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라이드 해결사 사무소 | |||
소장 반 아크라이드 |
조수 아르바이트 아니에스 클로델 |
아르바이트 페리 알파이드 |
아르바이트 애런 웨이 |
서비스 컨시어지 리제트 트와이닝 |
기술 고문 카트르 살리시온 |
협력자 주디스 랜스터 |
협력자 베르가르드 제먼 |
애런 웨이 アーロン・ウェイ | Aaron W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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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계의 궤적 일러스트 | |
<colbgcolor=#902E39><colcolor=#fff> 이명 | 기린아(麒麟児) |
나주의 소패왕(羅州の小覇王) | |
출생년도 | 칠요력 1188년 |
출신지 | 칼바드 공화국 랭포트 |
나이 | 19세여[1] → 20세여II, 계 |
키 | 175cm |
무기 | [ruby(쌍성검, ruby=트윈 팬서)] |
유파 | 월화류(月華流) 중전 |
소속 및 직책 | 황도 화극장(준소속) |
아크라이드 해결사 사무소 아르바이트 | |
가족관계 | 리로이 웨이아버지[2] |
유에파 웨이어머니 | |
성우 | 우치다 유우마[3] |
하워드 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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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웅전설 여의 궤적에 등장하는 8명의 주인공들 중 1명.2. 특징
공화국의 거대 동방인 거리에서 소문이 자자한 난봉꾼이며 혈기 왕성한 청년들을 통솔하는 리더 격인 존재.
3대 권법의 하나인 《월화류》의 검술과 권법을 수련하는 한편,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동방 화극장에서 여장을 하고 검무를 추거나 카지노에서 한밑천 잡는 등 엉뚱하면서도 주위를 매료시키는 존재감 때문에 《기린아》 혹은 《나주의 소패왕》이라고도 불린다.
동방인 거리를 지배하는 신디케이트 《헤이위에》에서는 그를 간부로 영입하려 하지만 본인은 조직 그 자체에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3대 권법의 하나인 《월화류》의 검술과 권법을 수련하는 한편,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동방 화극장에서 여장을 하고 검무를 추거나 카지노에서 한밑천 잡는 등 엉뚱하면서도 주위를 매료시키는 존재감 때문에 《기린아》 혹은 《나주의 소패왕》이라고도 불린다.
동방인 거리를 지배하는 신디케이트 《헤이위에》에서는 그를 간부로 영입하려 하지만 본인은 조직 그 자체에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설정상 굉장한 미남으로 여장을 하면 남자들조차 홀려서 정신을 못차린다는 묘사가 나올 정도다. 반면 애런의 성격은 20대의 혈기왕성한 청년 그 자체. 다혈질에 기분파인 면모가 있으며 주색을 즐기는 데 거리낌이 없다. 20살 성인이 된 이후로는 밤이면 밤마다 마을로 나가 술을 마시고 놀거나, 아크라이드 사무실 한복판에서 그라비아를 읽고, 나이트클럽이나 카지노 같은 유흥업소도 즐기는 편이다. 다만 여자들이 그에게 반하거나 호감을 느끼는 일은 많아도 작중 여자문제를 전혀 일으키지 않는 것을 보면 놀 때도 선을 넘지는 않는다.
말투도 전작의 애시 카바이드 이상으로 다소 거칠고 쓰는 단어도 필터링이 전혀 없는 편. 해결사무소 일행 중에 섹드립의 절대적인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게 유메나 페리같은 아이들 앞에서도 거리낌이 없다 보니, 아니에스 클로델이 애들 교육에 나쁘다며 작작 하라고 화를 낼 정도. 여궤 후반부 즈음부터는 아니에스의 위압감이 넘치는 미소에 기가 눌리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빠꾸 없이 말하는 스타일로 플레이어들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대사를 많이 하기에 플레이어의 호감도 꽤 있는 편.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없고 어머니와 둘이 살았는데, 황도 동방거리의 사람들과 헤이위에의 장로 일가인 루 가족과도 친가족처럼 지내며 자랐다고 한다.[4] 이 때문에 동방거리와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주변 사람들은 헤이웨이에 들어갈 것이라 생각하고 있으나 본인은 헤이위에 자체로는 흥미 없지만 황도 랭포드 거리의 사람들은 좋아하기에 아직 고민하고 있는 중.
