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3 07:00:03

R-TYPE 시리즈/연표

알타입의 연표에서 넘어옴

1. 개요2. 연표
2.1. 21세기2.2. 22세기 (인게임 시간대 이전)
2.2.1. 2100~2120년대2.2.2. 2130~2140년대2.2.3. 2150년대~제 1차 바이도 미션(= R-TYPE) 시작 직전
2.3. 22세기 (초대작 시간대 이후)
2.3.1. R-TYPE2.3.2. R-TYPE LEO2.3.3. ImageFight2.3.4. Armed Police Unit GALLOP & R-TYPE DELTA2.3.5. R-TYPE II & SUPER R-TYPE2.3.6. 2167년2.3.7. R-TYPE III THE THIRD LIGHTNING
2.4. 연도 불명
2.4.1. R-TYPE FINAL2.4.2. R-TYPE FINAL 2 & R-TYPE FINAL 3 EVOLVED
2.5. 택틱스 세계관

1. 개요

슈팅 게임인 R-TYPE 시리즈의 연표. 시리어스하면서도 장대한 투쟁의 역사가 담겨 있다.

원래는 알타입 시리즈의 스토리 궤적이 이렇게까지 암울하진 않았고, 시대 배경도 23세기로 달랐지만, 아이렘이 아이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으로 떨어져 나가고 나서 그동안 파편만 있었던 설정을 모아 재작업을 한 뒤 처음 만든 알타입 시리즈이자 시리츠 최초의 합본이었던 1,2편 합본인 R-TYPES의 갤러리에 이 연표를 실음으로서 알타입 시리즈의 뼈대를 구축한 것이다. 다만 연도와 시간대가 22세기로 바뀐 것 외에는 연표 제작 이전의 설정과 차이 또는 오류가 크다고 간주되진 않는 편.
시리즈 첫 합본인 R-TYPES에 실린 연표. 이 문서 내용의 대부분은 알타입스의 일본판에서 발췌했다.
상단 영상은 알타입스의 영문판.
연표를 맨 처음 제시했던 알타입스는 델타보다 먼저 나왔기 때문에 알타입FINAL2까지 나온 지금과는 일부 서술이 다르다. 대표적으로 서기 2164년의 사타닉 랩소디 + 데몬시드 크라이시스 부분은 2164년 6월에 벌어진 "바이도의 씨앗 사건"을 알 파이터 개발팀이 수습했다고 짧게 써놓은 것.

공식 설정으로 설정된 격투게임 퍼펙트 솔저스까지 합친다면 1999년이 숨겨진 역사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게임의 엔딩 이후 인류는 100여년 후에 다시 바이도와 마주치게 된다. 그러나 본 문서에서는 상기한 알타입스의 연표에 퍼펙트 솔저스 관련 내용이 없었기에 연표 나열 순서에서 제외되었다. 다만 파이널2의 오마주 스테이지로 해저대전쟁과 미스터 헬리의 대모험이 등장했기에 그란젤라에서 연표 내용을 수정해 다시 내놓는 일이 벌어진다면 정식으로 시계열에 추가될 수 있다.

알타입 파이널 2의 기체 열전에서 R-9S가 태양계 외곽 경비 함대에 배치되었다는 언급이 있어, 아직까지도 유지되는 설정이란 것을 알 수 있다.

2. 연표

- Legend of the Round-Canopy -
"둥근 캐노피의 전설"이라는 뜻으로, 라운드 캐노피는 알 파이터 시리즈를 뜻한다.
A.D
연도별 숫자는 서력기원 기준이란 걸 뜻한다.

