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10:09:31

에버튼 FC/2016-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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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FC 정규 시즌
2015-16 시즌 2016-17 시즌 2017-18 시즌
에버튼 FC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2016-17 시즌
(시즌 종료)
순위 경기수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7/ 20 38 17 10 11 61 62 44 18

1. 개요2. 일반
2.1. 유니폼 및 스폰서
3. 클럽 스쿼드4. 여름 이적 시장
4.1. 영입4.2. 방출
5. 프리 시즌
5.1. vs 반즐리 FC / 승5.2. vs 밀턴케인스 던스 FC / 승5.3. 2016 드레스덴 컵5.4. "웨인 루니 기념 경기"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무5.5. vs RCD 에스파뇰 / 패
6. 프리미어 리그 전반기7. 겨울 이적 시장
7.1. 영입7.2. 방출
8. 프리미어 리그 후반기9. EFL 컵
9.1. 2라운드 vs 요빌 타운 FC / 승9.2. 3라운드 vs 노리치 시티 FC / 패 - 탈락
10. FA 컵
10.1. 3라운드 vs 레스터 시티 FC / 패 - 탈락
11. 총평

1. 개요

NOTHING WILL BE THE SAME

에버튼 FC의 2016-17 시즌에 대한 문서.[1]

15~16시즌이 중후반으로 달려가고 있던 2월 29일, 이란계 영국 부호 파하드 모시리가 에버튼 구단의 지분 49.9%를 매입하며 새로운 구단 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그는 취임 첫 인사말에서 다가올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대적인 자금 투입, 새로운 경기장 건설 계획 등 아주 큰 규모의 투자를 예고했다. 빌 켄라이트 구단주가 있는 동안 에버튼은 리그에서 일정한 성적을 꾸준히 거뒀음에도 다소 한정된 예산으로 팀 운용을 해온 탓에 팬들의 아쉬움이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모시리의 대주주 등극 및 대형 투자 소식이 정해지자 팬들은 그야말로 위 아 더 월드. 2년 연속 부진한 성적으로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서포터들에게는 천금같은 소식이었다.
결국 3년여동안 팀을 이끌었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리그, 컵대회를 가리지 않고 연이어 졸전을 벌이며 시즌을 마무리짓지 못하고 경질됐다.

15~16시즌 종료 이후 모시리 구단주를 비롯한 보드진은 유능한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활발한 물밑작업을 벌인다. 프랑크 데 부어, 마누엘 페예그리니, 우나이 에메리, 로날드 쿠만 등등 다수의 감독이 물망에 올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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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 보드진의 1순위 타깃이었던 로날드 쿠만 감독의 부임이 확정되었다. 계약기간은 2019년 6월까지. 사우스햄튼 감독이었던 그를 영입하기 위해 에버튼은 상당한 자금을 투입했다. 잔여계약기간이 남은 사우스햄튼에 보상금을 지급했으며(500만 파운드), 쿠만에게도 최고 수준의 연봉을 제시했다.[2]
6월 17일 - 쿠만 감독과 사우스햄튼에서 함께 했던 수석 코치 어윈 쿠만과 트레이닝 코치 얀 클루텐버그도 에버튼에 합류했다.
6월 22일 - 페예노르트 소속 코치였던 네덜란드 출신의 패트릭 로데바이크가 골키퍼 코치로 선임되었다. 이로써 더치 커넥션 완성
7월 4일 - 첫 공식 훈련을 갖고 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유로 대회나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 선발된 선수들을 제외한 1군 선수들과 U-23 선수들이 함께 훈련을 받았다.
7월 둘째주 - 프리시즌 경기에 앞서 오스트리아에서 일주일간 팀 훈련을 진행했다. 체력 훈련을 포함해 비공개 연습 경기도 진행할 계획으로 쿠만 감독은 기존의 선수들 뿐 아니라 어린 선수들 또한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팀 훈련을 마치고 7월 16일 오스트리아에서 훈련 중이었던 체코 1부 리그 팀 FK 야블로네츠와 연습경기를 치렀다.[3] 훈련에 참가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전/후반 나누어 고루 출전했고 후반 15분 브렌던 갤로웨이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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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 레스터 시티 FC의 수석코치 겸 스카우터였던 스티브 월쉬를 팀 단장(풋볼 디렉터)으로 영입했다. 첼시에서 16년간 스카우터로 일할 당시에는 잔프랑코 졸라, 디디에 드로그바, 마이클 에시앙 등을 키워냈고 지난 시즌 레스터 시티 돌풍의 주역이 된 선수들 대부분을 발굴해냈다. 한마디로 잠재력 높은 선수 찾아내는데는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다. 레스터 시티와 5월에 재계약을 맺었지만 에버튼이 보상금을 주고 영입을 했다. 에버튼은 이미 15~16 시즌 종료 시점부터 선수 영입 및 선수단 관리를 담당할 디렉터 자리를 신설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새로 온 쿠만 감독 또한 단장을 두는 것을 선호함에 따라 여름이적시장 기간 동안 적임자 선정에 선수 영입 못지 않은 큰 공을 들여왔다. 당초 최우선 인물로 세비야 FC의 거상으로 알려져있는 몬치 단장을 염두에 두었으나, 그가 세비야 잔류를 선택하면서 방향을 틀었고 결국 여우들의 기적을 만드는데 일조한 인물을 데리고 오는데 성공했다! 팬들은 올 여름 이적 시장 최고의 영입이라며 무척 환영하는 분위기.

8월 3일 - 1군 선수단의 시즌 등번호가 발표되었다. 소폭 변동이 있었던 가운데, 우마르 니아세, 에이든 맥기디, 레안드로 로드리게즈, 루크 가벗, 코너 매컬리니는 등번호를 배정받지 못했다. 올 시즌 팀에서 이들의 입지를 암시하는 대목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코네는..

2. 일반

2.1. 유니폼 및 스폰서

2016-17 시즌 유니폼 킷
파일:에버튼 FC 16-17 홈 킷.jpg 파일:에버튼 FC 16-17 어웨이 킷.jpg 파일:에버튼 FC 16-17 써드 킷.jpg 파일:에버튼 FC 16-17 골키퍼 홈 킷.jpg
HOME AWAY THIRD GK HOME
메인 스폰서 유니폼 메이커
파일:Chang_logo.png 파일:Umbro 로고.svg

3. 클럽 스쿼드

에버튼 FC 2016-17 시즌 스쿼드
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a] 로마자 성명[b] 생년월일 신체 조건
1 파일:스페인 국기.svg GK 호엘 로블레스 Joel Robles 1990년 6월 17일 195cm, 90kg
2 파일:프랑스 국기.svg MF 모르간 슈네데를랭 Morgan Schneiderlin 1989년 11월 8일 185cm, 75kg
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레이턴 베인스 Leighton Baines 1984년 12월 11일 170cm, 70kg
5 파일:웨일스 국기.svg DF 애슐리 윌리암스 Ashley Williams 1984년 8월 23일 183cm, 77kg
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필 자기엘카(주장) Phil Jagielka(C) 1982년 8월 17일 183cm, 83kg
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로스 바클리 Ross Barkley 1993년 12월 5일 189cm, 76kg
9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FW 아루나 코네 Arouna Kone - Kone.A 1983년 11월 11일 181cm, 74kg
10 파일:벨기에 국기.svg FW 로멜루 루카쿠 Romelu Lukaku 1993년 5월 13일 190cm, 94kg
11 파일:벨기에 국기.svg FW 케빈 미랄라스 Kevin Mirallas 1987년 10월 5일 182cm, 69kg
1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아론 레넌 Aaron Lennon 1987년 4월 16일 165cm, 63kg
14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FW 야닉 볼라시 Yannick Yala Bolasie 1989년 5월 24일 188cm, 84cm
16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MF 제임스 맥카시 James McCarthy 1990년 11월 12일 180cm, 72kg
17 파일:세네갈 국기.svg MF 이드리사 게예 Idrissa Gana Gueye 1989년 9월 26일 174cm, 74kg
1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가레스 배리 Gareth Barry 1981년 2월 23일 183cm, 79kg
19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FW 에네르 발렌시아 [c] Enner Valencia 1989년 11월 4일 174cm, 74kg
21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MF 무하메드 베시치 Muhamed Bešić 1992년 9월 10일 180cm, 80kg
22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Maarten Stekelenburg 1982년 9월 22일 197cm, 92kg
23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DF 셰이머스 콜먼 Séamus Coleman 1988년 10월 11일 177cm, 67kg
25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DF 라미로 푸네스 모리 Ramiro Funes Mori 1991년 3월 5일 186cm, 80kg
2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톰 데이비스 Tom Davies 1998년 6월 30일 180cm, 70kg
2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키어런 도웰 Kieran Dowell 1997년 10월 10일 175cm, 59kg
2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도미닉 칼버트르윈 Dominic Calvert-Lewin 1997년 3월 16일 180cm, 64kg
3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메이슨 홀게이트 Mason Holgate 1996년 10월 22일 181cm, 73kg
3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아데몰라 룩맨 Ademola Lookman 1997년 10월 20일 174cm, 79kg
3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매튜 페닝턴 Matthew Pennington 1994년 10월 6일 185cm, 77kg

4. 여름 이적 시장

4.1. 영입

에버튼 FC 2016-17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이름 전 소속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7] 비고
바살라 삼부 코번트리 시티 FW 파일:독일 국기.svg 자유계약
크리스 렌쇼 올덤 애슬레틱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풀럼 FC GK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비공개(£1m)
이드리사 게예 아스톤 빌라 MF 파일:세네갈 국기.svg 비공개[8]
애슐리 윌리암스 스완지 시티 DF 파일:웨일스 국기.svg 비공개(£9m)
야닉 볼라시 크리스탈 팰리스 FW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비공개(£25m)
도미닉 칼버트르윈 셰필드 유나이티드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1.5m)
에네르 발렌시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W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 임대(~2017.6)[9]
6월 3일 - 97년생 공격 유망 자원 바살라 삼부 코벤트리 시티에서 영입해왔다. 계약기간은 2019년 6월까지. 일단은 U-23팀에서 뛸 예정이다.
6월 20일 - 리그 1(3부리그)팀 올덤 애슬레틱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였던 골키퍼 유망주 크리스 렌쇼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19년 6월까지. 바살라 삼부와 마찬가지로 U-23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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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 풀럼 FC에서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골키퍼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19년 6월까지. 사실상 쿠만 감독의 1군 전력 첫 영입이다. 쿠만 감독과는 지난 시즌 사우스햄튼 임대 당시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다. 주전 골키퍼 영입이 별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백업 골키퍼로 영입했을 가능성이 높았으나, 이후 추가 골키퍼 영입에 실패해 현재는 주전 골리로 뛰고 있다.

여느 이적시장 때처럼 다양한 선수들과 링크가 나고 있는 상황인데, 리스트에 오르내리는 선수들의 네임 밸류가 지난 시즌과 사뭇 달라 팬들의 기대심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에버튼 또한 자금을 아낄 생각이 없으며 팀 전력 향상을 위한 선수 영입에 발벗고 나서고 있어서 조만간 빅 뉴스가 나올 전망..
으로 보였지만 골키퍼 영입 이후 3주 내내 실속 없는 무수한 링크로 팬들 속은 타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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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 약 한달여만에 새 오피셜 소식이 떴다! 아스톤 빌라 FC에서 세네갈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를 영입해오는데 성공했다. 계약기간은 2020년 6월까지. EPL에 오기 전 프랑스 1부리그 팀 릴 OSC에서 많은 경기에 출장해 미드필더 기대주로서 주목을 받아왔으며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은골로 캉테 에 버금가는 수비 스탯을 기록한 유능한 3선 자원이다. 새로 부임한 월쉬 디렉터가 진즉에 눈여겨보고 있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너무나 오피셜에 목말랐던 나머지, 계약 당일 팬들이 직접 핀치 팜에 찾아가 게예가 입단을 확인하는 사진을 찍는 광경을 도촬(..)해서 SNS에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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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 스완지 시티 AFC에서 다년간 뛴 웨일즈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애슐리 윌리암스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19년 6월까지. 그동안 스완지 시티의 간판 선수로 인식된 탓에 이적 소식에 놀란 축구팬들이 제법 있는 듯. 에버튼은 존 스톤스의 이적을 염두에 두고 대체 할 만한 센터백 선수를 꾸준히 물색해왔다. 당초 노리는 선수는 따로 있었지만 영입경쟁에서 어렵다고 판단해 방향을 선회, 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결국 베테랑 중앙수비수를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윌리암스는 지난 시즌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적이 있어서 팬들 사이에 단단히 각인된 선수 중 하나인데, 이제 아군이 되었다! 스톤스의 이적으로 다소 허약해질 수 있었던 중앙수비를 단단하게 메꿔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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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 크리스탈 팰리스의 간판 윙어 야닉 볼라시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까지. 대형 이적료와 함께 장기 계약을 했다.
레논, 데울로페우, 타라샤이까지 가동 가능한 오른쪽 날개에 비해 미랄라스 외에는 다른 옵션이 없어서 다소 허덕였던 왼쪽 윙 자원을 보강하는 선수로 낙점됐다. 쿠만 감독은 "빠르고, 피지컬도 좋고, 여러 자리를 볼 줄 아는 선수기 때문에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밝혔다. 원톱인 루카쿠와 함께 뛸 경우 에버튼 공격진에 굉장한 파괴력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8월 31일 - 셰필드 유나이티드 유스의 19세 공격수 도미닉 칼버트 르윈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까지. 150만 파운드 이적료에 장기 계약으로 벌써부터 에버튼의 미래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에버튼은 7월경 이 선수에게 100만 파운드 비드를 했었으나 대차게 거절 당했었는데, 오퍼를 다시 올려 이적시장 막판 영입에 도달했다. 아직 경험이 적은 관계로 당분간 에버튼 U-23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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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시장 마감을 5분 남겨두고 극적으로 에콰도르 국가대표로도 활약중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에네르 발렌시아를 임대 영입했다. 기한은 시즌 종료까지. 원래는 유로 2016결승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뉴캐슬 무사 시소코와 강력한 링크가 떴지만 토트넘이 3000만 파운드에 하이재킹을 하면서 영입에 실패했다.[10] 루카쿠를 대체할 만한 공격 자원조차 없던 에버튼은 급하게 눈을 돌려 웨스트햄에서 기회를 좀처럼 얻지 못했던 발렌시아를 겨우 데리고 올 수 있었다. 공격수 영입이 여차저차 이뤄졌지만 대체적 반응은 부정적이다. 에버튼 소식통인 그렉 오키프 기자는 "기록이 너무 별로다. 그래도 쿠만과 월쉬를 믿어볼 수밖에"라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과연 발렌시아는 에버튼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쏠 수 있을 것인가.

이로써 이적시장 중반 게예, 윌리암스, 볼라시를 영입하며 좋은 행보를 이어가던 에버튼은 이적시장 막판에 계획한 선수들을 죄다 놓치며 쓰린 끝맛을 남기고 이적시장을 마무리했다.한 놈에만 집중했어도.. 막판에 포르투가 50m 유로를 부를 줄 누가 알았으랴.. 현지 언론은 에버튼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평가에 대해 B+ ~ C 정도의 평가를 내렸다.

