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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의 평가 및 논란에 대해 다룬다.2. 호평
대표적으로 그림체, 채색 미스나, 프레임에 따라 변화되는 헤어스타일 및 옷 변화 등의 실수 장면이 거의 보이지 않는 안정적인 작화가 특징이다.[1] 단순한 데포르메 작화임에도 불구하고 디테일을 잘 살렸다. 동인계를 겨냥한 듯한 묘사인 삼각관계도 거의 보이지 않고 다룬다 해도 막장 루트를 타지 않는 점도 장점. 시대설정을 타지 않고 모든 이들이 볼 수 있는 왕도적인 어린이 만화라고도 하겠다. 2021년 방영한 지 10주년을 맞은 시점에서도 변하지 않는 인기를 끄는 작품. 현재 검정고무신과 함께 한국 만화의 쌍두마차를 형성하고 있다.팬들은 1,2기를 가장 명작으로 취급한다.
3. 비판 및 논란
3.1. 성폭력 및 학교폭력 조장 논란
2020년 5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윤석이가 자두의 용변보는 모습을 도촬하고 자두를 협박하여 이것저것 잔심부름을 시키는 장면이 나오는 에피소드에 '권고조치'를 내렸다.해당 에피소드는 2011년 7월 26일에 첫 방영된 시즌 1의 4화 '좋으면 좋다고 말해'편이다. 아래는 논란이 된 에피소드의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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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선 해당 장면은 2011년 방영 당시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2020년 5월 대교 어린이TV와 브라보키즈 등지에서 재방영할 때 성폭력을 조장하는 장면을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권고 조치를 받았다. 요약된 내용으로도 해당 조치가 그럴만 했다는 의견이 많지만, 일부는 지나친 검열이라는 이유로 인터넷 뉴스 댓글에 방심위 등을 비난하는 악플을 달기도 했다.
이 때문에 1기 전편이 챔프와 브라보키즈에서 12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됐고, 해당 에피소드가 로스트 미디어가 되었다. 기사
이후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는 해당 회차가 비공개 처리되었고 이내 여러 컨텐츠에서 운영하는 곳의 당 에피소드도 내려감에 따라 그나마 네이버TV에 4분 분량의 예고 영상 하나라도 남아있었지만 현재는 들어가면 비공개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음으로서 어느 곳에서도 해당 에피소드의 흔적을 찾을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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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해당 장면들 |
3.2. 외모지상주의 조장 논란
2020년 애니원과 대교어린이TV 등지 4곳에서 방영된 10년 전 시즌1 14화 '예뻐지고 싶어' 편에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고 성 역할을 공고화하는 내용[4]이 있다고 보아 해당 에피소드로 인해 2021년 1월에는 행정지도보다 더 높은 법정제재 '주의'를 받았다.그러나 이전에 권고 조치랑은 다르게 원작에도 있고 그 당시 시대상을 반영한 부분인데다 잠시 지나가는 장면에 가깝고 애니 제작진들의 각색으로 인한 무리수도 없었는데 현대의 잣대로 과거를 평가하는 점이 엄격한 잣대이면서 10여년 전에 제작된 내용을 이제서야 법정 제재를 취한다는 점[5] 때문에 여론에선 되려 비판을 받았다.
2022년 8월 23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재를 내린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그래도 위의 에피소드 논란과 달리 이 편은 다시보기가 없어진 건 아니다.
3.3. 캐릭터 붕괴
3기 후로 원작자가 직접 스토리에 참가한 초반 시즌에 비해서 # 무리하게 각색된 캐릭터성이 묘사되는 많다. 3기 이후로 크레용 신짱 최신 판본들의 캐릭터성을 그대로 가져온 것 아니냐는 의혹이 돌고 있으며 캐릭터 붕괴, 애매한 시간대가 단점이다. 특히 캐릭터 붕괴와 무리한 각색이 가장 큰 비판을 받고 있는데 이윤석, 김난향, 최호돌의 성격이 만화판에 비해 좋지 못하고(김난향, 장성훈) 1기 4, 6화, 3기 7화 '놀이동산에서 생긴 일' 편[6][7]의 본래 내용을 불리하게 각색시킨 점이 가장 크다.특히 자두네 가족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대부분 재미없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 에피소드가 주연으로 나오는 것만 거르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자두 또한 3기 이후 어머니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성격으로 바뀌고 있다. 원작에서 떡볶이 먹으려 나가는데 엄마가 떡볶이를 만들어 오자 떡볶이 분식집 이야기를 하며 엄마가 만든 떡볶이에 대한 평가를 하는 정도였지만 애니에서는 자두가 자신의 어머니를 빵에다 대입하고 빵을 엄마 얼굴에다 집어던져 버린다.
