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2 13:12:13

그레이트-O-칸

오카 토모유키에서 넘어옴
파일:united_empire_logo.png
윌 오스프레이 그레이트-O-칸 제프 콥 HENARE 마크 데이비스
카일 플레처 TJP 프란시스코 아키라 기디언 그레이 캘럼 뉴먼
{{{#!folding 【 기타 멤버 】 전 멤버
비 프리스틀리 댄 몰로니
서브 그룹
어시 오픈
}}} ||
파일:DyEOiEaXcAEBjJy.jpg
{{{+5 {{{#000000 <[ruby(Dominator, ruby=ドミネーター)]>
グレート-O-カーン / Great-O-Khan }}}}}}
파일:오칸프로필2.png
NJPW
<colcolor=#f8d010><colbgcolor=#000> 링 네임 오카 토모유키
그레이트-O-칸
(グレート-O-カーン;Great-O-Khan)
[1]
본명 기믹상 : 불명
실제 : 오카 토모유키
[ruby(岡 倫之, ruby=おか ともゆき)]
생년월일 기믹상 : 불명
실제 : 1991. 6. 12 ([age(1991-06-12)]세)
신장 188cm
체중 110kg
출생지 기믹상 : 불명
실제 :
[[일본|]][[틀:국기|]][[틀:국기|]] 군마현 마에바시시
학력 니혼대학 (상학부/학사,레슬링부) [2]
경기 스타일 쇼맨 + 올라운더[3]
시그니쳐 무브 몽골리안 찹[4]
아이언 클로
오토류 정권지르기([ruby(王統流正拳突, ruby=おうとうりゅうせいけん づ)]き)[5]
슬라이딩 킥[6]
오토류 이단차기([ruby(王統流二段蹴, ruby=おうとうりゅうに だん げ)]り)[7]
리버스 브레인버스터
어깨굳히기([ruby(肩, ruby=かた)][ruby(固, ruby=がた)]め)[8]
옥좌([ruby(玉座, ruby=ぎょく ざ)])[9]
FGO[10]
_ 오오조라 스바루 히츠지고로시[11]
([ruby(大空, ruby=おおぞら)]スバル[ruby(式, ruby=しき)][ruby(羊殺, ruby=ひつじごろ)]し)
_
피니쉬 무브 엘리미네이터[12]
별명 [ruby(Dominator, ruby=ドミネーター)][13]
최강의 러브라이버([ruby(最強, ruby=さいきょう)]のラブライバー)
테마곡 Silk Road (2020.10 - )
데뷔 (영 라이온) 2017년 1월 3일 (25세)
도쿄도 고토구 디퍼 아리아케
신일본 대 프로레스 축제 2017
vs 나가타 유지[14]

(그레이트-O-칸) 2018년 6월 30일 (27세)
영국 잉글랜드 버킹엄셔 밀턴 킨스
플래닛 아이스 밀턴 킨스
신일본 & RPW[15] Strong Style Evolved UK
vs 우미노 쇼타
주요 커리어 RPW 브리티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RPW 브리티시 태그팀 챔피언 1회
IWGP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 2회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
2.1. 신일본 프로레슬링 입문전2.2. 영 라이온2.3. 칸의 등장2.4. 일본 침공
3. 여담4. 둘러보기

1. 개요

[ruby(平伏, ruby=ひれ ふ)]せ、[ruby(愚民, ruby=ぐ みん)]ども! [16]
(엎드려라, 우민들아!)
これがグレート-O-カーン、(이름)、(이름)、そう、UNITED EMPIREの[ruby(力, ruby=ちから)]だ![17]
(이것이 그레이트-O-칸, (이름), (이름), 그래, UNITED EMPIRE의 힘이다!)

일본의 프로레슬러.

UNITED EMPIRE 소속으로,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내추럴 헤비급 + 아마추어 레슬링 엘리트 출신 선수이며 일본 메이저 프로레슬링계에선 극히 드문 케이페이빙을 기반으로 한 쇼맨십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레슬링을 알리고 있는 선수이다.

2. 생애

2.1. 신일본 프로레슬링 입문전

군마현 출생으로 인근의 사이타마현에서 고교를 마친 후 레슬링 명문인 니혼대학에 진학하여 아마추어 레슬링 선수로 활동하였으며 대학 재학 중이던 2012년에는 전일본 레슬링 선수권 대회 자유형 120kg급 우승, 2014년에는 선발 레슬링 선수권 대회 125kg급에서 우승을 거둔 아마 레슬링 최상급 유망주였다.