4.2. 방출

에버튼 FC 2016-17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이름 행선지 포지션 국적 이적료 비고
팀 하워드 콜로라도 래피즈 GK 파일:미국 국기.svg 자유계약
토니 히버트 -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리온 오스만 -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스티븐 피에나르 선덜랜드 AFC MF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자유계약
코너 그랜트 입스위치 타운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임대(~2016.11)
러셀 그리프스 켈트넘 타운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임대(~2017.1)
존 스톤스 맨체스터 시티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47.5m[11]
루크 가벗 위건 애슬레틱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임대(~2017.1)
브렌던 갤로웨이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임대(~2017.6)
라이언 레드슨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샤니 타라샤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FW 파일:스위스 국기.svg - 임대(~2017.6)
에이든 맥기디 프레스턴 노스 엔드 MF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 임대(~2017.6)
팀 하워드는 2015-16 시즌 후반 콜로라도 래피즈로의 이적이 확정되었으며,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노리치 시티전에서 고별전을 치렀다.
6월 11일 - 토니 히버트, 리온 오스만, 스티븐 피에나르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구단이 공식 발표했다. 토니 히버트와 리온 오스만은 구단측과 재계약을 타진해본 것으로 알려졌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듯 하다. 결국 세 선수는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6월 30일 부로 에버튼을 떠나게 되었다. 토니 히버트는 9월까지 에버튼에서 재활훈련에 매진할 것으로 보이며, 리온 오스만은 챔피언십 몇몇 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8월 4일 - 미드필더 코너 그랜트 입스위치 타운 FC로 한 시즌 임대되었다. 바로 주전으로 뛰고 있으며 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8월 5일 - U23팀의 수문장이자 잉글랜드 20세 이하 대표팀 골키퍼인 러셀 그리프스 켈트넘 타운으로 반 시즌 가량 임대되었다. 가자마자 주전으로 꾸준히 출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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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 마침내 존 스톤스가 4750만 파운드라는 에버튼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 수입을 안겨주고 맨체스터 시티 FC로 이적했다. 이적 과정에서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기도 전에 이적소식이 알려진 해프닝으로 팬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맨체스터 시티가 UEFA에 플레이오프 참가선수 명단을 제출했고 UEFA가 이를 챔피언스리그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를 했는데, 명단 안에 영입이 임박했다고만 알려진 존 스톤스의 이름이 있었던 것이다. 한 마디로 계약 소식이 UEFA 선수 명단을 통해 유출이 되어버린 셈. 양 구단은 그제서야 부랴부랴 이적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에버튼 팬들은 시원섭섭한 감정이었는데, 그럴 여운도 없이 또 다른 선수의 영입소식이 임박해오고 있었다.

8월 17일 - 새 시즌 등번호를 배정받지 못한 선수 중 하나인 루크 가벗 위건 애슬레틱으로 반 시즌 임대되었다. 나이도 이제 더 이상 유스를 뛸 수 없는 나이인데다가 벌써 임대로만 4번째 이적인지라, 그에게 주어진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8월 19일 - 에버튼과 계약이 해지된 선수 중 하나인 스티븐 피에나르 선덜랜드 AFC와 1년 단기 계약을 맺었다. 계약 전 선덜랜드 훈련장에서 훈련을 하던 그의 모습이 보였었는데, 계약이 성사됨으로써 전임 감독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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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 에버튼의 어린 수비수 브렌던 갤로웨이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에 한 시즌 임대되었다. 레프트백과 센터백 모두를 볼 수 있는 유망한 수비자원으로, 지난 시즌 베인스의 부상 공백을 곧잘 메꿔주기도 했었다. WBA는 주전 레프트백인 크리스 브런트가 장기 부상으로 나오지 못함에 따라 즉시전력감의 선수를 원했고, 계약 조건도 오로지 임대만을 원해[12] 임대 딜이 성사되었다. 한국 시간으로 월요일에 팀에 합류했는데, 수요일에 있었던 리그컵 경기에 바로 선발출전한 것으로 보아 많은 경기를 뛰며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8월 25일 - U23 팀의 유망 미드필더 중 하나였던 라이언 레드슨 옥스포드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마르티네즈 감독 시절 유로파리그에도 출장하는 등 기대를 모았지만 톰 데이비스, 키어런 도웰이 급부상하면서 유스팀 내의 주전경쟁에서도 밀리게 되었고, 결국 이적을 택하게 되었다.

8월 31일 - 지난 겨울 그라스호퍼에서 영입한 공격 유망주 샤니 타라샤이가 프랑크푸르트로 깜짝 임대 이적 했다. 쿠만과의 면담을 통해 올해 쿠만의 계획에 자신이 포함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임대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임대 기간은 1년이며, 공격수 부재로 골머리를 앓던 프랑크푸르트는 급한 불을 끄는 영입이 되었다.
더불어 지난 겨울에 셰필드 웬즈데이로 임대를 갔었던 에이든 맥기디가 또 다시 임대를 갔다. 행선지는 챔피언십의 프레스턴 노스 엔드.[13]

11월 21일 - 입스위치 타운으로 임대를 떠났던 코너 그랜트가 조기 복귀해 다시 에버튼 유스팀에서 뛰게 되었다. 임대이적 초반에는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잡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부상 이후 자리를 잡지 못하자 입스위치-에버튼 유스 스태프간의 합의로 임대계약을 이른 시기에 종료시켰다.

5. 프리 시즌

최종 전적은 2승 1무 3패.
주전과 서브 선수들의 격차, 기존 선수들의 폼 저하 그리고 이적시장에서 보강해야 할 부분이 어디인지를 명확히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5.1. vs 반즐리 FC / 승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7. 23. (토) 23:00(UTC+9) 파일:반즐리 FC 로고.svg 반즐리 0 : 3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오크웰
니아세 고별 경기

5.2. vs 밀턴케인스 던스 FC / 승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7. 27. (수) 03:45(UTC+9) 파일:밀턴킨스 던스 FC 로고.svg MK 던스 1 : 3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스타디움:mk
프리시즌 2연승을 기록했다. 최전방 원톱으로 나온 데올로페우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던 경기.
샤니 타라샤이가 하프타임 때 어지럼증을 호소해 교체되었다. 쿠만 감독은 괜찮다고 밝혔으나 차도가 썩 좋지 않았는지 드레스덴 컵 스쿼드에는 합류하지 못했다.

5.3. 2016 드레스덴 컵

에버튼 FC, 디나모 드레스덴, 베르더 브레멘, 레알 베티스 4개 팀이 참가하는 친선대회로,
여타의 친선행사들과는 많이 다른 구성을 띄고 있다. [14]
총 25인이 차출되었으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
GK : 스테켈렌부르그, 호엘, 히웰트
DF[15] : 데이비스, 페닝턴, 스톤스, 푸네스 모리, 오비에도, 베인스, 갤로웨이, 홀게이트, 콜먼
MF : 그랜트, 클레버리, 도웰, 베시치, 맥카시, 깁슨, 레넌, 미랄라스, 바클리, 배리
FW : 루카쿠, 데울로페우, 코네

5.3.1. vs 디나모 드레스덴 / 패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7. 30. (토) 03:30(UTC+9) 파일:SG 디나모 드레스덴 로고.svg 드레스덴 2 : 1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DDV 스타디온
쿠만 감독은 졌지만 경기력에 있어서는 만족한다고 코멘트.

5.3.2. vs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 패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7. 30. (토) 20:30(UTC+9) 파일: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로고.svg 레알 베티스 1 : 1
(PK 4 : 3)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DDV 스타디온
총체적 난국
졸전 끝에 통합 2패/승점 2점으로 드레스덴 컵 최하위를 기록했다.
공수 모두 이렇다할 활약이 없었으며 고질적인 문제들만이 남아있었다는 것이 관련 기자들의 평이다. 그나마 베테랑인 가레스 배리가 제 몫을 해줬다는 것이 유일한 위안. 쿠만 감독이 경기 내용과 결과에 굉장히 화가 많이 났는지 인터뷰도 하지 않았다.
게다가 수비수인 매튜 페닝턴이 후반 중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되고 말았다.

5.4. "웨인 루니 기념 경기"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무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8. 4. (목) 04:00(UTC+9)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유 0 : 0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올드 트래포드
0:0 무승부. 수비가 점차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지만 나머지 부분들은 여전히 아쉽다는 것이 쿠만 감독의 코멘트.
주전 수비수인 스톤스, 푸네스 모리와 함께 쓰리백으로 경기에 나선 신예 메이슨 홀게이트의 활약이 발군이었다.
후반전에 교체투입된 베시치는 무릎이 꺾이는 부상으로 10분만에 실려나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추가했다.

5.5. vs RCD 에스파뇰 / 패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8. 6. (토) 23:00(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0 : 1 에스파뇰 파일:RCD 에스파뇰 로고.svg 구디슨 파크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유일한 홈 경기. 그리고 쿠만 감독의 홈 데뷔전이기도 하다.
5경기 동안 단 한 차례도 뛰지 못한 필 자기엘카 역시 이번 경기에서 출전이 불투명하다. 언론에서는 프리시즌 경기는 고사하고 다음주 개막하는 1라운드 경기에도 나오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그 외에도 샤니 타랴샤이, 매튜 페닝턴, 무하메드 베시치도 출전이 어려워보인다. 선수 보강이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못한 가운데 일부 선수들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는, 영 좋지 못한 상황이다.

경기 전날인 8월 5일, 베시치가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6개월동안 나올 수 없음을 알렸다. 가뜩이나 3선 자원이 아쉬운 팀 입장에서는 난처한 소식.

결과는 0:1 패. 로스 바클리가 PK를 실축한게 아쉬웠다. 영입생인 게예는 페널티킥을 허용하긴 했지만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다.

6. 프리미어 리그 전반기

6.1. 1R vs 토트넘 홋스퍼 FC / 무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8. 13. (토) 23:00(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1 : 1 토트넘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구디슨 파크
에버튼의 첫 상대는 지난 시즌 EPL 파란의 또다른 한 축이었던 토트넘 핫스퍼.
킥오프 3주 전인 7월 22일 이미 티켓이 완판되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양 팀 사령탑의 이전 소속팀이 동일한지라, 흥미로운 맞대결이 예상된다.
에버튼은 개막전 그리고 토트넘과의 맞대결에서 요 몇년 간 지독한 약세를 보여왔다.
13-14시즌부터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16] 토트넘과의 맞대결에서는 12-13시즌 전반기 경기 이후로 승리가 없다.[17]
쿠만 감독이 공식 데뷔전에서 이 오랜 두 징크스를 떨쳐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쿠만은 첫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에버튼은 70%밖에 준비가 안된 팀. 계속 발전하고 노력할 것"이라며 냉정한 진단과 앞으로의 각오를 숨김없이 털어놨다.

경기 총평 및 라인업
파일:external/pbs.twimg.com/CpvzSgLW8AUJNDJ.jpg
깨지 못한 징크스
그러나 새로운 에버튼에 대한 기대감을 충분히 보여준 경기
루카쿠와 콜먼이 이 경기에서 결장함에 따라 에버튼은 신예 홀게이트의 선발출전, 멕카시 - 게예 - 배리의 쓰리미들, 데울로페우 원톱 등 다소 파격적인 형태의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그리고 그 효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3선 라인의 맥카시를 오른쪽 수비에 가담케 하면서 실질적으로는 5백 형태(CB 자기엘카-모리-홀게이트 / 좌우 WB 베인스-맥카시)의 질식 수비를 선보이며 토트넘을 꽁꽁 묶어놨다. 전반 5분 케빈 미랄라스가 돌파 중 빅토르 완야마에게 태클을 당해 프리킥을 얻어냈고, 바클리가 멋지게 골을 성공해 시즌 첫번째 득점을 적립했다.[18] 이후 에버튼이 패스플레이를 통해 득점 찬스가 종종 만들었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이 에버튼의 전술을 간파한 후반은 전반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포체티노 감독은 중앙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를 조기 교체하고 오히려 공격수 빈센트 얀센을 투입하며 더 공격적인 형태로 에버튼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결국 후반 14분 카일 워커가 올린 크로스를 센터백인 홀게이트가 제대로 막지를 못하며 에릭 라멜라에게 헤더로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에도 위기는 계속 되었으나 수비진과 골키퍼가 분투했다. 특히 후반 38분 라멜라에게 결정적인 추가 실점 위기가 있었으나 스테켈렌뷔르흐 골키퍼의 놀라운 선방으로 그 위기를 막아냈다. 양팀 모두 추가 득점 없이 1:1로 경기는 마무리됐다.
에버튼은 아쉬운 결과 속 개막전 무승부, 토트넘전 무승행진을 각각 1경기씩 이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단단한 수비와 이적생들의 활약은 올 시즌 기대감을 형성하기에 충분했다. 헤더를 헌납하긴 했지만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던 메이슨 홀게이트, 그야말로 만점 활약을 보여준 이드리사 게예, 미친듯한 선방쇼를 보여준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까지 모두 제 몫을 해주었다.
에버튼 FC (4-3-2-1)
FW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68' 아루나 코네)
MF
케빈 미랄라스
(76' 아론 레넌)
MF
로스 바클리
MF
이드리사 게예
MF
가레스 배리
(85' 톰 클레버리)
MF
제임스 맥카시
DF
레이턴 베인스
DF
라미로 푸네스 모리
DF
필 자기엘카
DF
메이슨 홀게이트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득점
에버튼 - 로스 바클리 5'
토트넘 - 에릭 라멜라 59' (A 카일 워커)
Man of the Match : 이드리사 게예

6.2. 2R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 승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8. 20. (토) 23:00(UTC+9) 파일: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로고.svg WBA 1 : 2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더 호손스
8월 5일 - 에버튼 서포터즈에게 할당된 약 2800장의 원정석 티켓이 모두 팔렸다.
토트넘과의 경기 후 쿠만 감독은 루카쿠가 이번 경기에서는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루카쿠, 애슐리 윌리암스, 야닉 볼라시 모두 이 경기에 나올 가능성 또한 커졌다.

8월 16일 - 에버튼의 세번째 유니폼(써드 킷)이 발표되었다. 유니폼 스폰서인 엄브로는 에버튼이 이 경기에서 이 유니폼을 처음 입게 될 것이라고 공개했다.

