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4 13:57:16

오린

1. 인명
1.1. 실존 인물1.2. 가상 인물
2. 전설의 용자 다간에 등장하는 아이템(?)3. 일본 장례식 풍습에서 쓰이는 종(お鈴)

1. 인명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1.2.1.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의 등장인물

캐슬 기사 클래스 영웅이다. 궁술 특화 영웅으로, 기본적으로 궁술을 가지고 있으며 궁술의 효과를 레벨당 5%씩 늘려준다. 원래 고급 궁술은 50%의 피해 증가폭을 가지나, 20레벨 오린의 경우 궁술의 효율이 20(레벨)×5%로 100% 증가한다. 즉, 궁술의 최종 피해 증가폭이 100%가 되는 것이다. 크랙 핵, 타자르, 키레, 솔미르, 싼트, 갈스란 등 널리 알려진 사기영웅에 비하면 덜 유명하지만, 이쪽은 궁수가 많아야 한다는 조건을 좀 탈 뿐 그 조건만 충족되면 만만치 않은 사기 영웅이 된다. 단순히 궁술 효과 말고도 좋은 점이 여럿 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지도력이 있어 여러 종족의 좋은 궁수만 체리픽으로 데리고 다니기 편하고, 궁술은 자체 효과를 늘려 주는 아티팩트도 많다. 그리고 기사 클래스는 바바리안에 견줄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공격력이 잘 오르는 편이라 궁술 효과를 보기도 쉽다.

캐슬 영웅이지만 타워에서 더 선호받는데, 타워는 7레벨 유닛을 포함 궁수 유닛이 3종이나 되는 사격전 타운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타워의 영웅진은 솔미르와 사이라를 제외하면 오린보다 좋은 영웅이 전무하다. 즉, 타워에서 오린이 뜨면 만세를 부르며 고용해가는 영웅이다. 그렇다고 캐슬에서 안 좋은 영웅인 것은 아니다. 타워 오린이 개사기일 뿐.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4의 두번째 확장팩 윈드 오브 워의 프리저브 캠페인 마지막 미션에서 점령 목표인 긴빌 성을 지키는 레벨 30짜리 제너럴(용병술+전투술 조합) 영웅으로 등장한다. 3편의 영웅 중 솔미르와 더불어 캠페인에 공식 등장한 유이한 영웅이다.[3] 이 미션에서는 전작의 궁술영웅답게 전투기술 중 백병전보다 궁술 스킬이 더 높으며, 2/3레벨 유닛을 발리스타와 몽크로, 그리고 마을 옆에는 생명 4레벨 중립 궁수 유닛인 투석기 생산건물까지 있다. 전작의 궁술특기에 대한 오마쥬인듯. 옆에 데리고 있는 생명 마법 만땅찍은 동료 카디널 캐슬린이 더 짜증난다면 기분 탓이다

2. 전설의 용자 다간에 등장하는 아이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린(전설의 용자 다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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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 장례식 풍습에서 쓰이는 종(お鈴)


애니메이션 등지에서 개그스러운 상황이나 영정 사진이 뜰 때 (띵~)하는 효과음의 불구(불교 도구). 제사장이 코앞 문서에서도 해당 내용이 존재한다.

[1] 참고로 이 명칭이 공식, 동인 불문 본명보다 더 많이 쓰인다. [2] 주로 키사라기 쿠온이 많이 쓴다. 인터넷에 있는 라제폰 자막에선 오린을 orin으로 알고 제작자가 주석을 달았지만 orin이 아닌 ollin이다(영자막). 본즈가 Ollin Tonatiuh에서 따온 듯. [3] 산드로가 나오는 커스텀 맵은 카논 여부가 불투명하고 에나인은 이름을 바꿔서 오마쥬되어 등장했기에 논외. 그 밖에 전작의 등장인물 중 캠페인에 등장하는 인물로는 가빈 마그누스도 있지만 전작에서는 스토리텔링에서 출연하는 정도였고 실제 인게임 영웅으로 등장하는 것은 4편이 최초이기 때문에 솔미르와 오린과는 경우가 조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