이후 2014년에 주식회사 부시로드에 입사하여 부시로드 소속으로 활약하던 중, 2015년에 프로레슬러로 전향을 선언하였다.[18] 같은 해 6월 27일에 일본의 이종격투기 단체인 간류지마에서 데뷔하여 커리어를 쌓고, 8월에는 불가리아에서 열린 세계 컴뱃 레슬링 선수권 대회 100kg이상 급에서 우승하고 2016년 1월 3일 또다른 신진 레슬러인 키타무라 카츠야와 함께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입단했다.

2.2. 영 라이온

파일:오카프로필.jpg
신일본에 입단 후 2016년 2월과 9월에 라이온즈 게이트 프로젝트에서 동기인 키타무라 카츠야와 다크 매치를 가져 각각 3분과 5분 시간 제한 무승부를 거뒀으며, 이후 2017년 1월 3일 디퍼 아리아케에서 개최된 대프로레슬링 축제에서 나가타 유지와 정식적으로 데뷔전을 치뤘다. 2월 21일에는 토아 헤나레와의 경기에서 레퍼리 스톱으로[19] 정식 데뷔 1개월 반만에 첫 싱글매치 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키타무라 카츠야와 함께 몬스터 레이지 라는 태그팀으로도 활동했다.

2017년 말에는 단체내 영 라이온들을 대상으로 한 야마모토 코테츠 메모리얼 제11회 영 라이온배 쟁탈 리그전에 참전했으나 동기인 키타무라 카츠야에게 우승을 내주고 만다.

2.3. 칸의 등장

파일:더 그레이트 오 칸.png

이렇듯 꾸준히 영 라이온으로의 역할에 충실히 하던 도중, 2018년 6월 30일 영국의 프로레슬링 단체인 RPW의 스트롱 스타일 이볼브 UK 대회에서 또다른 신일본의 영 라이온인 우미노 쇼타의 상대 X로 갑작스럽게 등장한다. 이 때 본인의 기믹과 링 네임도 모두 바뀌어서 몽골 출신의 더 그레이트 오-칸(The Great O-Kharn)으로 소개가 된다.

이것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신일본 측에서는 오카 토모유키의 해외 무사수행이 결정되었다는 사실을 공식 홈페이지에 알렸고, 이후로는 RPW를 거점으로 활약을 이어나간다.

이후로 2019년 2월 1일과 2일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미국 대회인 더 뉴 비기닝 in USA에 출전하여 모처럼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모습을 드러내 트레이서 X와 할렘 브라바도와 각각 대결을 가져 모두 승리를 거둔다.

하지만 2월 경기 이후 8개월 가까이 링 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2019년 10월 WOR에서 언급한 바로는 이후로 누구도 행방을 모를 정도로 실종 상태로 있다는 사실이 전해진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 신일본을 전문으로 다루는 팟캐스트의 내용에 따르면 가족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영국 현지 시각 10월 6일에 복귀했다.

RPW에서 브리티시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고 1년 넘게 방어하면서 보냈다.

2.4. 일본 침공

G1 클라이맥스 30 A조 마지막 날, 윌 오스프레이 오카다 카즈치카의 경기에서 등장해 오카다를 공격하면서 깜짝 복귀를 알렸다. 경기 종료 후 오스프레이가 오카다를 공격하고 오칸과 함께 퇴장하였고 함께 UNITED EMPIRE를 결성했다.

파워 스트러글 2020에서 오카다와의 싱글 매치가 성사됐지만 오카다의 머니 클립에 레프리 스톱 패배를 당했다. 곧 이어진 월드 태그 리그 2020에 정체 불명의 신 멤버 X와 출장하게 되었으며, 1일차에 그가 제프 콥임이 밝혀졌다. 1일차에 타나하시 히로시 & 토아 헤나레 태그를 만나 경기 시작 1분 40여초만에 타나하시에게 엘리미네이터를 먹이는 데 성공해서 타나하시를 넉아웃시키고 토아를 고립무원으로 만들어 2분 30초만의 압도적은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다음날 고토 히로오키에게 핀을 당하며 굴욕을 당하였고. 이후, 배드 럭 팔레 & 체이스 오웬스 팀과 FINJUICE( 쥬스 로빈슨 & 데이비드 핀레이) 팀을 이기며 설욕하였지만 그 이후에 계속, 치욕적으로 패배당하며 결승 진출해 실패했다.[20] 다행히도 마지막 날에 승리를 거두며 체면을 살렸다. 이후 타나하시 히로시와 대립하였으나, 레슬킹덤 15에서 패배한다.