3. 능력
월화류의 검술과 권법을 익힌 검사로 전위는 중전.[5] 실질적으로 오전에 가까운 실력자이며[6], 작중에서도 B급 상위권 이상의 무력을 지닌 반과 대등하게 싸운다.[7] 다만 일레인의 개입만으로 당시 다소 오만한 성격이었던 애런이 바로 물러난 것을 보면 여궤 1편 기준에선 A급에는 못 미치는 듯 하다. 또한 이 실력은 상황이나 감정에 따라 기복이 심한 편인 것도 문제점이다. 그래도 인생의 쓴맛을 제대로 느끼고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했으며, A랭크 강자들에겐 확실히 밀리기도 한지라 엔딩에선 수련해서 더 강해지겠다는 다짐한다. 후속작에서는 오전의 경지에 올라 A랭크 강자들과 대등하게 싸울 만한 수준으로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또한 전투력 뿐만 아니라 눈치가 빠르고 머리도 상당히 좋아서 상황 판단에서 뒤쳐지는 일이 거의 없다. 의외로 시사상식도 꽤 빠삭한 편이라서 설명역을 맡는 모습도 나오고, 해결사 일을 할 때 남들을 중재하고 설득시키는 언변도 꽤 탁월한 편이다. 특히 사람을 끌어모으는 천부적인 카리스마가 있어서 황도의 동방인 거리에서 젊은이들의 리더였으며, 수도로 이사를 온 뒤에도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헤이위에에서 괜히 차기 간부 후보로 일찍부터 점 찍어 놓고 주목하는 게 아닌 셈.
4. 작중 행적
4.1. 영웅전설 여의 궤적
여의 궤적 일러스트 |
아저씨, 물러나 계시지? [ruby(동방인 거리, ruby=우리들)]의 법도를 모른다면 |
물론 젊은 나이에 이러한 실력을 가졌다는 점에서 예측 가능하듯 평범한 사람은 아니다. 정체는 당대의 대군(大君).
대군이란 수십~수백 년에 한 번 황도에 나타나는 동방인들을 지배, 예속하는 존재로 군주이자 전사, 해방자이자 지배자라고 한다. 절대적인 힘과 카리스마를 가지고 인지를 초월한 마인이라고.
애런 이전의 선대의 대군이 나타난 것은 반세기 전으로 선대는 대군 중에서도 걸물이였다고 한다. 헤이위에와 인마저도 수족으로 다뤄 랭포트를 지배하여 동방인들의 세력을 확대시켰다고. 하지만 그 통치가 시대에 맞지 않았다. 통치 자체가 올바르긴 했지만 인간으로서의 정이 없었기 때문에 공포 정치가 되어버렸던 것, 결국 당시 헤이위에 장로들이 대군을 배신하여 흑룡성채에 가둬버렸다고 한다. 결국 흑룡성채에 가둬진 채로 홀로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비올라와 알렉상드르가 노린 것은 애런을 대군으로 각성시키는 것이였고 선대 대군이 소유했다는 옥토 제네시스를 애런에게 일부로 주고 애런을 대군으로 각성시키는데 성공한다. 대군으로 각성한 애런은 헤이위에에게 배신당한 선대의 기억을 가지기 때문에 헤이위에와 싸우게 될거인데, 제네시스를 가진 대군은 죽인 적들을 부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야말로 헤이위에를 이길 수 있다고 한다.
반 일행이 애런을 어떻게 되돌리고자 노력했지만 너무도 강했는지라 반이 당하기 직전이였는데, 그 때 다시 제네시스의 공명으로 메어가 나타나 반을 그렌델로 만들어주고 제네시스와의 공명으로 아니에스, 페리의 힘을 더한 그란델로 대군을 무찌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선대의 원념이 너무 강력한지라 애런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었는데, 반이 너는 대군이 아니고 애런 웨이라고 설득하지만 대군의 숙명에 얽매여버린다. 반은 다시 너의 숙명에 너의 인생을 버리지 말라고 설득하고 아니에스와 페리도 애런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거든다. 그리고 반의 일침이 나온다.[8]
그래도 네가 《대군》을, 운명이라는 편한 길을 고른다면──
그건 그냥 도망치는 것 뿐이야! 어리광이라고! 네가 네 다리로 서지도 못했다는 증거잖냐!
거 참 시원찮은 놈이구만, 애런 웨이!
그건 그냥 도망치는 것 뿐이야! 어리광이라고! 네가 네 다리로 서지도 못했다는 증거잖냐!
거 참 시원찮은 놈이구만, 애런 웨이!
