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02:43:16

오컬트 연구부

オカルト研究部

1. 개요

말 그대로 오컬트를 연구하는 부서. 주로 일본 서브컬쳐에서 보이는 동아리 활동 중의 하나라고 보면 된다.

2. 목록

2.1. 용자지령 다그온에 등장하는 초상현상 연구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베 마리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하이스쿨 D×D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1000px-ORC_Wide.png
오컬트 연구부의 부실인 구교사

쿠오우 학원 건물 뒷쪽에 있는 구교사[1]에 자리잡은 리아스 그레모리의 권속 멤버들의 모임으로 표면적으로는 오컬트부라는 이름을 내걸고 있다. 초반에는 오로지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로만 구성되어 있었으나 내용이 진행되면서 구성원이 점차 확대된다. 대외적으로 보면 순혈 악마, 드래곤, 전직 수녀, 성검 술사, 타천사와 인간의 혼혈, 요괴, 담피르, 발키리 등등 원래는 서로 적대하는 사이여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인데 오히려 악마 권속집단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지내고 있는 지극히 드문 권속집단이다.

극 초반에는 부장인 리아스 그레모리, 부부장 히메지마 아케노, 부원인 토죠 코네코 키바 유우토 네명이 꾸려나갔으나 효도 잇세이가 가입한 후 적룡제의 강자나 싸움을 끌어당기는 힘에 의하여 후에 신기 성모의 미소<트와일라잇 힐링>의 소유자인 아시아 아르젠토, 엑스칼리버와 맞먹는 전설의 성검 뒤랑달의 사용자 제노비아 쿠아르타, 4대 세라프 미카엘의 전생천사 시도 이리나[2], 그리고 전 오딘의 호위이면서 아스가르드 출신인 로스바이세[3] 피닉스 가문의 장녀 레이벨 피닉스가 가입하게 된다.[4]

오컬트 연구부 초기 멤버 4명은 전원 사역마를 소지하고 있으며 리아스는 박쥐, 아케노는 코 오니, 코네코는 하얀 고양이, 키바는 작은 새를 사역마를 두고 있으며 후에 아시아도 외전 1권에 해당되는 8권에서 창뇌룡<스프라이트 드래곤> 해츨링인 "랏세"를 얻게 된다[5]. 잇세는 사역마 입수에 실패했지만 후에 13권 후반부에서 서젝스 루시퍼의 < 전차:>중 한명인 수르트 세컨드에게 마법 범선 스키드블라드니르을 선물받게 되어 마침내 잇세도 자신만의 사역마를 가지게 된다.

현 적룡제 잇세의 가입부터 시작하여 성마검 사용자와 뇌광의 무녀의 각성, 코카비엘의 쿠오우 학원 습격과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구마왕파의 3대 세력의 평화협정을 위한 회담 테러, 발리팀의 명계 마왕 주최 파티 테러, 그리고 북유럽의 악신 로키 오딘 습격을 막은 일 등 손에 꼽히는 공적을 쌓은데다가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과의 레이팅 게임 대결에서의 대활약이 평가되어 11권 시점에서 현 4대 마왕 전원과 상층부의 결정을 바탕으로 히메지마 아케노, 키바 유우토, 효도 잇세이의 중급 악마 승급이 결정되었다. 공적으로 따지면 상급악마로 바로 승격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지만 상층부들의 단계를 밟아서 올라가야 한다고 주장해서 일단 중급악마로 승급 후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상급 악마로 승급시키는 걸로 결정났다고. 이후 11권에서 승급 시험을 봐서 합격하고 12권에서 정식으로 승급한다. [6][7]

실력은 10권에서 젊은 악마들 중에서는 사이라오그 바알과 그의 권속들과의 시합에서 승리한 후 1위이며 조조의 말에 의하면 최상급악마의 권속악마들과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수준. 공식 레이팅 게임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면 단기간에 두 자릿수, 10수 년 이내엔 톱랭커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으며 아자젤의 말에 의하면 통상의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상태의 효도 잇세이 키바 유우토, 그리고 히메지마 아케노, 제노비아, 로스바이세, 이 5명은 최상급악마의 권속급의 실력[8]을 갖고 있다고 한다. 특히 잇세의 최강형태인 "진홍의 혁룡제<카디널 크림슨 풀 드라이브>"는 젊은 악마 최강인 사이라오그 바알을 그것도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상태의 사이라오그와 대등할 정도.

