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16:15:14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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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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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결정판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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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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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설명2. 특징
2.1. 결정판2.2. 혁명2.3. 조약전
3. 생산 가능 유닛4. 홈 시티5. 총독6. 결정판 패치 내역7. 모드
7.1. 고유 유닛
7.1.1. 독일7.1.2. 프로이센

1. 설명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Berlin.jpg
독일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오리지널부터 등장해 3편에 개근한 유럽 국가 중 하나이다. 질 좋고 공격적인 유닛을 보유하고 있으며 용병 카드들을 받을 때 다른 국가들에 비해 몇 기씩 용병을 더 보내주기도 하기 때문에 질 높은 병력을 구축할 수 있는 국가.

지도자는 프리드리히 대왕( 프리드리히 2세). 성우는 한국판은 박만영, 일본판은 스고 타카유키. 한국판 프리드리히는 굉장히 위엄차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일단 목소리가 그렇고, '언제나 그랬듯이, 나는 황제답게 살고 황제답게 죽을 것이오' 라는 대사(동맹으로 게임 시작시 출력)는 물론 '내 제국이 패배했군, 항복하겠다' 라는 항복 대사까지 당당한 힘을 느낄 수 있다.

참고로 3편의 배경은 근세~근대 독일은 신성 로마 제국아래에 여러 국가들이 난립한 상태였으며, 그 중 대표적인 국가가 프로이센 왕국 오스트리아 제국이었는데, 본 문서의 독일 문명은 이 둘과 나머지 독일 국가들을 적당히 짬뽕한 것에 가깝다. 이 때문에 꾸준히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로 분리 개편 떡밥이 돌고 있는 문명이기도 하다. 이처럼 통일되지 않은 국가들을 뭉쳐서 하나로 내보낸 다른 문명으로는 이탈리아가 있지만, 근세 이탈리아 국가들의 존재감이 미미했던 것과 달리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는 근세에 빼놓을 수 없는 거대한 존재감을 남긴 국가들이기에 분리 떡밥이 계속 도는 것.

[대사]
  • 적으로 등장할 시: 신대륙에 온 걸 환영한다. 나의 신대륙에 말이다!, 나는 전쟁엔 관심이 없어. 오직 승리에만 관심이 있지.
  • 같은 맵에서 다시 만날 시: 전에도 여기서 전투를 치렀는데, 또 같은 곳에서 만났군.
  • 엄청난 대군이 몰려올 시: 어떻게 이런 대단한 병력을..!
  • 마을 회관 파괴 시: 우리 마을의 심장부인 마을회관이 당하다니!, 감히 내 마을회관을 파괴하다니! 니놈들이 정녕 죽고 싶은 거로구나! / 이런 미개한 놈들! 그 마을 회관에는 독일 최고의 선술집이 있었단 말이다! 그러게 누가 신대륙까지 옮겨놓으래
  • 패배할 시: 이건 누가봐도 내가 진 전투로군. 항복하겠다!, 내제국이 패배했군, 항복하겠다!

2. 특징

  • 국가 특성
    • 2시대부터 홈 시티에서 지원품이 올 때마다 율란을 무료로 수송받는다. 수송량은 시대에 비례한다. 용병을 수송 받을 시에는 율란 대신 용병을 추가로 받는다. 대신 지원품 수송에 필요한 경험치가 타국에 비해 10% 더 필요하다.
    • 고유 주민인 주민 마차를 카드 사용 시 제분소에서 생산 가능.
    • 시작 자원: 식량 상자(100) 2개, 목재 상자(100) 1개, 랜덤 자원 상자(100) 1개, 주민 마차 3대

* 탐험가
  • 체력 재생+15%
  • 고유 업그레이드
    • 틸리의 군율(Ⅱ) - 보병 이동속도 +20%, 양성 비용 +10%
    • 발렌슈타인 조약(Ⅲ) - 금화 1500 소모, 홈 시티 용병 수송 비용 -50%, 용병 생산 비용-15% 시간-10%
    • 츠바이한터(Ⅳ) - 금화 1800 소모, 도플솔드너 12기 수송, 도플솔드너 체력 +10% 사거리+1
  • 특화 유닛
    • 척후병: 베테랑 척후병 → 프로이센 후장총 → 제국 후장총병
    • 율란: 베테랑 율란 → 프로이센 율란 → 제국 프로이센 율란

2.1. 결정판

  • 국가 특성
    • 시작 자원: 식량 상자(100) 3개, 목재 상자(100) 1개, 금화 상자(100) 1개, 주민 마차 3대
    • 도플솔드너의 체력 240으로 증가.
    • 교회 업그레이드 '발렌슈타인 조약'
      • 업그레이드 비용 금화 4000에서 3000으로 감소.
      • 더 이상 용병 군대 수송 카드에는 적용되지 않음.
  • 홈 시티 카드
    • 팀: 근접전 기병 공격력: 팀에게 적용되는 증가량이 10%로 하향, 본인은 해당 사항 없음
    • 용병 군대 수송 카드[2]: 사용 횟수 무제한으로 변경
    • 용병 충성도[3]: 교회 고유 조약 '발렌스타인 조약'에도 적용하고 해당 업그레이드 비용 -50%

독일의 특징은 '주민 마차', 공짜 율란, 막강한 증원 카드 및 용병 로스터, 근접 몰빵과 율란으로 요약할 수 있다.

주민 마차는 인구를 2 소모하는 대신, 자원 채취 능력이 일반 주민과 비교하여 기본 2배, 자원 상자 채취 시 2.5배의 속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양성하려면 3시대 카드가 필요하며, 최대 양성 한도도 고작 20기에 불과하다. 이 주민 마차는 많이 뽑을 수 없기 때문에 딱히 독일의 생산력을 강하게 해주진 않지만, 대신 특정 자원 생산을 급증시키는 생산 집중 수단 노릇을 한다. 1시대에 2기, 2시대에 3기를 주는 카드가 있으므로 이를 바탕으로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하며, 이 카드들은 초반 주민 지원 카드 중에서는 최강의 카드이므로 독일은 초반 경제력에서 일시적으로나마 우위를 점할 수 있다.

3시대부터 '독일 농부' 라는 카드를 사용한 뒤에는 제분소에서 자체적으로 주민 마차를 뽑을 수 있고, 4시대의 '길드 장인' 카드로 주민 마차가 모든 자원을 35% 빠르게 채취하게 할 수 있다. 덕분에 단순히 주민 2명을 압축한 것이 아니라 후반 생산력 포텐셜도 상당히 기대할 수 있다.

여러모로 증원/용병 카드에 엄청나게 집중되어 있는데, 당장 주민 마차만 해도 주민 증원 카드 중에서 최강의 성능을 가진 카드고, 카드로 주는 병력 수가 상당히 많을 뿐더러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대부분의 카드가 사용시 공짜 율란을 던져주는 게 압권. 용병 카드 로스터도 화려하며 용병 강화 카드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강력하기 그지없다. 이 때문에 초중반 카드 러시에 있어 독일보다 뛰어난 나라가 없다. 그렇다고 후반가면 증원 카드가 빛이 바래는 것도 아닌데, 중포 1문 카드가 무제한 사용 가능 카드로 있고, 고급 용병 패키지 카드들이 잔뜩 있을 뿐더러, 그 카드를 쓰면 공짜 율란 효과가 해당 용병대 추가 획득으로 변경되므로 후반에도 카드 러시가 가능하다.

한편, 게르만식 마을회관[4]이나, 집 한 채가 제공하는 인구 수를 10에서 30으로 늘려주는 '팔라틴 개척지' 카드같은 요상한 카드들도 바글바글하게 많아서 여러모로 날빌을 위한 모든 수단이 다 주어져있다고 할 수 있고, 주민 마차 덕분에 후반 뒷심도 약하지 않다.

하지만, 그 대신 병력 운용이 정말 불안정하기 짝이 없다는 짜증나고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척후병 특화 국가인 주제에 총 따윈 개나 준 미친 근접 몰빵, 높은 공격력과 이속을 가졌지만 체력이 종잇장인 율란[5] 등, 초반부터 후반까지 병력이 안정적으로 운용된다는 느낌을 전혀 받을 수 없는 병력 구성 때문에 병력 받는 만큼 날려먹는 양도 많다. 인간 탱크 수준의 위용을 자랑하는 도플솔드너는 창기병이나 체력 1000 넘는 중기병들도 벌벌 떨만큼 막강하지만 더럽게 비싸고 느려터졌기 때문에 역시 페널티 유닛이나 다름없다. 중보병이라서 척후병의 맛있는 사냥감이 되는 건 덤. 또한 3시대에 소형포 2문을 주는 카드가 없으므로 3시대 포병 전력이 상당히 부실한 것도 거슬리는 점이다. 대신 교회 업그레이드로 추가로 이속을 증가시킬 수 있어서 근접 중보병이 외면받는 가장 큰 이유인 느린 이속을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다. 변태라면 '솔링겐 강철' 카드 받아서 도플솔드너를 스탯 깡패 거북이(...)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뽑는 병력이나 받는 병력이나 근접 중보병으로 도배되어 있고, 그에 걸맞은 근접 보병 강화 카드들이 잔뜩 있는데, 이것도 사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이 카드들을 넣는 만큼 다른 증원/용병 카드나 경제 카드들을 빼야하니 당연한 결과.

