고 매우 드문 특수한 요정. 태어날 때부터 신체 능력, 마력 모두 평범한 두 발 요정을 훨씬 뛰어넘으며 일기당천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그 뛰어난 능력 때문에 역대 요정왕 곁에는 항상 그들이 있었다고 하며, 메로우를 동료로 들이는 것이 요정왕이 되는 지름길이라는 격언이 전해 내려온다.
특히 얼음을 다루는 마술에 뛰어나 멀리서 얼음을 날리거나, 얼음을 몸에 두르고 스스로의 추진력으로 들격하는 등 전법이 다채롭다. 모든 공격은 월등한 파괴력을 가졌으므로 정면에서 맞받아치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
현재 요정 왕국에서 간부 자리에 앉은 개체가 많고 발언권도 강하다. 부하 요정들이 상대하지 못하는 적이 나타났을 때 조용히 출전해 왕국에 해를 끼치는 자에게 차가운 심판을 내린다.
유일하게 티르 너 노그에서 조우하는 보스이다.
2.4.2. 룩
2.4.2.1. 재버워크(에메랄드)
이명은 탐욕스러운 요정룡.
몰트레드의 오른팔이자 푸카의 옛 오른팔이자 오랜 맹우.
아르루르에게 봉인되었지만 푸카가 풀어주었다.
물의 엘레멘트 코어를 지키고 있었다.
비룡의 호수에 사는 거대한 용의 모습[6]을 한 연두색 요정.
자기 이외의 존재는 모두 먹이로 인식해 동족인 요정도 무자비하게 먹어 치운다.[7] 거구를 유지하기 위해서인지 엄청난 대식가이며 하루 대부분을 포식 활동에 소비한다. 날개 소리를 내며 아발론 상공을 살다가 눈에 띄는 생물을 모조리 먹어 치우는 모습은 많은 생물을 두려움에 떨게 한다. 폭발하는 마계 식물인 석류탄을 즐겨 먹는 특이한 취항을 가졌으며[8] 석류탄을 발견하면 바로 지상으로 내려와 물 마시듯 삼켜 버린다.
몸은 비늘로 덮여 있으며 무척 단단하여 철로 공격해도 끄떡없을 정도다. 몇 번이고 요정들이 재버워크를 토벌하려 했지만 어떤 무기도 그에게 피해를 입히지 못하고 부러져 역으로 당했다는 기록이 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커다란 포효이며 그와 동시에 나오는 충격파를 맞으면 목숨을 보장할 수 없다.[9]
세레자에게 첫 패배를 안겨주었지만 재대결에서 세레자의 기지로 인해 구조물이 등 위로 떨어져서 땅속성 체셔에게 여러번 짓밟혀 먹었던 석류탄들이 역류했고 이를 놓치지 않은 세레자가 마도술로 석류탄들을 활성화 시키고 그걸 다시 삼켜 뱃속에서부터 기폭해 폭사하였다.
2.4.3. 제스터[10]
2.4.3.1. 아마단 도브(엠버)
이명은 도깨비불 재주의 달인.
푸카의 전속 광대[11]인 뚱뚱한 체형[12]을 가진 광대처럼 생긴 노란색 네 발 요정.
"아마단단"이라는 서커스단의 단장이자 아마단의 스승.
땅의 엘레멘트 코어를 지키고 있었다.
전 요정왕의 시절에 서커스 문화를 배우고 지금은 도깨비불 재주의 달인으로서 그 이름을 널리 펼치고 있다.
재주를 단련하는 데 여념이 없고 매일 연구를 한다.
그의 도깨비불을 괴롭히는 기술은 숙련의 경지에 이르러서 페어리랜드 타워의 관리인을 맡을 적에는 큰 도움이 되었었다.
