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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d70016> 나이트메어 (2010) A Nightmare on Elm Stre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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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공포, 스릴러 |
감독 | 사무엘 바이어 |
제작 |
마이클 베이 앤드류 폼 브래들리 풀러 |
기획 |
리처드 브레너 마이크 드레이크 월터 하마다 에릭 홈버그 마이클 린 데이브 뉴스타터 로버트 샤이 |
각본 |
웨슬리 스트릭 에릭 헤이서러 웨스 크레이븐 |
출연 | 카일 겔너, 재키 얼 헤일리, 루니 마라 외 |
음악 | 스티브 자브론스키 |
촬영 | 제니퍼 커터 |
편집 | 글렌 스캔틀버리 |
미술 |
패트릭 럼 크레이그 잭슨 카렌 프릭 |
제작사 | |
배급사 |
|
수입사 | |
개봉일 |
2010년 2010년 5월 20일 |
상영 시간 | 94분 |
제작비 | |
북미 박스오피스 | |
월드 박스오피스 | |
총 관객수 | 136,925명 |
상영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
[clearfix]
1. 개요
2010년에 개봉한 미국의 공포영화이자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리메이크.2. 예고편
3. 시놉시스
꼭, 꼭, 숨어라! 프레디가 온다
엘름가에 사는 낸시와 친구들은 밤마다 같은 꿈을 꾼다. 줄무늬 스웨터를 입고 낡은 중절모로 일그러진 얼굴을 가린 한 남자가 나타나 괴롭히는 꿈…
그러던 중 한 명이 끔찍한 죽음을 당하고 살아남은 친구들은 악몽이 현실이 되었고 이를 막는 유일한 길은 잠들지 않는 것뿐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 남자가 자신들을 쫓는 이유를 추적하던 중 부모님들이 숨긴 과거의 비밀과 연관이 있고, 그가 이를 되갚으려 함을 알게 된다.
이에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걸고 가장 끔찍한 악몽, 꿈 속의 남자 ‘프레디’와의 정면대결을 결심하는데…
엘름가에 사는 낸시와 친구들은 밤마다 같은 꿈을 꾼다. 줄무늬 스웨터를 입고 낡은 중절모로 일그러진 얼굴을 가린 한 남자가 나타나 괴롭히는 꿈…
그러던 중 한 명이 끔찍한 죽음을 당하고 살아남은 친구들은 악몽이 현실이 되었고 이를 막는 유일한 길은 잠들지 않는 것뿐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 남자가 자신들을 쫓는 이유를 추적하던 중 부모님들이 숨긴 과거의 비밀과 연관이 있고, 그가 이를 되갚으려 함을 알게 된다.
이에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걸고 가장 끔찍한 악몽, 꿈 속의 남자 ‘프레디’와의 정면대결을 결심하는데…
4. 등장인물
- 재키 얼 헤일리 - 프레디 크루거 역
- 카일 갤너 - 쿠엔틴 스미스 역
- 루니 마라 - 낸시 홀브룩 역
- 케이티 캐시디 - 크리스 포우리스 역
- 토머스 데커 - 제시 브라운 역
- 켈란 러츠 - 딘 러셀 역
- 클랜시 브라운 - 앨런 스미스 역
- 코니 브리튼 - 그웬 홀브룩 박사 역
5. 평가 및 흥행
제대로 망가뜨렸군
- 김종철 ( 씨네21) (★)
- 김종철 ( 씨네21) (★)
평가가 영 안 좋은데, 평론가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은 것은 물론, 호러 팬들 중에는 거의 신성모독급 영화라며 프레디의 저주를 받으라느니 지옥으로 떨어지라느니 하면서 쌍욕을 퍼부어댄 이도 있다.[1]
별 특징 없는 각본과 연출에 로버트 잉글런드까지 빠지고 나니 흔한 호러 영화와 다를 바 없다는 평도 있다.[2]
원작과 전혀 다르고[3] 로버트 잉글런드보다 훨씬 못하다는 악평을 얻은 [4] 새로운 프레디 크루거( 재키 얼 헤일리)까지 분노어린 비난을 받음에도 흥행에 성공하자 신이 난 베이는 2012년을 목표로 리메이크 2편을 준비 중이었는데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제작과 더불어 여러 가지 사정으로 2014년 이후로 미뤄졌다. 악몽이 될 2편이 아닐지. 물론 속편이란 것이 전편만큼 흥행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흔한 위험도 높은 작업이라 실제로 제작 단계에 들어가진 않은 상태였으나 사실상 취소되어버렸다.