이렇게 독일 병력 로스터의 부족한 뒷심과 극도의 불안정성을 때우기 위한 고유 유닛이 전차이다. 뛰어난 기본 스탯(막강한 화력+튼튼한 맷집)을 가졌으면서 동시에 드래군을 대체하므로 기병전에서도 강하고, 포병에도 잘 견딘다. 기병 강화 카드도 2장이나 받아먹어서 강화 효율마저 높다. 물론 그 성능에 걸맞은 미친 가격을 자랑하며, 직접 뽑기보단 증원 카드로 2~3기 받아서 쓰는 일이 더 많다. 특히 독일 보병진에는 머스킷이 없기 때문에 전차가 머스킷 역할도 대체한다. 머스킷과 드래군이 합쳐진 유닛이라 보면 비슷하다.

이렇게 근접 보병 강화가 빵빵한데 의외로 척후병이 율란과 함께 특화 유닛이다. 왕실 호위업이 가능하다는 것은 요긴하지만, 강화 카드가 1장뿐이라 별로 쓸모는 없다. 독일의 보병 강화 카드들은 거의 근접전 강화 카드이며 증원 카드들도 죄다 근접 보병들로 도배되어 있어서, "총을 쏘게는 해줄게"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대신, 도플솔드너가 경보병의 상성 유닛인 중기병을 슥슥 썰어줄 수 있고, 맷집 약한 척후병 대신 몸빵도 해주는 덕에 이론상 조합 효율은 매우 높다.

여러모로 날빌 느낌으로 지속적으로 병력을 지원 받아서 적을 몰아치는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고, 자원을 우직하게 때려박을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는 고비용 고성능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병력을 직접 뽑을 경우 급격하게 자원을 소모하여 병목이 나기 쉬우므로, 이 약점을 때우라고 존재하는 주민 마차로 자원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큰 고생을 할 수 있으니 주의. 고비용에는 인구 수도 포함하기 때문에 자원 관리 뿐만 아니라 인구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 인구 수가 부족하면 단순 업그레이드 카드도 못 받는다.(...)

독일은 증원 카드 뿐만 아니라 용병 카드도 다른 국가들에 비해 좀 더 많은 물량을 준다. 강력한 드래군 기병인 흑기병은 보존만 잘 한다면 거의 독일 유닛같은 느낌마저 줄 정도이고[6] 란즈크네츠 역시 반쯤은 독일 전용같은 느낌으로 쓰이는 용병이다. 전용 용병 강화도 잔뜩 있다.아지트에서 란즈크네츠나 저격수 나오면 싱글벙글 다만 독일의 강화카드가 대부분 대상지정이라 성능 자체는 카드 지원 받는 다른 국가 수준이다. 그래도 틸리의 규율로 보병의 속도를 늘리는 귀한 옵션이 있어서 차별화되며, 특히 근접보병들과 시너지가 있다.

독일의 숨은 강점으로 상술했듯 중포 1문 무제한 카드도 뺄 수 없는데, 비싸지만 무식하게 튼튼하고 강한 전차와 함께 독일 후반 공격 역량에 있어 뺄 수 없는 이점이다. 반복 사용 카드가 결정판에 와서는 쓰기 여러모로 골룸해지긴 했지만, 공장 1대를 할당해야 느릿느릿하게 1문씩 나오는 중포의 미친 실질 생산비용을 따지면 절대 우습게 볼 수 없다. 사격 보병이 전무하다시피하고, 포병 강화 수단도 마땅치 않은 독일이 가질 수 있는 최강의 포병 화력은 중포이기 때문. 물론 이론상은 그렇고 실제로는 그냥 전차로 다 해먹고 있다.

시대업 총독 중 2시대 병참관은 이미 강한 율란 견제가 더욱 강해진다. 특히나 거의 꼭 쓰는 주민 마차 3대와 석궁병 8기 카드의 강력함이 엄청나다. 다만 추가 식량을 소모하고 자원 상자가 없으며, 추가 율란 때문에 집을 더 지어야 되는 만큼 내정 난이도가 더 높다. 스위스 근위대로 카드 지원을 잘 받는 장창병을 끝까지 쓸 수 있게 되는 것도 상당한 이점이다. 독일이 용병 지원이 잘되는 만큼 특정 용병을 해금하는 용병 모집관이 없는 게 흠이다.

아프리카 왕족, 지중해의 기사단 DLC로 아프리카 맵에 등장하는 용병 생산 해금하는 원주민 4종류[7]나 추가되어서 추가로 용병 양산할 경우의 수가 늘었다. 독일의 아쉬운 점이 용병 특화 국가이지만 용병을 확정적으로 양산할 방법이 없다는 점인데, 특정 맵에서는 확정적으로 용병을 등장시킬 수 있어서 전략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마침 수단과 소말리아 용병은 전부 독일의 약점을 시원하게 긁어주는[8] 유닛들이다. 다만 유닛 강화 카드가 용병 강화 말고는 대상 지정뿐인 게 아쉽다.

혁명은 독일이 틸리의 규율을 통해 독립군과 기타 보병 유닛들에게 속도 버프를 주는 이점이 있지만 강화 카드들이 대부분 대상 지정이라 시너지가 적다. 기병은 보병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무법자 유닛도 포함해서 기병을 적극적으로 쓰기 좋다. 또한 독일일 때 주민 마차 양산하게 해 주는 카드를 받고 나중에 주민 생산하게 해주는 혁명 카드 쓰면 주민 마차도 다시 생산할 수 있어서 다른 문명보다 내정 복구도 빠르다.

22년 10월 19일 패치로 리워크 급 변화가 있었다. 일단 이단 심문관을 양산 할 수 있는 소소한 카드가 있으며 독일계 왕조인 합스부르크, 하노버, 올덴부르크, 베틴,비텔스바흐 중 하나 골라서 동맹 맺어 유닛 생산하는 카드를 받았다. 유닛 한도와 인구 모두 차지하고 기술도 안주지만 다양한 선택지를 주는 강력한 옵션이다. 또한, 카드로 석궁병과 전차를 예비군과 프린츠 슈보레체로 바꿀 수 있어서 특색 있는 염가 척후병과 비교적 평범한 원거리 경기병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용병 아지트를 4개까지 짓고 고정으로 독일계 용병들을 출현시킬 수 있다. 근접 기병 빼고 다 있는 조합인 만큼 상당히 좋다. 율란을 모두 토텐코프 후사르로 바꾸는 카드 있는데 중기병 자체만 보면 율란이 더 좋지만 차지하는 인구 수가 그 만큼 줄어들어[9] 중기병 수 채우면서 다른 유닛 생산하기에는 나쁘지 않다. 유사 혁명 카드로 주민을[10] 혁명군, 주민마차를 호위 후사르로 바꾸는 카드도 있다.