경기 총평 및 라인업
파일:external/www4.pictures.zimbio.com/West+Bromwich+Albion+v+Everton+Premier+League+Wn3OCs-58tkl.jpg
짜릿한 원정 역전 승리
경기력과 결과의 측면에서 모두 만족스러웠던 경기.
초반부터 중원의 배리-맥카시 라인의 패스 미스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에버튼은 시작 9분만에 WBA의 가레스 맥컬리에게 헤더로 선제골을 헌납한다. 공격 부분에서도 1R와 마찬가지로 원톱으로 선발출장한 데울로페우가 빈약하기 그지없는 몸싸움으로 제 스피드를 살리지 못해 여러모로 끌려가는 경기가 계속됐다. 급기야 쿠만 감독은 전반 38분이라는 매우 이른 시간에 제임스 맥카시를 빼고 로멜루 루카쿠를 투입하여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최전방을 잡아주는 루카쿠 덕분에 경기 분위기가 달라졌고 전반 추가시간에 미랄라스가 배리와 바클리의 환상적인 삼각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만들어낸다. MSN 부럽지 않은 티키타카 에버튼엔 M L B가 있지
후반에도 여전히 분위기는 에버튼 쪽으로 기울어있었다. 신성 홀게이트의 환상적인 수비와 오버랩핑으로 여러 찬스를 만들어내다가 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파포스트 쪽으로 올린 데울로페우의 킥을 노마크 상태의 홀게이트가 발리로 때린 것이 바운드 되면서 볼이 문전에 있던 배리의 머리에 맞고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가게 됐다! 전반까지만 해도 폼이 좋지 않았던 배리였지만 골을 기록하면서 충분히 자신의 경기력을 만회하였다.[19] 후반 WBA의 공세가 강해지긴 했지만 이적생 볼라시와 윌리엄스가 교체로 데뷔전을 치르면서 좋은 폼을 보여주며 깔끔하게 승점 3점을 챙겼다.특히 볼라시의 활약이 대단했는데, 크리스탈 팰리스 시절 슛만을 다소 난사하던 모습과 달리 드리블 돌파에 이은 두 번의 크로스 연결 그리고 중앙에서 침투 패스를 찔러주는플레이 등 효과적인 공격 전개에 일조하였다. 그걸 못 받아 먹은 루까꿍과 바클리
에버튼 FC (4-2-3-1)
FW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61' 야닉 볼라시)
MF
케빈 미랄라스
(81' 애슐리 윌리암스)
MF
로스 바클리
MF
제임스 맥카시
(38' 로멜루 루카쿠)
MF
가레스 배리
MF
이드리사 게예
DF
레이턴 베인스
DF
라미로 푸네스 모리
DF
필 자기엘카
DF
메이슨 홀게이트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득점
WBA - 가레스 맥컬리 9' (A 크레이그 가드너)
에버튼 - 케빈 미랄라스 45+2'(A 로스 바클리), 가레스 배리 60'(A 메이슨 홀게이트)
Man of the Match : 가레스 배리

여담

6.3. 3R vs 스토크 시티 FC / 승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8. 27. (토) 23:00(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1 : 0 스토크 파일:스토크 시티 FC 로고.svg 구디슨 파크
쿠만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경기에 맥카시, 깁슨 그리고 클레버리가 경미한 부상 때문에 나올 수 있을지 없을지 불투명하다고 언급했다.
킥오프 약 1시간 30분여를 앞두고 티켓이 완판되었다. 2연속 홈경기 티켓 완판이다!

경기 총평 및 라인업
파일:external/media.webthethao.vn/video-everton---stoke-city-chien-thang-nhoc-nhan.jpg
꾸역승으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다
리그컵 출전 명단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베스트11으로 시작했다. 쿠만 감독의 말대로 맥카시, 깁슨, 클레버리는 교체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에버튼은 경기 초반부터 스토크 시티를 몰아붙였으나 부상인 버틀란드를 대신해 출장중인 셰이 기븐의 신들린 선방[20]에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다. 자기엘카의 결정적인 헤딩슛은 피터 크라우치가 극적으로 걷어내며 득점 기회가 무산되었고 전반은 양 팀 모두 득점없이 종료되었다.
후반 5분, 케빈 미랄라스의 코너킥 상황에서 필 바즐리가 애슐리 윌리암스를 밀어 넘어뜨리면서 에버튼은 귀중한 페널티킥 기회를 얻게 된다. 베인스가 키커로 나섰는데 그만 그의 슛이 기븐의 손을 맞으며 골문으로 빨려들어가지 않았다! 이렇게 실축으로 끝나는 듯 했으나 하필이면 선방한 볼이 골대를 맞고 다시 기븐의 머리에 맞더니(...) 그제서야 공이 들어갔다. 골은 기븐의 자책골로 기록되었고[21], 에버튼은 정작 득점을 상대 선수에 의해 하게 되었다(...) 득점 이후 에버튼은 여전히 공격의 실마리를 잡지 못하고 오히려 결정적인 실점 기회를 두 차례 허용하는 등 불안한 경기 운영을 이어갔지만 홀게이트, 게예, 스테켈렌뷔르흐가 분전해주면서 실점 허용 없이 리드를 잘 지켜내었다. 이로써 에버튼은 컵대회 포함 3승 1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8월을 마무리하게 되었다.[22]
에버튼 FC (4-2-3-1)
FW
로멜루 루카쿠
MF
야닉 볼라시
(88' 톰 데이비스)
MF
로스 바클리
(84' 라미로 푸네스 모리)
MF
케빈 미랄라스
(70' 아루나 코네)
MF
가레스 배리
MF
이드리사 게예
DF
레이턴 베인스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필 자기엘카
DF
메이슨 홀게이트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득점
에버튼 - 셰이 기븐 51'(OG)
Man of the Match : 메이슨 홀게이트

여담
- 한편 이 경기를 관전하던 51세의 에버튼 서포터가 관전 도중 건강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을 거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에버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 경기 후 인터뷰에서 쿠만 감독은 맥카시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해 수술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부상병동 에버튼

6.4. 4R vs 선덜랜드 AFC / 승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9. 13. (화) 04:00(UTC+9) 파일:선덜랜드 AFC 로고.svg 선덜랜드 0 : 3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
다시 만난 모예스와 에버튼
모예스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으로 팀을 옮긴 뒤 에버튼은 맨유에게 홈과 원정 모두 승리를 거두며 모예스가 일자리를 잃는데 적잖이 일조를 한 바 있다. 하지만 마르티네즈도 결국.. 그런 그가 올 시즌 선더랜드 감독으로 다시금 프리미어 리그에 돌아와 에버튼과 만나게 됐다.

9월 8일 - 오랜만에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쿠만 감독은 무사 시소코 영입 불발을 비롯한 이적시장 그리고 스쿼드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점점 더 선수이적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결국에는 좀 더 높은 순위에 올라가야 더 많은 선수들이 관심을 보일 것이라는 게 요지였다. 한줄요약: 잘하자
부상자 상황은 다음과 같다 ; 깁슨, 클레버리는 10일부터 팀 훈련 합류/ 콜먼도 출장 가능/ 맥카시 3주 결장(허벅다리 수술)

경기 총평 및 라인업
파일:external/i.dailymail.co.uk/3842B96900000578-3785973-image-m-41_1473711727757.jpg
루카쿠 : Back in Business[23]
쾌속의 3연승, 상큼한 9월의 시작
에버튼은 전반부터 파상공세를 펼치며 선더랜드의 골문을 두드렸다. 선더랜드도 강하게 에버튼을 압박했지만 에버튼은 오히려 이를 공격의 기회로 삼고 위협적인 상황을 몇 번 가져오기도 했다. 그러나 결정적인 찬스는 만들지 못했으며 루카쿠의 슛, 헤더 이외에는 이렇다할 유효슛도 없었다.
전반을 0:0으로 마무리한 에버튼은 공격에서 다소 부진한 바클리를 과감히 빼고 데울로페우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그리고 마침내 후반 15분 게예가 올린 크로스를 루카쿠가 정확히 헤더로 연결하며 선취골을 만들어냈다. 한 번 튼 공격의 물꼬는 쉽사리 막히지 않았다. 10여분도 지나지 않아 왼쪽 측면에서 야닉 볼라시가 2명의 수비를 제쳐내고 크로스를 올렸고, 루카쿠는 점프헤더로 다시 한번 공을 골문으로 보내버렸다! 득점의 여운이 채 가시지도 않은, 2번째 골로부터 약 3분 정도가 흐른 후반 26분, 미랄라스-바클리-미랄라스-루카쿠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패스게임과 함께 루카쿠의 세번째 골이 터졌다![24] 웬만큼 기울었던 승부의 추에 쐐기를 박아버린 골이었다. 이후에도 에버튼의 공격은 이어졌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3:0 완승으로 경기 마무리.
전반적으로 우수한 경기력과 함께 골 잘 넣는 스트라이커의 존재가 팀 성적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제대로 보여준 경기가 되었다. 11분간 벼락같이 3골을 넣으며 팀 승리의 1등공신 역할을 한 루카쿠의 맹활약은 단연 일품. 쿠만 감독 또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루카쿠에 아주 흡족해했다! 더불어 경기 분위기가 다소 쳐진다 싶을 때 과감히 교체 카드를 활용하는 쿠만 감독의 용병술도 돋보였다. 폼이 정체되어있는 바클리를 하프타임에 과감히 빼고 데울로페우를 투입함으로써 다소 답답했던 2선 공격진에 활기를 어느 정도 불어넣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에버튼은 쾌속의 3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성적 3승 1무로 3위에 올라섰다.
에버튼 FC (4-2-3-1)
FW
로멜루 루카쿠
(88' 아루나 코네)
MF
야닉 볼라시
(75' 톰 데이비스)
MF
로스 바클리
(45'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MF
케빈 미랄라스
MF
가레스 배리
MF
이드리사 게예
DF
레이턴 베인스
DF
필 자기엘카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셰이머스 콜먼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득점
에버튼 - 로멜루 루카쿠 60'(A 이드리사 게예) 68'(A 야닉 볼라시)
71'(A 케빈 미랄라스)
Man of the Match : 로멜루 루카쿠

여담
- 에버튼은 선더랜드와의 경기 직후, 암 투병 중인 선더랜드 어린이 팬 '브래들리 로워리' 의 수술비로 20만 파운드(약 3억원)를 쾌척했다. 그 뿐만 아니라 선더랜드전 실착 유니폼 경매를 통한 추가적인 기부를 약속했으며, 2017년 2월 경 있을 선더랜드와의 리턴매치에 로워리를 다시 초대한다고 밝혔다.

6.5. 5R vs 미들즈브러 FC / 승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9. 18. (일) 01:30(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3 : 1 미들즈브러 파일:미들즈브러 FC 로고.svg 구디슨 파크
9월 15일 - 쿠만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배리가 선발 라인업에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경기는 가레스 배리의 600번째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이적시장 막판에 긴급 영입했지만 선더랜드전에 출전하지 않은 에네르 발렌시아 또한 이번 경기에 출장할 예정이다. 대런 깁슨 제임스 맥카시는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맥카시는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3주 정도의 결장이 예상된다.
9월 16일 - 한국시간으로 새벽 1시경 티켓이 모두 팔리며 3연속 리그 홈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경기 총평 및 라인업
파일:external/images.scribblelive.com/2de53492-1991-4bd6-9a7b-5fad5bca7f26.jpg
파죽지세
신기록 잔치[25]
에버튼의 선발 명단은 지난 선더랜드전과 동일. 달라진 점이 있다면 교체 명단에 아루나 코네 대신 에네르 발렌시아가 들어갔다.
전반에 주도권을 쥐며 경기를 풀어나가던 에버튼은 21분 석연찮은 판정으로 실점을 하게 된다. 조지 프렌드가 올린 크로스를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알바로 네그레도가 경합하는 과정에서 네그레도가 차징으로 스테켈렌뷔르흐가 잡은 공을 놓치게 하였고 이것이 골문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리 메이슨 주심은 그러나 차징파울을 선언하지 않고 미들즈브러의 득점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선제골을 내준 에버튼은 오히려 공격력을 강화하며 진열을 정비했다. 결국 3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혼전 중이었던 공이 가레스 배리에게 연결되었고 그는 정확한 왼발 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만들었다.[26] 이후에도 공세는 계속되었고 42분에는 로멜루 루카쿠에게서 공을 받은 셰이머스 콜먼이 유려한 돌파로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왼발로 공을 골문 오른쪽 하단에 완벽하게 밀어넣으며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에버튼의 폭주(?)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전반 종료 직전 야닉 볼라시의 왼발 크로스를 루카쿠가 교묘하게 살짝 갖다대며 한 골을 추가했다. 3:1로 전반 종료.
후반에는 전세를 바꿔보기 위한 상대팀의 전략이 가동됐지만 에버튼의 단단한 수비로 잘 막아냈다. 이후에는 미들즈브러도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갖지 못했다. 3:1로 경기종료.
공수 모두 고른 활약을 보이며 완승을 거둔 모범적인 경기였다. 자칫 의문의 실점으로 분위기가 넘어갈 수 있었는데 이를 잘 다독이고 집중력을 발휘해 3골을 연이어 만회한 플레이는 올 시즌 에버튼을 기대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에버튼 FC (4-2-3-1)
FW
로멜루 루카쿠
(66' 에네르 발렌시아)
MF
야닉 볼라시
MF
로스 바클리
MF
케빈 미랄라스
(72'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MF
가레스 배리
(90+1' 톰 클레버리)
MF
이드리사 게예
DF
레이턴 베인스
DF
필 자기엘카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셰이머스 콜먼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득점
에버튼 - 가레스 배리 24', 셰이머스 콜먼 42'(A 로멜루 루카쿠),
로멜루 루카쿠 45+1'(A 야닉 볼라시)
미들즈브러 -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21'(OG)
Man of the Match : 이드리사 게예

여담
- 한편 에버튼은 이번 경기에서 지난 스토크 시티와의 홈경기 관람 도중 사망한 서포터 '데렉 엑커'를 기리는 행사를 마련했다.
그가 관람했었던 자리를 공석으로 남겨두었으며, 홈팀 서포터들은 전반 30분 경 그를 추모하며 기립박수를 쳤다.[27]

6.6. 6R vs AFC 본머스 / 패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9. 24. (토) 23:00(UTC+9) 파일:AFC 본머스 로고.svg 본머스 1 : 0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딘 코트
9월 9일 - 한국시간으로 새벽 4시 30분 경 에버튼에게 할당된 원정 응원석이 조기에 매진되었다.

경기 총평 및 라인업
파일:external/www4.pictures.zimbio.com/Junior+Stanislas+AFC+Bournemouth+v+Everton+A2qTDFW0oiKl.jpg
힘없이 당한 리그 첫 패배
선수들이 가진 고질적 문제점이 제대로 드러난 경기
다시금 떠오르는 악몽[28]
주전 레프트백인 레이턴 베인스가 허벅지 통증으로 나오지 못함에 따라 레프트백 자리에 브라이언 오비에도가 투입된 이외에는 주전 멤버들이 풀 가동되었다. 지난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발가락 부상으로 교체돼 리그컵 노리치전에는 출전하지 못한 로멜루 루카쿠가 주전 공격수로 출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본머스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에버튼을 휘저었다. 이에 비해 에버튼은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무거운 몸놀림 탓인지 공격 기회를 좀처럼 얻지 못하고 오히려 중원 싸움에서도 밀리면서 몇 차례 수비 실수를 허용하는 등 위기가 계속되었다. 전반 23분 본머스의 해리 아터가 중앙에 있던 주니어 스타니슬라스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스타니슬라스는 에버튼 선수들의 헐거운 대인마킹을 이용해 중거리슛을 시도, 골망을 흔들어버렸다. 실점 이후에도 에버튼은 공격의 갈피를 못 잡고 가레스 배리의 슛 이외에는 동점골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에도 에버튼의 지리멸렬한 플레이는 계속되었다. 쿠만 감독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교체카드 3장을 모두 공격적인 선수들 투입에 활용했지만 이미 선수들을 다 내려버린 본머스의 벽을 뚫지도 못했을 뿐 아니라 투입된 선수들마저도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렇게 경기는 마무리되었고 에버튼은 리그컵 패배에 이어서 리그에서도 패배하며 좋지 않은 한 주를 보내게 됐다.
선수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제대로 드러난 경기였다. 쿠만의 황태자라 불리며 초반 좋은 모습을 보였던 바클리는 리그컵에 이어서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몹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격의 활로를 뚫어주기보다는 슛을 난사하거나 어눌한 돌파를 시도하며 답답한 공격에 일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프리시즌에서 괜찮은 움직임을 보여줬던 데울로페우 역시 영리하지 못한 플레이, 엉성한 크로스 등등 전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오랜만에 선발 출장한 레프트백 오비에도도 끔찍한 공수가담능력을 보여주었다. 서브 선수 뿐만 아니라 베스트11으로 뛰고 있는 선수들의 단점마저 뚜렷하게 드러난 경기여서, 쿠만 감독이 다음 경기를 위한 선수 운용을 어떤 방향으로 할지 지켜볼 일이다. 그나마 베인스가 다음 경기인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는 출전할 수 있다는게 불행 중 다행.
에버튼 FC (4-2-3-1)
FW
로멜루 루카쿠
MF
야닉 볼라시
MF
로스 바클리
MF
케빈 미랄라스
(60'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MF
가레스 배리
(55' 톰 클레버리)
MF
이드리사 게예
(81' 에네르 발렌시아)
DF
브라이언 오비에도
DF
필 자기엘카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셰이머스 콜먼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득점
본머스 - 주니어 스타니슬라스 23'(A 해리 아터)

여담
- 현지 신문인 리버풀 에코의 그렉 오키프 기자가 내린 이번 경기 평가, 실로 참혹하다 할 수 있겠다.

