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P | 그레이트-O-칸 | 제프 콥 | HENARE | |||
프란시스코 아키라 | 캘럼 뉴먼 | 제이콥 오스틴 영 | ||||
{{{#!folding 【 전 멤버 】 | 비 프리스틀리 | 댄 몰로니 | 마크 데이비스 | |||
카일 플레처 | 윌 오스프레이 | 기디언 그레이 |
TJP | 프란시스코 아키라 |
<[ruby(Nova Fireball, ruby=ノバ・ファイヤーボール)]> FRANCESCO AKI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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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임 |
Akira[1] 프란시스코 아키라 (フランシスコ・アキラ;Francesco Akira) |
본명 |
Francesco Akira Begnini (프란체스코 아키라 베니니) |
생년월일 | 1999. 11. 12 ([age(1999-11-12)]세) |
신장 | 175cm |
체중 | 70kg |
출생지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롬바르디아 주 베르가모 |
경기 스타일 | 하이 플라이어 |
시그니쳐 무브 |
몽키 플립 드롭킥[2] 제로센 킥 카사도라 더블 풋 스톰프[3] 러닝 싱글 니 브루따 파치아[4] 타란툴라[5] 간노스케 클러치 파이어 플렉스[6] 파이어 밤 '99 울티모 지로[7] 스피드 파이어[8] |
피니시 무브 |
아키라 솔트 스피드 파이어 YUTAKA[9] 파이어볼[10] |
별명 |
Il Ragazzo Prodigio[11] 이탈리아의 미소년(イタリアの[ruby(美少年, ruby=び しょうねん)]) [ruby(Nova Fireball, ruby=ノバ・ファイヤーボール)] |
테마곡 |
Come with Me Now - KONGOS (2019 - 2020) [ruby(飛行艇, ruby=ひ くうてい)] - King Gnu[12] Firing Road (2022.4 - )[13] |
데뷔 |
2015년 8월 29일 (15세) 이탈리아 베르가모 치우두노(Chiuduno) ICW[14] Academy Summer 2015 미스터 엑설런트 |
SNS | |
주요 커리어 |
세계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주니어 BATTLE OF GLORY 1회 우승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 3회 |
1. 개요
"A! KIRA!"[15]
(아! 키라!)
(아! 키라!)
이탈리아 출신으로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프리랜서 신분으로 활동 중인 프로레슬러.
2. 프로레슬링 커리어
2.1. 유럽 인디
2015년 16살의 나이로 데뷔한 아키라는 유럽 전역을 돌며 활동한다.2.2. 전일본 프로레슬링
유럽 인디에서 인연이 닿은 TAJIRI의 추천으로 처음으로 일본 무대를 밟게 된다. 2019년부터 전일본에 참전하게 된 아키라는 2020년경 코로나 사태에도 일본에 남았고 이후 2021년 주니어 헤비급 토너먼트인 주니어 BATTLE OF GLORY에 우승하고 세계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한다.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벨트를 내려놓았고 일본을 떠나 이탈리아로 귀국한다.
2.3. 신일본 프로레슬링 UNITED EMPIRE
2022년 유나이티드 엠파이어를 이끌고 있는 윌 오스프레이가 신일본 주니어 헤비급에 자신의 제자를 데려오겠다며 정체가 처음으로 언급된다.이후 4월 9일 하이퍼 배틀 2022 양국국기관 대회의 IWGP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 매치가 끝나고 프란시스코 아키라가 난입. 자신이 엠파이어의 신멤버임을 밝히고 우선 타이틀 도전이 아닌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에 참전하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예고한대로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9에 참전. 하지만 4승 5패로 결승에 진출하지 못하고 리그전을 마무리한다.
하지만 그후 TJP와 태그를 맺고 타구치 류스케 & 마스터 와토의 IWGP 주니어 태그 벨트를 빼앗아 챔피언팀에 등극한다.
이후 태그팀 명을 '캐치 2/2'로 정하고 슈퍼 주니어 태그 리그 2022에 참전하며 결승전 진출까지 노렸지만 6승 3패로 아쉽게 진출에 실패한다.
그리고 레슬킹덤 17에서 주니어 태그 리그 우승 팀인 YOH & 리오 러쉬 팀을 상대로 방어전을 치르게 되면서 승리를 거둔다.
2023년 4월에 KUSHIDA, 케빈 나이트 라는 강적을 만나 패배하여 벨트를 내주는데 그 이후 5월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30에 파트너인 TJP와 함께 출전하여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두고 특히 댄 몰로니와 명 경기를 펼쳤다.
도미니온 2023에서 다시 한번 태그팀 타이틀에 도전하여 마침내 승리하고 벨트를 거머쥐는데 갑자기 나온 클락 코너스가 도전을 표명하고 그 파트너를 자신의 동료인 댄 몰로니로 지목, 곧 이어 몰로니가 자신과 TJP를 공격 및 배신하고 불릿클럽에 가입하게 되면서 그와 대립이 형성되었다. 끝내 주니어 태그 벨트를 잃었다.
멀티버스 유나이티드 2에서 TJP와 팀을 이뤄 로비 이글스 & 후지타 코세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11월 슈퍼주니어 태그리그에서 TJP와 참가하여 난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나 챔피언팀인 드릴라 몰로니와 클락 코너스에게 공격받았고 레슬킹덤 18에서 타이틀을 가지고 리매치하기로 하였다.