2.2. 혁명

독일의 혁명 선택지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헝가리로 총 3가지다. 각자 나름 특색이 있다.
  • 아르헨티나
    기마 수류탄 투척병인 '기마 그라나데로'가 한 때 사기적으로 좋다. 너프 이후로 경기병 상대로 약해져서 상황을 타게 되었다. 경기병이 약한 적 상대로는 여전히 기존의 사기적인 성능을 낼 수 있다. 참고로 '팀: 근접전 기병 공격력'도 적용받아서 이 카드 하나만 받는데도 데미지 25%[11]나 올라간다. 추가로 이동속도 +10% 카드도 있어서 근접 기병을 따돌리기 좋다. 게다가 혁명으로 받는게 슬로우 거는 염가 용기병이라서 카이팅을 보조해주는데, 얘도 독일의 기병 카드 모두 적용받아서 고성능이다. 이 기병들이 무법자 업그레이드, 교회의 대군기병, 거기에 승마훈련소 카드를 쓰면 누르는 즉시 생산되게 만들 수 있어서 회전력도 좋다. 카드로 구포를 제국으로 강화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독일은 스페인에 비해 기병 이동속도 카드가 더 좋고, 악당에게 독일의 풍부한 근접기병 카드들이 적용되어서 실용성이 더 높다.[12] 즉시 생산되게 혁명 전에 세팅하고 식량을 많이 쌓아둬서 혁명 직후 바로 조합을 완성하는게 좋다.
  • 콜롬비아
    독일에게 없는 머스킷총병이 추가된다는 이점이 있다. 심지어 사격에 기병 배율이 있다는 특색이 있고, 속도 페널티는 틸리의 규율로 상쇄하고도 남으며 추가 스탯 덕분에 중간티어급 머스킷 총병이 나오는데, 볼리바르의 오라와 보급 능력까지 고려하면 제국 상급이다. 제국 척후병도 옵션이고 왕실 보너스 덕분에 상위권인 점도 장점이다. 추가로 염가 창기병도 나오는데 인구와 가격을 생각하면 체력이 상당히 높고 카드를 잘 받아서 제국 수준에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 주민이 최대 제국 머스킷이 되며, 다른 조합 유닛도 있어서 러시로도 장기적인 전술로도 쓰일 여지가 있다. 해군도 제국인건 덤.
  • 헝가리
    여러 대경보병 유닛들을 제공한다. 판더는 독일로도 쓸 수 있어서 차별화가 덜 되지만 무법자 유닛 하이두크가 기본 스탯은 판더 하위호환이지만 무법자+진급 유닛이라 무법자 업그레이드의 자동 시대업을 받고 최종 진급을 완료하면 기본 스탯은 판더보다 약간 우위에 선다. 헝가리 수류탄 투척병은 긴 광역 공격으로 척후병과 서로 상성이면서 공성도 수행하는데, 틸리의 규율 덕분에 속도가 빠른 것으로 차별화되는 특징이 있다. 이 유닛들이 전차와 짝으로 활약해서 전차의 척후병 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다. 마자르 후사르는 요새에만 양산되지만 체력+100%을 받아서 제국급인 후사르인데 마침 러시아가 기병 강화도 준수하다. 특히 독일의 율란이 정면전에 약하다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하지만 독일의 기병 강화 카드 대부분이 대상 지정이라 다른 국가들에 비해 체력이 떨어지는 대신 이속카드가 있어서 더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전반적으로 강화카드가 적지만 독일 특유의 속도 카드가 있다는 차별점이 있어서 차별화되는 혁명이다.

2.3. 조약전

조약전 4대 강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포르투갈 중 하나로 순수 경제력만큼은 4국가중 원탑이다. 20기의 주민 마차 때문인데, 3시대에 주민 마차를 푹 찍고 4시대로 가도 1:1 기준으로 프랑스보다 5분은 일찍 스파이를 연구할 수 있다. 대신 인구수가 139가 되기 때문에 오래 싸우면 프랑스에 결국 뒤처진다. 따라서 전투 개시 직전에 주민을 알아서 줄여야 한다[13][14]. 그와는 별개로 조약전에서의 유닛들의 유용성은 평범한 수준. 전차는 몸빵과 사거리는 좋지만 척후병의 밥이고, 율란은 종이기병이라 다수vs다수가 싸우는 조약전에선 빨리 갈려 나간다. 그래도 업글을 다 발라서 500의 hp와 100의 공격력을 만들고 나면 깡뎀 때문에 밥값은 한다.[15]. 이 게임에서 중기병의 기본 목적인 적 척후병 견제+포병 학살을 제일 잘 해낸다. 애초에 가격이 후사르보다 총합 50원이나 싸기도 하고, 주민 마차를 대부분 농원에 붙인다든가 하면서 때우면 척후병, 포병과 함께 잔뜩 뽑아낼 수 있다. 팀전에서 경제력이라는 장점이 극대화되므로, 1:1보단 팀전에서 독일은 강하다. 혁명까지 고려하면 율란 이상으로 끊어먹기에 능한 헝가리의 스트라디오트, 광역 짤짤이 하는 수류탄 투척병도 있고, 무상성 수준인 기마 수류탄 투척병도 있다.

3. 생산 가능 유닛

3.1. 보병양성소

홈 시티 지원 카드
* 근접전 보병 공격력(Ⅱ): 장창병, 도플솔드너 데미지 +15%, 율란 2기 수송
* 근접전 보병 체력(Ⅱ): 장창병, 도플솔드너 체력/내구력 +15%, 율란 2기 수송
* 근접전 보병 전투력(Ⅲ): 장창병, 도플솔드너의 체력/내구력, 데미지 +15%, 율란 3기 수송
* 솔링겐 강철(Ⅳ): 도플솔드너의 체력/내구력, 데미지 +50%, 이동속도 -33%, 율란 4기 수송
* 원거리 보병 체력(Ⅳ[16]): 석궁병, 척후병, 예비군의 체력/내구력 +15%, 율란 4기 수송
  • 석궁병
    독일의 몇 안 되는 값싼 유닛.그야 유럽 공통이니까. 2시대 초반 러쉬를 들어간다면 석궁병을 뽑아 보조하게 된다. 특히 2시대 석궁병 8기 받는 카드는 석궁병들과 함께 율란 2기가 딸려나와 자연스레 기병+척후 조합이 완성되는데 이걸로 초반에 재미를 보는 건 거의 정석 테크 수준. 그러나 어디까지나 초반용으로, 3시대부터는 특화 척후병이 있기에 잘 쓰이지 않는다.

  • 샤른호르스트 개혁 카드로 석궁병을 모두 예비군으로 바꿀 수 있다. 척후병과 차별화되는 염가 경보병. 체력이 낮고 사거리가 짧지만 기본 피해가 높아서 다른 척후병과 맞싸움이 되며, 대보병 소총술 연구하면 카운터하는 적 상대로 제대로 화력을 낸다. 이미 준수한 척후병이 있지만 약간 변칙적으로 써 볼수 있다.
  • 장창병
    2시대부터 뽑을 수 있는 유럽 공통의 대기병 및 대건물 유닛. 석궁병과 마찬가지로 싼값에 쓰인다. 독일은 근접전 보병 전투력 카드가 많아서 은근히 고성능이다.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와 무기고 업그레이드 까지 한다면 이동속도를 6.5[17] 까지 올릴 수 있다. 베테랑업까지 밖에 없는 것이 흠이지만 대부분의 게임이 3시대에 끝나는 현실 덕문에 쓸만한 대기병 유닛일 뿐만 아니라 3시대까지는 척후병 싸움에 저렴한 고기방패로, 재빠르게 상대방에게 달라붙어 근접전을 강요해 딜로스를 유발하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덤으로 장창병의 기본 공성 능력이 좋고 이동속도도 빨라 테러하는 데에도 좋은 모습을 보인다. 결정판에서 스위스 근위대 총독으로 무료로 호위와 제국 업그레이드를 해금할 수 있고 도플솔드너가 가격이 많이 비싼 만큼 후반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 척후병
    특화 유닛. 특화 시 베테랑 척후병 → 프로이센 후장총 → 제국 후장총병으로 이름이 바뀐다.[18]
    독일이 척후병 특화라는 점은 독일을 몹시 강하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다. 그러나 지원 카드가 체력 카드 하나라 왕실 호위 유닛인 것 치고는 좀 약하게 느껴지기도 한 편. 독일은 근접전 보병 지원카드는 많은데 척후병 지원 카드가 적어서 보병끼리의 싸움이라면 좀 아깝다. 대신 대기병 능력에 탁월한 도플솔드너나 전면전에 강한 전차가 있으니 척후병을 잘 잡는 상성 유닛인 중기병 상대로는 안전한 편. 독일의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인 '틸리의 군율'과 고급 무기고 업그레이드인 '군악대' 업을 하면 이동속도가 4.8까지 빨라지는데, 이를 통해 기동성 있는 조합으로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다. 비슷한 속도를 지닌 장창병, 전차와 합치면 기동력과 화력을 모두 겸비한 강력한 조합이 완성된다. 패치로 왕실호위업이 공격력 증가 대신 공격 속도가 증가하게 바뀌면서 화력은 네덜란드 척후병 수준으로 올라서 거의 동급이 됐다.
  • 도플솔드너
    고유 유닛. 미늘창병을 대체한다.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도플솔드너를 위한 카드인 솔링겐 강철 카드까지 붙이면 정말 끔찍할 정도로 강력한 유닛이 된다. 다만 이 카드는 이동속도를 33%나 깎아버리기 때문에 잘 선택되지는 않는 편. 범위 공격이 가능한 인구 2 중보병 계열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유닛. 적에게 접근에 성공하거나 적 본진에 테러용으로 밀어넣는데 성공한다면 아즈텍의 해골 전사가 부럽지 않은 위용으로 적을 초토화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름이 급료 두 배 받는 병사라고 정말로 골드를 두 배 넘게 매겨버린 비정상적으로 비싼 가격(식량 75에 금 125)때문에 다수 확보가 어렵고 중보병인데다 그 강력함이 워낙에 유명하다 보니 척후병들의 점사 대상이 되기 때문에 많이 쓰이진 않는다. 소수만 있어도 기병은 얼씬도 못하게 만들 수 있는 고성능 유닛이라 많이 섞어줄 필요도 없다는 것도 자주 보기 힘들게 만드는 요인. 자체적인 전투력을 발휘하기보다는 척후병 주변에서 중기병들이 함부로 접근 못하게 겁주는 게 주 용도라는 평가가 많다. 독일이 비록 척후병의 지원 카드는 많지 않지만 어쨌든 특화 척후병을 운용하기 때문에 척후병의 주적인 중기병이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은 결코 작은 게 아니다. 그리고 원주민, 특히 이속을 증가시켜주는 케추아족 교역소가 있다면 이속이 올라가 한결 쓰기 편해진다. 그래도 비싼 건 여전하지만. 22년 10월 19일 패치로 이속 10% 공속5%강화하는 하노버 왕조의 고수를 고정적으로 얻을 수 있어서 최대 6.43속도로 달려나가게 할 수 있다.

