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9 03:34:40

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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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FE8E1E> 에치
Dusty
파일:에치 토이트론.jpg
모노클로니우스[1]
크기 몸길이: 3.1m
체중: 1t
몸높이: 1.6m
성별 수컷
성우 연지원 (영화)
손원근 (뮤지컬)
등장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1. 개요2. 작중 행적3. 막내와의 우정4. 친구와 적의 관계5. 고증 오류6. 어록7. 기타

[clearfix]

1. 개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에 등장하는 새끼 모노클로니우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재치기의 형용사인 에취에서 따왔으며 그에 걸맞게 제치기를 자주하는데 그 이유는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이다.

남들 눈에 띄지 않고 변소에 숨어 살았는데 그 이유는 변소의 냄새 때문에 아무도 찾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막내가 사육장에서 처음으로 사귄 친구로 숨을 곳을 찾던 막내와 만나며 본의 아니게 친구가 되었다. 초반부의 막내마냥 은근 겁많고 소심한 성격이다.

2. 작중 행적

영화에서 막내가 숨을 곳을 찾던 중 변소인 것을 알고 꺼지라는 소리를 듣게 된 막내와 숨어 있다가 만나게 된다.
파일:에치.jpg
에치:너도 여기 숨을 거야?
막내:너 여기서 뭐하니?
에치:여기 있으면 냄새 때문에 안 잡혀가.[2]
이후 막내도 갈 곳이 없기에 같이 동거하게 되고 먹이 배급 중 작은 나무 열매를 발견하고 먹으려 하나 정찰병 듕가에게 빼앗기고 만다.
파일:귀여워.jpg

이후 굶어서 변소에서 우울해하던 중 막내가 자신의 것과 더불어 본인의 것도 가져온 덕에 굶지 않게 되었다.[3]
파일:20220113010554.jpg
이후 이 사건을 계기로 더욱 우정이 돈득해진 막내와 꼬리치기 연습을 하던 중 깜빡이가 나타나고[4] 결국 붙잡혀가고 만다.[5]
깜빡이/에치:에치.
깜빡이:너 이리로 나와.
이후 막내는 이를 안쓰럽게 바라보고 결국 에치가 나오는 악몽까지 꿀정도[6] 이후 듕가를 붙잡아 에치의 행방을 알기로 한 막내에 의해 진실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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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화산동굴에 사는 돌연변이가 데이노들에게 새끼공룡을 잡아오게 하고 그 새끼공룡들을 갖고 놀다 싫증나면 잡아먹는다는 것이었다. 듕가는 에치가 죽었을 거라 말하고 이후 이 사실을 알게 된 막내는 자책하며 에치 같은 희생자가 되지 않고자 탈출하자는 제안을 걸었을 정도 결국 탈출에 성공한 막내, 파랑, 은 어느 동굴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무언가와 마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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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그것은 죽은 줄 알았던 에치였고 놀랍게도 살아있었다.
막내:살아있었구나.
하지만 재회의 기쁨도 잠시 파랑이 어떻게 된 거냐 묻자 에치는 같이 끌려온 다른 둘은 이미 죽은 후였고 에치를 노리고 돌연변이의 새끼들이 나타난다. 결국 겁먹고 도망가고 막내가 그를 구하러가고 다행히 점박이가 쫓아내어 목숨은 건진다.[7] 이후 파랑과 합심해 막내가 그런건 다 자기 때문이라는 걸 말하며 오해를 풀어준다.

곧이어 나타난 돌연변이를 보고 도망가지만 이후 돌연변이와 싸울때 싸이와 합동해 바위를 밀어 돌연변이 새끼를 죽여 막내를 구하는 활약을 한다.[8] 이후 점박이를 물어 죽이려는 돌연변이를 향해 돌을 던지고 이후 다시 도망치던 중 막내가 앞발에 맞아 기절하자 깨우고 그러다 제치기를 하다 막내가 움직이는 걸 보곤 막내가 살아있음을 알고 이후 용암을 피해 도망치던 중 입구가 막혀 위기에 처하나 점박이가 돌연변이를 도발해 입구가 뚫려 빠져나가 낙원에 도착하며 기뻐한다.
파일:새로운 낙원.jpg
제일 먼저 칼과 뛰어가고 이후 칼과 같이 뛰어가며 막내와 파랑을 부르며 퇴장한다.
파일:야 놀자.jpg

3. 막내와의 우정

간과하기 쉬운 사실이지만 사실 막내의 마음을 가장 먼저 연 건 에치다.

막내는 숨을곳을 찾고 이기도 하고 함께 지내며 정이 들고 이후 굶은 에치를 챙겨주며 우정이 생기고 파랑까지 와서 함께 먹으며 우정을 쌓으며 막내가 우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그의 납치 때 막내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결국 악몽까지 꾸자 이대론 안되겠다고 싶었는지 듕가를 잡아 심문해 진실을 파해지고 에치 같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고자 탈출하자는 제안을 하며 점점 당당해지고 이 과정에서 칼과도 친구가 되며 소중한 친구를 지키게 위해서는 모든 하는 용기있는 성격으로 성장한다.