이 일침으로 자기 자신을 찾은 애런은 자신의 내면에 있는 대군과 맞서게 된다. 애런은 황도를 사랑했지만 배신당한 대군을 이해하면서도 황도를 지켜야 한다며 대군에게 덤벼들고 대군 또한 황도에 (자신을 배신한) 벌을 내려야 한다며[9] 둘은 격돌하는데 끝내 내면에서 애런이 승리함으로써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이 대군 각성에 아셴의 할아버지도 협력했었다고 한다. 헤이위에와 아르마타가 전쟁하는 건 사실이지만 대군 각성에 한해서 협력했는데, 그 이유는 애런을 대군으로 만들어서 대군을 헤이위에의 지배자로 만들어 헤이위에를 바꾸기 위해서였다고.
애런은 배신감에 절규하고 아셴의 할아버지는 반 일행을 억류하고 애런을 강제로 다시 대군으로 만들려 하지만 아셴의 아버지와 차오 리, 지금의 인, 일레인 오클레르의 도움으로 이는 면하게 된다.
그리고 헤이위에 사람들과의 회의를 통해 애런은 당분간 황도를 떠나게 되었는데, 갈 곳도 없고 제네시스에 흥미도 있고 해서 반 일행의 해결사무소에 합류한다.
4.2. 영웅전설 여의 궤적 II -CRIMSON SiN-
여의 궤적 2 서브 퀘스트에서 빚더미에 앉은 친구를 구하기 위해 어머니의 유산과 극단 활동으로 모은 50만 미라를 흔쾌히 내놓는 대범한 모습도 보였다.종장 커넥트에선 절연했던 아버지가 찾아와서 돈좀 빌려달라고 하자 내쫓지만, 흑망가에서 두들겨 맞으면서도 자신은 팔아넘기지 않으려는 것을 보고 반과 함께 구해준다. 이때 아버지가 자신의 대로 끝내지 못해 미안하다는 것을 보면 대군은 핏줄을 통해 이어진듯하다. 반은 그렌델을 거부감 없이 사용하고 카트르도 데드엔딩 회피를 위해 천사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애런은 아직까진 대군을 활용할 생각이 없는것으로 보인다.
4.3. 영웅전설 계의 궤적 -Farewell, O Zemuria-
5. 게임 내 성능
5.1. 영웅전설 여의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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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크래프트 연출 |
초기 할로우코어 : 카미오
- S 크래프트
-
오의 봉황람무(奥義・鳳皇嵐舞) 위력: SS(물리) / 범위: 지점 원형 L / 소비 CP: 100
봉황의 오라가 느껴지는 거칠고도 화려한 검기로 적을 쓸어버린다
- 크래프트 일람
- 백화참(百華斬) 위력: C+(물리) / 범위: 부채꼴형 M / 지연 중 / 소비 CP: 40
-
열화참(烈華斬) 위력: B(물리) / 강화 레벨: 41
한치의 틈도 보이지 않는 연속 베기로 적을 머리 위에서 베어누른다 - 응조각(鷹爪脚) 위력: A(물리) / 범위: 단일 대상 / 확률로 기술 봉인 & 후면 특효 / 소비 CP: 50
-
응조연각(鷹爪連脚) 위력: A+(물리) / 강화 레벨: 59
이어지는 일격을 추가해 완전히 자신만의 기술로 대성시킨 맹금 같은 발기술 -
쌍성황인(双星煌刃) 위력: B(마법) / 범위: 직선형 S / 구동 해제 & 확률로 마법 봉인 / 소비 CP: 60 / 습득 레벨: 22
쌍검에 깃든 서로 다른 마력을 교차시키며 적에게 때려박는 비기 -
패왕공(覇王功) 자기 강화 / 범위: 자신 / HP 소비 & 역경[10] & 심안 / 소비 CP: 30
체력을 댓가로 패자의 정신을 얻는 리스키한 내기공
궤적 전통의 파티원 중 물리딜러 담당인 붉은 머리다운 성능을 보여주며, 기존 쌍검캐였던 전작의 요슈아 브라이트, 쿠르트 반다르, 스윈 아벨 등이 스피드형 쌍검캐라면 애런은 파워형. 전체적인 크래프트들의 범위가 좁기는 하지만 대미지 배분이 가장 높으며, 특히 후면을 잡은 응조연각의 위력이 절륜하다. 반 아크라이드는 S크래프트와 후면 특효 기술의 위력이 애런보다 낮고 베르가르드 제먼은 합류 시기가 너무 늦는데다가 합류 이후에도 종종 전투에 불참하기 때문에 애런이 주력 크래프트 딜러로 기용된다.