3.2. 기병양성소

독일은 기병 지원 카드가 많으며, 좋은 팀 카드도 존재한다.
홈 시티 지원 카드
* 근접전 기병 공격력(Ⅱ, 팀 카드): 중기병, 원거리 경기병, 충격보병 데미지 +10%, 독일은 추가로 +5%[19]
* 기병 체력(Ⅱ): 율란, 전차, 악당[무법자], 야네로[콜롬비아], 프린츠 슈보레제 체력/내구력 +15%, 율란 2기 수송
* 기병 전투력(Ⅲ): 율란, 전차, 악당[무법자], 야네로[콜롬비아], 프린츠 슈보레제 체력/내구력, 데미지 +15%, 율란 3기 수송
* 폴란드 윙 후사르(Ⅳ): 윙드 후사르 6기 수송.
* 스페인 승마 훈련소(Ⅳ)[24]: 기병 이동속도 +10%, 율란 4기 수송
* 리비재너 기병(Ⅳ): 율란 체력/내구력, 데미지 +20%, 율란 4기 수송
  • 율란
    고유 유닛이자 특화 유닛. 특화 시 베테랑 율란 → 크자파 율란 → 제국 크자파로 이름이 바뀐다.[25]
    체력이 190밖엔 되지 않으나 대신 공격력이 37에 달하는 중기병. 식량이 50밖엔 들지 않지만 대신 금을 100이나 먹기 때문에 생산에 어려움을 주나, 매 카드 사용 시마다 n시대 카드에 n기씩(1시대 제외) 무료로 주기 때문에 물량 모으기는 몹시 쉽다.[26] 워낙에 높은 공격력과 상당한 원거리 방어를 가지고 있어 중기병끼리의 싸움에서도, 적 척후병 때려잡기에도, 본진 테러에도 모두 활약하는 수준급 중기병이나 체력이 종잇장 수준이기에 상성 유닛에게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하는 하는 양날의 검과 같은 유닛. 기병 공용의 4장에 달하는 지원 카드 외에도 리비재너 기병이라는 전용 지원 카드가 있다. 강력한 한방이 있으나 낮은 체력이 약점이기 때문에 소수만 굴리면 별 의미가 없으니 다수를 운용하고, 상성 유닛이 오면 바로바로 빼주자. 물론 모든 지원 카드에 풀업이 끝났다면 죽기 전에 썰어버리는 식으로 상대할 수도 있지만 비싸서 아깝다. 컨트롤을 잘하면 적을 지우개처럼 지워나가지만 컨트롤이 나쁘면 이쪽이 지워져 나가는 유닛이라는 게 일반적인 평가.
  • 전차: 독일의 고유 경기병. 경기병답지 않게 날렵하지 않고 대신 전면전에서 싸우는 데 특화돼있다. 체력과 공격력이 빵빵한 대신 이동속도는 중기병보다 느려서 중기병 카이팅엔 적합하지 않고 그냥 맞다이로 때려패는게 더 적합하다. 중보병보단 여전히 빠르므로 근접 보병 따위한텐 안 죽는다.
  • 프린츠 슈보레제
    프린스리 바이에른 슈보레제 카드로 전차를 대체하는 원거리 경기병으로 견제와 중기병 사냥에 특화된 비교적 정상적인 드래군 계열 유닛이다. 비텔스바흐의 슈보레제와 같은 유닛으로 조금 튼튼하고 근접이 강하지만 사격이 아쉽다. 독일의 풍부한 강화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지만 카드 투자해서 쓸 가치 있는지는 고민해야 된다. 카드 하나면 그냥 흑기사 양산하는 옵션도 있다.

3.3. 공성 무기 제조소

홈 시티 지원 카드
* 고급 포병(Ⅲ): 구포와 기마 포병을 요새 시대부터 양성하도록 허용[27] 구포 1기 수송
* 유탄 발사기(Ⅲ): 공성 무기 제조소에서 수류탄 투척병 양성/업그레이드 가능, 수류탄 투척병에게 원거리 공격 추가[28], 사정거리 2 증가, 무기고의 발화 수류탄 업그레이드 사용 가능
* 폭파반(Ⅳ): 니트로글리세린 폭파병[29] 4기, 율란 4기 수송
  • 소형포
    유럽 국가들의 3시대 포병이자 기본 포병. 우수한 기본 성능만으로도 쓰기에 충분한 유닛. 독일은 유일하게 3시대 카드로 2대 불러올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 컬버린포
    유럽 국가들의 포병 카운터 포병. 사거리가 34에 달하고 대포병 보너스 데미지가 있어 적 공성무기 저격용으로는 최적화되어 있다. 그러나 포병, 배, 건물을 제외하면 추가 데미지가 없고 스플 범위가 1밖엔 안되기 때문에 대유닛용으로는 부적격. 독일은 율란이 워낙에 우수한 대포병 유닛인데다 물량도 많아 컬버린을 보기 힘들다.
  • 구포
    유럽 국가들의 기본 대 건물/함선 포병. 40이라는, 포병 중 최장거리에 달하는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본 공성 데미지가 500에 달한다. 그러나 전환속도 및 이속이 느리며 일반 유닛에게는 전혀 공격을 가할 수 없다. 인구 수 문제 때문에 독일은 잘 활용하지 않는 편.
  • 기마 포병
    대전사부터 새로 도입된 포병. 이동모드일때의 이동속도가 기병에 준하는 수준이며 여타 스펙 또한 소형포보다 앞서기에 후반 유럽 국가 포병대의 주력이 된다. 단 소형포보다 비싸고 4시대부터 생산 가능. 후반부 포병의 주력.
  • 폭파병
    대전사부터 새로 도입된 자폭 공성 유닛. 자폭 데미지는 2000이지만 체력이 약하고 1회용이다. 근접 공격도 가능하긴 하지만 의미없는 수준. 전형적인 테러 유닛. 질이 높은 만큼 인구수가 빡빡한 독일에서는 구포보다 자주 보인다. 카드집을 통해 폭파병의 최종판에 가까운 니트로글리세린 폭파병을 받을 수 있다.

3.4. 항구

함선을 지원하는 카드는 전함 하나뿐이나, 대신 타 국가들과는 다르게 용병을 강화하는 카드가 1개 존재한다.
홈 시티 지원 카드
* 전함(Ⅱ): 함선 체력/내구력, 데미지 +25%, 율란 2기 수송
* 업그레이드된 용병(Ⅲ): 용병 체력/내구력, 데미지 +20%, 율란 3기 수송

3.5. 기타 생산 유닛

  • 중포: 공장에서 생산. 생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대신 전체적인 성능이 우수한 유럽의 포병. 체력, 공격력 등이 소형포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강력한 유닛이나 캘버린에겐 여전히 약하다. 독일은 유닛들이 대부분 고비용 고성능이기 때문에 공장을 자원 위주로 돌리는 게 좀 더 낫다. 중포 1문 무제한 카드가 있는 만큼 쓴다면 이쪽을 주로 쓰게 된다.
  • 탐험가: 기본으로 주어지는 영웅 유닛. 기본 체력 400에 시대업시마다 체력이 100씩 증가하며 저격능력, 명사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부활시 금 100을 필요로 한다. 카드를 사용하면 마을 회관과 교역소를 더 빨리 지을 수 있다.
  • 주민: 독일은 초반에 주어지는 일반 주민이 없고, 주민 마차만 세 대 주어진다.
  • 주민 마차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Settlerwagon.jpg
비용 식량 100 목재 100 차지 인구 2
HP 300(기본) 방어 근접 방어 30%
생성 가능 시대 분류 주민
공격력 원거리 : 3(x4 야생동물, x2 길들인, x2.0 포병, x0.5 주민)
근접 : 10
공성 : 5
벌목 : 8
사거리 12(원거리) / 6(공성)
공격 속도 1.5(근접)/3.0(원거리/공성) 이동 속도 4
자원 채집 속도(기본) 야생동물(식량) 1.6/s
가축(식량) 4.0/s
열매덤불(식량) 1.34/s
목재 1.0/s
광산(금화) 1.2/s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주민 마차는 자원 생산을 담당하는 독일 고유의 유닛입니다. 주민 마차는 일반 주민에 비해 양성 비용은 비싸지만 더 강합니다. 물론 이들이 전투 유닛은 아니지만 적의 공격을 받을 때에만 반격을 가해서 자신과 주변 동료들을 지킵니다. 주민 마차는 보물을 확보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보유할 수 있는 주민 마차의 숫자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살아있을수록 경제에 더 큰 도움이 됩니다. 주민 마차는 홈 시티에서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역사: 스쿠너 마차와 코네스토가 마차는 북아메리카 초기 개척자들이 사용한 마차였습니다. 스쿠너 마차는 비교적 가벼워서 2~4마리의 말이나 황소가 끌 수 있었습니다. 반면 코네스토가 마차는 상당히 무거워서 6~8마리가 필요했습니다. 대평원을 횡단하는 철도가 놓이기 전에는 스쿠너 마차가 동부와 서부 해안을 오가면서 대부분의 화물을 운반했습니다. 코네스토가 마차는 펜실베이니아의 독일인 거주 지역에서 처음 탄생했습니다.
}}}

