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net Queen 여왕 말벌 |
생물 ― 곤충 |
비행, 치명타여왕 말벌이 전장에 들어올 때, 비행 및 치명타를 가진 1/1 녹색 곤충 생물 토큰 네 개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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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CG 《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원래 커맨더 세트에만 있었던 카드지만, Magic 2015에 등장함으로서 T2와 모던에서 사용가능하게 되었다.
추방한 뒤 다시 등장시키는 종류의 카드( 복원의 천사나 Momentary Blink)랑 굉장히 궁합이 좋다. 비록 본체는 공격력이 낮지만 네 마리의 새끼를 달고 오는데다가 그 새끼가 모두 비행+치명타이기 때문에 상대 생물과 부딪혀서 자폭하면 되기 때문에 선제공격이 없으면 섣불리 공격할 수도 없다. 게다가 공격력이 엄연히 2이기 때문에 Reveillark나 죽음에 웃음짓는 알레샤로도 퍼올 수 있다.
이 때문에 스탠다드에서도 활약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되었고, 결국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 타르커의 칸 블록을 기점으로 이 녀석을 핵심으로 삼는 에레보스의 채찍 리애니 덱들이 횡행하기 시작했다.
물론 리밋에서도 패왕이다. 이것 자체가 치명타가 있는데다가 비행+치명타를 가진 새끼가 4마리나 되기 때문에 매스디나이얼이 없으면 꼼짝없이 털릴 수밖에 없다..... 다만 공방이 전반적으로 낮아서 신들의 진노같은 것에도 쉽게 털리지만 리밋에서는 M15의 매스디나이얼이 전반적으로 고발비이기 때문에 이게 판쳐도 막기 쉽지 않다. mtg-kr의 카드평가에 따르면 무조건 1픽으로 집어야 하는 카드. 색이 맞으면 당연히 써야 되고, 옆으로 넘기면 그 사람이 집고 게임을 이길 테니 그 테이블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면 끊어야 한다나.
2. 그 외
매직 디자이너인 마크 로즈워터가 매우 싫어하는 카드 중 하나. 녹색이 비행을 가지고 위니 횡전개를 하는, 컬러파이 규칙을 완전히 무시한 카드이기 때문이다.[1] 자기는 확장팩을 하느라 기본판을 못 봤는데 그 동안 걔네들이 설마 이런 카드를 통과시킬 줄 몰랐다는 등 온갖 악평을 다했다.심지어 월드에서 주목받는 카드 1위에 속하게 되자 여왕 말벌 악몽을 꾼다고 짤방을 만들 정도.
아무리 커맨더라지만 이런 카드가 디자인되고, 자신의 눈을 피해 스탠다드까지 진입하면서 혼자 컬러파이를 담당하는 것은 힘들다고 판단한 마로는 컬러파이 위원회(The council of colors)라는 것을 만들고 색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컬러파이에 위반하는 카드가 나오는지 상호 견제, 검토하는 시스템을 만들게 된다.
어쨌든 커맨더 카드라 그런지 이런 경쟁적 환경의 악평에도 불구하고(...) 커맨더 덱에는 제법 재판된다. 폴아웃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에서는 Old World Blues에 등장하는 네임드 카사도르인 실험체 73의 스킨을 사용했다.
[1]
소형 생물 전개는 우선순위가 낮은 편이기는 해도 세트 컨셉에 들어맞거나 하면
묘지과부 이쉬카나처럼 녹색에 들어갈 수 있다. 허나 녹색 비행 생물은 컬러 파이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던 초창기 카드들을 빼면
낙원의 새처럼 비행이 없다는 사실 이상으로 대체 불가능한 녹색의 특색을 갖췄거나, 가끔씩
카미가와의 다섯 용이나 타르커&아르카비오스의 장로 용 사이클, 혹은
D&D의 용들처럼 사이클로 용 등이 나올 경우 종족 특성이 컬러 파이를 씹어먹는 극소수의 예외에만 주어져있다. 하물며 이 둘이 함께 있는 이 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