그 후, 텐잔 히로요시와 격돌했고 '패자는 몽골리안 찹을 봉인한다.'라는 조항을 걸고 싸워 승리하였다. 이후 새로운 NEVER 챔피언에 등극한 타나하시를 습격하며, 레슬킹덤에서의 복수를 선언했다.

3월 4일 뉴 재팬 컵 2021 1회전에서 지속적으로 무릎 공략을 했고 무릎 십자꺾기로 나이토 테츠야를 잡아낸다.[21]

막가파 느낌을 살린 충실한 케이페이브, 그와 상반되는 오타쿠적인 면모, 그리고 야노 토루, 잭 세이버 주니어 전에서 보여준 탄탄한 기본기 덕에 2021년 팬들로 크게 주목 받았고 그의 신기술 오오조라 스바루식 히츠지고로시는 프로레슬링 유행어 대상 1위를 차지했고 심지어 타이틀 하나 없이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기능상을 받았다.

그리고 2022년 4월 9일, 하이퍼 배틀에서 제프 콥과 함께 비샤몬(고토 히로오키 & YOSHI-HASHI)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태그 팀 타이틀을 차지했고 그의 신일본 첫 커리어 타이틀에 등극했다.

하지만 레슬링 돈타쿠 2022에서 타이틀을 잃었다. 이후 AEW에 등장하면서 제프 콥과 같이 포비든 도어 2022에서 FTR, 롯폰기 바이스를 상대로 IWGP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 벨트 &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모두 건 경기를 가지게 되지만 FTR이 승리를 거두면서 IWGP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잃는다. 이후 제프 콥과 다시 FTR과의 리벤지 매치를 요구했고 일본에서 FTR과 타이틀전을 치루나 패하며 벨트 탈환은 수포로 돌아간다.

한편 9월 3일 N-1 파이널에 그레이트 무타, NOSAWA논외의 태그팀 파트너로 NOAH 무대를 밟게 되었다.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지만 오칸이 승리에 도취된 사이 무타가 독무로 오칸을 공격하고 퇴장해버렸다. 이후 그레이트 무타가 다시 오칸을 습격하며 히스토릭 크로스오버에서 그레이트 무타의 마지막 신일본 경기의 상대가 된다. 독무를 시도하다 오히려 아군을 공격하고 무타에게 독무를 맞는 굴욕을 맞보았지만 오칸은 독무를 흡수하는데 성공하여 '마록독무(魔緑毒霧)'란 이름으로 독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10월 15일, 흥행 종료 이후 인터뷰에서 3일전 급사한 동기 키타무라 카츠야를 추모하는 인터뷰를 가졌는데 1분만 프로레슬러를 그만두겠다고 하며 케이페이브를 거의 깨트린 인터뷰를 했다. #

12월 17일 RevPRO에서 브리티시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차지하며 첫 싱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에서 감투상과 제프 콥과 함께 최고의 태그팀 상을 수상했다.

