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분역 | ||
다국어 표기 | ||
영어 | Yŏmbun | |
한자 | 鹽盆 | |
중국어 | 盐盆 | |
일본어 | [ruby(塩, ruby=ヨン)][ruby(盆, ruby=ブン)] | |
주소 | ||
함경남도 리원군 염성리 | ||
관리역 등급 | ||
불명 (함흥철도총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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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관 | ||
평라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 |
개업일 | ||
함경선 | 1928년 9월 1일 | |
열차거리표 | ||
평양 방면
증 산← 6.8 ㎞ |
평라선 염 분 |
라진 방면
송 단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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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라선의 철도역. 함경남도 리원군 염성리 소재.2. 역 정보
역 이름이 조금 특이한데, 바닷물의 염분은 이 염분이 아니라 鹽分이다. 염성리라는 이름은 원래 있었던 염분리와 용성리를 합하면서 한 글자씩 따 와서 이름을 지었기 때문에 염성리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 역으로 넘어오면서 해상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역사의 규모를 알 수는 없지만 확실한 것은 사실상 자그마한 별볼일없는 역이라는 것. 사실, 과거 염분리는 이원군 남송면의 면소재지였던 곳으로, 현재도 역 북서쪽 약 1km 일대에 마을이 펼쳐져 있다. 더군다나 이 역은 북한 치하에서 들어선 역이 아니라 1928년 함경선 부설 당시부터 있던 오래된 역임에도 역사 규모가 미약한 것은 의문이다.
동남쪽으로 약 4km 떨어진 곳에 송단해안(松端海岸)이라고 하여 이름난 휴양지가 있다. 사철 내내 푸른 소나무가 우거져 있다고 해서 송단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