대신 자버프 스킬 패왕공의 성능이 반의 연기후, 베르가르드의 하울링 부스트보다 떨어진다. 체력이 낮을수록 입히는 데미지가 올라가는데 본작은 절대방어/반사가 없기에 낮은 체력으로 버티는게 쉽지 않으며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CP 회복기인 샤드 스킬 버스트 게인이나 카트르 살리시온의 새틀라이트 큐어가 체력까지 동시에 회복시킨다는 것. 패왕공과 역시너지가 없는 CP수급 수단으로는 악세서리 투혼 벨트/필승 머리띠나 페리 알파이드의 불꽃의 노래가 있는데 이걸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필드어택은 물리 딜러중 가장 깔끔한 편. 타격감과 대미지도 괜찮고 차지 어택은 시전 시간도 짧고 보기와는 다르게 후방 범위가 널널해 뒤쪽에 있는 적까지 추가로 맞는다.
5.2. 영웅전설 여의 궤적 II -CRIMSON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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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크래프트 컷인 |
- S 크래프트
"똑똑히 봐둬라...!"or"화려하게 끝내주마"
"탓! 하앗! 하아아앗! 날아올라라...! 봉황람무!"
"탓! 하앗! 하아아앗! 날아올라라...! 봉황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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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 봉황람무(奥義・鳳皇嵐舞) 위력: SS(물리) / 범위: 지점 원형 LL / 소비 CP: 100
봉황의 기운을 담은 칼날 폭풍으로 주변의 적을 쓸어버리는 비오의
- 크래프트 일람
- 열화참(烈華斬) 위력: C+(물리) / 범위: 부채꼴형 M / 지연 / 소비 CP: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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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열화참(真・烈華斬) 위력: B(물리) / 강화 레벨: 31
머리 위에서 날리는 화려한 연격으로 적을 찢어발기는 월화류 검술 -
응조연각(鷹爪連脚) 위력: A(물리) / 범위: 단일 대상 / 기술 봉인 & 후면 특효 / 소비 CP: 50
적을 발판삼아 뛰어오른 뒤 성난 매처럼 기습을 가하는 공격 -
봉조염각(鳳爪焰脚) 위력: A+(물리) / 화상 / 강화 레벨: 48
적을 발판삼아 뛰어오른 뒤 봉황처럼 기습을 가하는 공격 -
쌍성황인(双星煌刃) 위력: B+(마법) / 범위: 직선형 S / 구동 해제 & 마법 봉인 / 소비 CP: 60
쌍검으로 마력의 칼날을 날려보내 멀리 떨어진 적을 베어버리는 검술 - 패왕공(覇王功) 자기 강화 / 범위: 자신 / HP 소비 & 역경[11] & 심안 / 소비 CP: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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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패왕공(真・覇王功) 강화 레벨: 39
체력을 댓가로 역경에 저항하는 힘을 끌어내는 내기공 -
비천의 춤(緋天の舞) 특수 / 범위: 전체 / 환혹 / 소비 CP: 20
보고 있는 자를 전부 매료시켜 전의를 상실시키는 비전의 춤사위. 매혹기인데 전체 범위인데다 CP소모도 적어서 심심하면 써볼만 하다. 선제 샤드를 걸지않고 오토 퀵으로만 2~3번 날려주고 파티원 전원이랑 구석에 가서 짱박혀있으면 애런의 멋진 춤사위를 보고 매료된 사생팬(?)들이 배틀로얄을 벌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풀 업그레이드한 봉조염각의 위력은 기본 255에 후면 특효 배율 1.6배[12]가 곱해져 408로 이는 위력 SS를 뛰어넘는 수치다.[13][14]거기다 딜레이도 S크래프트보다 훨씬 짧고 풀부스트당 1회 같은 제한도 없어 난사가 가능하고 패왕공의 역경까지 잘 운용하면 혼자서 보스를 갈아마신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론상의 영역이고, 본작은 아츠 딜러의 입지가 압도적으로 높으며 설령 크래프트 딜러가 필요하다고 해도 상위호환이 너무 많다. 반은 사기적인 전용 할로우코어와 그렌델이 있고 시즈나는 CP 20짜리 올캔슬과 광역딜이 있다. 즉 애런은 그렌델을 사용할 수 없는 단일 보스전에 출격해야 하는데 그 역할조차 주디스가 A+짜리 측면톡효 크래프트를 받아서 더 잘 수행할수 있다.[15]
패왕공의 경우 장신구나 불꽃의 노래 CP수급을 강화할 수 있게 되며 그나마 나아졌으나 정작 패왕공 자체는 강화할수록 체력 소모가 줄어드는 설계미스가 있다.[16]
5.3. 영웅전설 계의 궤적 -Farewell, O Zemuria-
기존 S크래프트의 위력은 하향되었지만 1번째 커넥트를 통해 신규 S크래프트를 얻고 2번째 커넥트를 통해 황조염각이 강화된다. 상위호환이 너무 많다는 전작의 단점이 그대로 이어졌지만 ZOC를 통해 후면 황조염각 연타는 무시무시한 수준이다.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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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 궤적 엔딩 일러스트 |
전작인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한정판 탁상 캘린더 일러스트로 등장을 예고했던 청년.
