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Ⅴ 바다의 함가 주요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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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트 | 우나 | 맥베인 | 쟌&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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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 | 레이첼 | 알토스 | 잭 슬레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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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 팔만 | 아이다 | 듀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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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몬 | 제논 | 레오네 | 은발의 소녀 | |
◀ 영웅전설Ⅳ 주홍물방울 | 영웅전설Ⅲ 하얀마녀 ▶ |
1. 맥베인 악단
2. 여행 도중 만나는 동료들
여행중에 만나는 동료가 상당히 많은데 정작 최종전에 임하는 동료는 전작 등장인물인 토마스, 어빈, 마일이다. 최종파티 6명중에 3명이 전작 등장인물, 개중 2명은 전작 주인공이며 역시 전작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미첼도 후반부에 파티에 합류한다. 5편 오리지널 캐릭터인 샤오와 레이첼, 알토스, 아리아는 모두 초반에 잠깐 함께하는 캐릭터고, 팔만은 아예 이벤트상으로만 잠깐 들어오는 일회성 파티원이다.이듬해 출시한 신영웅전설4와 달리 이탈하는 파티원의 아이템을 자동해제 시켜주는 시스템이 없어서 사전에 공략 보지 않고 플레이하다 이들에게 귀한 장비 장착해주면 피눈물난다. 특히 인상깊은 캐릭터성을 보여주는 알토스와 아리아가 사람 헷갈리게 하기 딱 좋으니 주의하자. 작정하고 멕이려는 속셈인지 아리아가 파티에 합류하는 아로마가도 초입에 잡화상이 자그마치 6000젠트짜리 지팡이를 팔고 있는데 아리아는 바로 다음 도시 마르차 북쪽 초원에서 이탈한다. 콜벨처럼 다시 못얻는 아이템 들려주면 망한다.[1]
- 미첼 드 라프 헤븐
3. 그 밖의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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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 총사령관
누메로스 제국의 군 최고 책임자. 작중 벨트루나 내에서도 사령관이라 불리는 사람은 제논을 포함해 단 두 명밖에 없다고 팔만이 짤막하게나마 언급할 정도로 상당한 권력과 지휘권을 가진 인물. 목인병을 파견해서 카발로를 점령하고, 로제트 공방의 인형제조기술을 탐내서 카프리를 탈취해가며, 어둠의 태양을 부활시키는 등 어지간한 악행은 다 이 인물을 통해 이루어졌다.
스토리 진행의 반 이상이 어둠의 태양과 목인병의 기술을 이용해 벨트루나를 지배하려는 누메로스 제국과 대립하는 이야기이므로, 악역으로서의 인상은 진짜 흑막보다도 이 인물이 더 강하다. 그러나 결국에는 어둠의 태양의 폭주에 휘말려서 먼지 하나 안 남기고 증발하며 이 후 태양의 폭주로 도시가 무너지고 사람들이 순식간에 증발하기 시작하며 누메로스는 처참하게 몰락하고 만다. 천벌, 혹은 자업자득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모르지만 비중에 비해 주인공과 싸워보지도 않고 죽어버린 게 좀 허무할 정도. 일종의 페이크 최종보스.
작은 여담으로, 피망을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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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몬
토머스의 라이벌로 불리는 벨트루나의 해적왕으로 흑룡호라는 배를 지니고있다. 호상 리쉬와는 동맹관계로 그와 비즈니스 관계로 얽혀있다. 토머스에 의하면 다혈질이긴 하지만 함부로 살생을 하거나 하는 인물은 아니라고 한다. 페니솔라 공국의 일로 폴트 일행, 토머스와 격돌했으나 패배하고 달아난다. 후에 다시 공격을 감행했는데 어둠의 태양이 폭발하면 대륙이 멸망한다는 소리를 듣고 일행을 돕는 우군이 되며, 알토스를 데리고 와서 비올라륨을 작동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나이가 들어서는 티라스일로 이주하여 차놈국의 대통령까지 된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에서는 서포터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몬(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참고
[1]
이 게임에선 마법사의 지팡이도 그냥 무기 취급이라 보정해주는건 마력이 아니라 공격력이다. 어빈과 마일 같은 마법전사가 아닌 미첼같은 순수 마법사들은 방어구와 액세서리만 신경쓰면 된다. 후방에서 회복 마법만 쓰는 아리아는 특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