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집단 버그단 | ||||
수장 | 악테온 | |||
간부 | 어리&버리 | |||
하수인 | 버그단 조직원 | |||
메카 | 베헤모스 | |||
전투원 | 버그단 전투원 |
악테온 | |
<colbgcolor=#4D9564><colcolor=#000> 이름 |
<colbgcolor=#ededed,#191919> 악테온 Actaeon |
성별 | 남성 |
인물 유형 | 주연, 악역, 메인 빌런, 최종 보스 |
소속 | 도둑 집단 버그단 |
직위 | 수장 |
출신 별 | 지구 (추정) |
죄목 | 범죄 조직 창설, 수 많은 절도 및 테러 선동, 도시파괴미수 방관, 살인미수[1] |
주요 출연작 | 최강경찰 미니특공대 |
첫 등장 |
미니 특공대 최후의 전투 2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에피소드 52)[2] 출동! 최강경찰 미니특공대 (최강경찰 미니특공대 에피소드 01) |
마지막 등장 |
최강경찰 미니특공대 최후의 결전! (최강경찰 미니특공대 에피소드 26) |
성우 | 성완경[3] |
[clearfix]
1. 개요
미니특공대 시리즈의 시즌 6인 최강경찰 미니특공대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본작의 악의 조직인 도둑 집단 버그단의 수장이다.이름의 유래와 모티브는 악테온코끼리장수풍뎅이.
2. 작중 행적
2.1. 본편 이전
흐흐흐흐하하… 미니특공대, 이제부터 시작이다!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시즌 2 26화[4]에서 진 최종 보스인 파스칼과의 전투가 끝나고, 시즌 막바지 장면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위의 대사를 말하며 어둠의 기운을 뿜어내고, 다시 등장할 떡밥을 남긴다. 이때까지 팬들은 그를 의문의 악당이라고 불렀다.
미니특공대 X가 방영하기 전까지만 해도 악테온이 메인 빌런으로 등장할 것이란 얘기가 많았지만, 제노스와 외계인 군단이 메인 악역으로 등장하면서 묻혔다. 다음 작품에선 등장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 후의 작품들인 슈퍼공룡파워, 애니멀트론, 브이레인저스, 심지어 극장판과 스핀오프 작품에서도 악테온은 등장하지 않았다.
제작진의 해명으로는 원래는 곤충 컨셉의 악당들을 등장시킬 예정이였지만, 곤충은 징그러울 수 있다며 제작진의 의견이 갈렸고, 다양한 악당을 만들기 위해 노선을 변경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다가 정작 브이레인저스는 훨씬 기괴하고 징그러운 암흑 에너지 괴물들이 나오면서 악테온이 재조명 및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악테온은 곤충의 특징을 자연스럽고 멋있게 표현한 반면, 브이레인저스의 암흑 에너지 괴물들은 곤충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곤충의 징그러운 특징을 거리낌없이 사용한다. 또한 사람들이 보통 혐오하는 불개미, 거미 같은 곤충이나 벌레를 사용한 결과 멋지기는 커녕, 사람들에 따라 불쾌감을 느끼는 결과물이 탄생했다.[5] 슈퍼공룡파워를 기점으로 미니특공대 시리즈가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에 악테온을 그리워하는 의견이 많아졌고, 하마터면 제작자들의 의해 존재 자체가 사라진 비운의 캐릭터가 될 뻔했지만.....
2.2. 본편 시점
약 9년 만에 최강경찰 미니특공대로 시리즈가 리런칭 되었고, 약간의 디자인 변경을 하여[6] 예고편에서 버그단의 수장으로 등장이 확정되었다. 미회수 떡밥으로 남을 뻔한 캐릭터를 도로 회수한 셈이다.
1화 - 캔디맨이 쓰러진 직후에 첫 등장. 미니특공대에게 드디어 나타났다고 말하면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훔치는 것이 자신들의 목표임을 밝히고, 방해는 용납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며 캔디맨을 거대화 시켜주고 기지로 귀환한다. 후에 캔디맨이 거대화전에서도 패배하자 크게 분노해하다가도 이내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크게 웃는다.
2화 - 초반에 버거맨이 햄버거를 훔쳐서 귀환하자, 앞으로도 버그단의 금고를 채우기 위해 열심히 움직이란 명령을 내린다. 후에 버거맨이 미니특공대 일행에게 당하자 직접 나타나서 미니특공대에게 광선을 쏘며 제압하고 버거맨을 거대화 시켜주며 사라진다.
3화 - 드레퀸이 드레스를 훔쳐오겠단 말에 드레스가 제법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승낙한다. 후반에 드레퀸이 당하자 거대화를 시켜준다.
4화 - 벌목을 하던 우드맨이 미니특공대와 싸우다 패배하자, 그를 거대화 시켜준다.
5화 - 픽쳐맨이 유명한 뭉크의 절규를 훔치며 공적을 올리자, 그를 칭찬하며 모나리자를 훔치라 명령한다. 후에 픽쳐맨이 패배하자 거대화를 시켜준다.
6화 - 미스터 크림이 고급 케이크는 잘 받았냐는 말에 의아해 하는데, 알고보니 어리&버리가 중간에 케이크를 먹어버렸단 것을 알고 혼을 내며, 미스터 크림에게 케이크를 앞으로도 계속 훔쳐오란 명령을 내린다. 후에 미스터 크림이 당하자 처음으로 미니특공대 일행을 공격한다. 미니특공대의 협공도 여유롭게 막아내며 미스터 크림을 거대화 시켜주면서 돌아간다.