모든 스탯이 주민의 2배 성능을 지닌 독일의 고유 자원 채취 유닛. 독일은 시작할 때 주민 대신 이 주민 마차를 3기 가지고 시작하고, 홈 시티의 주민 수송 카드도 주민 대신 주민 마차를 수송한다. 독일이 초반 경제력이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 이유. 그러나 일꾼 배분이 힘들어 싫다는 의견도 많은데, 자원을 채취하는 주민의 수를 표시하는 인터페이스에서 주민과 주민 마차가 전혀 구분되지 않고 자원 채취 속도도 표시되지 않기 때문. 주민의 작업능력 향상 카드들의 지원도 받으면서 장인 길드라는 주민 마차 전용의 경제 이론형 카드[30]도 존재하는데 모든 주민 마차의 작업 효율을 35% 향상시켜준다. 주민 마차가 최적의 효율을 보이는 것은 홈시티 지원으로 받은 자원 상자를 채취할 때로, 기본 자원은 2배의 채취효율을 보이지만 자원 상자에 대해서는 2.5배의 효율을 보인다.

주민 마차의 생산 시설은 마을 회관이 아닌 제분소이며, 홈 시티 카드 '독일 농부'(Ⅲ)를 사용해야[31] 생산이 가능하니 주의. 또한 양성 한도도 20명밖에 안된다.[32]
  • 민병대: 마을회관에서 긴급상황시 생산해 방어에 투입할 수 있는 유닛. 성능 자체는 생각보다 좋으나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 스파이: 용병, 원주민, 탐험가 및 대전사를 저격할 수 있는 유닛. 근접공격만 가능하지만 용병에게는 100 데미지를, 영웅에게는 200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교회에서 생산.
  • 성직자: 교회에서 생산 가능한 치료 유닛.
  • 윙드 후사르: 홈시티에서 '폴란드 윙 후사르' 카드를 통해 한번에 6기를 받아 활용할 수 있다. 독일의 많은 기병 지원 카드도 모두 적용받는 강력한 유닛이다. 유럽 DLC 패치 이전에는 원주민 유닛이 아닌 일반 후사르를 수송받았다. 참고로 본 카드의 윙드 후사르는 원주민 유닛으로 취급되므로 바사 가문이 있는 맵에서 원주민 윙드 후사르를 한도까지 뽑은 상태라면 본 카드 사용이 불가능하다.
  • 후사르: 3월 혁명 카드로 율란들이 호위 후사르로 변한다. 헝가리 혁명의 마자르 후사르와 시너지가 있다.
  • 독일계 왕조 유닛들: 22년 10월 19일에 추가된 프린스-일렉터스 카드로 교역소 1~2개 어치의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독일은 원주민 강화할 카드가 없고 병종 강화 카드도 대부분 대상 지정이라 시너지는 별로 없고 인구까지 차지한다. 다만 독일의 약점인 원거리 중보병, 게릴라용 원거리 경기병, 그리고 탱킹 중기병을 이들로 얻을 수 있다.
  • 독일계 용병들: 22년 10월 19일에 추가된 용병 캠프 카드로 해금이 되며, 용병 아지트도 4개까지 지을 수 있게 되어서 용병 운영하기 좋아진다. 용병 특화이며, 3시대 용병 강화 카드 있는 독일이 안정적으로 용병 생산할 방법이 없었는데 이 카드 덕분에 다양한 용병을 충분히 만히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용병 캠프에서 양성할 수 있는 용병은 란즈크네츠, 흑기병, 저격병, 판더, 거인 수류탄 투척병 등이다. 이 중 고성능 저격병, 머스킷 대체해주는 거인 수류탄 투척병, 그리고 전차의 카운터인 경보병을 잡아줄 수 있는 판더가 눈에 띈다.
  • 종교재판관: 극장을 대체하는 마녀기병 카드로 양산되는 유닛. 나름 공성 속성 있는 근접 중보병 유닛이 회복시키는 능력도 가지고 있으며, 양산 카드가 3종교재판관 2울란 보내서 취향에 따라 써볼 수 있다.