6.7. 7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 무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10. 1. (토) 04:00(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1 : 1 C. 팰리스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구디슨 파크
9월 29일 - 여전히 발가락 부상이 있는 루카쿠는 이번 경기에 출전하며, 베인스는 이번 경기에도 나오지 못함을 쿠만 감독이 확인해줬다. 허벅지 부상으로 모습을 보이지 않던 제임스 맥카시는 복귀가 임박했다며 A매치 소집 기간이 다소 걱정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본머스전 패배와 관련해 쿠만 감독은 에버튼에서 승리와 패배를 거두며 선수들에 대해 알아나가고 있으며 여전히 시간은 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10월 1일 - 입장 티켓이 모두 완판되었다. 홈에서 열린 리그 네 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 중이다.

경기 총평 및 라인업
파일:external/e0.365dm.com/christian-benteke-phil-jagielka-everton-crystal-palace_3797725.jpg
전이후져 : 전반과 후반이 다른 에버튼
징크스는 이어진다[29]
- 에버튼은 전반부터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며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 패스플레이 상황에서 브라이언 오비에도가 빠르게 쇄도하며 다미엔 델라니와 박스권에서 충돌해 기회를 얻을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오프사이드로 선언되면서 페널티 킥을 얻지는 못했다. 전반 34분 필 자기엘카와 경합하던 델라니가 발을 높게 들어 수비를 해 안면을 가격할 뻔했고 이는 에버튼의 프리킥 상황으로 이어졌다. 키커인 로멜루 루카쿠가 왼발로 때린 빠르고 부드러운 프리킥은 상대 골키퍼 스티브 만단다도 손 쓸 틈 없이 상대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선취 득점과 함께 후반전을 시작한 에버튼은 크리스탈 팰리스 선수들의 피지컬과 큰 키를 활용한 플레이에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오른쪽의 조엘 워드가 찬 길고 높은 크로스가 최전방에 있던 크리스티안 벤테케에게 연결되었다. 셰이머스 콜먼이 따라가서 붙어봤지만 확연한 신장 차이로 인해 벤테케의 헤더를 막을 수 없었고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에버튼은 롱패스를 활용한 답답한 공격으로 일관하면서 전반전의 움직임이 거의 실종된 플레이를 내내 선보였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지속적으로 역습과 신체 조건을 활용한 공격을 전개했다. 상대 프리킥 상황에서 델라니를 놓쳐 상대에게 추가골까지 내줄 뻔 했지만, 델라니의 골키퍼 시야 방해로 인한 오프사이드로 인정되어 추가 실점은 면했다. 1:1 무승부로 경기 마감.
- 좋은 움직임으로 전반전을 리드하며 마감했으나 언제 그랬냐는 듯 후반전 답답한 공격패턴, 지속적 공중볼 허용 등 내용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아쉬운 경기로 홈에서 승점 1점만을 가져가게 되었다. 이상하게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는 고전해왔던 전례들이 많은데, 오늘 경기도 예외를 벗어나진 못했다. 선발로 나온 톰 클레버리는 공수에서 모두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고 오비에도 역시 불안한 감을 지울 수 없었다. 상대 수비진을 휘저을만한 윙어인 아론 레논 헤라르드 데울로페우의 요 근래 폼이 썩 좋지 않아 공격 쪽 교체 자원의 쓰임새 폭이 좁아졌다는 건 에버튼의 숙제가 될 듯 하다.
에버튼 FC (4-2-3-1)
FW
로멜루 루카쿠
MF
야닉 볼라시
MF
로스 바클리
(77' 케빈 미랄라스)
MF
톰 클레버리
MF
가레스 배리
MF
이드리사 게예
DF
브라이언 오비에도
(81' 라미로 푸네스 모리)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필 자기엘카
DF
셰이머스 콜먼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득점
에버튼 - 로멜루 루카쿠 35'
C.팰리스 - 크리스티안 벤테케 50'(A 조엘 워드)
Man of the Match : 필 자기엘카

여담
- 쿠만 감독은 경기력에 비교했을 때 무승부는 합당한 결과라는 코멘트를 했다.

6.8. 8R vs 맨체스터 시티 FC / 무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10. 15. (토) 23:00(UTC+9)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시티 1 : 1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티하드 스타디움
현 EPL 최상의 팀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은 가능할 것인가
리그 초반 기세를 이어가던 에버튼은 최근 컵대회 포함 3경기에서 2무 1패를 거두며 그 기세가 다소 꺾인 상황에서 A매치 주간을 맞이했다. 게다가 A매치 주간이 끝나고 난 뒤 맞이할 경기는 현 리그 최상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다. 팀의 기세가 다소 주춤한 상황에서 험난한 산을 만난 셈. 여러모로 기점이 될 만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쿠만 감독은 선수들이 팀을 떠나있는 기간에도 체력 훈련을 절대 소홀히 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팀 기강을 꾸준히 다졌다.[30]

9월 30일 - 원정 서포터즈에게 할당된 티켓이 모두 팔렸다!
10월 13일 - 기자회견에서 쿠만 감독은 A매치 주간 대표팀에서 부상이 있었던 루카루를 포함해 베인스, 자기엘카, 깁슨 등의 선수가 풀핏이 되어 출전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쿠만과 진한 인연이 있었던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현 맨체스터 시티에 존경을 표시하며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31]

경기 총평 및 라인업
파일:external/cdn-football365.365.co.za/Maarten-Stekelenburg-saves-penalty-Kevin-De-Bruyne.jpg
스테켈렌뷔르흐 스페셜
어려운 승부 속 귀중한 무승부
양팀 모두 색다른 전술의 스타팅 라인업을 꾸렸다. 에버튼은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로스 바클리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고, 헤라르드 데울로페우가 선발 출장하며 기존에 쓰던 4-2-3-1 포메이션이 아닌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상대도 중원 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가기 위해 미드필더를 무려 6명이나 배치하는 3-2-4-1 전술을 들고 나왔다.
예상대로 맨시티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에버튼을 압박해 들어왔다. 왼쪽 측면을 지키는 브라이언 오비에도가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온 르로이 사네에게 공격 전개를 지속적으로 허용하며 몇 차례 위기상황이 이어질 뻔 했다. 그러나 중앙수비진들을 비롯 중앙 미드필더인 배리, 게예까지 수비에 가담해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공격을 겨우 막아내면서 힘겨운 0대0 승부를 이어갔다. 끊임없이 공세적이던 맨시티에 에버튼은 결국 결정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만다. 전반 42분, 다비드 실바가 페널티 지역에서 쇄도하는 것을 막는 과정 중 필 자기엘카가 그를 발에 걸어 넘어지게 하면서 페널티 킥이 선언되었다. 키커는 케빈 더브라위너. 그러나 수문장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는 더 브라위너의 방향을 정확히 읽고 공을 골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쳐냈다! 귀중한 선방 하나 덕택에 전반전은 0대0으로 마무리지을 수 있었다.
후반전 맨시티는 켈레치 이헤아나초를 빼고 세르히오 아궤로를 투입하며 공격진의 파괴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에버튼은 오히려 후반 초반 데울로페우를 교체하고 제임스 맥카시를 투입해 조금 더 수비적으로 나오는 모습을 보였다. 맨시티의 공격이 이어지던 후반 19분, 에버튼에게도 기회가 찾아왔다. 게예가 클리어링한 공을 볼라시에가 넘어지며 루카쿠에게 패스로 연결했고, 1대3 상황에서 루카쿠가 쇄도하면서 맨시티의 골문을 열어젖혔다!
그러나 기쁨은 오래 가지 못했고, 약 6분 뒤 자기엘카가 또..?! 페널티 지역에서 아구에로와의 경합 과정 중 파울을 또 범하며 PK를 내주고 말았다. 자칫하면 흐름이 이상해질 수 있었던 순간, 스테켈렌뷔르흐는 아구에로의 페널티킥을 또 막아낸다!! 한번 막기도 어려운 페널티킥을 2연속으로 막아내며 에버튼은 실점의 수렁에서 극적으로 벗어났다. 하지만 에버튼의 운은 여기까지. 약 1분뒤 다비드 실바가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한 놀리토의 공마저 막아내지는 못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에버튼은 계속되는 위기를 탄탄한 수비와 골키퍼의 선방으로 잘 막아냈다. 스테켈렌뷔르흐는 2번의 페널티킥 선방에 이어서 더 브라위너의 폭발적인 중거리 슈팅을 기적적으로 막아내기까지 하며 에버튼의 승점을 든든히 지켰다. 1:1로 경기가 마무리되며 에버튼은 승점 1점을 챙겼다.
수비의 불안을 중앙 미드필더, 골키퍼가 잘 메꿔준 덕분에 어려운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특히 오비에도는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주며 베인스의 공백을 더욱 더 커보이게 만들었고 자기엘카는 결정적인 실점 기회 두 차례를 허용하는 등 승부를 어려운 쪽으로 몰고 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말았다. 그러나 또 다른 수비수 윌리암스 그리고 중앙의 배리, 게예가 수비 가담을 효과적으로 해준 덕분에 필드 플레이에서의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페널티킥까지 포함해 득점 직전까지 갔던 약 4개의 슛을 완벽히 막아내며 팀의 승점 획득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골키퍼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의 맹활약은 더 말해 입이 아플 정도. 이번 경기를 한 단어로 요약하면 스테켈렌뷔르흐 스페셜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에버튼 입단 이래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단 한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은 루카쿠도 에버튼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리그 3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지만, 까다로운 상대와의 원정경기에서 승점 1점을 챙기며 선두권 경쟁의 고삐를 여전히 당기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에버튼 FC (4-3-3)
FW
야닉 볼라시
(84' 케빈 미랄라스)
FW
로멜루 루카쿠
FW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57' 제임스 맥카시)
MF
톰 클레버리
(90+1' 라미로 푸네스 모리)
MF
가레스 배리
MF
이드리사 게예
DF
브라이언 오비에도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필 자기엘카
DF
셰이머스 콜먼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득점
맨시티 - 놀리토 72'(A 다비드 실바)
에버튼 - 로멜루 루카쿠 64'(A 야닉 볼라시)
Man of the Match :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여담
- 스테켈렌뷔르흐는 이렇게 활약해본 적이 없었다면서 선수들과 쿠만 감독에게 감사를 전했다.

6.9. 9R vs 번리 FC / 패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10. 22. (토) 23:00(UTC+9) 파일:번리 FC 로고(2015~2023).svg 번리 2 : 1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터프 무어

10월 10일 - 원정 에버튼 서포터즈에게 할당된 티켓이 모두 팔렸다.
10월 20일 - 쿠만 감독은 지난 맨시티전에서 결장한 바클리에 대해 애정어린 질책을 숨기지 않았다. 더 이상 그는 유망주가 아닌 만큼, 자극제를 통한 발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맨시티전 결장이 그의 잠든 재능을 깨우는 '모닝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에버튼 U-23 팀에서 뜻밖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니아세에 대해선 여전히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32] 한편, 베인스는 이번 경기에도 결장 예정이며, 언제 복귀할지는 미정이라고 한다. 아론 레논은 부상에서 돌아올 예정이다.

경기 총평 및 라인업
파일:external/i1.liverpoolecho.co.uk/vokey.jpg
할 말을 잃었습니다..

Burnley전마저 지고 팬들 속은 Burning
데...데자뷰?
SAME OLD STORY[33]
늘상 보던 '에버튼스러운' 경기
에버튼은 레프트백을 제외하고 베스트11을 내보냈다. 지난 맨시티전에서 결장했던 로스 바클리도 다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로 돌아왔다. 번리는 핵심 미드필더였던 스테번 드푸르 조지 보이드가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그 자리에 각각 스캇 아필드 마이클 카이틀리를 투입하고 기존 4-5-1 포메이션에서 4-4-1-1로 변화를 주었다.
전반 내내 에버튼의 공격은 번리에게 거의 위협적이지 못했다 싶을 만큼 지루했다. 케빈 미랄라스와 바클리가 골 찬스를 만들어봤지만 상대 수문장 톰 히튼의 선방에 막혔다. 답답한 플레이를 하던 에버튼은 전반 38분 수비 진영의 잇따른 실책으로 실점을 허용한다. 중원에서 볼을 잡은 미랄라스가 어정쩡하게 볼을 갖고 있다가 공을 다시 빼앗긴 것이 화근이 되었다. 번리 미드필더 딘 마니가 오른쪽의 요한 구드문드손에게 연결한 롱 패스를 브라이언 오비에도가 확실하게 경합해주지 못하면서 1차적인 실책을, 구드문드손이 다시 아필드에게 패스할 때 애슐리 윌리암스가 끊어내지 못한데서 2차적인 실책을, 아필드의 슛을 막아낸 뒤 서로 어물쩡댔던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셰이머스 콜먼이 최후의 실책을 범했다. 흘러나온 공을 달려들어오던 공격수 샘 보크스는 놓치지 않았고, 에버튼은 너무나 어이없게 주도권을 내줘버렸다. 이후 추가득점, 실점 없이 그대로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전에도 에버튼의 공격은 이어졌다. 강하게 압박하며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부정확한 크로스 어이없는 탐욕으로 무위로 만들었다. 후반 13분의 동점골 상황도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면 자칫 그런 플레이가 될 뻔했다. 가레스 배리의 패스를 받은 로멜루 루카쿠가 공을 갖고 침투해가려고 하는데 오른쪽에서 빠르게 달려오던 야닉 볼라시가 루카쿠의 공을 가로채 루카쿠: 아니 저 형이? 골키퍼와 단독상황에서 강한 오른발 슛을 날려 골로 연결했다.[34] 모 아니면 도의 길에서 볼라시의 순간적인 판단과 강한 슈팅으로 에버튼은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에버튼은 공세를 퍼부었지만 히튼의 선방에 번번이 막히면서 추가 득점에 애를 먹고 있었다.[35] 무승부의 그림자가 드리우던 후반 인저리 타임, 에버튼은 또 한번의 위기를 맞는다. 톰 히튼이 길게 찬 프리킥이 에버튼의 골라인까지 길게 침투했고 페널티라인 근처에서 혼전이 있었는데, 아뿔싸.. 공을 소유한 볼라시가 엉성하게 공을 처리하려다 놓쳤고 구드문드손이 이 공을 논스톱으로 중거리 슛까지 연결했다. 골포스트를 맞고 튕겨져나온 공은 왼쪽의 아필드에게 다시 연결되었고 그를 막는 에버튼 수비수는 없었다. 교체 투입된 톰 클레버리가 뒤늦게 따라갔지만 아필드의 슛은 이미 에버튼의 골망을 흔들고 말았다. 극장골, 패배. 에버튼의 90분은 허무하게 끝났다.
공수운영 답답하게 하다가 허무하게 실점당하고 경기를 비기거나 져왔던 것이 최근 몇 년간 에버튼 경기의 흔한 패턴 중 하나였다. 이번 경기는 그런 '에버튼스러운' 경기의 재림이었다. 비효율적인 공격력[36]에 불안한 수비까지 어느 한 부분만 짚어서 얘기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문제점들이 나타났다.
에버튼의 '동어반복'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4승 1무로 기세등등하던 에버튼의 최근 리그 4경기 성적은 2무 2패에 그치고 있다.
에버튼 FC (4-2-3-1)
FW
로멜루 루카쿠
MF
야닉 볼라시
MF
로스 바클리
MF
케빈 미랄라스
(76'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MF
가레스 배리
MF
이드리사 게예
(83' 톰 클레버리)
DF
브라이언 오비에도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필 자기엘카
(90+2' 에네르 발렌시아)
DF
셰이머스 콜먼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득점
번리 - 샘 보크스 39', 스콧 아필드 90+1'
에버튼 - 야닉 볼라시 58'(A 로멜루 루카쿠)

여담
- 한편 제임스 맥카시는 다시 햄스트링 부위의 부상이 재발하면서 당분간 에버튼 경기를 못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A매치 기간 때 몸이 채 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3일 간격으로 95분(풀타임)-80분을 뛴 게 화근이 된 듯. 팬들은 아일랜드 국가 대표팀 감독 마틴 오닐에 대해 함께 성토하고 있다.