3. 여담

  • 상술한 오타쿠스러운 면모를 제외하면, 기믹 수행에 굉장히 충실한 편이다. 기자와의 인터뷰, 트위터에서 이 점이 잘 드러난다. 인터뷰 도중에 기자의 발언에 발끈해서, ‘우민’이라고 칭하며 기자를 위협하고. 기자가 ‘무례를 용서해 주십시오’ 라고 빌면서 아부를 떨면, 화를 풀고 ‘짐을 계속 섬기는 것을 허락하마’ 라며 용서를 한다던가... 심지어 이후, 다시 기사가 오칸을 디스했음에도, 누군가가 저 몰래 키보드를 친 것 같습니다.라는 해명에, ?! 누가 몰래 쳤다면 어쩔 수 없구나. 제국(THE EMPIRE)의 지배율과 관련되니 조심하거라!라고 이르고, 물러갔다. 그래서 기자들도 이 케이페이브에 맞춰서 오칸 관련 시합의 기사는 온도차가 크다. 오칸이 이겼으면 거의 찬양에 가까운, 패배하면 매도에 가까운 기사를 쓰는것이 특징. 어쨌거나 위의 공식적인 표기법에 본인과 소통하기 위한 해쉬태그도 직접 지정해주고 트위터에서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면서 악역이지만 호감 프로레슬러로 인식이 되고 있다.
  • 덕질 + 뛰어난 기믹 수행능력 때문에 일본 복귀 이후 새로운 유입층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고 # 실제로 2021년은 타이틀을 단 하나도 차지하지 못했음에도 오오조라 스바루식 히츠지고로시는 팬들이 선정한 프로레슬링 유행어 1위를 압도적인 표차이로 수상했고 2022년 1월 신일본 자체 예능 방송에서 밝혀진 사실로 나이토 테츠야, 타카하시 히로무, 타나하시 히로시, 엘 데스페라도와 함께 판매량 탑5에 든다고 한다. # 무엇보다 본인부터가 상당한 수준의 오타쿠다보니 무엇이 잘 팔리는지 잘 알고 디자인을 잘 만드는 편. 그래서 유입을 만들어낸 공로로 2021년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기능상을 수상했다.
    • 특히 그의 이러한 광범위한 덕질은 다양한 미디어를 다루는 부시로드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레인메이커나 다를바 없다보니 오오조라 스바루 콜라보 상품 #을 포함해 부시로드가 콜라보를 열면 오칸을 메인 중 한명으로 상당히 푸쉬해주고 있다. 그리고 본인도 외부 인터뷰에서도 부시로드 작품들을 간접적으로 언급해주면서 절묘하게 홍보를 해주고 있다.
    • 그래서 2021년부터 전국구 애니메이션 굿즈 상점이자 신일본 상품을 취급하는 GEE STORE 의 아키하바라점 앰버서더로 취임하였으며, [24] 2023년에는 전국 매장의 앰버서더로 임명되었다. 아키하바라점이 메인이다보니 분기별로 해당 지점과 연동해서 본인의 사인회나 메이드 카페인 큐어 메이드와 콜라보를 진행한다. 특히 광고판에 메이드복을 입을 각종 애니메이션 캐릭터들로 채워졌는데, 그중에 떡하니 오 몽골 옷을 입은 오 칸 본인의 사진도 들어가있는게 압권. 사진에 써있는 멘트는 "짐의 정원에 잘 왔다!(余の庭へようこそ!)" #.
  • 힐이면서 링 밖에서도 케이페이브를 철저히 지킨다는 점 때문에 MJF와의 공통점을 가지기도 한다. 그래서 MJF도 한 인터뷰에서 신일본식 하드히팅 레슬링은 구리다고 하면서 그레이트-O-칸 만큼은 유일하게 쿨하다고 샤라웃을 했고 # 트위터에서도 서로 상대해보고 싶다고 도발을 했다. # 그리고 그레이트-O-칸도 AEW는 인디 레슬러들 천지에 불과하나 MJF만큼은 관심있다고 밝혔다. #
  • 상징인 드라큘라 이빨처럼 뾰족한 마우스피스는 EPOCH라는 회사에서 항상 특수 제작하는 제품으로, 절친한 동기 키타무라 카츠야가 프로레슬링을 그만두었을 때 같은 형태의 마우스피스를 끼던 키타무라의 기믹을 이어받은 것이다.
  • 2022년 4월 1일 공개된 기사에 따르면 4월 4일에 지역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게 되었다. 기사에 의하면 지난 3월 29일, 카나가와에 위치한 무사시코스기역 구내 화장실 근처에서 어느 취객이 여아를 붙잡아가는 장면을 포착, 오칸이 취객을 제압하고 여아를 구출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경찰의 사정 청취가 있기 전 아이의 공포심을 덜기 위해 "괜찮니? 무서웠지. 팬 케이크라도 먹을래?" 라고 말하며 아이를 진정시키고 아이의 어머니가 이름을 뭍자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그레이트 O 칸이라고 하니, 만약 괜찮다면 프로레슬링을 봐 주시죠" 라고 답하며 착실하게 회사 홍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도쿄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도 "신일본에선 신일본만의 규칙도 있고 사회에선 사회의 규칙이 있듯이 만약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낌없이 손을 빌려주겠다며 그것이 제국의 영토를 넓히는 일이 될 것"이라 답하며 회사 홍보를 하고 자신의 기믹을 지키면서 겸손한 인터뷰를 남겼다. 기사 만우절에 공개된 기사지만, 해당 사건은 3월 29일에 일어난 진짜이다.[25] 회사로부터 보너스 상금을 받게 되었고 일본 전역으로, 심지어 우리나라에도 커뮤니티를 통해 소식이 알려졌다. 이후 4월 9일 타이틀 매치에서 감사장을 들고 나타나, 첫 신일본에서의 벨트를 획득하기까지 했다. 뉴스 영상
    • 해당 선행으로 드러난 과거의 이야기가 재조명 받았다. 2014년 경 아마 레슬러 시절, 일본 개그맨 겸 레슬러 나카무라 친스케[26]가 요코하마 흥행을 보러왔다가 괴한으로부터 습격을 당한 일이 있었는데 이때 경비를 보고 있던 오칸이 이를 보고 그를 구해준 적이 있다. #
  • 2023년 8월에는 집에 불법 침입한 괴한을 경찰이 오기 전까지 무려 13분 동안 제압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괴한이 거칠게 저항했으나 실전 경험이 압도적인 오칸에게 이빨까지 털리며 제압당했다고 한다. #

