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무장친위대 돌격대지도자 알프레트 나우요크스 Alfred Naujoc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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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Alfred Helmut Naujocks 알프레트 헬무트 나우요크스 |
출생 |
1911년
9월 20일 독일 제국 킬 |
사망 |
1966년
4월 4일 (향년 54세) 서독 함부르크 |
복무 | 친위대 |
최종계급 | 무장친위대 소령 |
주요 참전 | 제2차 세계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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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초기 행적
1911년에 독일 제국의 킬에서 태어났다.공과대학 졸업 후 기계 설계사로 일하다가 1931년에 나치당에 입당해 친위대에 들어갔다. 아마추어 권투 선수이기도 했던 그는 나치의 거리투쟁 당시 공산당원들을 때려눕히며 활약했다.
3. SD 행적
1934년에 나우요크스는 함께 입당하여 알고 지내던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의 요청으로 나치당의 첩보기관인 SD에 들어갔다. 이후 하이드리히의 배하에서 암살 및 도청, 위조 등의 공작활동에 종사한 나우요크스는 1935년 초에 루돌프 포르미스의 암살 및 1937년 6월 11일에 소련에서 일어난 미하일 투하쳅스키 원수의 숙청에도 관여했으며 1939년 3월에는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슬로바키아 분리주의자들의 테러를 계획하여 파괴공작 등을 가르친 스파이로서 명성을 드높였다.4. 제2차 세계 대전
나우요크스와 하이드리히 |
위조 파운드화를 제조해 영국 경제를 혼란시키려 했던 계획도 추진했으며, 이는 그의 해임 이후 베른하르트 크뤼거 SS 소령이 이어받아 추진한다.
이후 하이드리히의 명령 하나에 토를 달았다는 이유로 SD에서 해임되어 1943년부터 무장친위대 소속으로 전환되어 동부전선으로 보내졌다. 이때 죽을 고비를 여럿 넘기는 등 꽤 고생했다.
1944년에 덴마크 주둔 부대로 전속된 나우요크스는 현지에서 경제관료가 되었지만 뒤로는 여전히 레지스탕스 소탕에 몰두했다.
5. 전후 행적
전후 SS의 망명루트인 오데사에서 오토 스코르체니와 함께 관여했다고도 일컬어진 그는 가명을 쓰며 함부르크에서 사업에 열중하다가 다시 체포되어 재판을 기다리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