물론 이빈 작가 본인도 가족이나 부모에게 좋았던 거나 섭섭했던 점은 어느 정도 만화로 표현하긴 하였으나 특히 자두의 부모의 모티브가 된 인물들인 이빈의 부모는 현 시점에선 두 사람 모두 사망한 상황이라 되도록 최소 형제, 자매 내지 부모님일 경우엔 심한 왜곡 묘사는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3.4. 스페셜의 소재 선정
스페셜도 유럽, 북미 쪽에서 자주 사용되어 흥행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동화를 사용했으며, 의존성이 강하다. 다른 아동용 만화인 아와레! 메이사쿠 군도 동화를 소재를 사용하긴 했지만 특유의 개그를 잘 살려서 흥행한 것일 뿐, 기존 동화의 내용에 개입하지 않고 오리지널 요소를 넣었다.그래도 극장판 안녕 자두야: 제주도의 비밀처럼 최초로 오리지널 스토리를 극장판 소재로 선정하는 등 어느정도 오리지널 전개들도 사용하는 편이다.
3.5. 모호한 시대 고증 & 3기 이후 시대 고증 포기
애니메이션이 초창기 파일럿 에피소드를 투니버스에서 첫 4개의 에피소드를 방영 시, 나레이션에서 당시 시대가 1970~80년대라는 것을 언급하기도 하는데, 세탁기가 비싸서 짤순이(탈수기)를 쓰던 시절이라던가 자두 머리에 이가 많아서 머리를 자르는 등, 당시 시대스러운 주제가 나왔으며, 파일럿 방송 며칠 전의 기사에서도 1980년대를 테마로 한다고도 언급되었다. 정식 방영된 애니메이션판은 현대 배경이 많이 섞여있다. 나중에 정규 시즌이 편성되어 방영된 후에는 그냥 '엄마 아빠 어릴 적 시절' 이라는 설명 외에는 당시 시대의 특징들은 약간 희석되었다. 즉 1,2기는 캔디 캔디의 패러디 극중극이 나오고 학창 시절의 최호돌이 가쿠란 차림으로 나오는 등 70~80년대 기준인 경우가 많고 혹은 더 이전인 경우도 있었으나, 2기와 3기 중간의 시간대에 발매된 자두야 빵집가자부터 시대배경이 갑자기 새천년이 되어버렸다.예를 들어, 분명 원작상으로는 70년대 후반으로, 현대 21세기 사회라기엔 전반적으로 덜 발달했음을 알 수 있으며 오일 쇼크로 경제가 어려워지는 상황에, 2010년대 후반 단행본에서는 돌돌이와 자두가 서로의 가난을 대결하는 에피소드가 있으나 애니에선 홍삼드링크가 나온다. 또한 시즌 2 3화 운동회 편의 경우 만국기 중에 중화인민공화국의 국기인 오성홍기가 보이며[8] 물론 이 때는 과거 장면에서 난향이 엘비스 프레슬리 콘서트를 본다든가, 해당 인물의 사망이 언급된다든가 하는 등으로 시대상은 어느 정도는 지켜졌다.
그런데, 시즌 3로 오면서 2화 1편에서는 2002년에 발생한 루사(태풍)이 몰아쳤는데 달력에 대놓고 2015년 이라고 써졌고, 뉴스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언급했다. 심지어 하리센 등의 일본 문물이 등장하기도 해서 비판을 받았다. 또한 컴퓨터 보급 시절도 아닌데 윈도우 7으로 댓글을 단다든가[9]
이미 유튜브를 대놓고 넣은 걸 보면 언제인지 이제 알 수도 없다.. 게다가 2001년에 개항한 인천국제공항이 나오기도 했다. 막상 자두네 집 TV는 탁자처럼 다리가 4개 달려있고 다이얼로 채널 조정을 하는 구식 아날로그 TV인데....[10] 주 시청자층으로 아이들을 잡은 것을 생각하면 당시 시대상을 그대로 보여주면 공감을 얻기 어려운 것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시즌 4에서는 돌돌이네 가정집 차량이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로 나오는데, 문제는 구형도 아니고 2017년에 출시된 5세대 모델로 보인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민지 방에서 대놓고 컴퓨터가 등장한다.[11] 그것도 모자라서 요즘 나오는 CCTV도 등장한다. 그것 뿐 아니라 1979년 한국 인구 수의 10%가 넘는 383만명이 [12] 자두의 광고를 보고 있고, 1970년대 후반 지폐였던 500원을 동전으로 묘사하는 것을 볼 수 있고, 1986년생인 우사인 볼트를 그가 태어나기도 전에 묘사하는 것을 볼 수 있다.[13] 그 당시만 해도 귀했던 치킨, 짜장면, 탕수육, 피자를 막, 심지어 배달로 먹고, 1979년~80년대가 배경이었는데 학교에서 학생회장 선거일때 고품질 컬러프린터로 인쇄하는 것을 보니 이제는 완전히 1979년~2002년인 척 하는 2015년으로 볼 수 있다.[14] 약 5년만에 2023년에 돌아온 5기에서도 이 문제점은 고쳐지지 않는데 1화부터 돌돌이가 드론 가진 설정이 있는데 저시대땐[15] 드론을 절대 가질수 없었다. 그리고 또 자두가 어른이 된 미래는 2023년이라고 묘사되었는데, 거기는 무슨 타임머신이 등장하는 등, 현실보다 기술력이 훨씬 좋다.[16]
애니메이션의 경우 원작을 선호하는 자두의 팬들에게 안녕 자두야의 최대 매력인 그 당시 7~80년대 한국 시대고증에 위배되는 것이 자주 나오는데 캐릭터들과 원작의 이미지를 많이 죽였다는 비판도 많이 받았고 지금도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7080세대들을 위한 검정 고무신의 계승작이 되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애니가 정작 추억 마케팅과 같은 과거 향수 찾기와는 거리가 있게 된 것이 되었고 2010년대 어린이 대상 타겟으로 재설계 된 결정적인 차이로 갈라지게 된 것.