4. 둘러보기

파일:프로레스대상 로고.svg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감투상
타케시타 코우노스케
(2021)
그레이트-O-칸
(2022)
권왕
(2023)
파일:프로레스대상 로고.svg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기능상
엔도 테츠야
(2020)
그레이트-O-칸
(2021)
엘 린다만
(2022)
파일:프로레스대상 로고.svg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최우수 태그팀 상
데인저러스 테커즈
( 잭 세이버 주니어 & 타이치)
(2021)
UNITED EMPIRE
( 제프 콥 & 그레이트-O-칸)
(2022)
비사문([ruby(毘沙門, ruby=び しゃもん)])
( 고토 히로오키 & YOSHI-HASHI)
(2023)


[1] 해외 무사수행부터 사용하여 신일본 복귀 이후에도 해외 무사수행시절 기믹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사용하는 링 네임. 원래는 영문 표기가 Kharn이었으나 2020년 10월 17일 본인이 Khan으로 바꿨다. 이후 19일 트위터를 통해 공식적인 이름 표기법을 알렸다 # [2] 이곳 OB로는 '난폭무사' 야츠 요시아키, '아마레슬링의 신' 혼다 타몬, '이노키즘 최후의 야수' 후지타 카즈유키, 야노 토루가 있다. [3] 브롤링과 격투기 실력을 기반으로 하여 경기를 진행하며, 체급을 가리지 않는 기술 사용과 2단로프에서도 깔끔하게 문설트를 사용할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케이페이브를 지키는 기믹 수행 능력은 오칸이 높게 평가받는 장점중 하나이다. [4] 킬러 칸과 텐잔 히로요시를 이어 몽골리안 찹을 주력기로 사용하며, 괴성을 지른 후 타격 순간에 살짝 점프하면서 타격하는 것이 특징. 상대 쇄골을 공격하는 원형은 물론이고 가슴에 먹여 상대를 쓰러트리는 방식, 등에 사용하는 방식 등 다양한 활용법을 보여준다. 텐잔과 '패자는 몽골리안 찹'을 봉인한다는 조건으로 대립한 끝에, 승리하며 몽골리안 찹을 빼앗았다. [5] 문자 그대로 정권 지르기. 정말 올곧은 직선 정권지르기로, 물론 프로레슬링 상에서는 반칙이지만 간혹 사용하고 있다. [6] 상대를 탑 로프에 뒤돌은 상태로 앉혀놓은 상태에서 몽골리안 찹을 먹여 거꾸로 매달리게 하고 반대편 코너로 달려가 상대를 바라보며 괴상한 표정을 지은 다음 달려가서 얼굴에 슬라이딩 킥을 먹인다. [7] 바이시클 킥. 이름은 복잡하지만 사실상 일반 바이시클 킥과 차이점은 없다. 오토(왕통)류는 오키나와 출신의 타마에 히로야스(玉得博康)가 창시한 오키나와의 가라테, 오키나와 테의 일종으로 일본 패전 후 군마현에 그가 자리잡으며 퍼트린 가라테 유파이다. 오칸이 군마현 출신인만큼 이 유파의 가라테를 익힌 것으로 보이며, 이름도 여기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8] 유도의 어깨굳히기를 그대로 가져와서 주력 서브미션으로 사용하고 있다. [9] 코너 파로 스페셜. 보통 상대를 코너에 몰아넣고 엘보 연타를 갈긴 후 상대를 돌려서 얼굴을 최상단 코너 패드에 박아 놓은 후에 상대 등에 올라탄다. 이후 옥좌에 앉은 왕처럼 팔짱을 끼면 완성되며, 그 상태에서 양 팔을 잡고 늘려 파로 스페셜로 이행하는 경우가 많다. 헤비급 중에서도 꽤 무게가 나가는 오칸이 앉는 만큼 자력으로 벗어나기가 거의 불가능한 기술이지만, 당연히 프로레슬링에선 반칙기이기 때문에 4초 이상은 못 보여주는 쇼용 기술이다. [10] 아이언 클로 슬리퍼 수플렉스. 2023년 5월 새로 공개한 기술. Fate/Grapple O-Khan의 축약형이라고 본인이 밝혔으나,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Fate/Grand Order. 