6.10. 10R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 승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10. 30. (일) 22:30(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2 : 0 웨스트햄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구디슨 파크

리그 부진의 늪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10월 17일 - 홈경기 티켓의 판매가 매진으로 마감되었다. 리그 홈 경기 5연속 매진.

경기 총평 및 라인업
파일:external/talksport.com/gettyimages-619219938.jpg
되살아난 바클리의 퍼포먼스
루카쿠 : 킬러의 법칙
무승행진 종결
주전 골리인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해 선발 라인업에 호엘 로블레스가 포함되었다. 두 경기 연속 수비에서 불안감을 노출한 필 자기엘카 역시 선발에서 빠지고 라미로 푸네스 모리가 중앙 수비수로 선발 명단에 올랐다.
전반전에는 양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주고받았다. 자기엘카를 대체하고 나오 푸네스 모리 또한 안정감을 주지못하고 불안한 모습들을 노출했으며, 안토니오, 파예 등이 폭발력을 보여주며 고전하기도 했다. 그나마 오비에도가 지난 몇경기들과는 달리 수비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주었다. 공격쪽에서는 바클리의 슛을 아드리안 골키퍼가 놀라운 선방을 보여주면서 한 골을 막아내 아쉬움을 더했다.
후반전 시작이후 웨스트햄 수비진들의 집중력이 약해진 틈을 타 볼라시가 크로스를 올려 루카쿠가 골을 기록했다. 이후 다시 치열한 경기가 벌어지는 도중 역습찬스에서 바클리가 한 골을 추가해 일찌감치 승패를 결정지었다. 바클리의 득점 이후에는 루카쿠의 독무대가 펼쳐졌으며, 여러차례 득점찬스를 만들어내었으나 아쉽게도 골을 추가하지는 못했다.
에버튼 FC (4-2-3-1)
FW
로멜루 루카쿠
MF
야닉 볼라시
(83' 필 자기엘카)
MF
로스 바클리
(88' 아론 레논)
MF
케빈 미랄라스
(72' 톰 클레버리)
MF
가레스 배리
MF
이드리사 게예
DF
브라이언 오비에도
DF
라미로 푸네스 모리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셰이머스 콜먼
GK
호엘 로블레스
득점
에버튼 - 로멜루 루카쿠 50'(A 야닉 볼라시), 로스 바클리 76'(A 로멜루 루카쿠)
Man of the Match : 로스 바클리

여담
- 영국의 써머타임이 한국시각으로 10월 30일 오전 9시경 해제되기 때문에, 이 경기부터 현지 킥오프 시간과 한국의 시간은 9시간 차이가 난다. 다시 써머타임이 시행되는 2017년 3월말까지 계속 이렇기 때문에 경기를 직접 보는 팬들에게는 고역이 될 수도.[37]
- 이드리사 게예가 이 경기에서 옐로우카드를 받으며 경고가 5장 누적되면서, 다음 경기인 첼시전에 뛸 수 없게 되었다. 제임스 맥카시도 부상 때문에 몇 주간 더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경기를 앞두고 중원에 큰 공백이 생겨버렸다.
- 에버튼 구단과 홈 관중들은 전반 4분 30초경 올해 1주기를 맞은 에버튼 레전드 하워드 켄달을 기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 후반전 야닉 볼라시가 괜히 아무도 없는데 라보나 킥을 시도하다 실수하여 터치라인 바깥으로 공을 내보내자 곧바로 쿠만감독이 분노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 SBS스포츠의 경기 후 BGM은 에일리의 (루)'까꿍'.

6.11. 11R vs 첼시 FC / 패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11. 6. (일) 02:30(UTC+9)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5 : 0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스탬퍼드 브리지
10월 21일 - 원정 에버튼 서포터즈에게 할당된 티켓이 모두 팔렸다. 초반 기세가 나쁘지 않다보니 주말 경기는 홈, 원정 가리지 않고 티켓 판매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11월 3일 - 쿠만 감독은 기자 회견에서 스테켈렌뷔르흐의 복귀를 확인해주었고, 베인스에 대해서는 여전히 물음표라고 답했다.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게예의 공백에 대해서는 다른 방안이 여러 개 있으며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니라고 말했다. 햄스트링이 온전치 않은데도 아일랜드 국가대표에 또다시 호출된 제임스 맥카시 문제에 대해선 "선수가 나올 수 있을 때 콜업을 해야죠."라며 언짢은 반응을 보였다.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3-4-3)
FW
야닉 볼라시
(60' 아론 레논)
FW
로멜루 루카쿠
FW
로스 바클리
MF
브라이언 오비에도
(36' 케빈 미랄라스)
MF
톰 클레버리
MF
가레스 배리
(66' 톰 데이비스)
MF
셰이머스 콜먼
DF
라미로 푸네스 모리
DF
필 자기엘카
DF
애슐리 윌리암스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득점
첼시 - 에덴 아자르 19', 56'(A 페드로 로드리게스), 마르코스 알론소 20'(A 페드로 로드리게스),
디에고 코스타 42'(A 네마냐 마티치), 페드로 로드리게스 65'

여담
- 가레스 배리가 이번 경기에서 경고를 받음으로써 옐로우 카드 5장이 누적되어 다음 리그 경기인 스완지 시티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한 사람이 들어오니 한 사람이 나간다

6.12. 12R vs 스완지 시티 AFC / 무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11. 20. (일) 00:00(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1 : 1 스완지 파일:스완지 시티 AFC 로고.svg 구디슨 파크
11월 2일 - 입장권 판매가 마감되며 6연속 리그 홈 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11월 17일 - 쿠만 감독은 첼시전 결과에 대해 "그동안 에버튼이 다져왔던 과정들을 역행하는 일이었지만, 좋은 경기 내용으로 다시 반등할 자신이 있다"며 의지를 다졌다. 항간에 떠돌고 있는 멤피스 데파이에 대한 관심도 긍정적이라고 확인해주었고, 레이턴 베인스 제임스 맥카시의 부상복귀도 언급했다. 또 다른 부상자인 타이어스 브라우닝의 경우 이제 막 부상복귀를 한 만큼 U-23팀에서 실전 감각을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 총평 및 라인업
파일:external/theworldgame.sbs.com.au/20161120001289578609-original.jpg
승점세탁 무한 크로스와 뽀록으로 1점 GET!
고된 무승부
가레스 배리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함에 따라 부상에서 돌아온 제임스 맥카시가 그 자리를 메웠고 레프트백 자리엔 베인스가 컴백했다. 케빈 미랄라스, 헤라르드 데울로페우가 선발로 나오던 오른쪽 윙 자리엔 아론 레넌이 리그 첫 선발로 출전한다.
에버튼은 단조로운 공격패턴으로 일관하던 와중 스완지에게 허용한 공격 기회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허용하고 만다. 문전으로 침투한 길피 시구르드손을 방어하는 과정에서 필 자기엘카가 뒷발을 밀어버리는 바람에 경고를 받고 PK 상황까지 만들게 된 것이다. 키커인 시구르드손이 침착하게 오른쪽으로 차 넣으며 선제골을 득점했고 전반을 0:1로 마감했다.
후반에도 에버튼은 주도권은 가져왔으나 지리멸렬한 플레이로 일관했다. 쿠만 감독은 교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격옵션을 강화했으나 결정력은 현저하게 떨어졌다. 그러던 플레이가 계속되던 중 공중 볼을 처리하면서 스완지 수비수가 높게 띄운 공을 셰이머스 콜먼이 기가 막히게 점프해내며 헤딩해냈고, 이 공만큼은 우카시 파비안스키도 막지 못했다. 간신히 동점골을 넣으며 1:1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홈 무패행진은 계속됐지만 단조로운 플레이와 공격에 포진된 선수들의 현저히 낮은 기회창출 등등 에버튼이 안 풀릴 때의 전형적인 모습을 90분 내내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경기였다. 필 자기엘카는 이번에도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홈 첫 패배 및 스완지의 연속 무승 탈출에 빌미를 제공할 뻔 했으며 야닉 볼라시 헤라르드 데울로페우는 누가 더 뻥크로스를 하나 내기라도 한 것 마냥 낮은 정확성으로 공격기회를 너무도 쉽게 까먹어버렸다. 승점은 힘겹게 따냈지만, 앞으로의 전망이 밝지만은 않아보인다. 7위 자리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지만 8위 왓포드와의 승점차는 단 1점차다.
에버튼 FC (4-2-3-1)
FW
로멜루 루카쿠
MF
야닉 볼라시
MF
로스 바클리
MF
아론 레논
(66'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MF
제임스 맥카시
(72' 케빈 미랄라스)
MF
이드리사 게예
DF
레이턴 베인스
DF
필 자기엘카
(82' 에네르 발렌시아)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셰이머스 콜먼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득점
에버튼 - 셰이머스 콜먼 88'
스완지 - 길피 시구르드손 41'(PK)
Man of the Match : 로스 바클리

여담

6.13. 13R vs 사우스햄튼 FC / 패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11. 28. (월) 01:30(UTC+9)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소튼 1 : 0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
2년 간 몸담았던 사우스햄튼을 이제 상대팀으로 맞이하는 쿠만 감독의 쉽지 않은 원정길, 어려운 팀 상황에서 어떤 승부를 보여줄 것인가.

11월 25일 - 쿠만 감독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최근 부진에 대한 소회를 간단히 밝혔다. 결과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 없으며, 경기 초반부터 지속되는 답답한 경기력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경기 총평 및 라인업
파일:external/i.guim.co.uk/500.jpg
일관된 답답함, 예견된 결과
깊어가는 부진의 늪
경고누적으로 지난 경기에서 결장한 가레스 배리가 베스트 11 멤버로 다시 복귀했으며 라인업은 배리를 제외하고는 지난 경기와 같다.
에버튼은 심판의 호루라기 소리가 울린 지 단 1분도 안되어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조쉬 심즈가 노마크 상태에서 올린 크로스를 찰리 오스틴이 머리로 받아넣으며 순식간에 한 골을 먹혀버렸다. 이후 에버튼의 플레이는 그야말로 멘붕 그 자체. 엉성한 수비로 결정적인 찬스를 연거푸 허용했으며 공격 기회에서도 전혀 위협이 되지 못할 슛을 남발하고 말았다. 90분 내내 일관되게 막혀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0:1로 패배했다.
골키퍼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의 선방이 없었다면 더 많은 골을 먹히고 완패했을 정도로 졸전을 펼쳤다. 기존 선수들의 문제점은 여전했고 팀 플레이도 나아진 게 없었다. 출구없는 에버튼의 부진, 쿠만 감독의 퍼즐은 언제쯤 맞춰질지..
에버튼 FC (4-2-3-1)
FW
로멜루 루카쿠
MF
야닉 볼라시
MF
로스 바클리
(71' 케빈 미랄라스)
MF
아론 레논
(65'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MF
가레스 배리
MF
이드리사 게예
DF
레이턴 베인스
(83' 에네르 발렌시아)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필 자기엘카
DF
셰이머스 콜먼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득점
소튼 - 찰리 오스틴 1'(A 조쉬 심즈)

여담
- 쿠만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를 풀어가는 과정에 대해 굉장히 걱정이 된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최근 몇경기에서 보여준 전술들을 봤을 때 쿠만 감독의 판단에도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비판도 있다.

6.14. 14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무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12. 5. (월) 01:00(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1 : 1 맨유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구디슨 파크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4-3-3)
FW
야닉 볼라시
(68' 에네르 발렌시아)
FW
로멜루 루카쿠
FW
케빈 미랄라스
MF
톰 클레버리
(65'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MF
가레스 배리
MF
이드리사 게예
DF
레이턴 베인스
DF
라미로 푸네스 모리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셰이머스 콜먼
(67' 메이슨 홀게이트)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득점
에버튼 - 레이턴 베인스 89'(PK)
맨유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42'(A 앙토니 마르시알)
Man of the Match : 이드리사 게예

여담
- 후반 22분 경 앙토니 마르시알과 충돌해 큰 부상이 예상되었던 야닉 볼라시는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에버튼 2선에 빨간 불이 켜졌다.

6.15. 15R vs 왓포드 FC / 패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12. 10. (토) 21:30(UTC+9) 파일:왓포드 FC 로고.svg 왓포드 3 : 2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비커리지 로드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4-3-3)
FW
케빈 미랄라스
(71' 에네르 발렌시아)
FW
로멜루 루카쿠
FW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MF
제임스 맥카시
MF
가레스 배리
MF
이드리사 게예
(65' 로스 바클리)
DF
레이턴 베인스
(83' 아론 레논)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라미로 푸네스 모리
DF
셰이머스 콜먼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득점
왓포드 - 스테파노 오카카 36'(A 노르딘 암라바트), 64'(A 호세 홀레바스)
세바스티안 프뢰들 59'(A 호세 홀레바스)
에버튼 - 로멜루 루카쿠 17'(A 가레스 배리), 86'(A 아론 레논)

여담

6.16. 16R vs 아스날 FC / 승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12. 14. (수) 04:45(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2 : 1 아스날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구디슨 파크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4-2-3-1)
FW
로멜루 루카쿠
MF
에네르 발렌시아
(79' 도미니크 칼버트-르윈)
MF
로스 바클리
MF
아론 레논
(68' 케빈 미랄라스)
MF
제임스 맥카시
(90' 라미로 푸네스 모리)
MF
이드리사 게예
DF
레이턴 베인스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필 자기엘카
DF
셰이머스 콜먼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득점
에버튼 - 셰이머스 콜먼 44'(A 레이턴 베인스), 애슐리 윌리암스 86'(A 로스 바클리)
아스날 - 알렉시스 산체스 20'
Man of the Match : 레이턴 베인스

여담

6.17. 17R vs 리버풀 FC / 패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12. 20. (화) 05:00(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0 : 1 리버풀 파일:리버풀 FC 로고.svg 구디슨 파크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4-2-3-1)
FW
로멜루 루카쿠
MF
에네르 발렌시아
(72' 도미니크 칼버트-르윈)
MF
로스 바클리
MF
아론 레논
MF
이드리사 게예
MF
제임스 맥카시
(46' 가레스 배리)
DF
레이턴 베인스
DF
라미로 푸네스 모리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셰이머스 콜먼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64' 호엘 로블레스)
득점
리버풀 - 사디오 마네 90+5'

여담

6.18. 18R vs 레스터 시티 FC / 승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12. 27. (화) 00:00(UTC+9)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레스터 0 : 2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킹 파워 스타디움

Preview
- 레스터 시티는 베스트 11 선수들 중 제이미 바디, 로베르트 후트, 크리스티안 푹스가 출장하지 못하며, 대니 드링크워터도 출전 가능 여부가 아직 불확실한 상태다.
- 에버튼은 2000년 이후 레스터 시티와 12번 맞붙어 단 1승만을 거두고 있으며 레스터 시티가 2014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 한 이후 지난 4경기에선 1무 3패로 죽을 쑤고 있다. 심지어 지난 대결에서는 에버튼이 원정에서 완패를 당하며 레스터 시티의 우승을 확정시켜주고, 마르티네즈 감독은 경질당하는 초유의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 주심은 스튜어트 앳웰. 에버튼은 앳웰이 주심을 본 5경기에서 2승 3무를 기록하고 있다.

