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Alter Bridge 얼터 브릿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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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 2004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
멤버 |
마일즈 케네디(리드 보컬, 리듬 기타) 마크 트레몬티(리드 기타, 백킹 보컬) 스캇 필립스(드럼) 브라이언 마샬(베이스 기타)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얼터너티브 메탈, 포스트 그런지, 하드 록 |
소속 | Wind-up, Universal Republic, Roadrunner, Napalm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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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lter Bridge는 마일즈 케네디, 마크 트레몬티, 브라이언 마샬, 스캇 필립스가 2004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결성한 4인조 하드 록 밴드이다. 활동 중간에 마일즈 케네디와 마크 트레몬티의 솔로 활동과 크리드 재결합 등으로 잠시 중단된 적은 있었으나, 멤버들이 갈라서는 일 없이 정규 음반도 꾸준히 내고 콘서트 투어도 자주 하는 등 여전히 밴드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10년 넘는 기간동안 그 흔한 밴드 멤버간의 불화설이나 멤버 교체가 없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락스타치고 굉장히 클린하다.2.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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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es Kennedy 마일즈 케네디 |
Mark Tremonti 마크 트레몬티 |
Brian Marshall 브라이언 마샬 |
Scott Phillips 스캇 필립스 |
리드 보컬, 리듬 기타 |
리드 기타, 백업 보컬 |
베이스 기타 |
드럼 |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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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Remains |
Blackbird |
AB III |
2004 |
2007 |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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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ress |
The Last Hero |
Walk the Sky |
2013 |
2016 |
2019 |
2004년 첫 앨범 One Day Remains를 시작으로 3년 마다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2019년 10월 정규 6집 <Walk The Sky>가 10월 18일 발매되었다.
3.2. 라이브 앨범
- Live from Amsterdam (2010)
- Live at Wembly (2012)
- Live at the O2 Arena + Rarities (2017)
- Live at the Royal Albert Hall (2018)
3.3. EP 앨범
- Fan EP(2005)
4. 활동
4.1. 2004년 One Day Remains
트레몬티, 마샬, 필립스가 속해 있던 밴드 크리드(Creed)가 해체되고 난 후 이들은 새 보컬로 마일즈 케네디를 영입하여 얼터 브릿지를 결성했다. 그때 당시 케네디 역시 본인이 창단했던 밴드 메이필드 포(The Mayfield Four)가 2002년에 해체되면서 다른 곳에서 오던 보컬 오디션 요청도 뿌리친 채 노래를 그만두고 기타를 가르치며 살고 있다가 영입요청를 받고 얼터 브릿지를 만들게 된 것이다. 참고로 이때 그에게 오디션 제의를 했던 곳이 벨벳 리볼버. 케네디가 들어오기 전부터 첫 앨범인 One Day Remains에 들어갈 곡은 거의 작업이 된 상태라 케네디는 노래만 부르고 기타 연주는 하지 않았다. 이 앨범의 모든 곡은 마크 트레몬티가 작곡했는데 판매량은 75만장정도였고 크리드 시절 냈던 음반보다 대체로 평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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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E[2] | ▲ AEW[3] |
4.2. 2007년 Blackbird
첫번째 앨범의 혹평, 소속사와의 갈등, 크리드 재결합 떡밥으로 인해 밴드 존립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2007년 소속사를 옮기고 Blackbird를 냈다. 이전 앨범보다 판매량은 좋지 못했어도 비평가들의 반응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지난 앨범이 보컬만 바뀐 크리드라고 신나게 까였던 반면 이 앨범부터 얼터 브릿지의 이미지와 음악적 방향이 확고해졌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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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ckbird 라이브 영상 |
4.3. 2010년 AB III
2010년 3집 AB III를 발매했다. 전 앨범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무겁고 어둡다는 평이 많다. 스스로도 얘기하길 AB III는 전작들과는 주제의 느낌부터 다른데, 절대적인 진실에 대해 의문을 가진 자의 생각과 감정에 관한 앨범이라고 한다. 첫곡인 Slip to the Void에서 그런 분위기가 특히 강한데 조용하면서 우울하게 시작하다 폭발적으로 돌변하면서 이 앨범의 전체적인 느낌을 잘 살렸다. 트레몬티도 이 곡에서 마일즈가 노래한 부분이 아주 만족스러웠다고. 하지만 모든 곡이 다 이렇진 않고 Wonderful Life같은 서정적인 곡이 있는가 하면, 초반부터 시원시원하게 들어가는 기타 연주로 헤비함을 강조한 타이틀곡 Isolation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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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에서는 보통 얼터 브릿지라고 불리지만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올터 브리지 /[ɔːltə(r) brɪdʒ/라고 쓴다. 뿐만 아니라 알터 브릿지, 알터 브리지, 얼터 브릿지, 올터 브릿지, 앨터 브릿지 등의 다양한 베리에이션이 존재한다.]
[2]
2004년 11월 8일
WWE RAW에서 첫번째 테마곡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때였다.
[3]
2023년 10월 1일 AEW로 이적한 뒤에도 똑같은 테마곡으로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