2.1. 21세기

R-TYPES의 연표를 기준으로 아직은 바이도가 발견되지 않은 시기이다.
2043년
우주 공간 기동 계획. 기체 개발 프로젝트 발족
계획명 "RX프로젝트"
리더는 짐 클라이언트 박사
2045년
범용 작업 기계에 R-엔진 3형 TYPE-3를 탑재. 고출력 관성 제어에 문제 발생.
2047년
추진 정지 프로그램을 변경. 12개의 기체 안정용 로켓 모터를 16대로 증설시켜 탑재한 RX-T1 통칭 "스켈레톤"이 완성. 그 이름대로 이 기체는 테스트용이었기 때문에, 외부 장갑이 없는 조잡한 것이었다.
RX-T1 스켈레톤은 아쉽게도 공식 삽화 같은 것이 전혀 존재하지 않아 자세한 모습을 알 수 없다.
2048년
RX-T1을 개량. 외장을 추가하여, 실용 테스트를 위해 일본의 우주 스테이션 "사쿠라"에 실험적으로 투입한다.
외장이 추가됐어도 마찬가지로 자세한 생김새를 알 수가 없단 건 여전하다. 그러나 R시리즈의 작업정이라는 특성이 비슷하니 수렴 진화를 근거로 R-3와 닮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한때 아이렘 본사에서 근무하며 R-TYPE III까지 알타입 시리즈의 전반적인 디자인에 참여했던 사람이 만든 트위터 계정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해당 계정 주인이 그려 올린 그림 한 장으로 "이렇게 생겼을 것이다." 수준으로만 참고할 수 있을 뿐. 해당 그림
2051년
RX-T1이 실용화된다. 정식 명칭은 R-1a.
명칭의 두문자"R"은 캐노피의 형태( 라운드)와 프로젝트 이름에서 따와 명명되었다.
2055년
새로운 규격의 RX-T2의 개발에 착수.
RX-T2 역시 생김새가 어땠는지는 나와있지 않는데, 심지어 앞서 언급한 트위터 계정에서조차 일말의 언급이 없다.
2063년
R-1은 수많은 마이너 체인지에 의해 R-1a에서 R-1j까지 만들어진다.
2065년
MMU(유인 기동 유니트)의 기본 기술 통일화에 따라 R-1 시리즈의 제조가 중지된다.
2067년
R-2(RX-T2 베이스) 시리즈의 실용화. 규격화에 의해 MMU가 일반화된다.
2075년
R-엔진 쌍발화 (RW-3형엔진 TYPE-1)덕분에 R-2 시리즈는 R-2d까지 제조되어 R-3 시리즈에 계승된다. (유니트는 MMU 규격 덕분에 호환성이 있었다.)
2083년
R-3 시리즈 실용화. 쌍발 엔진을 통한 고기동화를 실현한다.
2088년
R-유니트의 채굴 작업용 저출력 역장 해방형 파동포의 개발에 착수한다.
2098년
새로운 이론에 기반을 두고 개발 작업이 진행되었던 이층 차원 탐사정이 롤아웃했다.
이 때 출시된 탐사정이 바로 포어런너다. 무사 출시 후 4년동안 장거리 탐사를 위해 추가 준비를 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2.2. 22세기 (인게임 시간대 이전)

파동포가 탄생한 시기. 그리고 바이도를 발견하고 막 연구를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다.
알타입 택틱스 시리즈를 통해 드러났던 바이도의 출현 위치, 알타입 파이널 2 발매 후 그란젤라 블로그의 기체 열전 내용과 연계하여 이때를 전후해 안드로메다 은하 쪽에서 바이도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2.1. 2100~2120년대

2102년
이층 차원 탐사정 "포어런너"가 초 장거리 항행에 출항했다. 귀환 예정일은 2120년 6월 27일.
2103년
R-엔진을 소형화시켜 외장 안에 넣는 것에 성공했다. 저출력 소형 엔진(RS-3형엔진 E-UNIT)이 완성된다.
2104년
E-UNIT을 장비한 R-4 시리즈가 실용화된다.
이 R-4도 외형이 전해지진 않고 있다.
2108년
저출력 역장 해방형 파동포 완성. 특수 작업정 R-5 시리즈의 개발에 착수한다.
이 때의 파동포는 현재의 "스탠드 파동포" 와 비슷한 것으로 보이나, 출력이 한참 낮다. 인게임 기준 게이지 네 칸을 채우고 쏘는 것과 동급으로 추정 중.
2112년
탐사정 "포어런너"가 항행 좌표에서 특수 생체 에너지 반응을 포착한다. 이층 차원에서 에너지의 증식을 확인한다.
2115년
저출력 파동포 "아스테로이드 버스터"를 장비한 R-5 시리즈가 실용화된다. (파동포가 표준 장비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민간용 공급이 되지 않았다.)
알 파이터 문서의 R-5 항목에 쓰여 있지만, 알타입 델타 이후 이 부분의 설정이 조금 바뀌어 파동포가 탑재되지 않은 R-5가 나와 민간에도 공급이 이뤄지긴 했다고 나온다. 파동포는 기본 장비가 아닌 옵션으로서 선택 장착이 가능한 장비 중 하나로 변경.
2120년
이층차원정 "포어런너". 초집정 고에너지 생명체 " 바이도 끝자락"을 채취하여 귀환한다.
2121년
대 바이도 미션 발령. 대 바이도 병기에는 엄선의 결과 R-시리즈로 결정된다.
2122년
R-시리즈 병기 개발을 위해 범용형의 제조는 R-5f에서 중지된다.
2123년
고출력 파동포를 장비한 무인 테스트기(RX-6)의 개발에 착수한다.
RX-6의 모습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2125년
초집정 고에너지 생명체 병기화하는 계획이 입안되어 목성의 연구시설에서 개발이 진행된다.
2127년
종래의 파동포에 역장 해방 부스트를 추가한 RX-6가 테스트에 들어간다.
2129년
테스트의 결과, 역장 부스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순간. 역장에 고부하가 걸려 에너지의 벡터가 불안정해지는 것이 판명되어 레귤레이터(조절기)를 추가한다.