현재는 아마단에게 관리를 이전하였지만 아마단 또한 일솜씨가 매우 좋았다. 몸집과는 달리 곡예를 잘 탄다.[13]
전투 도중에 세레자와 체셔의 전투에 분노하여 몸부림을 치지만 그 여파로 그네의 한쪽 줄을 고정하는 고리가 풀어져 놀라며 허우적대며(...) 겨우 매달렸지만 풀속성 체셔의 혀에 붙잡혀 대포에 처박히고(...) 대포에 연결된 버튼을 체셔와 세레자가 함께 번갈아가며 눌러 대포 영거리 세례를 맞다가[14] 세레자가 버튼을 짓밟아 날아가다가 체셔의 공격을 맞고 사망하였다.
2.4.4. 나이트
주로 여러 개체가 있다.2.4.4.1. 포모르(제이드)
이명은 방패의 파수꾼.
오른손에는 큰 창을, 왼손에는 온갖 무기를 튕겨 내는 단단한 방패를 든 막강한 초록색 두 발 요정. 스프리건의 상위호환.
처음으로 등장하는 개체는 보스급이며, 풀의 엘레멘트 코어를 지키고 있었다.
상대의 움직임을 간파하는 능력이 뛰어나 손에 든 방패로 공격을 정확하게 받아치고 번뜩이는 창으로 화려하게 목숨을 빼앗는다. 방어 능력이 높기 때문에 주로 중요 거점을 방어하는 역할을 맡아 다른 요정에게 "파수꾼"이라 불린다.
이들이 들고 있는 방패는 "오레이 은"이라는 귀중한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어 제작한 특제품이며, 스프리건들이 가진 방패와는 차원이 다른 견고함을 지냈다. 그래서 이 방패를 소지하도록 허락된 자는 적으며 대다수가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아발론의 숲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역전의 용사들이다.
파수꾼의 성질 때문인지 임무에 충실하고 규율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 설령 아군일지라도 요정의 규칙을 어기는 자가 있으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가혹한 제재를 가하는 규율의 수호자이기도 하다.
2.4.4.2. 아마단(엠버)
이명은 견습 광대.
광대처럼 생기고 완드를 든 노랑색 네 발 요정.
여러 개체가 존재하는 나이트 계급 요정들 중에서 유일하게 한 개체만 존재한다.
첫 조우시 세레자와 조우할 때마다 폰 계급 요정들에게 뒷일을 맡기고 튀다가 티르 너 노그에서 본격적으로 전투한다.
장난을 좋아한다. "아마단단"이라는 서커스 소속으로 매일 단장 아마단 도브의 가르침을 받으며 살았었다. 아마단 도브가 실성한 후부터 일을 이어받아 페어리랜드 타워의 관리자가 되어 도깨비불을 잡아들여 괴롭히고 있었다.
광대로서는 아직 멀었지만 아마단 도브에게 배운 도깨비불 재주는 상당한 실력이고 도깨비불에게서 에너지를 빼앗는 기술은 아주 대단하다. 힘은 약하지만 꾀가 많아 새로운 공연을 잘 생각해 낸다. 그 능력은 도깨비불을 효과적으로 괴롭히는 방법을 고안해 내는 데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도깨비불에게서 에너지를 흡수해 땅의 배리어를 두르는 마술을 쓸 수는 있지만 전투의 재능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
2.4.4.3. 바나나크(투르마린)
이명은 창을 든 사냥꾼.
자기 키만 한 날카로운 창을 다루는 하늘색 두 발 요정. 에스시의 상위호환.
네 발 요정이 힘을 길러 성장한 모습이며 요정 서열 중에서도 상위에 위치한다. 전선을 지휘하는 대장 역할을 맡은 요정이 많으며 부하 요정들에게 수시로 지휘를 내려 사냥감을 확실하게 몰아넣는다.