12월 12일 - 원정 에버튼 서포터즈들에게 할당된 티켓이 모두 팔렸다.
12월 22일 - 레스터전 원정경기에 대한 기자회견이 있었다.
└ 지난 리버풀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이 도진 제임스 맥카시는 2-3주 정도 나오기 어려우며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역시 다리 부상으로 그날 출전이 불투명할 것으로 보인다. 레이턴 베인스는 괜찮다고 한다.
└ 다가올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나오는 일련의 뉴스들에 대해서 쿠만 감독은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고 원론적인 이야기 선에서 마무리.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3-4-2-1)
FW
로멜루 루카쿠
FW
케빈 미랄라스
(76' 로스 바클리)
FW
아론 레논
(87' 톰 클레버리)
MF
레이턴 베인스
MF
가레스 배리
(68' 톰 데이비스)
MF
이드리사 게예
MF
셰이머스 콜먼
DF
라미로 푸네스 모리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메이슨 홀게이트
GK
호엘 로블레스
득점
에버튼 - 케빈 미랄라스 51'(A 호엘 로블레스), 로멜루 루카쿠 90+1'
Man of the Match : 호엘 로블레스

여담
- 이번 경기에서 에버튼은 자선단체 홍보의 일환으로 유니폼에 창 맥주 로고가 아닌 ' When You Wish Upon a Star (별들에게 소원을)'의 로고를 달았다.

6.19. 19R vs 헐 시티 AFC / 무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12. 31. (토) 05:00(UTC+9) 파일:헐 시티 AFC 로고(2014~2019).svg 2 : 2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KC 스타디움

Preview
- 에버튼과 헐 시티의 통산 전적은 5승 2무 2패로 에버튼이 우위에 있다.
- 에버튼은 박싱 데이 기간에 치른 최근 5경기의 원정 경기 동안 3승 2무를 기록 중이다.
- 주심은 조나단 모스.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주심으로 활약했다. 에버튼은 조나단 모스가 주심을 본 원정 7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뒀다.

12월 19일 - 원정 에버튼 서포터즈에게 할당된 2.500여장의 입장권이 모두 판매되었다.
12월 28일 - 헐 시티전 원정을 앞두고 기자회견이 있었다.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가 부상에서 회복이 덜 되어서 이번 경기도 호엘 로블레스가 주전 골키퍼로 출전할 전망이다. 제임스 맥카시는 팀 훈련에는 참여했지만 경기에 출전하려면 열흘 정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한다.
└ 선수 전반에 대한 칭찬과 함께 에버튼 스쿼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어린 선수들에게 격려의 멘트도 잊지 않았다. 이적시장 관련해서는 최근 강력하게 링크가 나고 있는 찰튼 애슬레틱의 유망주 아데몰라 룩맨에 대한 관심만 인정했을 뿐 다른 이야기는 없었다.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4-2-3-1)
FW
로멜루 루카쿠
MF
케빈 미랄라스
(87' 라미로 푸네스 모리)
MF
로스 바클리
MF
에네르 발렌시아
(74' 도미닉 칼버트-르윈)
MF
가레스 배리
(66' 톰 데이비스)
MF
이드리사 게예
DF
레이턴 베인스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필 자기엘카
DF
셰이머스 콜먼
GK
호엘 로블레스
득점
- 마이클 도슨 6'(A 커티스 데이비스), 로버트 스노드그래스 65'
에버튼 - 데이비드 마샬 45+1'(OG), 로스 바클리 84'(A 레이턴 베인스)
Man of the Match : 로스 바클리

여담

6.20. 전반기 이모저모

9월 10일 - U23팀에서 주목받고 있는 미드필더 중 한 명인 리암 월쉬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기간은 2019년 6월까지이다.
10월 12일 -
가레스 배리가 프리미어리그 최다 선발출전 선수로 2017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이름을 올렸다.
에버튼 구단이 구단 내에서 봉급을 최저로 받는 스탭들의 봉급을 인상해주기로 약속했다.

12월 6일 - 레스터 시티에서 유럽 지역을 담당했던 스카우터 데이브 워팅턴이 에버튼 스카우트 구성원으로 합류했다. 풋볼 디렉터인 스티브 월쉬가 직접 영입했다.

12월 16일 - 가레스 배리, 레이턴 베인스, 메이슨 홀게이트와의 재계약에 합의했다. 배리와는 2018년 6월, 베인스와는 2019년 6월, 홀게이트는 2021년 6월까지 계약기간이 연장되었다.

12월 17일 - 2015-16 시즌 연간 팀 재무 재표를 발표했다. 팀 수익은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모시리 대주주는 기존에 에버튼이 갖고 있던 약 8000만 파운드(약 1180억원)에 해당하는 부채를 탕감하였다.

7. 겨울 이적 시장

7.1. 영입

에버튼 FC 2016-17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이름 전 소속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38] 비고
러셀 그리프스 켈트넘 타운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임대 복귀
루크 가벗 위건 애슬레틱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임대 복귀
아데몰라 룩맨 찰튼 애슬레틱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7.5m[39])
모르간 슈네데를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20m[40]

실전 감각을 기르기 위해 임대를 떠났던 러셀 그리프스 루크 가벗은 1월부로 에버튼에 복귀했다. 골키퍼 유망주 러셀 그리프스는 반 시즌 동안 켈트넘 타운에서 주전으로 28경기를 출전해 임대 효과를 톡톡히 본 듯 하지만, 루크 가벗은 위건에서도 여러 번 스타팅 멤버에서도 제외되는 등 미미한 활약만을 보이고 돌아와 앞으로의 입지가 더 불투명해졌다.

1월 5일 - 찰튼 애슬레틱에서 공격 유망주 아데몰라 룩맨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1년 6월까지.

1월 13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미드필더 모르간 슈네데를랭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계약기간은 2021년 6월까지.

7.2. 방출

에버튼 FC 2016-17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이름 행선지 포지션 국적 이적료 비고
코너 그랜트 던캐스터 로버스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임대(~2017.6)
톰 클레버리 왓포드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임대(~2017.6)[41]
우마르 니아세 헐 시티 AFC FW 파일:세네갈 국기.svg - 임대(~2017.6)
칼럼 코놀리 위건 애슬레틱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임대(~2017.6)
게서인 존스 반즐리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임대(~2017.6)
안토니 에반스 모컴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임대(~2017.6)
네이선 홀란드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자유계약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AC 밀란 FW 파일:스페인 국기.svg 임대(~2017.6)
타이아스 브라우닝 프레스턴 노스 엔드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임대(~2017.6)
브라이언 오비에도 선덜랜드 AFC DF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비공개
대런 깁슨 선덜랜드 AFC MF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비공개[42]


1월 2일 - 상반기에 조기 임대 복귀했던 U23 미드필더 코너 그랜트가 풋볼리그2(4부리그)에 속해있는 던캐스터 로버스로 단기 임대이적했다.

1월 13일 -
쿠만 체제에서 좀처럼 자리잡지 못하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 왓포드 FC로 시즌 종료시까지 임대이적했다. 완전 이적 조항 옵션이 붙어있는 것까지 공개된 것으로 보아 새 시즌에는 에버튼을 완전히 떠날 수도 있을 듯 했는데 왓포드에서 일정 경기에 출전함에 따라 3월 31일 완전 이적이 확정되었다. 시즌 종료까지는 임대 신분으로 있게 되며, 7월 1일부로 완전 이적하게 된다.
그리고..
올 여름 쿠만 살생부리스트에 올라와있었던 선수 중 하나인 우마르 니아세 헐 시티 AFC로 시즌 종료시까지 임대이적했다. 현지 언론에서는 임대 후 완전 이적 조항도 계약에 포함된 것으로 보고 있다.

1월 14일 - 에버튼 U23팀의 풀백 칼럼 코놀리 위건 애슬레틱으로 시즌 종료시까지 임대되었다. 이미 에버튼 U23팀에서도 풀타임으로 여러 경기를 뛰는 등 주전감으로 성장할 확률이 높은 선수여서 실전 경험을 위해 보낸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위건 애슬레틱 홈페이지에 현지시각으로 2시 45분에 공식 이적 소식이 올라왔고 15분 뒤 킥오프하는 경기 선발명단에 칼럼 코놀리가 들어가있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합류한 그날 치른 첫 경기에서 칼럼 코놀리는 2골을 넣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월 19일~20일 : U23팀의 어린 선수들인 게서인 존스 안토니 에반스가 각각 반즐리 FC 모컴 FC로 단기 임대를 떠났다.

1월 22일 - 잉글랜드 19세 이하 대표팀 미드필더인 네이선 홀란드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2016년 1월 에버튼과 단기 계약을 맺고 유스팀에서 뛰었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바람에 이적을 택했다.

1월 24일 -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AC 밀란으로 시즌 종료시까지 임대이적했다. 추가 옵션 없는 단순 임대 계약이다. 시즌 초반에는 주 포지션인 윙어 자리 뿐 아니라 원톱 자리도 기용되는 등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었으나 여러차례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스쿼드에서 조금씩 밀려났었고 결국 더 많은 기회를 위해 팀을 잠시 옮긴 것으로 보인다. 양 팀의 합의가 있기 며칠 전 AC밀란이 메디컬과 공식 서명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성급하게 임대 이적 소식을 공식화하는 바람에 에버튼 측에서 당황함과 불쾌감을 표시하기도 했었는데, 최종 계약에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1월 30일 - 잉글랜드 국적의 수비수 타이아스 브라우닝이 재계약과 동시에 남은 시즌 반년간 프레스트 노스 엔드에 임대된다.

1월 31일 - 브라이언 오비에도 대런 깁슨 선덜랜드 AFC로 동시에 이적을 확정지었다.

8. 프리미어 리그 후반기

8.1. 20R vs 사우스햄튼 FC / 승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7. 1. 3. (화) 00:00(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3 : 0 소튼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구디슨 파크
Preview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4-2-3-1)
FW
로멜루 루카쿠
MF
도미니크 칼버트-르윈
(12' 케빈 미랄라스)
MF
로스 바클리
(85' 가레스 배리)
MF
아론 레논
(61' 에네르 발렌시아)
MF
톰 데이비스
MF
이드리사 게예
DF
레이턴 베인스
DF
라미로 푸네스 모리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셰이머스 콜먼
GK
호엘 로블레스
득점
에버튼 - 에네르 발렌시아 73'(A 로멜루 루카쿠), 레이턴 베인스 81'(PK)
로멜루 루카쿠 89'(A 톰 데이비스)
Man of the Match : 에네르 발렌시아

여담
-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이드리사 게예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출전하게 되어 약 한 달 간 에버튼 경기를 뛸 수 없게 된다.

8.2. 21R vs 맨체스터 시티 FC / 승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7. 1. 15. (일) 22:30(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4 : 0 맨시티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구디슨 파크
Preview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5-3-2)
FW
케빈 미랄라스
(65' 모르간 슈네데를랭)
FW
로멜루 루카쿠
MF
톰 데이비스
MF
로스 바클리
(90' 아데몰라 룩맨)
MF
가레스 배리
(74' 제임스 맥카시)
DF
레이턴 베인스
DF
라미로 푸네스 모리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메이슨 홀게이트
DF
셰이머스 콜먼
GK
호엘 로블레스
득점
에버튼 - 로멜루 루카쿠 34'(A 케빈 미랄라스), 케빈 미랄라스 47'(A 로스 바클리)
톰 데이비스 79'(A 로스 바클리), 아데몰라 룩맨 90+4'(A 셰이머스 콜먼)
Man of the Match : 톰 데이비스
여담

에버튼의 유스들이 크게 활약했다. 10대들의 잔치.