2.2.2. 2130~2140년대

2134년
목성의 연구소에서 통신이 두절된다.
탐사정 "스카이호프"가 정찰한 결과. 직경 6m의 에너지체 "바이도의 끝자락"을 중심으로 연구소를 포함한 공간이 반경 3만m에 아울러서 소멸된 것을 발견. 에너지체를 채취하여 귀환환다.
2136년
고출력 파동포를 장비한 유인 테스트기인 R-7이 롤아웃된다.
2141년
초집정 고에너지체 생물을 제어하는데 성공해 포스라고 이름붙인다.
2143년
미코얀 그레보치 대령 파일럿으로 탑승한 유인기 R-7으로 진행한 포스의 실용화 실험에 실패한다. 포스를 후방에 장비하여 파동포를 사용한 순간. 역장 안정용 레귤레이터가 이상 가열되고 에너지의 축적좌표가 후방으로 끌려가 섬광과 함께 R-7은 증발해 버렸다. 엔진이 E-UNIT이어서 회피하기에는 출력 부족이었다.
포스는 아무 상처 없이 회수되었다.
2144년
인공적인 포스의 개발에 착수한다. 나중에 비트 디바이스 라는 이름이 붙는다.
건담 시리즈의 비트를 서술한 문서에도 쓰여 있지만, 이 부분은 건담 시리즈의 오마주로 추정된다.
2147년
R-엔진3형 TYPE-4를 3기. 거기에 E-UNIT을 2기 탑재한 무인기 RX-8이 완성된다.
RX-8의 생김새는 알 수 없으나, R-9A 애로우헤드와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사람이 많다.

2.2.3. 2150년대~제 1차 바이도 미션(= R-TYPE) 시작 직전

2151년
RX-8의 파동포 테스트 양호. 포스의 실용화 실험 완료.
2153년
RX-8의 유인실용화(R-9)의 개발이 결정된다.
2154년
고출력 역장 해방형 파동포 완성.
R-5시리즈의 파동포에서 61년에 걸쳐 최종적으로 산출된 출력 테이터는 저출력 파동포의 5.7배가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고출력 파동포는 "스탠다드 파동포 실험 모델"이다.
2162년
저출력 파동포 장비 고기동 순회기 "프로토타입 R-9" 롤아웃
프로토타입 R-9의 모습은 " R-9K 선데이 스트라이크" 와 유사할 것이라고 보는 사람이 있다. 왜냐하면 인게임 도트 및 과거에 발매됐던 일본의 게임 잡지 내용, X68000 이식판의 설명서 등을 보면 R-9K의 모습이 R-9A 애로우헤드에 적용되었다가, 나중에 SUPER R-TYPE이 나온 뒤에 R-9A의 디자인이 지금처럼 바뀌기 시작한 걸 볼 수 있기 때문.

2.3. 22세기 (초대작 시간대 이후)

본격적으로 바이도와 인류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의 시점.

2.3.1. R-TYPE

2163년
자이옹 관성 제어로 의장, 고출력 파동포를 장비해 무장을 강화한 "R-9" 롤아웃.

★제1차 바이도 미션
R-9대대에 의한 지구의 첫 이층차원 전투가 행해졌다.
R-TYPE
1차 바이도 미션 도중 스페이스 콜로니 "에버그린"이 추락했다.
그리고 이 잔해가 알타입FINAL의 스테이지 1.0 "영원한 잠의 도시" 및 스테이지 F-B "여름날의 석양" 에서, 그리고 알타입TACTICS2에서는 지구연합군 소속이든 그란젤라 혁명군 소속이든 상관없이 1부 3스테이지 배경 장소로 쓰인다. 장소는 태평양 한복판.
한편, 이 사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B-5C 플래티넘 하트다.