4. 홈 시티

독일은 2시대 카드부터는 팀 카드/용병 카드를 제외하고 전부 해당 시대만큼의 율란을 같이 수송한다. (용병 카드의 경우에는 율란 대신 용병 한두 기를 추가로 수송한다.)
  • {{{#!folding 신대륙 교역 회관 [ 펼치기 · 접기 ]
사용 가능 시대 카드 이름 사용 효과 사용 가능 횟수
주민 마차 1대 주민 마차 1기 수송 제한 없음
주민 마차 2대 주민 마차 2기 수송 1
식량 상자 300 식량 상자(100) 3개 수송 제한 없음
목재 상자 300 목재 상자(100) 3개 수송 제한 없음
금화 상자 300 금화 상자(100) 3개 수송 제한 없음
양 7마리+농가 마차 1대 양 7마리, 농가 마차[33] 1대 수송 1
열기구 탐험가가 한정된 수명의 열기구 제작 가능 1
버그마이스터 영웅 체력/내구력, 데미지 +50%
탐험견 1기 수송
탐험가의 마을 회관, 교역소 건설 속도 +100%
1
주민 마차 2대와 율란 2명 주민 마차 2기, 율란 2기 수송 1
주민 마차 3대와 율란 2명 주민 마차 3기, 율란 2기 수송 1
식량 상자 600과 율란 2명 커다란 식량 상자(500) 1개, 식량 상자(100) 1개, 율란 2기 수송 1
식량 상자 700과 율란 2명 커다란 식량 상자(500) 1개, 식량 상자(100) 2개, 율란 2기 수송 1
목재 상자 600과 율란 2명 커다란 목재 상자(500) 1개, 목재 상자(100) 1개, 율란 2기 수송 1
목재 상자 700과 율란 2명 커다란 목재 상자(500) 1개, 목재 상자(100) 2개, 율란 2기 수송 1
금화 상자 600과 율란 2명 커다란 금화 상자(500) 1개, 금화 상자(100) 1개, 율란 2기 수송 1
금화 상자 700과 율란 2명 커다란 금화 상자(500) 1개, 금화 상자(100) 2개, 율란 2기 수송 1
덜 살찐 소 7마리와 율란 2명 소 7마리, 율란 2기 수송 1
팀: 군의관 2명 군의관 2기 수송 1
군의관 4명, 율란 2명 군의관 4명, 율란 2기 수송 1
최고 군의관 교회에서 군의관 양성 허용
율란 2기 수송
1
팀: 주민 마차 주민 마차 2기 수송 1
식량 상자 1000과 율란 3명 커다란 식량 상자(500) 2개, 율란 3기 수송 1
목재 상자 1000과 율란 3명 커다란 목재 상자(500) 2개, 율란 3기 수송 1
금화 상자 1000과 율란 3명 커다란 금화 상자(500) 2개, 율란 3기 수송 1
양 15마리+농가 마차 1기 양 15마리, 농가 마차 1기, 율란 3기 수송 1
마차 1대와 율란 3명 마차 1기, 율란 3기 수송
마을 회관 건설 한도 +1
1
주민 마차 6대, 율란 4명 주민 마차 6기, 율란 4기 수송 1
팀: 코네스토가 마차 마차 1기 수송 1
고급 열기구 고급 열기구 1기 수송 1
}}}
  • {{{#!folding 사관학교 [ 펼치기 · 접기 ]
사용 가능 시대 카드 이름 사용 효과 사용 가능 횟수
석궁병 8명과 율란 2명 석궁병 8기, 율란 2기 수송 1
근접전 보병 공격력 장창병, 도플솔드너 데미지 +15%
율란 2기 수송
1
근접전 보병 체력 장창병, 도플솔드너 체력/내구력 +15%
율란 2기 수송
1
도플솔드너 3명과 율란 2명 도플솔드너 3기, 율란 2기 수송 1
율란 5명 율란 5기 수송 1
팀: 근접전 기병 공격력 기병 데미지 +10%, 독일은 추가로 +5% 1
기병 체력 율란, 전차 체력/내구력 +15%
율란 2기 수송
1
석궁병 10명과 율란 3명 석궁병 10기, 율란 3기 수송 제한 없음
근접전 보병 전투력 장창병, 도플솔드너 체력/내구력, 데미지 +15%
율란 3기 수송
1
도플솔드너 4명과 율란 3명 도플솔드너 4기, 율란 3기 수송 1
도플솔드너 5명과 율란 3명 도플솔드너 5기, 율란 3기 수송 1
척후병 7명과 율란 3명 척후병 7기, 율란 3기 수송 1
척후병 8명과 율란 3명 척후병 8기, 율란 3기 수송 1
율란 8명 율란 8기 수송 1
율란 9명 율란 9기 수송 1
기병 전투력 율란, 전차 체력/내구력, 데미지 +15%
율란 3기 수송
1
전차 3대와 율란 3명 전차 3기, 율란 3기 수송 1
소형포 1문과 율란 3명 소형포 1문, 율란 3기 수송 제한 없음
고급 포병 구포, 기마 포병을 요새 시대부터 양성 가능
율란 3기 수송
1
유탄 발사기 수류탄 투척병 양성 가능
수류탄 투척병 사정거리/시야 +2
수류탄 투척병이 구포 공격 가능[34]
무기고 발화 수류탄 업그레이드 가능
율란 3기 수송
1
도플솔드너 6명과 율란 4명 도플솔드너 6기, 율란 4기 수송 1
도플솔드너 8명과 율란 4명 도플솔드너 8기, 율란 4기 수송 1
도플솔드너 9명, 율란 4명 도플솔드너 9기, 율란 4기 수송 1
솔링겐 강철 도플솔드너 체력/내구력, 데미지 +50%, 이동속도 -33%
율란 4기 수송
1
척후병 9명과 율란 4명 척후병 9기, 율란 4기 수송 1
척후병 12명과 율란 4명 척후병 12기, 율란 4기 수송 1
원거리 보병 체력 석궁병, 척후병 체력/내구력 +15%
율란 4기 수송
1
율란 11명 율란 11기 수송 1
율란 13명 율란 13기 수송 1
리비재너 기병 율란 체력/내구력, 데미지 +15%
율란 4기 수송
1
폴란드 윙 후사르 윙드 후사르 6기 수송
베테랑 바사, 왕실 수비대 바사 자동 업그레이드
1
전차 4대와 율란 4명 전차 4기, 율란 4기 수송 1
소형포 2문과 율란 4명 소형포 2문, 율란 4기 수송 제한 없음
컬버린포 2문과 율란 4명 컬버린포 2문, 율란 4기 수송 제한 없음
구포 2문과 율란 4명 구포 2문, 율란 4기 수송 제한 없음
구포 3문과 율란 4명 구포 3문, 율란 4기 수송 1
중포 1문, 율란 4명 중포 1문, 율란 4기 수송 제한 없음
중포 2문과 율란 4명 중포 2문, 율란 4기 수송 1
팀: 구포 2문 구포 2문 수송 1
폭파반 니트로글리세린 폭파병 4기, 율란 4기 수송 1
기마 포병 2명, 율란 4명 기마 포병 2문, 율란 4기 수송 1
기마 포병 3명, 율란 4명 기마 포병 3문, 율란 4기 수송 1
}}}
  • {{{#!folding 대성당 [ 펼치기 · 접기 ]
사용 가능 시대 카드 이름 사용 효과 사용 가능 횟수
팀: 라이히스리터 기병 양성소 건설 비용 -50%
고급 전사 양성소/칼란카 건설 비용 -30%
사관학교 건설 비용 -25%
1
원주민의 전승 지식 원주민 업그레이드 비용 -20% 1
고급 교역소 교역소 건설 비용 -40%, 체력/내구력 +20%
교역소에 원거리 공격 기능 추가
1
마을 시민군 마을 회관 데미지 +50%
더 많은 민병대를 추가로 1회 양성 가능
1
개척자 주민 체력/내구력 +65% 1
건물 업그레이드 건물 체력/내구력 +40% 1
팀: 호엔촐레른 가문 마을 회관 데미지 +50%, 체력/내구력 +30% 1
고급 제분소 제분소 건설 비용 -50%, 체력/내구력 +100% 1
고급 시장 시장 교환 비율 20% 변경(구입에 소모하는 비용 -20%, 판매로 얻는 비용 +20%) 1
고급 대농장 대농장을 어느 시대에든 건설 가능
대농장 건설 비용 -31%, 체력/내구력 +100%
1
고급 항구 항구 데미지 +100%
함선 건조 시간 -33%, 함선 수리 속도 +100%
1
사육 축사/농장에서 소 양성 가능 1
팔라틴 개척지 집이 제공하는 인구 수 +20
율란 2기 수송
1
원주민 조약 동맹을 맺은 원주민 마을이 원주민 전사 파견
율란 2기 수송
1
전선 방어 감시 초소 마차 2기
율란 2기 수송
제한 없음
고급 무기고 상업 시대부터 무기고 건설 가능
부싯돌 격발기, 종이 탄약, 군악대 업그레이드 가능
약탈 업그레이드 가능
전문 포수, 트러니언 업그레이드 가능
율란 2기 수송
1
펜싱 훈련소 보병 양성 시간 -40%
율란 2기 수송
1
승마 훈련소 기병 양성 시간 -40%
율란 2기 수송
1
웨스트팔리아 조약 교회에서 고유 업그레이드 사용 가능
율란 2기 수송
1
공작원 스파이 체력/내구력 +50%, 시야 +15
율란 2기 수송
1
스파이 6명과 율란 2명 스파이 6기, 율란 2기 수송 1
원주민 전사 원주민 전사 양성 비용 -25%
율란 3기 수송
1
요새 요새 마차 1기, 율란 3기 수송 1
독일 농부 제분소에서 주민 마차 양성 가능
율란 3기 수송
1
의형제 모든 원주민 전사를 정예 레벨로 업그레이드
율란 4기 수송
1
병영 설치 요새 마차 1기, 율란 4기 수송
요새 한도 +1
탐험가가 요새/감시 초소 건설 가능
1
공장 공장 마차 1기, 율란 4기 수송 1
위대한 기업가 공장 마차 1기, 율란 4기 수송 1
스페인 승마 훈련소 기병 이동속도 +10%
율란 4기 수송
1
}}}
  • {{{#!folding 크루츠 금속 세공 [ 펼치기 · 접기 ]
사용 가능 시대 카드 이름 사용 효과 사용 가능 횟수
어시장 어선 작업 효율 +25% 1
제재소 목재 작업 효율 +15%
나무가 15% 더 오래 유지됨
1
이국적인 경목 목재 작업 효율 +20% 1
철물 제작술 광산 작업 효율 +20% 1
자본주의 지속적으로 초당 금화 1.25 공급 1
팀: 식량 저장소 제분소/농장/논(식량) 작업 효율 +10% 1
가축 사육장 가축이 살찌는 속도 +30% 1
모피 상인 사냥한 짐승 작업 효율 +15%, 열매 작업 효율 +20%
사냥한 짐승이 8%, 열매가 10% 더 오래 유지됨
1
럼주 증류소 대농장/논(금화) 작업 효율 +20% 1
토지 확보 제분소/대농장/축사 건설 비용 -40%, 건설 시간 -75% 1
경제 이론 주민/어선 작업 효율 +10% 1
수산물 가공 농장 어선 작업 효율 +30%
율란 2기 수송
1
금 세공인 광산 작업 효율 +20%
광산이 20% 더 오래 유지됨
율란 2기 수송
1
지속 가능한 농업 제분소/농장/논(식량) 작업 효율 +15%
율란 2기 수송
1
향신료 무역 사냥한 짐승, 열매 작업 효율 +20%
사냥한 짐승, 열매가 10% 더 오래 유지됨
율란 2기 수송
1
의약품 주민 양성 시간, 비용 -15%
율란 2기 수송
1
담배 생산 대농장/논(금화) 작업 효율 +20%
율란 2기 수송
1
채석공 건물 건설 속도 +65%
율란 2기 수송
1
왕실 주조국 금화 작업 효율 +25%
율란 3기 수송
1
냉동 기술 식량 작업 효율 +20%
율란 3기 수송
1
직조 공장 대농장/논(금화) 작업 효율 +25%
율란 3기 수송
1
길드 장인 주민 마차 작업 효율 +35%
율란 4기 수송
1
}}}
  • {{{#!folding 항구 [ 펼치기 · 접기 ]
사용 가능 시대 카드 이름 사용 효과 사용 가능 횟수
캐러벨선 1척 캐러벨선 1척, 율란 2기 수송 제한 없음
캐러벨선 2척 캐러벨선 2척, 율란 2기 수송 1
갤리온선 1척 갤리온선 1척, 율란 2기 수송 1
전함 함선 체력/내구력, 데미지 +25%
율란 2기 수송
1
해군 본부 함선 업그레이드 비용, 시간 -60%
율란 2기 수송
1
댄스 홀 무법자 유닛이 소모하는 인구 수 -1
용병 아지트에서 낭인 무사 양성 가능
율란 2기 수송
1
사략선 고용 금화 500 소모, 사략선 2척 수송 1
란즈크네츠 용병 부대 금화 400 소모, 란즈크네츠 4기 수송 1
프리깃함 1척 프리깃함 1척, 율란 3기 수송 1
란즈크네츠 용병 고용 금화 1000 소모, 란즈크네츠 10기 수송 1
독일 흑기병 고용 금화 1000 소모, 흑기병 9기 수송 1
헤센 저격병 고용 금화 1000 소모, 저격병 12기 수송 1
화승총병 고용 금화 1000 소모, 화승총병 8기 수송 1
용병 충성도 홈 시티에서 고용하는 용병의 고용 비용 -25%
율란 3기 수송
1
업그레이드된 용병 용병 체력/내구력, 데미지 +15%
율란 3기 수송
1
모니터함 1척 모니터함 1척, 율란 4기 수송 제한 없음
팀: 포함 외교 모니터함 1척 수송 1
프랑스 퓨질리어 보병 고용 금화 1000 소모, 퓨질리어 보병 10기 수송 1
신성 로마 군대 고용 금화 2000 소모, 저격병 8기, 흑기병 5기, 란즈크네츠 6기 수송 제한 없음
팀: 병사 교역 금화 1000 소모, 저격병 5기 수송 제한 없음
고원 지대 용병 고용 금화 2000 소모, 하이랜더 7기, 스위스 장창병 9기, 화승총병 5기 수송 제한 없음
지중해 용병 군대 고용 금화 2000 소모, 엘메티 4명, 주아브병 4명, 무적 사석포 1문 수송 제한 없음
이탈리아 엘메티 고용 금화 1000 소모, 엘메티 7기 수송 1
팀: 크리족 동맹군 10명 금화 1000 소모, 크리 추적자 10기 수송
크리 전사의 결사 자동 업그레이드
1
전함 1척 금화 1000 소모, 전함 1척 수송 제한 없음
}}}