8.3. 22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 승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7. 1. 22. (일) 00:00(UTC+9)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C. 팰리스 0 : 1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셀허스트 파크
Preview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3-4-2-1)
FW
로멜루 루카쿠
MF
케빈 미랄라스
(72' 아데몰라 룩맨)
MF
로스 바클리
(90+2' 필 자기엘카)
MF
레이턴 베인스
MF
가레스 배리
(59' 모르간 슈네데를랭)
MF
톰 데이비스
MF
셰이머스 콜먼
DF
라미로 푸네스 모리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메이슨 홀게이트
GK
호엘 로블레스
득점
에버튼 - 셰이머스 콜먼 87'(A 톰 데이비스)
Man of the Match : 로스 바클리
여담

8.4. 23R vs 스토크 시티 FC / 무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7. 2. 2. (목) 05:00(UTC+9) 파일:스토크 시티 FC 로고.svg 스토크 1 : 1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bet365 스타디움
Preview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5-2-3)
FW
로스 바클리
FW
로멜루 루카쿠
FW
케빈 미랄라스
(69' 아데몰라 룩맨)
MF
모르간 슈네데를랭
MF
톰 데이비스
DF
레이턴 베인스
DF
라미로 푸네스 모리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메이슨 홀게이트
(45' 제임스 맥카시)
DF
셰이머스 콜먼
GK
호엘 로블레스
득점
스토크 - 피터 크라우치 7'(A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에버튼 - 라이언 쇼크로스 39'(OG)
여담

8.5. 24R vs AFC 본머스 / 승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7. 2. 5. (일) 00:00(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6 : 3 본머스 파일:AFC 본머스 로고.svg 구디슨 파크
Preview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4-3-2-1)
FW
로멜루 루카쿠
FW
아데몰라 룩맨
(71' 케빈 미랄라스)
FW
로스 바클리
MF
가레스 배리
(80' 메이슨 홀게이트)
MF
모르간 슈네데를랭
MF
제임스 맥카시
(61' 톰 데이비스)
DF
레이턴 베인스
DF
라미로 푸네스 모리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셰이머스 콜먼
GK
호엘 로블레스
득점
에버튼 - 로멜루 루카쿠 1'(A 제임스 맥카시), 29', 83'(A 셰이머스 콜먼), 84'(A 로스 바클리)
제임스 맥카시 24', 로스 바클리 90+4'(A 라미로 푸네스 모리)
본머스 - 조슈아 킹 60'(A 잭 윌셔), 70'(A 라이언 프레이저)
해리 아터 90+1'
Man of the Match : 로멜루 루카쿠
여담

8.6. 25R vs 미들즈브러 FC / 무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7. 2. 12. (일) 00:00(UTC+9) 파일:미들즈브러 FC 로고.svg 미들즈브러 0 : 0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리버사이드 스타디움
Preview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4-3-3)
FW
아데몰라 룩맨
(73' 아론 레논)
FW
로멜루 루카쿠
FW
로스 바클리
(87' 가레스 배리)
MF
톰 데이비스
MF
모르간 슈네데를랭
MF
이드리사 게예
(62' 에네르 발렌시아)
DF
레이턴 베인스
DF
라미로 푸네스 모리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셰이머스 콜먼
GK
호엘 로블레스

여담

8.7. 26R vs 선덜랜드 AFC / 승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7. 2. 26. (일) 00:00(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2 : 0 선덜랜드 파일:선덜랜드 AFC 로고.svg 구디슨 파크
Preview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4-3-3)
FW
아데몰라 룩맨
(60' 케빈 미랄라스)
FW
로멜루 루카쿠
FW
로스 바클리
(83' 제임스 맥카시)
MF
모르간 슈네데를랭
MF
톰 데이비스
(70' 에네르 발렌시아)
MF
이드리사 게예
DF
레이턴 베인스
DF
라미로 푸네스 모리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셰이머스 콜먼
GK
호엘 로블레스
득점
에버튼 - 이드리사 게예 40'(A 셰이머스 콜먼), 로멜루 루카쿠 80'(A 케빈 미랄라스)
Man of the Match : 이드리사 게예

여담

8.8. 27R vs 토트넘 홋스퍼 FC / 패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7. 3. 5. (일) 22:30(UTC+9)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토트넘 3 : 2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화이트 하트 레인
Preview
- 에버튼은 08~09 시즌 이후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 9경기 동안 토트넘에게 승리가 없다.
- 주심은 마이클 올리버. 올리버 주심은 1라운드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도 주심을 본 적이 있다.
- 로멜루 루카쿠는 에버튼에서 60골을 기록해 팀 레전드인 던컨 퍼거슨과 통산 득점 순위 공동 1위를 기록 중인데 이번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다면 에버튼 통산 리그 최다골 선수로 등극하게 된다.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4-3-2-1)
FW
로멜루 루카쿠
FW
로스 바클리
FW
톰 데이비스
(64' 케빈 미랄라스)
MF
가레스 배리
(64' 제임스 맥카시)
MF
이드리사 게예
(81' 에네르 발렌시아)
MF
모르간 슈네데를랭
DF
레이턴 베인스
DF
라미로 푸네스 모리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셰이머스 콜먼
GK
호엘 로블레스
득점
토트넘 - 해리 케인 20'(A 벤 데이비스), 56'(A 델레 알리), 델레 알리 90+2'(A 해리 윙크스)
에버튼 - 로멜루 루카쿠 81' (A 케빈 미랄라스), 에네르 발렌시아 90+3'(A 로스 바클리)

여담

8.9. 28R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 승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7. 3. 12. (일) 00:00(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3 : 0 WBA 파일: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로고.svg 구디슨 파크
Preview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4-3-3)
FW
로스 바클리
FW
로멜루 루카쿠
FW
케빈 미랄라스
(71' 이드리사 게예)
MF
가레스 배리
(84' 도미니크 칼버트-르윈)
MF
모르간 슈네데를랭
MF
톰 데이비스
DF
레이턴 베인스
(45' 라미로 푸네스 모리)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필 자기엘카
DF
셰이머스 콜먼
GK
호엘 로블레스
득점
에버튼 - 케빈 미랄라스 39' , 모르간 슈네데를랭 45'(A 로멜루 루카쿠),
로멜루 루카쿠 82'(A 로스 바클리)
Man of the Match : 로멜루 루카쿠

여담

8.10. 29R vs 헐 시티 AFC / 승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7. 3. 19. (일) 00:00(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4 : 0 파일:헐 시티 AFC 로고(2014~2019).svg 구디슨 파크
Preview
- 에버튼은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할 경우 홈 6연승을 달리게 되는데, 이 기록은 2014년 4월 이후 처음 달성되는 기록이다.
- 에버튼이 구디슨 파크에서 헐 시티에게 패배한 적은 1952년 이후로 없다.
- 주심은 폴 티어니로 에버튼 경기는 이번이 3번째이다. 지난 2경기에서 옐로우카드를 2장씩 꺼내들었는데, 경고를 받은 선수들이 공교롭게도 모두 에버튼 선수들이었다.
- 지난 경기 등 부상 의심되어 교체되었단 레이턴 베인스는 정상 출전할 것으로 보이며 햄스트링에 이상이 생긴 제임스 맥카시는 이번 경기 라인업에 들지 않을 전망이다.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4-3-3)
FW
도미니크 칼버트-르윈
(56' 라미로 푸네스 모리)
FW
로멜루 루카쿠
FW
로스 바클리
MF
톰 데이비스
(77' 에네르 발렌시아)
MF
모르간 슈네데를랭
(30' 가레스 배리)
MF
이드리사 게예
DF
레이턴 베인스
DF
필 자기엘카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셰이머스 콜먼
GK
호엘 로블레스
득점
에버튼 - 도미니크 칼버트-르윈 9'(A 톰 데이비스), 에네르 발렌시아 78'(A 로멜루 루카쿠)
로멜루 루카쿠 90+1'(A 에네르 발렌시아), 90+4'
Man of the Match : 로스 바클리

여담

8.11. 30R vs 리버풀 FC / 패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7. 4. 1. (토) 20:30(UTC+9) 파일:리버풀 FC 로고.svg 리버풀 3 : 1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안필드
Preview
시무스 콜먼이 웨일스전에서 끔찍한 골절상으로 못나올 듯 하다. 큰 타격.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3-4-3)
FW
도미니크 칼버트-르윈
(82' 케빈 미랄라스)
FW
로멜루 루카쿠
FW
로스 바클리
MF
레이턴 베인스
MF
톰 데이비스
(66' 에네르 발렌시아)
MF
이드리사 게예
MF
메이슨 홀게이트
DF
매튜 페닝턴
(67' 가레스 배리)
DF
필 자기엘카
DF
애슐리 윌리암스
GK
호엘 로블레스
득점
리버풀 - 사디오 마네 8'(A 호베르투 피르미누), 필리피 쿠치뉴 31`(A 루카스 레이바),
디보크 오리기 60'(A 필리피 쿠치뉴)
에버튼 - 매튜 페닝턴 28'(A 애슐리 윌리암스)
여담

8.12. 31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무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7. 4. 5. (수) 04:00(UTC+9)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유 1 : 1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올드 트래포드
Preview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아쉬운 무승부
에버튼 FC (4-3-3)
FW
케빈 미랄라스
(67' 매튜 페닝턴)
FW
로멜루 루카쿠
FW
로스 바클리
(80' 도미니크 칼버트-르윈)
MF
톰 데이비스
MF
가레스 배리
MF
이드리사 게예
DF
레이턴 베인스
DF
필 자기엘카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메이슨 홀게이트
GK
호엘 로블레스
득점
맨유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90+4"(PK)
에버튼 - 필 자기엘카 22'(A 애슐리 윌리암스)
Man of the Match : 필 자기엘카


여담

8.13. 32R vs 레스터 시티 FC / 승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7. 4. 10. (월) 00:00(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4 : 2 레스터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구디슨 파크
Preview
- 레스터 시티의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로 인해 경기 일정이 조정될 뻔 했으나 본래 잡혀있던 시간에 킥오프된다.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4-3-3)
FW
로스 바클리
FW
로멜루 루카쿠
FW
케빈 미랄라스
MF
이드리사 게예
MF
모르간 슈네데를랭
(73' 가레스 배리)
MF
톰 데이비스
DF
레이턴 베인스
DF
매튜 페닝턴
DF
필 자기엘카
DF
메이슨 홀게이트
GK
호엘 로블레스
득점
에버튼 - 톰 데이비스 1'(A 케빈 미랄라스), 필 자기엘카 41'(A 케빈 미랄라스)
로멜루 루카쿠 23'(A 로스 바클리), 57'(A 필 자기엘카)
레스터 - 이슬람 슬리마니 4'(A 데머레이 그레이), 마크 올브라이튼 10'
Man of the Match : 로스 바클리
여담

8.14. 33R vs 번리 FC / 승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7. 4. 15. (토) 23:00(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3 : 1 번리 파일:번리 FC 로고(2015~2023).svg 구디슨 파크
Preview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4-3-3)
FW
케빈 미랄라스
(76' 가레스 배리)
FW
로멜루 루카쿠
FW
로스 바클리
(90' 아데몰라 룩맨)
MF
이드리사 게예
(45' 에네르 발렌시아)
MF
모르간 슈네데를랭
MF
톰 데이비스
DF
레이턴 베인스
DF
필 자기엘카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메이슨 홀게이트
GK
호엘 로블레스
득점
에버튼 - 필 자기엘카 49'(A 애슐리 윌리암스), 벤 미 71'(OG), 로멜루 루카쿠 74'(A 레이턴 베인스)
번리 - 샘 보크스 52'(PK)
Man of the Match : 로스 바클리

여담
- 경기가 한 달 여나 남은 3월 16일에 벌써 티켓이 매진되어버렸다.

8.15. 34R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 무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7. 4. 22 (토) 23:00(UTC+9)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웨스트햄 0 : 0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런던 스타디움
Preview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4-3-3)
FW
로스 바클리
FW
로멜루 루카쿠
FW
케빈 미랄라스
(72' 도미니크 칼버트-르윈)
MF
톰 데이비스
(45' 가레스 배리)
MF
모르간 슈네데를랭
MF
이드리사 게예
(45' 아데몰라 룩맨)
DF
레이턴 베인스
DF
필 자기엘카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메이슨 홀게이트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여담

8.16. 35R vs 첼시 FC / 패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7. 4. 30. (일) 22:05(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0 : 3 첼시 파일:첼시 FC 로고.svg 구디슨 파크
Preview
- 에버튼은 홈에서 치른 첼시와의 최근 7경기에서 5승 2패를 기록 중이다.
- 로멜루 루카쿠는 첼시와의 5차례 맞대결에서 한번도 득점을 거두지 못하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에버튼은 현재 홈 8연승을 거두고 있으며, 1986년 12월부터 1987년 4월까지 기록했던 홈 10연승 기록에 근접해가고 있다.
- 선수단 변동은 크게 없을 것이라고 쿠만 감독이 밝혔다. 다만 지난 웨스트햄전에서 스쿼드 제외되었던 에네르 발렌시아가 스쿼드에 다시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약 60분동안 치열한 경기가 계속되다 후반 21분 페드로 로드리게스의 중거리포가 에버튼의 골문에 빨려들어가며 급격히 균형을 잃고 말았다.
루카쿠가 꽁꽁 묶인 공격 전개는 경기가 지날수록 임팩트가 떨어졌고 연이은 추가골을 헌납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에버튼 FC (4-3-3)
FW
도미니크 칼버트-르윈
(72' 케빈 미랄라스)
FW
로멜루 루카쿠
FW
에네르 발렌시아
(72' 아루나 코네)
MF
로스 바클리
MF
톰 데이비스
MF
이드리사 게예
DF
레이턴 베인스
DF
필 자기엘카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메이슨 홀게이트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득점
첼시 - 페드로 로드리게스 66'(A 네마냐 마티치), 개리 케이힐 79',
윌리안 86'(A 세스크 파브레가스)
여담
- 4월 4일 홈 판매 입장권이 완판되었다.
- 모르간 슈네데를랭이 훈련 도중 허벅지 부상을 당해 이번 경기 스쿼드에 포함되지 못했는데, 2주 정도의 재활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다음 경기인 스완지전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8.17. 36R vs 스완지 시티 AFC / 패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7. 5. 7. (일) 01:30(UTC+9) 파일:스완지 시티 AFC 로고.svg 스완지 1 : 0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리버티 스타디움
Preview
- 에버튼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5번의 리그 경기에서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지만(3승 2무), 스완지 시티가 현재 강등권으로 수세에 몰려있는 만큼 어려운 승부가 예상된다.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4-3-3)
FW
케빈 미랄라스
FW
로멜루 루카쿠
FW
도미니크 칼버트-르윈
(45' 로스 바클리)
MF
이드리사 게예
MF
가레스 배리
(65' 에네르 발렌시아)
MF
톰 데이비스
DF
레이턴 베인스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필 자기엘카
DF
메이슨 홀게이트
(78' 존 조 케니)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득점
스완지 - 페르난도 요렌테 29'(A 조던 아이유)
여담

8.18. 37R vs 왓포드 FC / 승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7. 5. 13. (토) 03:45(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1 : 0 왓포드 파일:왓포드 FC 로고.svg 구디슨 파크
Preview
- 한국시각으로 토요일 오후 11시꿀시간대에 잡혀있던 경기였으나 왓포드가 주중 순연 경기가 그 다음주에 편성되면서 킥오프 시간이 당겨졌다.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4-3-3)
FW
로스 바클리
(80' 가레스 배리)
FW
로멜루 루카쿠
FW
케빈 미랄라스
(86' 아루나 코네)
MF
톰 데이비스
MF
모르간 슈네데를랭
MF
이드리사 게예
DF
레이턴 베인스
DF
필 자기엘카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메이슨 홀게이트
(45' 에네르 발렌시아)
GK
호엘 로블레스
득점
에버튼 - 로스 바클리 56'(A 필 자기엘카)
Man of the Match : 로스 바클리
여담

8.19. 38R vs 아스날 FC / 패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7. 5. 21. (일) 23:00(UTC+9)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3 : 1 에버튼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Preview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4-3-3)
FW
케빈 미랄라스
FW
로멜루 루카쿠
FW
에네르 발렌시아
(83' 아루나 코네)
MF
톰 데이비스
(26' 로스 바클리)
MF
모르간 슈네데를랭
MF
이드리사 게예
(45' 가레스 배리)
DF
레이턴 베인스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필 자기엘카
DF
메이슨 홀게이트
GK
호엘 로블레스
득점
아스날 - 엑토르 베예린 8'(A 대니 웰백), 알렉시스 산체스 27'(A 대니 웰백),
에런 램지 90+1'(A 메수트 외질)
에버튼 - 로멜루 루카쿠 58'(PK)

여담
- 에버튼이 이 경기에서 아스날을 잡을 경우, 결과적으로 지역내 최대 라이벌팀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다른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확정지어주게 된다.

8.20. 후반기 이모저모


1월 6일 - 에버튼의 훈련장인 '핀치 팜'의 명명권이 러시아 건설 기업인 USM에 입찰되었다.[43]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이며, 이 기간동안 훈련장 명칭은 'USM 핀치 팜'으로 불리게 된다. 에버튼은 이번 명명권 계약으로 7500만 파운드(한화 약 1088억)의 수익을 올릴 전망이다.

1월 30일 - 에버튼의 수비 유망주인 타이어스 브라우닝이 팀과 2년반 재계약을 맺었다. 재계약을 맺은 후 실전 경험을 위해 잔여 시즌 동안 프레스턴 노스 엔드로 임대된다.

2월 13일 - FA컵으로 인해 리그 경기가 없는 기간을 활용해 1주일간 두바이 단기 전지 훈련을 다녀왔다.