2.3.2. R-TYPE LEO

★에덴 패러독스
거의 동시기. 평행차원에서 완성된 인공천체 "에덴"이 폭주를 개시.
진압을 위해서 투입된 기체는 "R-9(Leo)".
이 전투를 후에 탄생일 전쟁 (버스데이 워)라고 부른다.
R-TYPE LEO
후일 알타입FINAL2의 기체 열전 내용에서 레오 한 대가 시공간을 넘어 바이도와 싸우고 있는 인류의 눈에 들어온 뒤, 완성된 게 R-9LEO라고 밝혀졌다.
연표에서는 둘 다 2163년에 있는 일이라 기록했어도 위키 내에서 알타입과 알타입 레오의 문단을 분리한 이유는 알타입 레오가 파이널2까지 발매된 현 시점까지 아직도 평행 우주로 취급받고 있기 때문이다.

2.3.3. ImageFight

2164년
1월
파일럿의 신경계에서 직접 신호를 읽어서 기체 제어와 공격을 행하는 사이버 인터페이스의 대인 실험이 개시.
이미지파이트
이 실험이 성공해서 사이버 커넥터가 완성됐다고 한다. 사이버 커넥터란, 나노머신을 통해 조종사의 뇌신경과 전투기의 제어 시스템을 무선으로 연결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이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아직 OF 계통 전투기들만이 갖고 있던 특징이었으며, 나중에 R-13 계통부터 이 장비를 쓰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모든 알 파이터에 사이버 커넥터가 사용된 건 알타입 파이널 시점부터다.

2.3.4. Armed Police Unit GALLOP & R-TYPE DELTA

데몬 시드 크라이시스
지구에 뭔가의 원인에 의해서 착륙한 "바이도의 종자"에 의해, 거대병기의 폭주사건이 발생. 진압에 나선건 군이 아니라, 민간의 무장경찰. 사용된 기체는 "R-11"
GALLOP
R-TYPES의 연표에서는 서기 2164년 6월에 있던 일로 기록되어 있다.
훗날 알타입FINAL2에서는 지구연합군 흑역사로 취급하는 건지, 당시 활약했던 기체와 같은 기종인 "R-11B 피스 메이커"의 기체 열전에 갤럽(=코스믹 캅)의 스토리와 관련된 내용이 하나도 서술되어있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사타닉 랩소디
동시각. 몇개의 도시에서 전자 제어 병기 폭주.
요새에 봉인되어 있던 섬멸 유니트 "모리츠G"의 지상으로의 낙하를 확인.
제1급비상사태가 되어, 테스트기였던 R-9a2 Delta마저 작전에 편성되었다.
R-TYPE Δ
알타입 델타의 작전인 사타닉 랩소디도 데몬 시드 크라이시스 사건처럼 지구군 관계자들이 언급하기를 꺼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세계관 내 어지간한 저널리스트라면 다들 이 극비 임무가 존재했다는 걸 아는데도 지구군에서는 이 임무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중.

2.3.5. R-TYPE II & SUPER R-TYPE

2165년
★제2차 바이도 미션
이층차원에서 재생을 개시한 바이도의 반응을 수신. 즉시 섬멸로 향한다.
사용기체는 R-9의 업그레이드 버전 "R-9커스텀"
R-TYPE II & SUPER R-TYPE
알타입스에 쓰인 연표만 해도 슈퍼 알타입 R-9K 선데이 스트라이크는 묻히다시피 한 취급이었으나, 최소 파이널부터 다시금 또 하나의 계보로서 제대로 다뤄주기 시작한다. 그러나 오피셜 데이터북 일리걸 미션에 슈퍼 알타입의 3스테이지 보스 삽화가 실려있던 걸 보면 이 당시에도 완전히 묻힌 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2.3.6. 2167년

2167년
바이도 태양계 전선. 태양계 외주에서 바이도 공격체를 확인한다. 최신예의 "R-9S"가 응전하지만 전멸한다.
시기 상 2편과 3편의 사이에 있는 내용에, 중요성도 그리 높지 않았지만, 파이널2에서 R-9S의 기체 열전에 이 시기 이야기가 일부 실리면서 파이널까지의 이야기와 파이널2의 연결 고리가 되었다.
그러나 파이널2의 스트라이크 보머 기체 열전에는 태양계 외부 순찰 함대에 배치됐단 기록만 남겼을 뿐, 패전했단 이야긴 생략됐다.