잇세와 로스바이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잇세와 만나면서 그걸 극복하게된다. 이후 유룡제<슴가 드래곤>이 방송된 이후로는 유룡제&스위치 공주와 유쾌한 동료들+A라고 불리게 된다.(+A는 이리나)

멤버들 중 반 이상이 파워 타입이나 마력의 성질이 파괴력 위주로 기울어져 있는 위자드 타입으로 이루어진 것이 장점이자 단점.[9] 그 화력으로 실전에서 상당한 위기도 극복하고 레이팅 게임에서도 복잡하게 전략 전술을 읽을 필요도 없이 화려하게 승부하는 모습을 좋아하는 팬들도 있지만 파워가 너무 강해 테크닉 타입이나 레이팅 게임 내의 특수룰 등에 상당히 고전할 수도 있다. 아자젤 왈 이후 꼭 극상성인 팀이 생길거라고.

적룡제인 효도 잇세이와 다른 멤버 간의 격차가 상당히 심했지만 키바의 마검 그람 입수, 리아스/아케노의 신 필살기 개발, 개스퍼의 숨겨진 힘, 코네코의 시로네 모드 등 멤버들이 파워업 플래그를 만족해서 어느 정도는 줄어든 상태.하지만 동료들이 한발자국 걸으면 잇세도 한발자국 걸어나간다는 게 함정

권속 멤버와는 별개로 현재 2학년 들이 3학년에 되면 오컬트 연구부라는 모임 자체는 변경이 생길 예정. 우선 3학년인 리아스와 아케노가 졸업하며 제노비아 역시 학생회장에 당선되면서 오컬트 연구부 자체는 탈퇴. 차기 부장은 아시아, 부부장은 키바[10]다. 1학년으로 르페이 펜드래건과 벤니아가 입학할 예정이라 두명은 아무래도 오컬트 연구부의 신입부원으로 들어갈듯 하다.

2.2.1. 부원

2.3.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정식 명칭은 이노덴 오컬트 연구부.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인 이노덴 고교의 특활부서로, 여자 3명과 남자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장은 메이이고, 부부장은 켄지. 일반 부원으로 마나카와 릴리가 있는데, 릴리는 자칭 유령 부원으로 메이드 알바하러 일찍 빠지는 경우가 많다.

쿠레미 탐정사무소의 소장인 쿠레미 쿄코와 오컬트 관련으로 안면이 있으며, 그래서 그들의 오컬트 조사 의뢰를 사무소에서 받아주고 있다. 물론 이를 해결하는건 주인공 몫.

비록 일반 NPC의 팔레트 스왑 캐릭터로 이루어진 캐릭터들이지만, 이들이 의뢰하는 서브 퀘스트의 숫자가 상당한 까닭에 자주 얼굴을 보게 된다. 그리고 디지몽 시절의 초기 설정들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훈훈한 분위기로 끝나는 다른 의뢰들과 달리 이들의 의뢰는 대개 섬뜩한 결말로 끝난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훈훈하게 끝나는 것들도, 사실 알고 보면 그 내막은 도시전설이 진짜인 걸로 실증되는 경우.

후속작인 해커즈 메모리에서도 역시나 등장하는데, 챕터 1의 최초 퀘스트부터 대놓고 아마사와 케이스케와 인연을 맺으며, 후디에 쪽으로 의뢰할 때는 ' 황금여명회' 명의를 사용한다. 그리고 이번에도 내빗씨 등을 비롯한 도시전설이나 찾아다니면서 전작과 비슷한 정도의 엑스트라급 아닌가 싶은 행보를 보이는데, 파라다이스 로스트 계획이 발동되고 현실 세계와 디지털 월드가 섞여버린 이후 자칭 유령 부원인 릴리가 진짜 퇴마사라는 설정이 밝혀진다. 게다가 풀네임이 '호라구치 릴리'로, 메이드 알바를 위해 예명을 쓴 게 아니라 본명이었다. 전작에서 암시되었던 것과 같이 이 쪽 세계관은 각종 귀신이나 악령들이 진짜로 존재하며, 디지털 월드뿐만 아니라 명계 지옥 등과도 자주 차원이 이어지는 상당히 불안정한 곳이기 때문에 퇴마사들이 역사의 그림자에서 암약하고 있고 릴리 또한 그런 사람들 중 하나.

