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8:45:19

앤서니 고든/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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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앤서니 고든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1.1. 에버튼 FC

고든은 자신의 지역 축구팀에서 뛰면서 2012년에 에버튼 유스 클럽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2017년에 에버튼 U-18로 올라왔고 그 해에 있던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인 아폴론 리마솔과의 경기에서 후반 88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2018년에 에버튼 U-23으로 올라왔다. 2019년부터 뛰어난 맹활약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1.1. 2019-20 시즌

12R 사우스햄튼 전의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만간 1군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카라바오 컵 8강 레스터 시티 전에서 히샬리송과 교체 투입되며 1군 무대에 데뷔했다.

그리고 리그 재개 후 첫 경기인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선발 출전했다. 준수한 모습을 보인 후 후반전에 시구르드손과 교체됐다.

이후 32R 레스터 시티 전에서는 전반 10분에 히샬리송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1.1.2. 2020-21 시즌

카라바오 컵 2라운드 샐포드 전에서 완벽한 컷백으로 길피 시구르드손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FA컵 3라운드 로더럼 전에서 쓰루패스로 젠크 토순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1.1.3. 2021-22 시즌

왓포드 전에는 선발로 출장하였고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직까진 여전히 어린 유망주의 모습을 보여주곤 있지만 적어도 알렉스 이워비보다 고든을 쓰는게 낫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17R 첼시 전에서 프리킥으로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1R 브라이튼 전에서 PK를 얻고 에버튼 소속 데뷔골과 멀티골까지 기록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FA컵 64강 헐시티 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데머레이 그레이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25R 리즈 유나이티드 전에서는 1골 1도움으로 MVP에 선정되었다.

30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전반 27분 골을 기록했고, 이게 1-0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이 되면서 최근 1승 6패의 부진 속에 17위 강등권이던 팀에게 모처럼 승리를 안겨줬다. 득점 뿐만이 아니라 수비적으로도 열심히 뛰며 팀 승리에 기여하여 MOM으로 선정되었다.

34R 리버풀 전에는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팀은 2-0으로 패배했다.

이번 시즌 에버튼이 만들어낸 최고의 보물. 이번 시즌 활약으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며 먼 훗날 에버튼 차기 주장감으로 점쳐지는 선수이다.

1.1.4. 2022-23 시즌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10번으로 바꿨다.

1R 첼시와의 경기에서 공격적인 롤을 훌륭하게 수행했는데, 윙어임에도 헌신적인 수비와 압박를 보여주었으며 수준급의 태클 성공시키며 해설진과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렇게 고군분투하고도 스트라이커의 부재, 벤 고드프리의 부상 등의 악재로 인한 0-1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2R 아스톤 빌라 전에서는 선제골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이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경기는 1-2로 패했다.

3R 노팅엄 포레스트 전은 살로몬 론돈이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격하며 고든은 본인이 가장 익숙한 윙어 자리에서 뛰었다.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몇몇 위협적인 장면들을 남기며 에버튼의 공격을 이끌었다. 팀은 1-1 무승부.
파일:고든브렌트포드전 득점.jpg
리그 4R 브렌트포드전, 시즌 1호골을 기록하는 고든

4R 브렌트포드 전 다시 한 번 폴스 나인 역할을 맡았다. 고든을 중앙에 위치시키고 양 측면에 그레이와 맥닐을 두어 전방에서 공격수끼리 활발한 스위칭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전반 24분, 날카로운 뒷공간 움직임을 가져간 이후 후방에서 전달된 롱패스를 환상적으로 잡아둔 뒤 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팀은 이후 1골을 실점하며 1-1 무승부. 시즌 첫 승 기회를 또다시 놓쳤다.
에버튼의 소년가장, 에버튼의 스타보이, 앤서니 고든이 또다시 에버튼에게 선제골을 안겨다 줍니다.
SPOTV 최원근 해설위원, 리즈전 고든의 선제골 직후

5R 리즈 유나이티드 전 전반 17분 이워비의 스루패스를 받아 일란 멜리에의 다리 사이로 통과시켜 골을 기록 시키며 두 경기 연속골을 뽑아냈다. 결과는 1-1 무승부로 또또또또 다시 첫승의 기회를 놓쳤다. 끝없는 첫승 도전

그러나 이후 침묵에 빠졌고, 10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는 경고를 받으면서 경고 누적으로 토트넘 전에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10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든이 에버튼에게 £100,000의 주급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나 에버튼이 너무 과도한 주급이라고 현재 재계약 협상이 멈춰있다고 한다.