이렇게 보면 애니메이션은 원작 설정인 대략 1970-1980년대와 달리 2010년대 이후라 해도 믿을 정도로 심각하게 판이하다. 사실상 시대적 배경은 무의미 해졌다고 볼 수 있을 정도. 솔직히 이 정도면 대체역사물이라 보는 것이 옳다. 이에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다. 물론 사자에상 시공이라고 해야하겠지만 때문에 작중 자주 등장하는 구식 텔레비전, 학교 책상, 양은 도시락, 구형칠판, 텔레비전 없는 교실, 3기 12화에 나오는 말뚝박기 같은 경우는 이에 대해 잘 모르는 아이들이 보기에 부적절하다는 평도 있으며, 수출까지 되고 있는 마당에 해외에 이 만화를 보는 사람들이 한국에 대해 오해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차라리 검정 고무신이나 도라에몽, 마루코는 아홉살처럼 시대적 배경을 통일하거나 짱구는 못말려처럼 서서히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시간에 따라 배경도 같이 바뀐다면[17] 이 만화를 주로 보고 있는 어린 시청자들에게 이해 돕기가 쉬웠을 것이다.
추후 시즌에서 차라리 시대 배경을 포기했으면 어중간하게 남기지 말고 과거 시절 잔재를 차츰 바꿔가는 것이 차라리 나을지도 모른다. 사실 원작자인 이빈 작가도 이런 부분에선 애니화 당시에도 타협한 것인지 이 문제에 대해선 원작자가 별다른 불호의 의견을 표한 적은 없는 편.
3.6. 얼굴개그
그림 제작진이 얼굴개그를 그리고 싶었던 것인지, 아니면 콧구멍에 페티시라도 있는지는 몰라도 시즌을 거듭할수록 콧구멍을 강조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그나마 시즌 1에선 이런 장면이 적었지만, 2부터는 정말 별 것도 아닌 이유로 콧구멍이 강조된다. 자두를 포함한 몇몇 캐릭터가 분노할 때도 과하게 콧구멍이 확장되며, 쓸데없이 콧구멍을 크게 벌려서 냄새를 맡는 장면, 충격을 받아서 놀라거나 넘어지는 등의 굳이 강조할 필요도 없는 몇몇 장면에도 콧구멍이 확장된다. 거기다 코에 핫도그와 떡볶이가 들어가는 장면이 나오는 등, 보기만 해도 더러운 장면도 나온다. 이쯤되면 진짜 콧구멍 페티시를 의심해봐야 할 정도.
시즌마다 캐릭터가 얼굴개그를 하는 장면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런 장면도 아닌데 콧구멍이 강조되며 얼굴이 망가지는 장면을 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불쾌하다, 더럽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3.7. 늦어졌던 신작 제작
2018년 시즌 4를 내고선 2023년에 시즌 5 소식을 알려주기 전까지 공백이 길었다. 믈론 이후 시즌 제작이 길었던 이유 중 하나는 원작 만화책이 작품의 재정비 시간을 갖고자 장기휴재를 하던 중이라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4. 결론 및 현황
현재 안녕 자두야가 과거만큼의 영광을 누리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로봇트레인이나 리틀투니에서 등장인물이 출연한 경력이 있으나 흥행에 실패한 파파독 시리즈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라는 의견도 많다.[18]
[1]
시즌1에서는 채색이나 옷 형태 불일치, 인물 배치 등 작붕이 부각되는 편이다.
