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66> 독일 제국군 보병대장 에두아르트 폰 리에베르트 Eduard von Liebe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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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duard Wilhelm Hans von Liebert 에두아르트 빌헬름 한스 폰 리에베르트[1] |
출생 | 1850년 4월 16일 렌츠부르크 |
사망 | 1934년 11월 14일(향년 84세) 독일국 |
복무 |
프로이센군(1866년 ~ 1871년) 독일 제국군(1871년 ~ 1917년) |
최종계급 |
독일 제국군
보병대장 (General der Infanterie) |
주요참전 |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
서훈 | 푸르 르 메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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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두아르트 폰 리에베르트는 독일 제국군의 군인이다. 독일령 동아프리카의 총독으로 복무했었다.2. 생애
리에베르트는 평민 가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도 군인이었지만 1853년 사망했다. 1866년, 리에베르트는 아버지를 따라 프로이센 육군에 입대했다. 리에베르트는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에서 나호드 전투에 참여하며 소위가 되었고, 이후 발발하는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도 활약하며 철십자 훈장을 받았다. 리에베르트는 프로이센 전쟁 대학에서 공부한 후 1872년 졸업했고, 하노버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의 교관이 되었다. 대위로 진급한 후, 장군참모의 일원이 되었다.1888년, 리에베르트는 독일령 동아프리카에 배치되었고, 당시 총독이었던 비스만 대위가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 보고할 것을 명령받았다. 이후 독일로 돌아왔고, 이홍장이 1896년 독일에 방문했을때, 그를 보좌하는 역할을 하여, 청나라에서 훈장도 받았다. 이후 리에베르트는 1896년 독일령 동아프리카의 총독이 되었다. 독일령 동아프리카의 총독으로 부임한 리에베르트는 이전 총독 보스만이 탄압하던 종족들과 타협을 하려고 노력했다. 이외에도 식민지에서의 경제활동을 성장시켰다. 이러한 공적으로 1900년 1월 1일, 리에베르트는 빌헬름 2세에게서 귀족 칭호를 받았다. 독일에서 리에베르트는 군국주의 활동을 했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에도 다양한 전선에서 부대를 지휘했다. 1917년 전역했고, 전후 극우 정치인의 모습을 보였다. 1929년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에 가입했다. 이후 1934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