각자의 전투 능력도 높아 큰 창을 힘껏 휘둘러 주위를 제압하는 전법을 선호한다. 또한, 등에 달린 날개로 하늘을 날 수 있어 공중에서 기습할 때도 있다. 싸움을 좋아하고 흉폭해 상대가 움직이지 못할 때까지 싸움을 계속한다. 자신의 힘에 자부심과 오만함을 갖고 있어 정면에서 상대를 몰아세워 때려눕히는 전법에 집착하는 개체도 많다.
상대의 공격을 두려워하지 않고 큰 체구로 밀어붙이는 그 모습은 그야말로 전승의 악귀와도 같다.
2.4.4.4. 고그마고그(토파즈)
이명은 요정 기사.
전신에 견고한 갑주를 두르고 묵직한 메이스를 손에 든 붉은색 두 발 요정 기사. 드베르그의 상위호환.
요정들의 대대장 격이며 임무 완수를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긴다. 임무를 위해서라면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전선에 치고 들어가 엄청난 힘으로 상대를 뭉개 버린다.
몸에 두른 갑주는 고그마고그들 사이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유서 깊은 물건이다. 두 발 요정 중에서 가장 훌륭한 공을 세운 자가 선대 고그마고그와 승부를 겨뤄 승리하면 갑주를 물려받는다.
두 발 요정 중에서도 손꼽히는 에이스며 공격에만 집중하는 게 아니라 상대에 따라 유연하게 대치하는 전략적인 면모도 있다. 갑옷으로 공격을 막으며 정확하게 적을 공격하는 그들의 실력은 매우 위협적이다. 투구 틈으로 살짝 보이는 날카로운 눈빛은 상대를 절망하게 하는 위압감을 내뿜는다.
2.4.4.5. 파운(에메시스트)
이명은 죽음의 감시자.
요정의 영체인 바게스트를 소환해 자신의 수족처럼 부리는 보라색 두 발 마술사 요정.
첫 조우시 세레자에게 세레자를 비난하는 세레자의 환영들을 만들어 냈으나 세레자의 결의에 정체가 드러났다.
수많은 영체를 조종하는 모습은 양 떼를 감시하는 목양신을 방불케 한다.
전투에서는 항상 후방에 자리해 소환술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수많은 바게스트를 불러 상대를 숫자로 제압하는 전법은 가히 위협적이다. 그들에게 동족의 영체는 그저 장기짝에 불과해, 자신에게 위험이 닥쳤을 때는 주저 없이 바게스트를 방패로 삼는다.
계약을 바탕으로 하는 엄브라의 마녀의 소환과 다르게 그들의 소환은 대상을 세뇌해 제멋대로 불러내는 방식이다. 게다가 강한 개체는 바게스트 이외의 것도 소환할 수 있어, 어느 마을에서 100명이 넘는 아이들이 파운에게 세뇌당해 권속이 되어 모습을 감줬다는 일화가 남아 있다.
2.4.4.6. 물키베르(토파즈)
이명은 화염 광전사.
화염과 돌의 마술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주황색 두 발 마술 전사 요정. 셀러멘더의 상위호환.
무기와 마술 모두 능숙하게 다투며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다. 특기인 돌의 방호술은 철벽처럼 아군을 보호하고 화염 마술은 용암과 맞먹는 열에너지를 만들 수 있어 그들의 심기를 건든 자는 모두 잿더미가 된다.
그들이 사용하는 것은 부정의 에너지를 이용한 특수한 돌이나 화염의 힘으로 마술을 많이 쓰는 물키베르는 다른 요정보다 적극적으로 에너지를 섭취하려고 한다.
아발론의 숲에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화염 마술을 사용하는 요정은 점점 정신이 좀먹혀 결국 제정신을 잃게 된다. 물키베르도 예외가 아니라서 제정신이 아닌 개체가 많다. 전투에 임하면 정신을 힘에 지배당한 듯이 날뛰며 어느 한쪽이 재로 변할 때까지 싸움을 계속하는 지독한 광전사다.
2.4.4.7. 스파코나(스파이넬)
이명은 잔혹한 요술사.