5. 총독

  • 1시대 - 식량 800
    • 보급 장교: 목재 상자 400
    • 철학자 왕자: 식량 상자 500
    • 박물학자: 주민 마차 1기, 덜 찐 소 2마리
    • 병참원: 무기고 마차 1대, 군사 마차 1대. 1~2시대 카드에 율란 +1 추가
    • 발명가: 탐험가가 열기구 사용 가능
  • 2시대 - 식량 1200, 금화 1000
    • 신사 해적: 사략선 1대, 금화 300
    • 유배당한 왕자: 매우 빠른 시대 발전
    • 훈련 교관: 척후병 6기
    • 수위관: 도플솔드너 4기
    • 주교: 마을 회관 마차 1대
  • 3시대 - 식량 2000, 금화 1200
    • 기술자: 소형포 2문
    • 사업가: 금화 상자 1000
    • 기병 사령관: 율란 7기
    • 왕의 머스킷총병: 척후병 8기
    • 스위스 근위대: 호위 장창병과 석궁병 업그레이드 해금, 석궁병, 장창병, 도플솔드너 호위 업그레이드 비용을 목재 300, 금화 300으로 줄임.
  • 4시대 - 식량 4000, 금화 4000
    • 대통령: 금화 상자 2000
    • 장군: 중포 2문
    • 용병 계약자: 용병 체력과 공격력 +50%(산업 시대 용병은 +35%)
    • 기사: 탐험가 5시대 업그레이드(기사도, 귀족) 완료
    • 검은 공작: 흑색 브라운슈바이크 부대 18기

6. 결정판 패치 내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결정판/패치 내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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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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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모드

Napoleonic Era에서의 독일은 국기가 신성 로마 제국으로 변경되며, 지도자는 아우구스트 2세로 변경된다. 대신 프로이센이라는 국가가 따로 생기고 국기 역시 기존의 독일이 아닌 프로이센의 것을 사용하며, 이 쪽 지도자가 프리드리히 2세이다. 율란은 프로이센으로, 도플솔드너와 주민 마차, 그리고 전차는 독일의 것이 되며, 보급품을 받을 때마다 율란을 같이 받는 특성은 도플솔드너를 같이 받는 독일로 넘어간다. 독일의 중기병은 율란에서 후사르로 대체되며, 산업 시대 업그레이드를 할 때 후사르를 Carl-Husar로 정예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선택할 수 있다. 기존에 독일이 갖던 용병 특화적인 측면이 강화되어, 대학을 유일하게 3시대에 건설할 수 있고, 홈 시티 카드 또는 대학을 통해 오스트리아나 뷔르템부르크 등의 국가에서 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용병의 체력과 공격력을 20% 상승시키는 홈 시티 카드가 생겼고, 금 1000을 내고 2기의 흑기병과 흑기병의 체력과 공격력을 25% 상승, 속도를 25% 감소[35] 인구수 1 증가, 사거리 2를 감소, 대 주민 공격력(근접, 원거리) 배율을 x2로 바꾸면서 이름을 Reichsritter[36]로 바꾸고 금 400에 용병 아지트에서 생산할 수 있게 해 주는 카드가 생겼다. 거기에 Napoleonic Era에서 용병 아지트를 건설할 수 있는 모든 국가는 제국 시대에 용병의 체력과 공격력을 20% 상승시키는 카드가 있기 때문에 이 카드들만 전부 적용하면 흑기병의 스펙은 체력 858, 공격력(원거리) 66, 공격력(공성) 63, 공격력(근접) 46로 가격과 인구수 등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효율적인 유닛은 아니지만 전차를 쓰기 싫고 금이 남아돌면서 인구수가 남으면(...) 쓸 만 하다.

독일과는 별개로 Napoleonic Era의 프로이센도 오리지널 독일의 여러 부분을 계승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서술한다.
Napoeloenic Era의 프로이센은 게임 상에서 오리지널 독일과는 꽤 다른 국가이지만, 지도자가 프리드리히 2세이고, 독일로 넘어간 보급품마다 군사 유닛을 같이 수송받는 특징을 2시대의 2개의 카드(군사 관련 카드마다 각각 2기의 율란, 3기의 Schutze를 수송받을 수 있다)를 쓰면 재현할 수 있다. 오리지널 주민인 Landwehr을 쓰며, 보병 양성소와 기병 양성소가 목재 50만큼 비싼 대신 건설하면 각각 2기의 Schutze와 2기의 율란을 즉시 생산한다. 포병 양성소를 건설하면 2기의 Lange Kerls를, 감시 초소를 건설하면 1기의 Teutonic Kinight를 생산한다.

7.1. 고유 유닛

7.1.1. 독일

*Garde du Corps
파일:aoe3negardeducorps.jpg 파일:aoe3negardeducorps2.jpg
생성 가능 시대: 산업 시대
인구수: 4
비용: 식량 325, 금 325
HP: 1144
이동 속도: 6.25
방어: 근접 방어 40%
공격(공성): 데미지 24, 사거리 6, 공속 3
공격(보물 감시자): 데미지 48, 범위 3, 공속 1.5
공격(근접): 데미지 46(x1.5 보병, x0.8 경기병, x0.5 주민), 공속 1.5

대학에서 4기 묶음으로 식량 1250, 금 1250에 생산할 수 있고, 생산하는 동안은 인구수 20을 먹지만 생산이 끝나면 인구수 4가 줄어드는 이상한 버그가 있다. 4기 묶음 카드의 생산 시간은 88초로, Garde du Corps의 스펙과 후사르 1기가 40초의 시간이 소요되는 걸 생각하면 나름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문제는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대충 2배에 달하는 숫자의 퀴러시어를 뽑을 가격인데, 제국 시대 스펙은[37] 체력 1501, 공격(공성) 31, 공격(근접) 60으로 보병을 상대할 때나 데미지 90으로 강력하지 절대 퀴러시어 2기보다 낫다고 할 수 없는 스펙이다. 다만 상대가 수족이 아닌 이상 보병을 상대할 일이 많기 때문에 중기병 주력은 후사르를 쓰면서 Garde du Corps는 소수만 보병의 후방을 치는 등의 용도로 사용한다면 쓸만한 정도.