릴리의 말에 따르면 이런 영적인 것들은 어째서인지 디지털화하기 쉽다고 한다. 그리고 덕분에 디지털 웨이브가 강해지자 릴리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악령을 정화하고 다녔다는 듯. 실제로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괴담의 유령은 디지몬과 겹쳐 드라고몬이 되기도 했으며, 릴리의 식신은 구미호몬이 되었다. 주인공과 함께 드라고몬을 물리쳤지만 원혼의 힘을 감당하지 못하던 때에 미행하던 오컬트 부원들이 도와주러 오고 그들이 가지고 있던 부적[17]의 힘으로 구미호몬이 도사몬으로 진화, 사태를 해결하고 시부야 유령을 위로하는 모습이 나온다.

릴리는 후에 나카노의 마스터컵 상대로 나오는데 도사몬 한 마리밖에 나오지 않지만 마스터컵 난이도가 워낙에 살인적이고 버프도 꽤나 발라놓는지라 무시할 수준은 아니다.

2.4. 어서 와! 오컬트 연구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어서 와! 오컬트 연구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옛날에는 쿠오우 학원에서 쓰던 건물이었지만 인기척이 드물어 교내 7대 불가사의 취급을 받을 정도로 불길한 분위기를 풍기는 목조 건물이다. [2] 단, 전생천사라서 공식적인 그레모리 권속에는 포함되지 않고, 오컬트 연구부에만 속한다. [3] 리아스의 권속은 맞지만 선생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자면 부원은 아니다. [4] 단 현 시점에선 레이벨과 이리나는 부원은 맞지만 리아스의 권속은 아니기 때문에 권속만 참여하는 레이팅 게임에 참여할 수는 없다. 실전은 옵저버로 참전 가능. [5] 이후로도 용왕에 양산형 사룡까지 그것도 무려 네 마리나 사역마로 추가해버린다. [6] 주인이 공식 레이팅 게임에 데뷔하기도 전에 권속이 중급 악마 승격이란 것부터가 이례적이라고 한다. 권속 악마 자신이 그만한 공적을 세워서 인정받지 않으면 이런 일은 있을 수도 없다. [7] 잇세의 경우는 히메지마 아케노, 키바 유우토와도 얘기가 다른데 초수귀 < 재버워크>, 호수귀 < 밴더스내치>사건 이후 명계에서의 공식적인 위치는 중급악마지만 실제 대우는 최상급악마, 그것도 레이팅 게임 랭킹 10위권 최상급 악마들이나 마찬가지인 명계의 영웅 대우를 받고 있다. [8] 선술을 체득하고 있는 토죠 코네코도 포함. [9] 키바만이 유일하게 테크닉 타입이고 나머지들은 대부분 파워 바보들이다. 테크닉 타입을 겸하는 권속으로 잇세와 제노비아 등 몇명 있지만 그래도 가장 자신있는 타입은 파워. 그리고 비숍인 개스퍼와 아시아는 능력상 애초에 서포트 타입에 최적화된 말 그대로 비숍이니. 게다가 16권 시점 이후의 잇세는 기본은 파워지만 점차 해금되고 있는 적룡제의 농수의 능력+ 백룡황의 힘, 그리고 12권 시점에서 받은 적룡신제 + 무한의 용신의 힘으로 인해 올라운더에 더 가까워지고 있는 중. [10] 원래 리아스는 차기 부장은 아시아로 정해두고 있었고 차기 부부장은 잇세와 키바를 놓고 고민했다고 한다. 그러나 명계에서의 스케줄 문제로 갈수록 바빠질 잇세의 입장을 고려해서 키바를 차기 부부장으로 정했다고. [11] 19권에서 학생회장에 당선되면서 오컬트 연구부를 나갔다. 잇세가 리아스로부터 독립하면 잇세의 권속을 예약한 상태. [12] 애초에 교사로 들어왔다. [13] 리아스의 권속은 아니고 잇세의 권속이다. 다만 잇세 역시 그레모리 권속 출신의 전생 상급악마이기 때문에 레이벨 역시 잇세의 권속이란 명분으로 그레모리 권속으로 취급되는 듯. [14] 리아스나 잇세의 권속이 아니라 소나 시트리의 권속이다. [15] 21권에서 트라이헥사를 봉인하기위해 고문 교사직을 그만두고 서젝스와 타신화 주신들과 수만년간의 싸움에 참전한다 [16] 19권에서 아자젤과 같이 오컬트 연구부 고문이 된다. [17] 릴리가 자신의 영력을 일부 나누어 불어넣은 것으로,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위험한 일을 하고 다니는 부원들을 지켜주기 위해 만든 것이다. 부원들은 릴리가 처음으로 준 거라며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