수많은 지식을 쌓아 요정의 마술을 통달한 분홍색 두 발 마술사 요정. 간코나의 상위호환.
요정 중에서도 강한 편에 속하며, 상대에게 강력한 공격 마술을 끊임없이 퍼붓는다.
또한, 자신에게 육체 강화 마술을 걸어 두어서 피로나 고통에 대한 내성을 가진다. 마술의 근원은 인간의 부정의 에너지라서 대항하는 자가 초조하고 두려워할수록 마술의 위력이 상승한다.
지적 호기심이 강해 날마다 숲에서 전해 내려오는 서적을 읽고 새로운 마술 연구에 힘쓰고 있다. 그들이 만든 마술은 유용한 것부터 전혀 쓸모없는 것까지 다양하다. 전장에서 일어나는 시행착오를 중요하게 여기며 효과가 불분명한 마술에 시험 삼아 걸린 부하 요정이 피해를 입는 경우도 간혹 있다.
2.4.5. 그외
전원 전쟁에서 활약하고 몰트레드를 따랐지만 아르루르에게 전원 사망하였다.2.4.5.1. 군잘하크
이명은 대지의 거인.2.4.5.2. 오롤딘
이명은 물의 지배자.2.4.5.3. 포빌 하운드
이명은 용암의 화신.2.5. 폰
2.5.1. 에스시
이명은 숲의 주민.
2.5.2. 보기
이명은 엉터리 포격수.
2.5.3. 레프라혼
이명은 장난꾸러기 덫사냥꾼.
2.5.4. 스프리건
이명은 옫곧은 수호자.
2.5.5. 픽시
이명은 방황하는 저격수.
2.5.6. 간코나
이명은 신참 마술사.
2.5.7. 노커
이명은 굴파는 공병.
2.5.8. 드베르그
이명은 정예 전사.
2.5.9. 셀러멘더
이명은 개구쟁이 화염술사.
2.6. 그외
2.6.1. 바게스트(제적)
이명은 유령 요정.
2.6.2. 벤시: 모델 P(없음)
이명은 자폭 병기.
3. 관련 문서
[1]
요정들의 언어로 '요정의
이상향'라는 뜻이며, 그 종착점에 있는 힘 증폭 기구는
매우 복잡하여 잘못 다루면 바로 망가져 해당 티르 너 노그가 붕괴된다.
[2]
환영이라도 원본과 필적하고 천사를 거느렸다는 사실은 그를 승승장구하게 만들었다.
[3]
체셔와 세레자가 폭발에 휘말렸지만 죽지 않았지만 재를 뒤집어 썼고 체셔는 세레자의 꼴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4]
버튼을 눌러
자폭할것처럼 보였지만 사출되어 저 하늘의 별이 되었다(...)
[5]
평범한 두 발 요정들과 달리
역관절이 아니다.
[6]
와이번에 가깝다.
[7]
이래서 에메랄드 룩 직위를 박탈당했는듯.
[8]
사실 어느 꼬마 마녀가 쓰러트리려고 그의 입에 석류탄을 던져넣었는데 통하지 않았고 그대로 꼬마 마녀를 잡아먹었지만 이게 마음에 들었는지 석류탄을 먹고다닌다.
[9]
그런데 세레자는 이걸 맞고도 치명상으로 끝났다...
[10]
유일하게 체스 모티브가 아니다.
[11]
그래서 푸카는 그의 공연을 사랑하며 가끔 특등석에서 관람하고 있었다.
[12]
원래는 폰 계급의 네 발 요정의 체형이였지만
실성하고 난 후 이 꼴이 났다.
[13]
체형때문에 곡예를 잘 못할것이라고 예상했던 어느 꼬마 마녀가 곡예로 승부를 걸었지만 오히려 그에게 압사당했다.
[14]
이때 연출로 버튼을 번갈아가며 연타할 때마다 도깨비불들이 환호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