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16:59:48

나이트메어 시리즈

엘름 가의 악몽에서 넘어옴
나이트메어 시리즈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나이트메어 나이트메어 2: 프레디의 복수
[1] 나이트메어 3: 드림 워리어 [1] 나이트메어 4: 드림 마스터
[1] 나이트메어 5: 드림 차일드 최후의 나이트메어
[1] 뉴 나이트메어 나이트메어
프레디 VS 제이슨
[1]: 한국어 공식명 없음 }}}

1. 개요

정확한 제목은 엘름 가의 악몽(A Nightmare on Elm Street). 프레디 크루거를 마스코트 캐릭터로 하는 미국 뉴 라인 시네마 호러 프랜차이즈. 1984년 웨스 크레이븐이 만든 동명의 호러영화로부터 시작되었다. 《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처럼 영화, TV 시리즈, 소설, 코믹스 등 다양한 분야로 전개되고 있으며 메인 시리즈인 영화는 2010년까지 총 9편이 발표되었다. 스크림 시리즈의 웨스 크레이븐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2. 제작 비화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감독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웨스 크레이븐은 골수 개신교도 집안에서 태어나 금욕적으로 살도록 강요받으며 자라왔다. 그래서 어린 시절에 영화도 제대로 볼 수 없었다고 한다. 부모가 존경받는 교육자가 되라고 하는 바람에, 웨스 크레이븐은 교육대학을 다니며 문학 선생이 될 뻔 했지만, 그는 교육자는 되고 싶지 않았다.[1] 게다가 어릴 적에 아버지가 죽은 뒤로 어머니는 더더욱 종교에 광신적이 되어버려서 크레이븐 본인은 사실상 무신론자가 될 정도로 종교나 광신에 대해 엄청나게 지겨워한 어린 추억을 남겼다.

그래서 대학 시절에서야 실컷 영화를 마음껏 보았는데 이때 호러 영화에 관심을 보였고 이윽고 호러 영화감독이 되기로 한다. 하지만 안정된 교육자의 길을 버리고 저예산 호러 영화감독이 된 것에 불만을 품은 아내는 1969년 두 아이를 그에게 내맡기고 이혼했으며 여전히 광신적이던 어머니도 경악하여 그와 의절한다. 물론 그는 어머니와의 의절을 기뻐했다. 이후 웨스 크레이븐은 1972년, 영화 왼편 마지막 집(비디오 제목은 분노의 13일)[2]을 겨우 10만 달러 수준 제작비를 들여 만들어 미국에서만 280만 달러를 버는 대박을 거둬들였고, 힐즈 아이즈(한국의 비디오 출시 제목은 공포의 휴가길)도 40만 달러 수준 제작비로 10배에 달하는 성공을 거둬들이면서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한 기반을 만들었다. 샤론 스톤(무명 시절), 어니스트 보그나인 주연의 악령의 리사(Deadly Blessing/1981)도 420만 달러 제작비로 만들어 827만 달러라는, 좀 기대 이하이긴 해도 본전은 뽑았고 평가도 양호했다.