3월 15일 - 로멜루 루카쿠가 에버튼 구단이 제시한 최고 주급+5년 계약을 맺을 생각이 없다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혀 팬들에게 충격타를 안겨줬다. 쿠만의 부임과 함께 이번 시즌은 잔류를 했지만 지난 두 차례의 이적시장동안 보드진이 선수 영입에 미온적으로 접근하며 영입하고자 하는 선수들을 잇따라 놓치는 걸 보면서 팀에 대한 비젼에 회의감을 느낀 모양이다. 일단 모시리 대주주는 더 좋은 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수습하는 모양새다.

4월 4일 - 후반기 에버튼의 중원을 거침없이 누비고 있는 중인 에버튼 유스 출신 미드필더 톰 데이비스와 5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새로운 계약기간은 2022년 여름까지.

4월 9일 - 부상에서 재활중인 젊은 중앙수비수 매튜 페닝턴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 새로운 계약기간은 2019년 여름까지.

4월 30일 - 시즌 4경기를 남겨두고 8위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의 승점차가 14점차가 남에 따라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소 7위 이상의 순위가 확정되었다. 이로써 에버튼은 14-15시즌 이후 3시즌만에 유럽대항전 진출에 성공하였다!

5월 4일 - 올 여름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영입한 공격 유망주 도미니크 칼버트-르윈과 5년 재계약을 맺었다. 새로운 계약기간은 2022년 6월까지. 아직 1군 무대에서의 활약이 미미한데 장기계약을 연장한 것으로 보아 팀 내에서 잠재력에 대한 신뢰가 엄청난 듯하다.

5월 5일 - 우측 풀백 셰이머스 콜먼과 5년 재계약을 맺었다. 새로운 계약기간은 2022년 6월까지. 시즌 말미 A매치 기간에 입은 치명적인 부상으로 인해 스쿼드에서 이탈했지만 그전까지 EPL의 탑 풀백이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 몇몇 상위팀의 링크가 살짝 나기도 했는데, 재계약이 확정되면서 팬들도 몹시 반기는 분위기다.

5월 13일 - 윙포워드 케빈 미랄라스와 3년 재계약을 맺었다. 새로운 계약기간은 2020년 6월까지. 이번 시즌 선발 출전 기회도 적었을 뿐 아니라 선발로 출전되어도 풀타임을 뛰지 못해 쿠만 감독과 불화 가능성이 솔솔 나왔었는데 이번 재계약으로 이를 불식시켰다.

9. EFL 컵

9.1. 2라운드 vs 요빌 타운 FC / 승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8. 24.(수) 03:45(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4 : 0 여빌 타운 파일:요빌 타운 FC 로고(2020~2024).svg 구디슨 파크

메인 스폰서였던 캐피탈 원과의 스폰서 계약이 끝나면서 올 시즌 리그컵의 명칭은 EFL컵으로 결정되었다.
에버튼은 유럽대항전에 나가지 않는 프리미어리그 12팀, 그리고 챔피언십에서 전년도 순위가 가장 높은 두 팀(뉴캐슬 유나이티드, 노리치 시티)과 함께 2라운드에 직행했다.
8월 11일 - 대진 추첨 결과 풋볼 리그 2 소속팀인 여빌 타운 FC를 홈에서 상대하게 되었다. 두 팀 간의 맞대결은 양 팀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같은 주 주말에 홈에서 리그 경기가 있는 에버튼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대진이다.
쿠만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지난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지 않은 루카쿠, 볼라시, 윌리암스를 모두 선발 출장시킬 것이라고 예고했다.

경기 총평 및 라인업
파일:external/i2.liverpoolecho.co.uk/JS97820857.jpg
기분 좋은 컵 대회의 첫 출발
로스 바클리의 맹활약 그리고 의 침묵
쿠만 감독의 공언대로 루카쿠, 볼라시, 윌리암스가 모두 선발출전했다. 보통 대진과 상대에 따라 컵대회에는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을 주로 내보내는데 이를 무색하게 베스트11에 준하는 멤버들이 출전했다. 전반전부터 압도하기 시작한 에버튼은 28분 맥카시의 기가 막힌 침투에 이은 패스를 받은 아론 레논의 골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후반전에도 공세는 계속되었고 25분, 로스 바클리가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44] 이후 바클리와 교체 투입된 토템갓 아루나 코네가 10여 분 간 2골을 연이어 넣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베스트 멤버의 고른 활약 속에 완승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게 된 경기. 쿠만 감독이 프리시즌부터 에버튼의 핵심으로 점찍은 로스 바클리의 활약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반면 원톱으로 풀타임 첫 출장한 루카쿠는 결정적인 기회 서너차례를 날리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는 8월에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아아 날카로운 첫득점의 추억은 언제쯤
에버튼 FC (4-2-3-1)
FW
로멜루 루카쿠
MF
야닉 볼라시
MF
로스 바클리
(79' 아루나 코네)
MF
아론 레논
MF
이드리사 게예
MF
제임스 맥카시
(66' 대런 깁슨)
DF
브라이언 오비에도
DF
라미로 푸네스 모리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메이슨 홀게이트
(66' 톰 클레버리)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득점
에버튼 - 아론 레논 28'(A 제임스 맥카시), 로스 바클리 69',
아루나 코네 83'(A 로멜루 루카쿠) 90'(A 톰 클레버리)
Man of the Match : 로스 바클리

9.2. 3라운드 vs 노리치 시티 FC / 패 - 탈락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6. 9. 21.(수) 03:45(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0 : 2 노리치 파일:노리치 시티 FC 로고(1972~2022).svg 구디슨 파크
리그컵 3라운드는 2라운드에서 승리한 25팀에 유럽대항전에 진출한 프리미어리그 7개팀이 합류, 총 32팀이 참여한다.

8월 25일 - 3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 에버튼은 풋볼 리그 챔피언십 소속의 노리치 시티 FC와 홈에서 맞붙게 되었다. 노리치 시티는 비록 지난 시즌 강등을 당하긴 했지만 2부리그 최근 4경기에서 2승2무를 거두고 리그컵 2라운드도 대승하는 등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교롭게도 양 팀은 지난 시즌 리그컵 4라운드(16강전)에서 만난 적이 있으며 이 때 에버튼은 노리치에 페널티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진땀승을 거뒀었던 경험이 있다.
9월 19일 - 쿠만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컵 대회에 무척 진지하게 임할 것이며 강한 팀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경기에서 발가락을 다친 루카쿠는 이번 경기에서 나오지 않으며, 본머스 전에서는 출장은 가능할 것 같다고 한다. 한편 대런 깁슨은 허벅다리 수술을 받아 약 3주간 결장할 예정이다. 깁슨에게서 그 분의 향기가 느껴진다

경기 총평 및 라인업
파일:external/www.independent.co.uk/naismith.jpg
카운터 두 방에 무너진 컵대회 도전
서브 선수들의 폼과 약점이 제대로 드러나다
에버튼 FC (4-2-3-1)
FW
에네르 발렌시아
MF
아론 레논
(68' 야닉 볼라시)
MF
로스 바클리
MF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68' 케빈 미랄라스)
MF
톰 클레버리
MF
이드리사 게예
DF
라미로 푸네스 모리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메이슨 홀게이트
(83' 아루나 코네)
DF
셰이머스 콜먼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득점
노리치 - 스티븐 네이스미스 41'(A 넬손 올리베이라), 조쉬 머피 74'
여담

10. FA 컵

10.1. 3라운드 vs 레스터 시티 FC / 패 - 탈락

경기 일시 홈 팀 경기 결과 원정 팀 경기장
2017. 1. 8. (일) 00:00(UTC+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1 : 2 레스터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구디슨 파크
Preview
FA컵 3라운드는 프리미어리그 20개팀, 챔피언쉽 24개팀 그리고 2라운드를 통과한 20개팀까지 총 64개팀이 토너먼트로 대결한다.

12월 6일 - 대진 추첨에서 에버튼은 레스터 시티 FC와 홈에서 맞붙게 되었다. 12월 27일 두팀간의 리그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어서 약 열흘만에 장소를 바꿔서 치르는 리턴 매치가 되겠다. 유럽 대회 진출을 위해 컵 대회 트로피가 필요한 에버튼으로서는 첫 상대부터 결코 쉽지 않은 팀을 만났다.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 FC (3-5-2)
FW
에네르 발렌시아
(62' 케빈 미랄라스)
FW
로멜루 루카쿠
MF
레이턴 베인스
MF
가레스 배리
MF
로스 바클리
(75' 아루나 코네)
MF
톰 데이비스
MF
셰이머스 콜먼
DF
라미로 푸네스 모리
DF
애슐리 윌리암스
DF
메이슨 홀게이트
(46'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GK
호엘 로블레스
득점
에버튼 - 로멜루 루카쿠 63'(A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레스터 - 아메드 무사 66', 71'(A 대니 드링크워터)
여담

11. 총평

시즌 성적
프리미어 리그 : 7위(유로파리그 3차예선 진출)
FA컵 : 3라운드(64강)
EFL 컵 : 3라운드(32강)

명예 회복
쿠만 감독의 성공적인 첫 시즌

지난 마레기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을 내보내고 새로이 로날드 쿠만 감독을 섭외해 여러모로 기대가 많은 시즌이였고 충분히 성공적인 한 시즌을 보냈다. 리그 순위를 7위로 올려 3년 만의 유로파 리그 예선 진출 티켓을 확보하였다. 이적시장에서도 나름대로 씀씀이를 보이며 투자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현재 필요 선수와 미래를 위한 나이 어린 젊은 선수들을 확보해 리빌딩에 신경쓴 것도 높게 볼만하다. 아쉬운 점이라면 FA컵과 리그컵을 일찍 마감했다는 점. 하지만 일찍 탈락하는 덕에 리그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17-18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루카쿠, 바클리 등 주요 선수들의 이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선수들의 공백을 어떻게 대체할 것인지 과제로 남아있다.


[1] 영입, 경기 등 사건의 날짜 및 요일은 한국시간 기준. [2] 비공식적 발표로는 600만 파운드. 그가 사우스햄튼에서 받았던 연봉은 200만 파운드였다. [3] 비공개 경기였지만 ESPN3 채널을 통해 중계방송은 볼 수 있었다. [a] 기울임체는 임대 간 선수. [b] 볼드체는 유니폼 표기명. [c]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7] 괄호는 추정치 [8] 아스톤빌라와 게예 간 걸려있던 약 £7.2m의 바이아웃 조항을 에버튼이 발동했다. [9] 약 £14.5m의 완전 이적 옵션 조항이 붙어있는 계약이다. 웨스트햄 팬들이 무척 반긴다는 카더라 [10] 시소코 영입을 위해 메디컬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던 쿠만 감독은 시소코가 전화를 받지 않아 영입을 하지 못했다 카더라 전화를 받을 수 없어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되며, 삐 소리 후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11] 스톤스를 영입할 때 맺은 계약에 따라 에버튼은 그 당시 소속팀이었던 반즐리에 £6.6m을 지불해야 한다. [12] 갤로웨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먼저 임대 오퍼가 들어왔었다. 그러나 뉴캐슬은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을 걸었고, 갤로웨이를 차세대 수비수로 쓰려는 에버튼 입장에서는 내키지 않는 조건이었다. [13] 맥기디는 쿠만 감독으로부터 축구를 계속하고 싶으면 팀을 떠나야 한다(!)는 충격적인 통보를 받았다. 임대와 계약이 끝나는 2017년, 그는 팀에서 방출될 가능성이 높다. [14] 단 이틀만에 모든 대회의 경기들이 치러짐 / 승패와 상관없이 한골당 승점 1점이 추가 / 승부차기로 승리해도 승점 3점 부여 등등 [15] 주장인 필 자기엘카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명단 제외. [16] 세 시즌 연속 2-2로 무를 캤다. 13-14시즌 vs 노리치 시티/ 14-15시즌 vs 레스터 시티 / 15-16시즌 vs 왓포드 [17] 7차례 맞대결에서 4무 3패를 기록중이다. 무려 3년 반동안!! [18] 바클리의 개막전 골은 13-14시즌 노리치전, 15-16시즌 왓포드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19] WBA전은 배리가 에버튼에서 뛴 100번째 경기였다. 결과적인 얘기지만 그는 자축골을 넣은 셈. [20] 이 경기에서 기븐은 8세이브를 기록했다. [21] 기븐은 뉴캐슬 시절인 2007년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자책골을 기록한 적이 있다 [22] 리그만 단순 계산해도 2승 1무 승점 7점인데, 근 10시즌 중 개막 후 3경기 동안 획득한 가장 많은 승점이기도 하다 [23] 축구로 치면 '폼을 되찾다' 정도로 해석될 수 있는 표현. 현지 방송사였던 스카이스포츠의 캐스터가 루카쿠의 3번째 골을 중계하면서 이 표현을 사용했다. [24] 루카쿠가 에버튼 소속으로 리그에서 해트트릭을 거둔 첫 경기가 되었다. [25] 개막 5경기에서 4승이라는 성적은 1978-79 시즌 이후 28년만이며, 프리미어리그 개편 이후로는 처음이다. 더불어 배리가 이번 경기에서 선발 출장함으로써 600번째 프리머어리그 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26] 미들즈브러는 배리가 득점을 가장 많이 기록한 상대팀으로, 이번 골로 총 5골이 되었다 [27] 그는 에버튼 시즌권을 30년동안 구매하고 응원한 서포터였다고 한다. [28] 지난 시즌 에버튼은 본머스 원정에서 극적 무승부를 당한 후 리그 흐름이 확 꺾인 적이 있다 [29] 에버튼은 13-14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 승격 이래 홈에서 치른 경기에서 단 한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30] 본인의 트위터에 본인이 운동하고 난 사진을 올렸다. 나도 이만큼 하는데.. 알지?! [31] "단, 경기가 있는 토요일은 빼고요." 란 말과 함께. [32] "그가 매주 U-23 팀에서 해트트릭을 하기를 바란다." 단호박 쿠만 [33] 똑같은 날의 반복. 리버풀 에코의 필 커크브라이드 기자가 남긴 번리전 단평이다. [34] 볼라시의 에버튼 입단 이후 첫 골이다. [35] 이날 톰 히튼은 7세이브를 거뒀다. [36] 슈팅 20개, 유효슈팅 8개를 기록한 에버튼은 1득점, 슈팅 9개, 유효슈팅 3개의 번리는 2득점을 기록했다. 그말싫... [37] 특히 현지시간으로 오후 5시 30분에 킥오프하는 경기들은 썸머타임 해제 이후에는 한국시간으로 일요일 새벽 2시 30분에 시작하기 때문에 다 보고 나면 4시가 훌쩍 넘는다. 잠 좀 자자 [38] 괄호는 추정치 [39] 옵션 계약 +£3.5m [40] 옵션 계약 +£4m [41] £8m의 완전 이적 조항 옵션이 붙어있는 계약으로, 일정 조건을 시즌 중 충족하여 완전 이적이 확정되었다 [42] 선더랜드 지역지 보도로는 오비에도와 깁슨을 합쳐 £7.5m [43] 아스날의 주주이자 러시아 재벌인 알리셰르 우스마노프의 기업으로 잘 알려진 회사이기도 하다. [44] 바클리는 골을 넣은 이후 1주 전 세상을 떠난 에버튼의 전 스카우터 시드 벤슨을 추모하는 퍼포먼스를 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