12R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세컨볼을 침착하게 밀어넣어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1.1.4.1. 2022년 여름, 1차 이적 사가
8월 15일, 첼시와 토트넘의 경기 도중 갑작스레 폴 조이스 단독 보도를 시작으로 리 라이더와 더 보블 등이 첼시가 에버튼에게 £40m을 비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에버튼은 이 비드를 거절했고 여전히 NFS를 선언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이 £50m 쯤이면 충분히 보내줄 의향이 있다고 한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첼시의 몇몇 선수에게 관심을 보였었고, 이러한 선수들이 딜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로마노가 전했다. 첼시는 £45m의 두번째 비드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8월 16일, 맷 로는 첼시의 £45m 비드가 거절당했다고 했으나, 로마노는 에버튼이 사우스햄튼의 체 아담스를 영입하는데 임박함에 따라 고든의 첼시 행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보도했다.

8월 22일, 니자르 킨셀라가 고든은 여전히 첼시 이적을 원한다고 전했으며, 램파드 감독 또한 고든의 잔류를 보장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에버튼은 고든의 대체자로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추가적으로 보도되었다. 이후에 고든이 인스타그램 프로필에서 에버튼을 삭제한 것이 떠돌며 루머가 점점 짙어지고 있다.

이후 8월 23일, 고든의 첼시 행에 관한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우선, 토마스 투헬이 고든의 영입을 매우 원하고 있으며 현재 첼시의 1순위 타겟이라고 한다.고든 또한 첼시 행을 원하고 있는 상태이고 온스테인에 따르면 에버튼에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한다.

첼시가 고든과의 개인 합의에 도달했고 구단 간의 이적료 합의가 남은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이전보다 더욱 상향된 £50m + £10m 비드를 했다고 한다. 에버튼이 대체자를 구하기만 한다면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딜이 마무리될 것이 유력해 보이는 상황이다. 선수 본인이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는 것이 목표여서, 첼시 행을 구단에게 적극적으로 요청했다고 한다.

그러나,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50m + £10m의 비드를 에버튼이 거절했고, 선수를 지키기를 원한다고 한다. 에버튼의 입장은 링크가 나고 있는 공격 자원과 대체자 영입이 이뤄져야 보낼 수 있다는 스탠스였던 것.

8월 24일, 톡스포츠에 따르면 첼시가 코너 갤러거 아르만도 브로야를 에버튼으로 임대 또는 완전영입 형식으로 넘겨준다면 고든을 보내줄 의향이 있다고 한다. 다만 이후 £50M+£10M의 기존 비드를 수락함과 동시에 첼시와 에버튼의 보장 이적료 지급 방식 합의 단계만 남았으며, 에버튼은 그 자리에 벤 브레레톤 디아스 세루 기라시, 모하메드 쿠두스 영입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에 전진된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고, 첼시와 에버튼 구단 간 고든에게 매기는 이적료에 차이가 있다고 전해졌다. 점점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결국 램파드가 이적을 완강하게 반대하며 이적은 무산되었다고 하며 고든의 첼시 이적 사가는 잔류로 끝을 냈다.
1.1.4.2. 2023년 겨울, 2차 이적 사가
이번 겨울에도 첼시와 토트넘이 고든을 원한다고 했지만 바로 관심을 접었다고 한다. 첼시의 경우 동 포지션의 미하일로 무드리크 노니 마두에케를 영입하면서 완전히 발을 뺐다.

한편 1월 24일 토크 스포츠에 따르면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크리스 우드의 이적때문에 대체자로 고든을 원한다고 한다.