하지만 만화를 원작으로 한 히어로 호러물(?) 늪지의 괴물 / 스웜프 씽[3]이 흥행도 망하고 평가도 망하면서 그 역시 큰 혼란에 빠진다. 아직 어린 두 아이를 맡아야 하던 그는 이 시절 불면증에 빠지고 여러 모로 마음이 심란했는데, 어느 날 어렸을 때 화장실 창문 너머로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고 챙 달린 모자를 쓴 중년의 남자 노숙자를 보고 너무 놀랐던 기억과[4] 그의 버릇들 중 하나인 신문 기사 스크랩을 하던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심장마비사가 연이어 벌어진다는 기사를 보고,[5] 이 2가지를 합쳐서 꿈에 화상을 입은 남자가 나타나면 그 꿈을 꾸는 사람은 죽는다는 각본을 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화상으로 일그러진 얼굴을 보고 놀라 심장마비로 죽는다.'는 설정이었는데 이러면 너무 재미없겄다 싶어서 화상 입은 살인마가 사람을 피투성이로 죽게 하자는 걸로 보완한다. 그 와중에 제이슨 부히스처럼 칼을 들고 나온다든지 여러 설정이 왔다가던 도중 우연히 장갑을 보고 칼날 장갑을 무기로 정하면서 프레디 크루거가 탄생한다. 하지만 당시 할리우드 메이저 제작사들이 이 각본을 보고 그다지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 크레이븐은 큰 낭패를 겪는다.[6] 수입이 없어서 친구이던 숀 S. 커닝햄에게 돈을 빌려가며 살아가야 했고, 결국 어렵게 산 집까지 팔아야 했다. 각본을 들고 2년이 넘도록 여기저기 영화사를 돌아다니며 번번이 거절당하던 차에 훗날 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를 만들게 되는 영화사 뉴라인 시네마에서 각본을 마음에 들어 하여 영화로 제작하게 된다. 하지만 당시 뉴라인 시네마는 중소영화사였고 여기도 자본 사정이 말이 아니라서 2백만 달러 남짓한 제작비로 무리하게 찍어야 했다. 분장을 맡은 데이빗 밀러는 분장 예산이 달랑 2만 달러라서 골머리를 앓아야 했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2023년 기준으로 38년도 넘은 영화이고 분장 예산이 적었다는데도 분장이나 특수효과를 최대 퀄리티로 뽑아낸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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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시 유순한 배우 이미지가 싫다고 하여 로버트 잉글런드 프레디 크루거를 연기했다. 이 프레디 역도 여러 배우를 왔다가며 어렵사리 배우가 정해졌다. 1편이 돈이 없어서 홍보도 하지 않고 개봉했지만 제작비의 11배가 넘는 흥행 대성공과 함께 잉글런드와 크레이븐 감독은 이후로 아예 호러 영화 단골(잉글런드는 감독도 했다)로 자리 잡게 된다.

1편만 크레이븐이 감독했다. 사실 크레이븐은 속편은 너무 상투적이라며 프레디를 1편에서 확실히 죽이려 했는데 제작자가 2편을 준비하자고 하여 불만이었다. 그러나 그 당시 더 급한 게 크레이븐이었기에 프레디가 이후에도 나올 듯한 엔딩을 찍고 대신 2편부터 감독은 사양한다고 못을 박는다. 그렇게 2편부터는 다른 감독들이 시리즈를 계속 이어가게 된다. 비록 평은 호불호가 갈렸지만 후속작들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했기에 계속해서 속편이 제작되었고[7] 웨스 크레이븐은 그 동안 다른 영화들을 감독하여 나이트메어 시리즈와 거리를 두었다. 그러나 시리즈 6편이 흥행에서는 그럭저럭 성공했으나 엄청난 악평을 받자 보다 못한 크레이븐이 다시 감독으로 복귀하여 1994년에 시리즈 10주년 기념작으로 7편 뉴 나이트메어를 선보이며 괜찮은 반응을 얻었다.

이 와중에 시리즈를 제작하던 뉴라인 시네마사가 13일의 금요일 판권을 획득하면서 13일의 금요일 9편 제이슨 고즈 투 헬: 더 파이널 프라이데이 마지막 장면에서 프레디의 칼날 장갑이 갑자기 튀어나와 제이슨의 가면을 가져가 이후 서로 싸우게 되는 떡밥을 던진 엔딩을 보여준 바 있다.

뉴라인 시네마가 밝힌 연표에 의하면 2편이 일어난 시점은 1989년이다. 제시가 여자친구인 리사와 방을 정리하다가 낸시의 일기장을 발견했고, 리사가 5년전이라고 언급한다. 이어서 5년동안 수많은 청소년들이 죽어나갔다는 말을 하는데, 3~5편의 내용을 보면 모순이 없이 맞아 떨어진다. 그리고 낸시가 사망한 나이트메어 3편은 1987년이다.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이렇다.[참고내용]
  1. 1984년 낸시 나이 19살, 나이트메어1 사건이 발생하고, 그 이후 낸시의 가족들은 이사.
  2. 1987년 낸시 나이 22살, 나이트메어3. 낸시는 웨스틴 병원의 신규 인턴으로서 등장하나 결국 사망.
  3. 1988년 여름 나이트메어4 사건 발생.
  4. 1989년 6월, 나이트메어5 사건 발생.
  5. 1989년 (6-8월 사이의 여름으로 추측) 낸시가 사망하고 2년 후 제시가 1428번지에 이사를 오면서 나이트메어2 사건 발생.
  6. 나이트메어2 사건 이후 2년이 지난 시점에 6편인 마지막 악몽.

따라서 1 -> 3 -> 4 -> 5 -> 2 -> 6편 순이다.

3. 등장인물

나이트메어 시리즈/등장인물 참조.