시즈나 렘 미스루기의 성우가 우치다 마아야로 밝혀져 궤적 시리즈에서도 남매가 사이좋게 참여하게 되었다.
공식 프로필상 나이는 19세이지만 정작 등장하고 얼마 안 있어서 생일이 지나 20세가 되었다. 이 때문에 여기저기서 술을 마시고 다니는 걸 보고 반이 한소리 하는 모습도 나온다.
소꿉친구인 아셴 말로는 마더콘이라서 연상의 여자에게만 끌린다는 듯. 본인도 연하는 안중에 없다고 발언하거나 몽마르트에서 폴레트에게 작업을 걸기도 했다.
검무의 경우 끝나고 과다한 팬서비스(...)를 하지만 극장 주인이 지적할 때마다 "그럼 다음부터 나오지 말까?" 라고 협박해서 극장 주인도 결국 승낙해준다.
애런도 페리 못지 않게 큰 시련을 겪었는데, 2장에서 자신이 이끄는 동료들이 한명 빼고 모두 아르마타와 결탁한 폭력배들에게 살해당하고[18] 그 폭력배들의 거점에 홀로 처들어가 전부 죽여버리기 직전까지 가는데 반이 말려서 다행히 살인까지 저지르지는 않았다.[19] 이런 이유로 아르마타를 극히 혐오하며 여궤2에서 카심이 인식침식으로 반 일행을 아르마타의 마지막 협력자라고 여기게 되자 누가 그딴 쓰레기들이랑 협력하겠냐고 격분했다.
[1]
첫 등장 시 19세였으나 동료로 들어오는 시점 즈음 20세를 맞이한다. 이 때문에 동료가 되자마자 시간이 비면 술을 찾는 모습도 보여준다.
[2]
다만 애런 본인이 아버지와 절연한 상태이다.
[3]
누나인
우치다 마아야도
같은 작품에서
시즈나 렘 미스루기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4]
루 일가는 헤이위에 간부 영입뿐만 아니라, 가능하다면 사위로도 삼고 싶어하는 듯.다만 아셴은 챠오를 좋아해서... 애런에게도 아셴은 잔소리 심한 누나 포지션이고.
[5]
게다가 유격사 협회 랭포트 지부에서 월화류 권법을 사용하는 유격사 샤오링의 말에 따르면 애런이 사용하는 월화류는 헤이위에 계열이 아니라 본가에서 익힌 정통파 계열이다.
[6]
반은 오전과도 좋은 승부를 낼 수 있겠다고 평가한다.
[7]
다만 인연 이벤트 중 투기장에서 겨루고 반에게 확실하게 졌던 것을 보면 근소하기는 해도 아직 반보다는 약한 듯 하며, 애런 본인도 그 차이를 인정하는 듯 보인다.
[8]
반이 이토록 열정적으로 애런을 구하려 한 것은 대군이라는 운명에 붙들린 애런의 처지를 자신과 겹쳐보았기 때문이다.
[9]
이때 대군은 자신을 배신했던 자들을 거론하면서 헤이위에와 당시의 인에 이어 "시간의…" 라고 말끝을 흐리며 떡밥을 던진다.
[10]
HP가 낮을수록 입히는 데미지가 상승하는 효과이다.
[11]
HP가 낮을 수록 입히는 대미지가 상승하는 효과이다.
[12]
게임 내 최고의 배율이다.
[13]
풀 업그레이드시 375
[14]
반의 기본형태 상태로 창천반조와 딜이 맞먹으며 그렌델화 하여 스탯 뻥튀기를 해야 앞서는 정도.
[15]
특효 배율은 애런이 높지만 단일 보스전이라면 적이 거대할 가능성이 높고 당연히 뒤를 잡기도 힘들어진다. 특히 메르헨 가르텐 최종보스는 무슨 짓을 해도 뒤를 잡는게 불가능하다.
[16]
이건 반의 연기후도 마찬가지로 잔여 턴이 줄어들어야 데미지가 증폭되는데 정작 강화할수록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17]
일레인은 반과의 결투를 방해했으니 좋은 감정이 없었던 탓인듯.
[18]
이 때 동료들의 시체를 보며 미동도 보이지 않다가 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 하며 격렬하게 분노를 표한다.
[19]
또한 폭력배들이 애런의 동료들을 공격한건 사실이었지만 죽인건 알렉산드르와 비올라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