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00 70%, #000 80%, #ff0000 80%, #ff0000 90%, #ffd400 90%, #ffd400);" {{{#!wiki style="margin: -8px" |
<tablebordercolor=#000><tablealign=center><tablewidth=200><tablebgcolor=#000>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베를린 | 동프로이센 | 포젠-서프로이센 | ||
브란덴부르크 | 포메른 | 니더슐레지엔 | |||
오버슐레지엔 | (미텔)작센 | 하노버 | |||
헤센 | 베스트팔렌 | 라인란트 | |||
슐레스비히홀슈타인 | 호엔촐레른 | ||||
함부르크 | 브레멘 | 올덴부르크 | |||
메클렌부르크-슈베린 |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 | 뤼벡 | |||
브라운슈바이크 | 안할트 | 발덱-퓌어몬트 | 리페 | 샤움부르크-리페 | 헤센 |
자를란트 | 튀링겐 | 작센 | |||
바이에른 | 바덴 | 뷔르템베르크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
-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width=33%> 베를린 ||<width=33%> 마르크 브란덴부르크 ||<width=33%> 메클렌부르크 ||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함부르크 베저 엠스 동하노버 남하노버브라운슈바이크 쿠르헤센 헤센나사우 베스트팔렌노르트 베스트팔렌쥐트 에센 뒤셀도르프 쾰른아헨 모젤란트 베스트마르크 바덴 뷔르템베르크호엔촐레른 슈바벤 뮌헨오버바이에른 바이로이트 프랑켄 마인프랑켄 튀링겐 막데부르크안할트 할레메르제부르크 작센 오버슐레지엔 니더슐레지엔 포메른 동프로이센 단치히서프로이센 바르텔란트 주데텐란트 빈 오버도나우 니더도나우 슈타이어마르크 캐른텐 잘츠부르크 티롤포어아를베르크
오버슐레지엔 Oberschlesien |
|||||
주기(州旗) | 주장(州章) | ||||
바이마르 공화국 (1919~1933) 나치 독일 (1941~1945) |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 |||||
체코슬로바키아 인민 공화국 | |||||
폴란드 인민 공화국 | |||||
행정 | |||||
주도(州都) | 오펠른 |
[clearfix]
1. 개요
독일 제국이 1918년 1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하여 붕괴된 후 바이마르 공화국이 설립된 지 1년이 지난 1919년에 기존 슐레지엔 주를 쪼개어 만든 주이다. 남은 두 개의 관구인 리그니츠 관구와 오펠른 관구는 합쳐져서 니더슐레지엔 주가 되었고, 기존 슐레지엔 주의 깃발을 그대로 사용했다.2. 역사
오버슐레지엔의 분할. 노란색은 독일, 짙은 청색은 폴란드, 하늘색은 체코슬로바키아.
1919년 바이마르 공화국은 슐레지엔 주의 오펠른 관구로 "오버슐레지엔"(Provinz Oberschlesien. 주도- 오펠른)" 주로 신설, 나머지 지역으로 "니더슐레지엔(Provinz Niederschlesien. 주도- 브레슬라우)" 주를 신설하여 슐레지엔 주를 2개로 나누었다. 이 두 주는 1938~1941년 한때 다시 합쳐졌다. 하지만 제1차 세계 대전이 독일의 패배로 끝나면서 슐레지엔에도 암운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1919년에 훌트신 지역이 체코슬로바키아로 편입되었고, 오버슐레지엔 전역에서 폴란드 정부의 사주를 받은 폴란드계 주민들이 무장봉기를 일으키고 이에 반대하는 독일의 준군사조직들과 곳곳에서 충돌을 일으키면서 그야말로 개판 오분 전의 상황으로 치달았다. 결국 1921년 주민 투표를 거쳐 오버슐레지엔은 독일과 신생 폴란드로 분할되었다.[1] 폴란드로 넘어간 지역은 실롱스크 주가 되었으며, 자치의회를 갖는 등 당시 폴란드 유일의 자치주였다.
1939년 폴란드 침공 직후 히틀러는 다시 오버슐레지엔을 합병하여 독일령으로 삼았다. 그렇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역시 독일의 패배로 끝났고 연합국 사이의 합의에 따라 전후 독일과 폴란드 사이의 국경이 오데르 강과 나이세 강으로 정해짐에 따라 이 국경선 외부에 위치했던 오버슐레지엔은 고스란히 폴란드와 체코슬로바키아에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