4. 영화 시리즈

4.1. 나이트메어(1984)

4.2. A Nightmare on Elm Street 2 : Freddy's Revenge (1985)

4.3. A Nightmare on Elm Street 3 : Dream Warrior (1987)

4.4. A Nightmare on Elm Street 4: Dream Master (1988)

4.5. A Nightmare on Elm Street 5: Dream Child (1989)

4.6. Freddy's Dead : The Final Nightmare (1991)

4.7. Wes Craven's New Nightmare (1994)

4.8. Freddy vs Jason (2003)

4.9. A Nightmare on Elm Street (2010)

리메이크.

4.10. 제목 미정의 나이트메어 신작

리메이크판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2015년 10월, 다시 리부트가 확정되었다. 하지만 8년이 되어가도록 제작 소식은 없는데 팬들은 차라리 로버트 잉글런드가 다시 맡기를 기원한다는 반응이다.[9] 그러나 웨스 크레이븐의 사망으로 중단되었다.

2022년, 제이슨 블룸이 나이트메어 신작을 언급하였다. 그것도 악명높은 리메이크작의 후속작이 아니라 원작 오리지날의 후속작으로. #

또한 낸시 톰슨의 배우인 헤더 랑겐캠프도 신작이 나온다면 출연한다고 의사를 밝혔다.

데이비드 F. 샌드버그도 이 시리즈를 부활시키고 싶어했다.

만약 정식 시리즈의 후속작이 나온다면 2010년 리메이크판은 사실상 흑역사화될 가능성이 크다. 할로윈 킬즈&엔즈,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캔디맨, 헬레이저, 곰돌이 푸 피와 꿀, 공포의 묘지 더 비기닝, 더 넌 2, 사나 저주의 아이 등의 최근 공포영화들이 관객들에게 실망감과 피로감만 사는 바람에 기대감이 더더욱 높아지는 중이다. 이는 호러 영화 프랜차이즈들중 가장 인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3년 5월 31일, 로버트 잉글런드가 프레디 역에서 공식으로 은퇴함에 따라 신작 제작이 베이퍼워어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차라리 정 안된다면 로버트 잉글런드가 성우를 맡아서라도 오리지날 시리즈의 후속작들을 애니화나 OVA화 해달라는 목소리도 있을 정도다.

그런데 2편에 출연한 배우들이 출연하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시리즈가 다시 재가동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2편에 출연한 사람들이 요구하는 것으로 보아 2편과 관련된 영화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5. TV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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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의 악몽(Freddy's Nightmares). 1988년부터 1990년까지 2 시즌으로 방영. 각 시즌마다 22화로 총 44화. 프레디 배우도 영화와 똑같이 로버트 잉글런드.

프레디의 주무대인 스프링우드 엘름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옴니버스 드라마다. 굳이 프레디 때문이 아니라도 이 마을 사람들이 얼마나 제정신이 아닌지 알 수 있다.

특이하게도 프레디가 메인으로 나오지 않고 처음, 중간에 한두 번 나와 시청자들에게 상황을 자기 식으로 간략하게 설명하거나 자잘한 개그를 보여주고 매회 끝부분에 나타나 마무리를 짓는다. 즉, 여기에서 프레디는 자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직접적인 관여 및 살인을 거의 하지 않고 출연 횟수도 상당히 적다. 대신 더욱더 강화된 프레디의 개그가 나온다. 심지어 프레디 본인이 악몽을 꾸는 에피소드까지 있다! 영화에선 볼 수 없는 프레디의 다양한 코스프레가 볼거리. 페도라 말고 다른 모자를 쓰고 있을 때도 많다.

6. 게임

6.1. 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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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프레디 게임.jpg
[10]

1989년, 이 영화 시리즈를 바탕으로 레어에서 NES용 게임을 만들었다. AVGN이 깠었고, 그 악명높은 LJN이 유통한 것 때문에 더 까인 걸로 유명했다. 하지만 리뷰에서도 초반부만 하다가 말았고, 4인 플레이를 했을 때는 그 때 깠던 것보다 나쁘지 않다는 말을 할 정도로, LJN 물건치곤 상태가 나쁘지 않은 편이다.