1월 26일, 에버튼 내부기자들이 고든이 이틀 연속해서 훈련에 불참했다고 한다. 에버튼은 £60m을 계속해서 원하는중.

이후 1월 27일, 스카이 스포츠 속보로 뉴캐슬이 에버튼과 £40 + 5M에 고든 영입을 합의했다고 보도했으며, 그 직후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며 뉴캐슬 이적이 확정적이다. 에버튼은 고든으로 발생한 이적료로 새 감독으로 부임할 것이 유력한 션 다이치 감독에게 팀 재편 권한을 부여하려 한다고 알려졌다.[1]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뉴캐슬에 방문한 모습이 찍혔으며, 현지시각 1월 28일 저녁에는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계약서에 서명하는 사진까지 유출되며 사실상 모든 절차가 끝나고 공식 발표만 남겨둔 상황이다.

1.2.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3년 1월 29일 16시에 고든의 뉴캐슬 행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이적료와 계약기간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없었지만 루머대로 £45m 장기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뉴캐슬은 부족했던 2선 공격수를 보강하게 되었고 고든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팀에서 재능을 만개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등번호는 존조 셸비의 이탈로 공석이 된 8번, 또는 20번이나 30번이 유력해보인다.

다만, 에버튼의 성골 유스 출신이기에 팀이 힘든 시기에 태업까지 하며 이적을 강행한 것에 대한 에버튼 팬들의 실망과 후폭풍은 클 것으로 보인다.

1.2.1. 2022-23 시즌

2023년 2월 3일, 공식적으로 셸비의 등번호였던 8번을 배정받았다. #

22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전에서 69분 교체로 투입되어 뉴캐슬 이적 후 데뷔전을 치렀다. 뉴캐슬의 답답한 경기력이 이어지는 도중 투입되어 사이드와 중앙을 가리지 않고 뛰며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었고 칼럼 윌슨을 향해 키패스를 찔러주기도 하는 등 팬들의 기대를 높이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26R 맨체스터 시티 전 이적 후 첫 선발출전했으나 팀은 0-2로 패배하였다.

이후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4월 중에나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33R 에버튼 원정에 후반 막판 교체투입되며 이적 후 처음으로 구디슨 파크를 찾았다. 홈팬들의 많은 야유를 받았으나 에버튼이 패색이 짙어진 상황이라 많은 관중들이 이미 떠나 야유소리가 크지는 않았다. 활약은 별로 없었다.

34R 사우스햄튼 전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가벼운 몸놀림과 돌파를 보여주며 기대를 하게 만들었으나 좋은 골 찬스를 여러번 놓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결국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아웃되었다. 고든 대신 들어간 윌슨은 두 골을 넣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상당한 수준의 이적료를 들여 영입했지만 들인 돈에 비해 많이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물론 시즌 중간에 이적해와서 완전히 팀에 녹아들 시간이 부족했고 조엘링톤, 알랑 생막시맹, 알렉산더 이삭 같은 선수들이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다 보니 당장 자리를 잡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음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어쨌든 고든은 아직 어린 선수고 에디 하우 감독도 고든에 대한 기대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하우 감독의 지도 이후 부진한 모습을 깨고 제 기량을 펼친 선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아직 실패한 영입이라고 단정짓기엔 무리가 있다. 다가올 프리시즌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팀의 전술에 녹아들고 선수 개인으로서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팀의 레귤러 멤버로 발돋움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시즌 최종전인 첼시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고 전반 8분, 왼쪽 사이드를 돌파한 생막시맹의 전진패스를 받은 엘리엇 앤더슨이 중앙으로 낮고 빠른 크로스를 보낸것을 그대로 밀어넣으며 뉴캐슬 이적 후 데뷔골 득점에 성공하며 시즌 종료 전 무득점을 끊을 수 있게 되었다.

1.2.2. 2023-24 시즌

생막시맹이 이적하면서 공번이 된 10번으로 등번호를 교체했다. 기존에 달던 8번은 이번 시즌에 이적한 산드로 토날리가 달게 되었다.