7.1.2. 프로이센

*Teutonic Knight
파일:aoe3neteutonicknight1.jpg 파일:aoe3neteutonicknightall.jpg [38]
생성 가능 시대: 식민지 시대
인구수: 2
비용: 식량 120, 금 100
HP: 240
이동 속도: 3.5
방어: 근접 방어 60%
공격(공성): 데미지 50,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40(x2.5 기병, x1.8 경보병), 공속 1.5

기존 독일의 도플솔드너 포지션을 대체하는 근접 중보병. 베테랑 업그레이드 까지만 가능하며, 시대 카드를 통해서 속도를 4.03까지 올리고, 호위 이상 업그레이드를 뚫을 수 있다. 제국 업그레이드가 된 스펙은 체력 480, 공격(공성) 100, 공격(근접) 80으로 깡뎀 자체는 도플솔드너보다 한참 우위다. 대신 카드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뚫어야 한다는 점과, 주력 원거리 중보병인 Schutze가 대기병 능력도 훌륭하다는 점 때문에 잘 안 쓰게 된다. 무엇보다 느려터졌다.

*Schutze
파일:aoe3neschutze1.jpg 파일:aoe3neschutzeall.jpg
생성 가능 시대: 식민지 시대
인구수: 1
비용: 식량 75, 금 60
HP: 175
이동 속도: 5
방어: 근접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25,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2(x3.0 기병, x2.0 경기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21(x1.5 중보병, x1.5 경기병), 사거리 13, 공속 3

프로이센의 주력 중보병인데 중보병인 주제에 무기고의 대 중보병 배율 업그레이드까지 적용된다. 사거리를 4 늘리면서 체력을 줄이는 교회 특수 업그레이드까지 있기 때문에 이거까지 적용하면 이게 중보병인지 척후병인지 구분이 안 된다. 때문에 Napoleonic Era의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이 가지고 있는 중보병인 Fusilier[39]를 쓸 일이 없게 만든다. 호위 업그레이드(보너스 10%가 더 붙는 특수 업그레이드)를 하면 이름이 Schlossgarde로 바뀐다. 제국 업그레이드까지 마친 스펙은 체력 367, 공격(원거리) 44, 공격(공성) 52, 공격(근접) 25.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배럭을 지으면 2기씩 나오기 때문에 중반까진 커버할 수 있다.

*Death's Head Hussar
파일:aoe3nedeathsheadhussar1.jpg 파일:aoe3nedeathsheadhussarall.jpg
생성 가능 시대: 요새 시대
인구수: 3
비용: 식량 150, 금 150
HP: 450
이동 속도: 7.25
방어: 근접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18,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30(x3 기병, x2 포병, x0.5 주민, x0.8 보병), 공속 1.5

데미지 배율에서 알 수 있듯이 중기병 사냥에 특화된 경기병이다. 때문에 방어력도 근접 방어가 붙어있다. 중기병이 아니기 때문에 드라군에게 약하지 않으며, 가격이 비싸고 역할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주력은 율란을 운용하면서 소수만 중기병 카운터로 사용해야 한다. 제국 업그레이드까지 마친 스펙은 체력 750, 공격(근접) 50, 공격(공성) 30.

*Lange Kerls
파일:aoe3nelangekerls1.jpg 파일:aoe3nelangekerlsall.jpg
생성 가능 시대: 요새 시대
인구수: 2
비용: 식량 95, 금 100
HP: 264
이동 속도: 4.5
방어: 원거리 방어 40%
공격(공성): 데미지 55, 사거리 15,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4(x2.0 보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14(x2.0 중보병, x0.5 기병, x0.5 경보병), 범위 2, 사거리 15, 공속 3

수류탄 투척병이며, 일반 수류탄 투척병보다 조금 비싸고 사거리가 3 길며 대 중보병에 특화되어있다. 공성 사거리도 3 길기 때문에 빠르게 테러하고 튈 수도 있고, 상대 중보병이 접근하기 전에 한 발 던지고 빠른 속도로 도망갈 수도 있는, 여러 모로 유용한 유닛. Schutze와 조합해서 쓰면 묵직한 중보병 러쉬를 할 수 있다[40]. Schutze는 교회에서, 이 유닛은 홈시티 카드로 사거리 업(+3, 15→18)을 할 수 있다.유일한 단점은 척후병에 약한 건데, 이는 다수의 율란이 해결하면 될 일. 제국 업그레이드를 마친 스펙은 체력 440, 공격(원거리) 24, 공격(공성) 92, 공격(근접) 24.

[1] 파일:Flag_germans_large_normal.webp 본래 독일의 국기는 프로이센 왕국의 국기와 신성 로마 제국의 국기가 합쳐진 모습이었는데, 결정판에서 완전히 신성 로마 제국 국기로 바뀌었다. [2] 신성 로마 군대, 고원 지대, 지중해 용병 군대 [3] 홈 시티에서 수송하는 용병 비용 -25% [4] 마을회관 내구도, 공격력이 크게 증가한다. [5] 기병 러시에 있어서 만큼은 톱급 성능이지만 절대로 보존할 수 없는 종잇장 맷집 덕분에 장기적으로 보면 영국의 장궁병 같은 페널티 유닛이다. [6] 거기에 전차의 기본 스펙이 흑기병과 비슷해서 힛앤런 가능한 전차로 운용 가능하다. [7] 베르베르: 바바리 해적, 제나타 기병 / 수단: 아스카리, 센나르 기마병 / 소말리아: 아스카리 / 부르봉: 왕실 기마병 [8] 머스킷 유닛 부재, 중기병의 낮은 내구력 [9] 토텐코프 후사르 1, 율란 2 [10] 2023.3.15 패치에는 장창병도 [11] 기병 데미지 +10%인데, 해당 유닛이 중기병과 원거리 경기병 모두 해당되는 유닛이라 중복 적용된다. 추가로 독일 전용 +5%도 받는다. [12] 다만 선교사 오라 지원 받는 스페인은 잠재력이 더 높다. [13] 주민 마차보다 일반 주민을 줄이는 것이 낫다. [14] 프랑스는 120의 인구수를 동원할 수 있으므로 2배 차이가 난다 [15] 단 부르봉 교역소가 없다면 카드 받는 순서를 최적화해도 40분 땡하고 바로 율란의 500 체력과 100의 공격력을 만들 수는 없다. [16] 결정판 이전에는 Ⅱ [17] 참고로3 기병의 이동속도는 6.75이다. [18] 프로이센이 최초로 드라이제 후장총을 제식화한것이 모티브로 여겨진다. [19] 결정판 이전: 기병 데미지 +15% [무법자] 무법자 드래군. 혁명으로 양산 가능 [콜롬비아] 무법자 창기병. 콜럼비아 혁명으로 양산 가능 [무법자] [콜롬비아] [24] 대성당 카테고리에 존재 [25] 유래는 당시 폴란드 등지의 기병대가 쓰던 '자프카' 모자에서 유래했으나 대표적인 오기 항목 중 하나이다. 아시아 왕조에서야 독일 영사관 유닛이 자프카 율란으로 나오면서 그나마 이는 개선된 편. 다만 독일 본인은 결정판에서도 크자파로 표기된다. [26] 대신 카드 받을 때 인구 수 조절을 잘 해야 한다. [27] 결정판 이전: Ⅳ, 소형포, 구포 무료 업그레이드 [28] 공격 모션 변경. 선딜이 긴 투척 모션에서 총을 쏘는 모션으로 변경됨. [29] 체력 750, 자폭 데미지 4500. [30] 경제 이론: 주민의 모든 작업효율을 10%씩 올려주는 1시대 카드이며 결정판 이전에는 홈 시티 레벨 40 이상이 되어야 선택 가능. [31] 결정판 이전에는 홈시티 레벨 25때 선택할 수 있음 [32] 주민의 2배 효율을 보이기 때문에 독일은 경제력을 풀로 돌리면 주민 139명이 일하는 압도적인 경제력을 갖는다. 대신 이러면 군사 유닛 인구가 61에 불과하기 때문에 실제 교전 시에는 일반 주민을 줄여 균형을 맞춘다. [33] 축사, 제분소, 대농장 중 1개 건설 가능 [34] 공격 모션을 총 쏘는 모션으로 변경 [35] 5.44까지 떨어진다. 고급 무기고를 통해 6.19까지 회복 가능 [36] https://en.wikipedia.org/wiki/Imperial_Knight [37] 시대 업을 통한 자동 업그레이드 [38] 각각 기본, 베테랑, 호위~제국 스킨 [39] 용병의 열화판으로 3시대부터 생산 가능하며 머스킷총병에서 체력을 약간 줄이고 공격력과 속도가 향상된 중보병. [40] 중보병 러쉬인데 중보병에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