그 중에서도 아스트라이아의 보구인 크수토스 모룸의 마지막 수플렉스 장면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왜 뜬금없이 수플렉스냐면 아스트라이아의 빙의체인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의 특기가 프로레슬링으로, 작중에서 아름다운 각의 파일:scbitch.gif 저먼 수플렉스를 보여줬기 때문. [11] 페이스락[27] + 드래곤 슬리퍼 #. 홀로라이브 소속 버츄얼 유튜버 오오조라 스바루 츠노마키 와타메에게 선보인 기술 따라한 기술. 비록 오칸이 아이언 클로 등의 얼굴 공격기술이 주력이라 목을 조르는 원형을 얼굴을 조이는 아이언 클로로 바꾸긴 했지만, 오칸도 이 기술의 이름은 원작자의 이름을 따서 오오조라 스바루식 히츠지고로시(양 죽이기. 츠노마키 와타메는 양이 모티브이다.) 라는 이름으로 후세에 남기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정작 스바루는 그걸 보고, 이미 있던 기술인 줄 알았는데 본인의 창작(?) 기술이라는 것에 놀랐다. 그리고 해당 기술을 접수했던 와타메도 후세에 길이길이 전해지길 이라고 답을 남겼다. # 그리고 파트너가 다리를 함께 들어주며 압박하는 형식은 뒤에 후부키를 붙이고. 함께 바닥으로 매치면 마린을 붙이는, 또 홀로 붙잡고 무릎 위로 눌러서 압박하는건 루나를 붙이는 식으로 변형을 만들고 있다. [12] 아이언 클로 슬램. 상대에게 오른손으로 아이언 클로를 먹이고 있는 상태에서 초크슬램의 요령으로 들어올려 땅에 메다꽂는 기술. [13] 개선귀국 초기에는 일본어로 표기되고 있다가 월드 태그 리그 2020을 기점으로 표기가 일본어에서 영어로 바뀌었다. [14] 정식 데뷔일이며 2016년 2월과 9월에 라이온즈 게이트 프로젝트 다크 매치에서 키타무라 카츠야와의 2전이 있다. [15] Revolution Pro Wrestling [16] 오칸의 마이크웤의 시작을 알리는 말. 어느 상황이라도 무조건 이 말로 마이크웤을 시작한다. [17] UNITED EMPIRE 멤버들과 함께 태그 매치에서 승리하거나, 흥행을 마무리 지을 때 하는 마이크웤. 본인이 참전했을 때는 본인을 맨 처음이나 마지막에 두고, 나머지는 랜덤 순서로 이름을 모두 말한다. [18] 그리고 이 때도 그의 덕력은 소문이 자자해서 부시로드에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대학생 아마추어 스포츠를 다루는 한 전문 채널에 나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 [19] 헤나레가 발목을 다쳤다. [20] 타이치한테는 내 부츠를 핥아라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21] 그리고 지속적인 먹튀에 쌓인게 많았던(?) 오카모토 유스케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찬양하는 멘션을 남겼다. [22] 해당 시기에 사쿠라 미코는 홀로파이터즈 라는 이름으로 WWE 2K 커스텀 방송을 진행했다. [23] 이 팬은 팬덤에서 유명한 아키로제 팬으로, 인터뷰 영상을 로젠탈 본인이 보고는 감정이 북받친 바 있는 사람이다. # [24] 그래서 아키하바라점은 신일본 프로레슬링 코너에서 절반은 UNITED EMPIRE 관련 상품들로 가득 차있고 또 몇 몇 애니메이션 굿즈에는 오칸 본인의 추천사가 적혀있다. # [25] 사실 만우절에 공개한 것도 케이페이브로 오카모토 기자의 트윗에 따르면 일부러 거짓말처럼 보이기 위한 악의(?)가 담긴 기사 공개였다고 밝혔다. # 그리고 만우절 한정으로 그날 만큼은 멀쩡한 인격이 되었다는 설정도 포함한 공개 타이밍이다. [26]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카무라 신스케를 흉내내는 개그 레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