내용은 프레디가 죽고 나서 그의 뼈들이 엘름 거리 전체에 흩뿌려졌기 때문에, 주인공들을 비롯한 10대 친구들이 그걸 다시 모아 불태운다는 것이다. 엘름 거리에 있는 건물들과 장소들이 스테이지로,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어떤 스테이지가 있나 볼 수 있지만, 게임이 정해둔 순서대로 하지 않으면 잠겨서 안 들어가진다. 도중에 잠 미터(Sleep Meter)가 있어서 그게 점점 떨어지면 드림 월드(Dream World)로 바뀐다. 드림 월드로 떨어지면 적들이 강해지며, 여기선 주인공도 셀렉트 버튼으로 드림 워리어(Dream Warrior)로 바꿀 수 있다. 특수 능력을 쓸 수 있는데 설명서에 따르면 쉐도우 워리어(Shadow Warrior)[11], 광대(Acrobat)[12], 네크로맨서(Necromancer)[13]라고 한다.[14] 깨어나려면 라디오를 먹으면 잠에서 깨고, 계속 깨어있으려면 커피를 먹어야 한다. 또 일정 시간이 지나면 BGM이 바뀌면서 Freddy's™ Coming!이란 문구가 뜨고, 프레디가 나타나서 싸워야 한다.

저작권 문제라도 있었는지 프레디 이름마다 트레이드마크(™)를 붙여놨다. Freddy's™ Coming! 이런 식으로. AVGN에서도 ™가 다 망쳐놨다고 깠다.

4인까지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 AVGN에서는 차라리 클론을 만드는 게 낫다고 했지만, 나중에 실제로 4명이서 플레이를 하기도 했다. 원래는 남자 주인공이 기본이지만, 3~4인부터 여자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6.2. 코모도어 64

파일:64front.jpg


1989년 코모도어 64판으로 발매. NES판과는 달리 울티마와 비슷한 스타일의 탑뷰 방식이 되었다.


이 버전은 이후 약간 그래픽을 강화하여 MS-DOS 버전으로도 발매되었다.

7. 코믹스

코믹스로는 1990년대와 2000년대 중반에 나온 것과 애쉬 vs 프레디 vs 제이슨까지 나왔다.

[1] 그런데 이때의 경험이 2000년 영화 뮤직 오브 하트를 감독하게 만든다. 호러 영화로 유명한 그가 이런 비호러 드라마를 만들자 사람들이 놀랐다고. [2] 13일의 금요일 1편을 감독한 숀 S. 커닝햄이 제작해서 비디오 업체는 이 제목을 붙였다. [3] 1982년작으로 애니메이션도 나와 국내에도 비디오로 나왔다. [4] '꿈에서 얼굴에 화상 입은 남자가 자신을 노려보는 걸 보고 놀랐던 기억'이라는 자료도 있으나, 여러 기사 및 각종 자료에는 현 버전처럼 어렸을 때 실제로 본 사람이 모티브라는 내용이 압도적으로 많다. [5] 이 기사가 캄보디아 독재자 폴 포트가 벌인 대학살의 만행, 즉 킬링필드를 피해 망명온 캄보디아계 미국인 보트피플들의 연쇄 악몽 및 심장마비사에 관련된 기사라는 주장이 존재한다. [6] 원래 디즈니가 PG-13 제작 요청을 하였으나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단칼에 거절하였다. [7] 당시 미국의 한 경제 신문에서는 흥미로운 투자 사항으로 이 영화가 언급된 바 있다. [참고내용] https://headhuntershorrorhouse.fandom.com/wiki/Coach_Schneider 사망자의 사망연도를 확인한 연표. [9] 2018년 골드버그 할로윈 특집에서 프레디 전문 배우 로버트 잉글런드가 프레디 VS 제이슨 이후로 15년만에 프레디 크루거 역을 다시 맡았다. 덕분에 팬들의 반응은 호평이며 2010년판 리메이크는 이걸 본받아라라는 평이 많다. [10] 손을 보면 AVGN이 지적한 대로 프레디의 상징인 장갑과 클로는 온데간데 없어보이고 그냥 맨손과 엄청나게 길어진 손톱으로 보인다. 나이트메어2에서 제시의 몸으로 부활한 것을 오마쥬한 것으로 추정되어 AVGN은 "영화 나이트메어2를 보시면......아뇨 그냥 쟤들이 망쳐놓은 거에요." 라고 한다. [11] 사실상 닌자. 특수 능력은 수리검 던지기랑 날아차기. [12] 체조선수(Gymnastics)라고 하기도 한다. 특수 능력은 창 던지기. [13] 쉽게 말해 마법사. 특수 능력은 마법 공격과 공중부양이라고 한다. [14] 근데 이것도 그냥 주는 게 아니라 해당하는 꿈 토큰(Dream Token)을 모으면 주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