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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6년 1월 19일 |
브라질 상파울루 주 상파울루 | |
사망 | 2022년 4월 11일 (향년 56세) |
브라질 상파울루 주 캄피나스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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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상파울루가톨릭대학교 (경제학 /
학사) 캄피나스주립대학교(경제학 / 석사) 상파울루 대학교 (경제학 / 박사) |
경력 |
상파울루가톨릭대학교 경영경제대학 교수 (2006~2009) 브라질연방국고관리국 국장 (2002) 상파울루주정부재무국 국장 (2003~2005) 재무부경제정책실 실장 재무부경제정책실 차관 예산기획부장관실 고문 B3 전무이사 (2010) 재무부 차관 (2016~2019) 브라질은행이사회 의장 제153대 재무부 장관(2018~2019) BTG Pactual 대표이사 (2019~2022) |
정당 | 정당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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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경제학자이자 재무부장관직을 수핼할 때 까지 재무부의 여러 직책을 역임하면서 유능함을 인정받은 브라질 경제 통이다.상파울루시에 위치한 상파울루가톨릭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1992년 캄피나스주립대학교 경제학연구소에서 석사학위를 이어 상파울루 대학교 경제 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이후 자신의 모교인 상파울루가톨릭대학교로 돌아가 경제학부의 교수로 재직하게 된다.
재직중 상파울루 주지사의 부름을 받고 상파울루주의 재무를 총괄하는 재무국 국장 자리를 받아들인다. 이후 그곳에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예산기획부, 재무부 등에서 여러 공직을 성실히 수행했다. 전 재무장관이었던 엔히키 메이렐레즈의 뒤를 이어 미셰우 테메르행정부의 두 번째 재무부장관으로 취임하게 된다. 재무부장관인 동시에 브라질은행이사회의 이사장직을 겸직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당선 이후 재무부장관으로써 임기가 종료되었고 2019년 파울루 게데즈가 설립한 브라질의 투자은행 BTG Pactual의 대표이사자리에 러브콜을 받아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듯 했으나...
2022년 4월 11일평소 지병으로 앓고 있던 뇌암이 악화되어 입원치료를 받던 중 뇌종양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했다. 그의 사망 이후 브라질의 공직계에서 그를 알고 지내던 이들의 추모물결이 이어졌다.
2. 재무부장관
브라질의 제154대 재무부장관으로써 2018년 4월 6일부터 2019년 1월 1일까지 재무부장관으로써 임무를 수행했다.그의 전임자인 엔히키 메이렐레즈는 2018년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 도전하기 위해 2018년 4월 장관직을 사임하면서 과르지아를 후임자로 내정했다.[1] 2013년 악회된 민심에도 불구하고 페트로브라스 스캔들이 만천하에 공개되면서 브라질은 성장동력을 완전히 잃어버린 최악의 경제상황이었다. 때문에 브라질의 공공지출로 인한 부채 이자 지불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세입을 초과하는 지경에 과르지아는 장관직을 수행해야 했다.
2018년공공지출을 줄이기 위해 발동된 공공지출한도에 대한 헌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다양한 정책방향도 가로막힌 상황이었다. 대선을 앞두고 재임기간이 짧을 것을 이미 알고 있던 과르지아는 현상유지에 집중하면서 재정조정정책이나 지출통제에 상당히 엄격한 기준을 들이댔다. 때문에 재임기간 내내 그에게는 "Mr. Não"( 포르투갈어 | 노 맨)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