[2]
윤석이가 자두의 그림에 낙서를 해서 망쳐놓자 화가 난 자두가 물통을 윤석이에게 던진 적이 있다.
[3]
그리고 윤석이는 나뭇가지로 자두의 치마를 들추기도 했다.
[4]
이를 테면, 자두의 가족들이 식사하던 중 자두 아빠가 자두에게 "자두야. 밖에서 놀 땐 선크림 좀 바르고 다녀. 여자 얼굴이 그게 뭐냐"라고 말하자, 자두 엄마는 "걔는 그거 발라도 소용없어요. 원체 잘 타는 얼굴이라서"라고 답하거나 TV프로프램 '동물의 세상'을 보던 중
구관조가 검은색 암컷을 외면하고 하얀 암컷을 선택하는 장면이 나오고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섭리"라는 내레이션 후 검은 암컷이 악어에게 잡아먹혀 사망하는 모습이 등장하며 "어차피 살고 싶지도 않았을 텐데 차라리 잘 된 건지도 모른다"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오는 등이 있었다고 한다.
[5]
사실 방송법 상 방영 시점에서 6개월 내에 처벌이 가능하다.
[6]
안녕 자두야 애니메이션 중 가장 최악으로 평가받은 에피소드이자, 시청자들에게 불쾌함만 주었다.
[7]
원작 에피소드인 엄마와 한판승 2부는 연재 초반에 있었던 내용이라 분량이 적다. 분량을 대폭 추가시킨 대신 김난향이 자두를 걱정하는 장면을 삭제시켰다.
참고 게시글.
[8]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중화인민공화국은 적성국가라서 함부로 오성홍기를 내걸 수 없었다. 이 부분을 제대로 고증한다면 당시 자유중국으로 불렸던
대만의 국기인
청천백일만지홍기가 걸려있어야 했던 시절이다.
[9]
이 시절에는 최소
MS-DOS나
Macintosh 128K 아니면
Apple I를 쓰고있어야 하는데 2009년에 나온
윈도우 7에다 2006년에 나온
유튜브를 본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고증오류다. 만약 루사 에피소드를 통해 정식으로 2002년으로 시대배경을 바꿔버리고자 한 거라면, 윈도우 7이 아니라 윈도우의 경우
윈도우 NT 4.0부터
윈도우 XP, 맥의 경우
맥 OS X 치타부터
맥 OS X 재규어를 사용해야 적절했다.
[10]
다만 디지털 튜너를 사용하면 아날로그 TV로도 디지털 방송을 볼 수 있으므로 아주 말이 안되는 건 아니다. 애초에 해당 TV도 컬러 TV이니 찢어지게 가난해서 물려받았다는 설정으로 가면 문제는 없다.
[11]
심지어 모니터는 LCD에 16:9의 비율로 보인다. 결국 루사 에피소드부터 설정이 변경되어 밀레니엄~2010년대로 사실상 작중 배경이 변경되고 만다. 2000년대 후반이라고 하면 16:9, 16:10 모니터가 보급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고증에 맞는다.
[12]
그 당시 한국 인구수는 3753만명이다. 그 때 당시는 인터넷도 없고, 정부 기관에도 컴퓨터를 쓰기 힘들었다.
[13]
다만 해당 에피소드는 원작에도 있었다. 전개 부분에서 차이가 나지만.
[14]
차라리 2000년대 초반~후반으로 설정변경을 하였다면 나아졌을지도 모른다. 루사 에피소드(2002년)까지만 해도 이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았었다.
[15]
작중 잠시 루사 에피소드를 통해 반영된 시대배경이기도 했었던 2000년대를 포함해서도 마찬가지이다.
[16]
이 경우 자두의 현재 나이를 고려하면 자두의 현재 시점을 아무리 늦어도 2007년이 된다. 이 시기는
윈도우 비스타와
Mac OS X Leopard가 출시된 시기였다. 그것도 아니면 자두의 미래 시점을 2020년대 후반이나 2030년대 초반으로 잡거나 시대적 배경 설정을 바꾸는게 적절했다.
[17]
극중
신영식이 폴더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꾸는 에피소드나
짱구 가족이 아날로그 TV를 디지털 TV로 바꾸는 에피소드 등.
[18]
게다가
검정고무신보다도 평가가 좋은데 검정고무신 애니메이션 제작자인
형설퍼블리싱 쪽은 원작자와 상의 없이 마음대로 제작하고 심각한 문제점이 있으면서도 고치지 않았으며 그림 작가가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면 안녕 자두야의 애니메이션 제작자 아툰즈는 작가의 허락을 받고 만들었으며, 원작자에 대한 예우도 잘 해주는 편이고 잘못된 점을 고치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