실제로 에치도 막내를 좋은 친구로 여기고 있으며 아예 동거해도 쫓아낸 다른 이들과 달리 같이 있게 해주고 재회했을 때 막내와 가장 기뻐하기도 하며 자신을 구하려던 막내가 점박이에게 오해받고 혼나자 가장먼저 나서서 오해를 풀며 해명했을 정도

사실상 막내의 동료들 중에서 가장 친한친구라 봐도 될 정도다.

에치가 없었으면 막내는 우정을 깨닫지도 성장하지도 못하고 언제 잡혀갈지 모르는 생각에 여전히 겁많은 성격으로 남았을 것이고 친구도 사귀지 못했다.

4. 친구와 적의 관계

  • 막내 - 사육장에서 처음 사귄 친구이며 변소에서 숨을 곳을 찾던 중 우연히 만났다. 이후 막내역시 숨을 곳이 없던터라 같이 지내며 서로 친해진 이후 본인이 납치 당하자 막내는 그를 구하고자 듕가를 잡아 진실을 파해치려 했을 정도 진실을 안 후 탈출까지 시도했을 정도 이후 재회 때는 돌연변이 새끼와 맞서려 했을 정도다.
  • 파랑 - 사육장에서 두 번째로 사귄 친구이며 본인이 변소에 숨은 걸 알고 있는 또 다른 친구 이후 점차 친해지게 되고 납치 당한 후 막내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구하고자 듕가를 잡아 진실을 파해치려는 막내를 돕는다.
  • 듕가 - 먹이를 구하려는 자신의 먹이를 낚아채 굶게 만들었다.
  • - 사육장의 동료 동굴에서 대면 시 부턴 점점 친해진걸로 보인다.
  • 점박이 - 그냥 친구 아빠 정도라 접접은 없으나 겁먹고 도망간 걸로 오해해 막내를 야단치는 점박이에게 말해주며 오해를 풀어준다.
  • 송곳니, 싸이 - 그냥 동굴에서 친구와 엄마와 동료 그래도 싸이랑은 힘을 합쳐 돌연변이의 새끼를 죽이는 걸 보면 싸이랑은 친해진 걸로 보인다.
  • 데이노니쿠스 삼형제 - 본인을 납치하 이들 이후 이들 중 하나인 깜빡이에게 결국 끌려가고 만다.
  • 돌연변이 - 잡혀온 곳에서 만난 적 이미 그 새끼들과 만난 적 있는 에치는 그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고있다.
  • 돌연변이 새끼들 - 에치는 이미 끌려와서 이미 이들과 만났다.듕가의 언급을 보아 이들에게 온갖 수모를 겪다 보니 무서워한다. 하지만 싸이와 합동해 바위를 밀어서 죽여 복수에 성공한다.

5. 고증 오류

  • 현재 모노클로니우스는 의문명 처리되었다.
  • 실제로 북아메리카에 살았기에 아시아에 살지 않았다.
  • 실제로 모노클로니우스가 타르보사우루스, 데이노니쿠스, 듕가리프테루스 등의 공룡과 마주할 일은 없다.
  • 눈두덩이에 뿔을 연상시키는게 있어 마치 트리케라톱스를 연상된다.
  • 자꾸 재치기를 하는데 실제로 저러면 맹수들에게 위치가 발각될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도 자꾸한다. 그런데도 오히려 못 찾는데 물론 그곳이 변소리 하지만 최소 소리가 나면 의심은 해야한다.[9]
  • 너무 대두로 묘사된다.

6. 어록

여기 있으면 냄새 때문에 안 잡혀가.
맞아요. 내가 놀라서 도망가니까 막내가 나를 지켜 주려고...
이쪽이다, 괴물아!

7. 기타

  • 초기 디자인을 보면 프릴이 작고 부리가 뭉툭하다.
  • 크레딧에 엣치라고 오타가 났다.
  • 은근 귀여운 외모 때문에 인기가 많다.그래서인지 뮤지컬과 공룡대백과에도 출연 귀여운 외모로 공룡대백과에서 인기를 끌었다.
  • 초창기에는 트리케라톱스로 나올 예정이였던걸로 보인다.[10]


[1] 의문명 처리된 공룡이다. [2] 사실 냄새도 그렇지만 피부색이 변소 바위색과 비슷하기도 하기도 해서 위장 효과 낸 것도 한몫했다. [3] 파일:변소 속 우정.jpg
이후 파랑도 같이와서 먹으며 이 일을 계기로 셋은 친구가 된다.
[4] 사실 파랑이 언제까지 숨어 있을 수 있겠냐고 장난스럽게 말한 게 본의 아니게 실제로 일어났다. [5] 막내와 파랑이 구하러 가나 칼의 제지에 실패하고 만다. [6] 물에 빠져가던 자신이 에치로 바뀌며 구해달라고 말했다. [7] 하지만 이로 인해 막내는 아빠에게 겁 먹고 도망간 걸로 오해 받는다. [8] 윙크까지 날린다. [9] 물론 이 친구 피부색이 변소 바위색과 비슷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위장 효과를 내 설령 소리가 난더라도 눈 감고 가만히 있으면 못 보고 지나칠 수도 있다보니 내가 잘못 들었나고 말하고 무시했을 것이다. [10] 프릴의 모양과 눈 위의 작은 뿔을 보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