1R 아스톤 빌라 전에서 4분만에 좋은 크로스로 토날리의 데뷔골을 어시스트했다.

3R 리버풀 전 선발 출전해 전반 25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터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볼을 탈취해 그대로 몰고 들어가 마무리하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72분 교체아웃 되기 전까지 공수 양면에서 상당히 눈에 띄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였으나 고든과 토날리가 교체 아웃된 이후 팀 밸런스가 불안정해지면서 결국 팀은 1-2로 역전패하고 말았다.

6R 셰필드 유나이티드 전 에디 하우가 주중 챔피언스 리그 경기 이후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벤치에서 시작했으나 고든 대신 선발 출전한 하비 반스가 경기 시작 10분만에 부상당하며 이른 시간에 교체 투입되었다. 빠른 기동력을 활용해 공수 전반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전반 21분에는 상대의 측면을 돌파한 이후 중앙으로 침투해 들어오는 션 롱스태프에게 컷백을 내주며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후반 61분에는 엘리엇 앤더슨의 패스를 받아 박스 밖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득점까지 성공하며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11R 아스날 전에서 팀의 승리를 확정짓는 결승골을 넣었다.

13R 첼시 전에서는 후반 15분 자말 라셀스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고 후반 38분에는 승리를 확정짓는 쐐기골로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21R 맨체스터 시티 전 카일 워커를 제치고 기가 막힌 역전골을 넣었으나 팀은 후반전 시티에게 2골을 내주며 2-3으로 패배했다.

30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전 두번의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준수한 활약을 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퇴장을 당하며 다음 경기인 에버튼 전에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팀은 이삭과 반스의 멀티골에 힘입어 4-3 대역전승을 거두었다.

32R 토트넘 전 징계에서 복귀하여 하비 반스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반 30분에는 이삭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32분에는 페드로 포로의 백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골을 넣었고, 후반 87분에는 본인이 찬 코너킥을 파비안 셰어가 헤딩으로 처리하며 총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36R 번리 전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이후 PK 또한 얻어냈으나 이삭이 실축하였다. 결과는 4-1 대승.

또한 이번 경기로 고든은 리그 10-10을 기록했다.

여러모로 알을 완전히 깨고 포텐을 터뜨린 시즌으로,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고든보다 좋은 활약을 보인 오른발잡이 왼쪽 윙어는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6월 말 뜬금없이 리버풀과의 링크가 나오고 있다. 뉴캐슬은 PSR 규정 때문에 무조건 6월 안에 수익을 내야하고, 이 때문에 리버풀이 고든을 계속 주시하고 있었으며 뉴캐슬도 다른 선수를 팔지 못하면 고든이라도 팔아야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뉴캐슬이 딜에 자렐 콴사를 포함시키는 것을 추진하자 리버풀이 협상을 중단했다고 한다. 이후 뉴캐슬이 얀쿠바 민테 브라이튼에, 엘리엇 앤더슨 노팅엄 포레스트에 팔게 되며 PSR 규정을 피했기에 사실상 고든의 리버풀 행은 불발되었다.

1.2.3. 2024-25 시즌

시즌 2R 본머스 원정에서 팀이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1대0으로 밀리며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하비 반스의 크로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으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고 뉴캐슬은 최악의 경기력에도 1:1로 비기며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6R 맨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뒷공간 침투 스루패스를 받고 에데르송의 파울을 유도해 pk를 얻었고 pk를 성공시켜 동점골을 넣었다.그 외에도 좋은 활약으로 뉴캐슬이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와 1:1로 무승부를 거두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7R 본인의 친정팀인 에버튼 FC와의 경기에서 전반 33분 제임스 타코우스키의 파울로 얻은 pk를 실축했다. 에버튼 서포터들의 엄청난 야유는 덤. 덕분에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1] 그러나 이러한 예측이 무색하게도 다이치 감독은 부임 후 어떤 영입도 하지 못한 채 강등권의 팀을 지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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