제작비 3,500만 달러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제작비가 많다. 흥행도 시리즈 중 가장 높은 1억 1,500만 달러. 한국에서는 전국관객 13만 9천여 명.
여기에 첫 주 흥행이 3200만 달러였지만 개봉 2주차에 무려 70% 이상 관객이 감소하여 전체 흥행은 13일의 금요일과 비슷하게 나왔는데 1,900만 달러로 제작된 13일의 금요일 리메이크보다 제작비가 많이 들었다. 그래도 일단 원작을 모르는 이들은 그냥 킬링 타임 평작 정도로 받아들였고 전 세계적으로는 1억 달러 이상 벌고 2차 시장 이후의 창구들에서도 추가 수익을 내는 등 흥행에 있어선 남는 장사를 한 셈.
현재는 나이트메어 시리즈와 분위기와 소재가 유사한 작품인 그것 2부작과 기묘한 이야기, 스마일, 테리파이어 시리즈가 나오자마자 더더욱 참교육을 당하고 있다.
6. 기타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2015년 10월, 다시 리부트가 확정되었다. 하지만 6년이 되어가도록 제작 소식은 없는데 팬들은 차라리 로버트 잉글런드가 다시 맡기를 기원한다는 반응이다.[5]워낙 소식이 없다보니 결국 기다리다 지친 팬들이 직접 영화를 만들기도 했는데, 제목은 Nightmare: Return to Elm Street로 2018년 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팬 메이드 무비라고는 해도 나름 퀄리티가 괜찮은 편이라고.
그러다가 최근 제이슨 블룸이 나이트메어 신작을 언급하였다. # 그것도 악명높은 리메이크작의 후속작이 아니라 원작 오리지날의 후속작으로. 또한 낸시 톰슨의 배우인 헤더 랑겐캠프도 신작이 나온다면 출연한다고 의사를 밝혔다. 만약 정식 시리즈의 후속작이 나온다면 2010년 리메이크판은 사실상 흑역사화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로버트 잉글런드가 나이 때문에 은퇴해서인지 신작 나올 확률은 낮아졌다. 결국에는 2010년판이 현재까지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로 남게되었다.
사족으로 중간에 등장한, 프레디를 피하려고 계속 잠을 안자고 버티다가 한계에 도달한 나머지 제발 아무나 도와달라는 동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업로드 하고 있다가 잠에 빠져버리고는 꿈 속에서 프레디에게 살해당해 몸뚱아리가 내팽개쳐지는 단역으로 등장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애런 유(Aaron Yoo)는 1년 전 개봉한 리메이크판 13일의 금요일에서 제이슨 부히스에게 살해당하는 희생양 역할을 맡았었다는 점이다. 1년 사이에 두 편의 리메이크판 슬래셔 영화에서 제이슨과 프레디에게 한번씩 시달리게 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욕을 엄청많이 먹었음에도 아이러니하게도 모탈 컴뱃(2011)이나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에서 등장하는 프레디는 원작의 로버트 잉글런드판이 아닌 리메이크판으로 나온다. 아마도 오리지널판은 저작권료가 비싼건지 아니면 분위기때문에 결정했을지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와 공식 콜라보를 하였다. 생존자로는 쿠엔틴이 등장하며, 프레디 크루거는 나이트메어로 출시된다.
원작 시리즈중 하나에 해당되는 5편 이후로 엘름 스트리트(on Elm Street)라는 부제가 다시 돌아왔다. 6편인 프레디 죽다 : 최후의 나이트메어와 뉴 나이트메어나 프레디 vs 제이슨 등 후속작들을 보면 엘름 스트리트라는 부제가 사라진걸 알 수 있다.
[1]
프레디의 인기가 어느정도냐면 호러 캐릭터들중 미국 내 국민급 캐릭터 위치다.
[2]
더군다나 원조 프레디 크루거 로버트 잉글런드 배우 본인도 리메이크는 최악이라고 인증까지 할 정도.
[3]
여기서 등장하는 프레디는 유치원 잡역부이자 아동 성추행범으로 등장한다.
[4]
사실 재키 얼 헤일리는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에 속하고 리메이크에서 내세운 프레디의 방향성하고는 그럭저럭 어울리는 연기를 보였다. 하지만 팬들이 전혀 원하지 않는 방향이었다는 게 문제.
[5]
2018년 골드버그 할로윈 특집에서 프레디 전문 배우 로버트 잉글런드가
프레디 VS 제이슨 이후로 15년만에 프레디 크루거 역을 다시 맡았다. 덕분에 팬들의 반응은 호평이며 2010년판 리메이크는 이걸 본받아라라는 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