2.3.7. R-TYPE III THE THIRD LIGHTNING

2169년
★제3차 바이도 미션
R-9커스텀의 직계 업그레이드 버전 "R-9Ø 라그나로크" 롤아웃
OPRETION CODE-THIRD LIGHTNING 발동。
R-TYPE III
·
·
·
알타입 3은 원래 2200년대(=23세기)가 시대 배경이었으나, 연표가 나온 이후로 시점이 바뀐 것이다.
포스 선택 화면에서 라운드 포스(=스탠다드 포스)의 완성 날짜가 2235년 9월, 쉐도우 포스는 2243년 5월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이클론 포스는 이 시점에서는 시제품 단계.

여담으로, 알타입 3 시절에는 당시 아이렘 개발진들의 영어 실력이 저열했던 것인지, 아니면 아이렘이 게임 사업을 관둔다는 일방적 통보 때문인지 영어를 잘못 써놓은 부분이 유독 많았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OPERATION을 잘못 써놓은 것을 볼 수 있다.

2.4. 연도 불명

여기서부터는 공식적으로 연도가 알려지지 않았다.

2.4.1. R-TYPE FINAL

2XXX년
★라스트 댄스
싸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대 바이도 최종병기 개발에 착수.
작전명 "Last Dance" 발동.
R-TYPE FINAL
알타입 파이널의 설명서에는 1차 대 바이도 작전 개시 후 20년이 흘렀다고 언급해 라스트 댄스 작전의 개시 시간은 2183년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한편 기체 개발 시 알 박물관에 있는 해금 날짜와 시간을 기록한 비석을 보면 게임 내 시계에는 PS2에 탑재된 시계와 연동되어 실시간으로 기록이 되는지라 2003년을 2163년이라고 표기한다. 만약 2007년에 개발한 기체가 있다면 2167년에 개발이 완료됐다고 뜨고, 2024년에 기체 개발을 했다면 2184년에 개발됐다고 뜬다.
한편, 스테이지 F-C "영원히" 에서는 미래로의 시간여행이 목적이라 화면 오른똑 상단에 시계가 뜨는데, 2163년부터 시작한다.
이렇게 게임 내 시간이 중구난방이라 팬들도 저마다 의견이 갈리는 편.

2.4.2. R-TYPE FINAL 2 & R-TYPE FINAL 3 EVOLVED

2XXX년
라스트 댄스 작전으로 바이도의 근원을 섬멸하는 것을 성공한다. 그리고 인류와 바이도의 싸움을 담은 전쟁사를 편찬하고 대 바이도 병기 개발 비법을 후대에 전하기 위한 역사 기록 편찬 시뮬레이션 R-TYPE FINAL 2가 시작된다.

2.5. 택틱스 세계관

여기서부터는 택틱스 이야기. 슈팅 세계관은 파이널의 "Last Dance 작전"으로 끝나고 시리즈가 리부트된다. 그러나 파이널 2에서 화성 반란 사건이 언급되면서 택틱스 세계관도 슈팅 세계관에 합류했다.
2XXX년
태양계 외주의 방어 병력을 뚫고 지구권에 근접하고 바이도의 대군에 맞서 반격을 개시. 바이도가 목성권에 접근한 시점에서 신임 함대 사령관 '제이드 로스'에게 남아 있던 병력의 지휘권이 부여되었다. 기함은 "UFBS-010 헤임달"
R-TYPE TACTICS

아래부터는 게임 관련 매체에서 소개된 공식 연표는 아니다.

2XXX
제이드 로스 사령관이 바이도를 섬멸하러 떠난 후 바이도의 공세는 눈에 띄게 감소하였음. 군 내에서 바이도 병기의 개발과 사용을 둔 갈등으로 인해 화성에서 '그란젤라 혁명군'이 봉기하여 인류 내전 발발.
R-TYPE TACTICS II
아래의 번외편을 빼면 시간 순서로는 택틱스1 지구군 - 택틱스2 지구군/혁명군 전편 - 택틱스1 바이도군 - 택틱스2 후편 순서로 간주되고 있다.

XXXX
바이도 함대가 정체불명의 이문명군과 태양의 사자의 군세와 격돌하여 국지적으로 승리함.
알타입TACTICS2 번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