12월 22일에 레슬킹덤의 전초전으로 캐스킷 매치로 승부하였으나 그들에게 당하고 TJP를 관에 넣는 것을 막지 못하고 패배하였다. 레슬킹덤 18 오프닝 매치에서 다시 주니어 태그 벨트를 차지하는데 성공한다.
3. 여담
- 링네임의 아키라는 누가 봐도 일본식 이름이지만 놀랍게도 본명이다. 정확히는 '프란시스코 아키라 베니니'에서 성씨인 베니니만 제외한 이름. 검도를 배운 적이 있고 만화를 좋아하는 어머니가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하며, 남동생의 이름에도 이 영향이 있어서 수영 선수로 활동 중인 남동생의 풀 네임은 '루카 유타카 베니니'(2004년생). 그 때문인지 아키라 본인도 일본에 매우 우호적이다.
- 자타가 공인하는 일본 문화 덕후로, 온천, 영화, 일본 내 도성 탐방 등이 취미이며 주먹밥, 딸기 찹쌀떡 등을 좋아한다. 심지어 딸기 찹쌀떡 사랑은 꽤 지극해서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30 기자회견장에 갖고 나와 먹으면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적도 있다.
- 애견인으로, 허니라는 이름의 개 한마리를 키우고 있다.
- 이탈리아인이기 때문에 이름을 프란체스코라고 읽는 게 맞으나, 일본에서 커리어의 대부분을 보내고 있는 입장 상 일본식 표기에 맞춰 '프란시스코'라는 표기법이 정착되어 있다.
- 흔치 않은 이탈리아 국적의 프로레슬러로 전일본 프로레슬링 및 신일본 프로레슬링 사상 최초의 이탈리아인 챔피언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도쿄 돔에서 경기를 한 최초의 이탈리아인 선수로 기록되어 있다. 때문에 이탈리아인 기믹을 선보였던 전 선수이자 현 신일본 해설인 밀라노 컬렉션 A.T.와 관련된 드립이 많다.
4. 둘러보기
역대 주니어 BATTLE OF GLORY 우승자 | ||||
2019 | → | 2021 | → | 2022 |
이와모토 코지 | → | 프란시스코 아키라 | → | 아오야기 아츠키 |
역대 슈퍼 주니어 태그 리그 우승자 | ||||
2022 | → | 2023 | → | 2024 |
신생 롯폰기 3K ( YOH & 리오 러쉬) |
→ |
Catch 2/2 ( TJP & 프란시스코 아키라) |
→ |
TMDK ( 로비 이글스 & 후지타 코세이) |
[1]
데뷔 초 사용하던 링네임.
[2]
몽키 플립으로 상대와 함께 일어서자마자 최고 높이의 점프를 하여 상대 가슴 상단을 차는 드롭킥. 누워 있다가 바로 일어나서 점프까지 하는데도 상당히 높은 타점을 자랑한다.
[3]
상대를 카사도라로 굴려 천장을 바라보고 눕게 만들자마자 즉시 제자리에서 더블 풋 스톰프로 상대의 배를 밟는다.
[4]
Brutta Faccia. 상대를 턴버클에 얹어 놓고 상대 다리 사이로 얼굴을 차는 턴버클 슈퍼킥으로, 소속팀의 수장인
윌 오스프레이의 치키 난도스 킥을 보고 사용하기 시작한 치키 난도스 킥의 동일기. 이탈리아어로 브루따는 '못생긴', 파치아는 '얼굴'로 즉 못생긴 얼굴이란 뜻이다.
[5]
스승
TAJIRI에게 이어받은 기술. 아키라가 신일본으로 옮겨가고 TAJIRI가 큐슈로 귀향한 후에도 TAJIRI를 존경하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6]
상대를 타이거 수플렉스 자세로 들어올린 다음 들어올린 상태에서 저먼 수플렉스 자세로 바꿔잡고 사용하는 저먼 수플렉스. 100kg에 가까운
엘 데스페라도도 공중에서 멈춰세운 후 사용하는 등 아키라의 의외의 파워를 볼 수 있다.
[7]
Ultimo Giro.
[8]
싱글 언더락 코크스크류 커터.
[9]
스프링보드 코크스크류 커터. 스프링보드의 중단 로프를 밟은 후 몸을 한바퀴 회전시키며 상대를 잡고 떨구는 커터. 전일본 시절 메인 피니셔였으며, 기술명의 유래는 자신의 남동생인 '루카 유타카 베니니'의 미들 네임.
[10]
무릎을 꿇은 상대의 머리 뒤쪽으로 달려가 더블 니 어택을 사용하는 기술. 본래는 전방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자주 사용했으며 시그니쳐 무브였으나 신일본 이적 후 후방에서만 사용하는 버전으로 고정되었으며 피니셔로 격상되었다. 상대 후면에서 전력을 다해 달려와서 사용하는 기술이라 위험도가 상당하며, 전 피니셔였던 YUTAKA가 유니크한데다 꽤 멋진 기술이었기 때문에 평가는 미묘한 편이다.
[11]
영어로 해석하면 'The Prodigy Boy' 즉 신동.
[12]
비행정. 킹 누의 대표곡 중 하나로, 전일본 시절 사용하던 테마곡이다.
[13]
UNITED EMPIRE 가입 이후부터 사용한 테마곡.
[14]
Italian Championship Wrestling.
[15]
아키라가 관중의 환호를 유도할 때 항상 이렇게 유도하며, '아'와 '키라'가 엇박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