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3:16:34

양키캔들


1. 개요2. 종류

1. 개요

양키캔들 한국공식 홈페이지

마이클 키트렛지가 1969년에 창립한 미국 향초 회사로 향초, 디퓨저, 차량용 방향제 등 다양한 홈 프래그런스를 취급하고 있다. 양키캔들 한국 공식수입원은 (주)아로마글로바로 지난 2007년 한국총판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12년 본격 가맹사업을 전개했다. 전국 150여개 양키캔들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동종업계 매출액, 시장점유율, 가맹점수, 다점포율 등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0년대 후반 들어 향초가 미세먼지를 발생시킨다는 사실이 서서히 대중에 알려졌고, 특히 2020년대 들어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자 마스크가 시커멓게 변하는 등 향초의 유해성이 대중에게 직접 와닿게 되었고 양키캔들 역시 직격탄을 맞아 많은 매장이 문을 닫았다. 지금은 향초 제품 외에 디퓨저와 방향제 등을 주력 상품으로 밀어주어 출구전략을 찾고 있다.

2. 종류

  • 캔들
    • 자캔들
      양키캔들의 대표 상품으로 스몰, 미듐, 라지 총 3가지 크기가 있다. 캔들 중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타입으로 국내 70여개의 향종이 있으며 매년 신향이 출시되고 있다.
    • 보티브 캔들
      용량 49g, 15시간 사용 가능한 샘플러 타입의 캔들로 큰 사이즈의 캔들을 구매하기 전 샘플(시향)로 사용하기 좋다.
    • 티라이트 캔들
      티라이트 캔들은 1box 12개입으로 총 용량 9.8g, 최대 6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디너테이블 및 이벤트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 타트왁스
      전용 버너를 이용하여 발향시키는 프레임리스(무심지)타입의 향초로 22g,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여러가지 향을 조합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향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 리드 디퓨저
    리드스틱을 이용해 24시간 공간에 향기를 더해주는 리드 디퓨저는 탁월한 발향력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캔들을 태우기 어려운 공간에서도 효과적으로 실내공기를 바꿀 수 있으며, 사용이 간편하다. 용량에 따라 리드디퓨저(L), 리드디퓨저(M), 데코리드디퓨저 총 3가지로 구분된다.
    미국 양키캔들과 2021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여 한국공식수입원인 (주)아로마글로바 직접 생산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로 수출까지 할 수있게 되었다
  • 차량용 방향제
    자동차나 작은 공간(옷장, 화장실, 신발장 등)에서 간편하고 손쉽게 향을 즐길 수 있는 방향제로 사용 형태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된다. 카 벤트스틱, 카자 얼티메이트, 카자 3P, 벤트클립, 스피어스, 차밍센츠, 트래블틴 등

    공식수입사인 아로마글로바가 아닌 병행수입업체를 통해 수입된 차량용 방향제 제품 중 스피어스 미드썸머나잇/클린코튼, 프래그런스 스피어스 크랜베리페어/블랙체리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가 검출돼 리콜 명령이 내려져 주의를 요한다. 공식수입사는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2019년부터 수입을 하지 않고 있으므로 구매를 할 경우 공식수입사의 제품만을 구매하도록 하자. 기사
    국내에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2021년 미국 양키캔들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여 차량용 방향제 스피어스를 (주)아로마글로바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 초음파 아로마 오일 디퓨저
    2018년 새롭게 출시된 신상품으로 건조한 실내에 수분과 향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아로마 오일 디퓨저에 물과 에센셜 오일을 넣으면 초음파(Ultrasonic) 진동에 의해 물과 아로마오일이 희석되면서 미세 미스트(Mist)로 전환되어 수분과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