7화 - 바다에서 약탈을 즐기던 캡틴 옥토퍼스 해적단 앞에 나타나서 앞으로도 바다의 보물, 귀중품 등을 계속 모으라고 명령한다. 후반에 해적단이 전멸하고, 선장인 캡틴 옥토퍼스만 거대화를 시켜준다. 그런데 이마저도 실패하자, 바다에서도 자신들을 방해하는 미니특공대 일행에게 분노하며 다음을 기약한다.
8화 - 계속되는 미니특공대의 방해 때문에 이번에는 절도가 아닌 블루시티를 점령하는 작전을 짜서[7] 포이즌 플라워를 파견한다. 후에 포이즌 플라워가 쓰러지자 거대화를 시켜준다.
9화 - 카 스틸맨이 차량들을 훔쳐오자 칭찬한다. 후에 카 스틸맨이 패배하여 더 강력한 힘을 원하자, 그에 응하여 거대화를 시켜준다.
10화 - 바이크맨이 훔친 자전거를 잘 관리하고 있는지 살피러 온다. 작전이 수월하게 흘러가고 있고, 미니특공대를 이길 비책이 있다고 하자 작전을 맡긴다. 후에 바이크맨이 당하자 거대화를 시켜준다.
11화 - 무더위로 고생하고 있다가 어리&버리가 아이스크림을 가져오자 흡족해한다. 하지만 히트맨이 나타나서 녹여버리며 이열치열 타령을 하자, 날이 더우니 에어컨 좀 훔쳐오라고 지시한다.[8] 미니특공대의 공격에 히트맨이 당하자 그를 거대화를 시켜준다.
12화 - 신발 닌자가 돌아오질 않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순간 이동 술법을 사용한 신발 닌자가 본인 위에 떨어져서 깔리는 굴욕을 당한다(…) 이에 신발 닌자가 도게자를 시전하자 넘어가며, 신발이나 많이 훔쳐오라 명령을 내린다. 그런데 술법이 잘못되어 또 깔린다(…) 후에 신발 닌자가 쓰러지자 거대화를 시켜준다.
13화 - 본인의 측근 중 하나인 스트롱 다이아를 파견하여 다이아몬드 목걸이인 '블루 티어'를 훔치라는 명령을 내린다.[9] 후에 목걸이를 훔쳤음에도 스트롱 다이아가 돌아오질 않자 초조해 하는데, 그 스트롱 다이아는 보스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팔자 좋게 자고 있었다(…) 후에 스트롱 다이아가 미니특공대와 교전 끝에 패배하자 거대화를 시켜준다.
14화 - 메타버스걸을 불러서 그녀의 능력으로 사람들의 스마트폰 훔치기 + 도시의 통신탑을 장악하라 명령한다. 이번 화에선 거대화를 시키지 않았는데, 메타버스걸이 컨티뉴 아이템을 이용하여 스스로 거대화를 했기 때문.
15화 - 매드 스컬이 발명한 화석을 움직이게 만드는 능력을 높이 사면서 공룡 전시회의 화석을 훔치고, 도시를 공격하라 명령한다. 후에 매드 스컬이 패배하자 거대화를 시켜준다. 거대화를 시켜주는 과정에서 "매드 스컬이여! 암흑의 용이 되어, 온 하늘을 어둠으로 뒤덮어라!!"란 소환 주문 같은 대사를 외친다.
16화 - 어느 유적에서 도굴을 하던 디그맨을 불러서 블루시티 지하 어딘가에 숨겨진 황금상을 찾아오라 명령한다.
여담으로 디그맨이 로봇을 사용하여 거대전을 했기에, 악테온이 거대화를 시켜주지 않았다.
17화 - 워터맨이 본인의 능력으로 훔쳐온 물을 바치는데, 문제는 기지 내에서 그대로 쏟아내는 바람에 내부를 수영장으로 만든다(…) 그래도 화내지 않고 이번에는 호수의 물을 훔치라는 명령한다. 후에 워터맨이 쓰러지자 거대화를 시켜준다.
18화 - 버그단의 에이스라 불리는 골드맨 앞에 등장. 그의 공적을 칭찬하며 블루시티 전체를 황금으로 만들라 명령한다. 이번 화도 골드맨이 스스로 거대화를 했기에 본인은 거대화를 시켜주지 않았다.
19화 - 카메라맨을 시켜서 카메라를 훔쳐오라 명령한다. 후에 카메라맨이 쓰러지자 거대화를 시켜준다.
20화 - 밀크큘라의 공적을 칭찬하며 블루시티 내의 모든 젖병과 분유를 훔치라 명령한다. 후에 밀크큘라가 쓰러지자 거대화를 시켜준다. 거대화를 시켜주는 과정에서 매드 스컬 때처럼 "밀크큘라! 이 힘을 받아, 다시 한 번 세상을 밤의 어둠으로 물들여라!!"란 주문 같은 대사를 외친다.
21화 - 수박 절도단 3인조를 불러서 수박을 훔치라 명령한다. 후에 3인조가 당하자 거대화를 시켜준다. 거대화를 시켜주는 과정에서 "3인조 수박 도둑이여! 하나로 합체하여, 진정한 힘을 보여라!!"란 대사를 외친다.
22화 - 박테리아스를 불러서 향수를 훔치라 명령한다. 박테리아스 악취에 어리&버리와 괴로워하는 것은 덤. 후에 박테리아스가 당하자 거대화를 시켜준다. 거대화를 시켜주는 과정에서 "세상을 너의 악취로 물들여라, 박테리아스!"란 대사를 외친다.
23화 - 찹스틱맨을 기지로 불러서 젓가락을 훔치라 명령한다. 후에 찹스틱맨이 당하자 거대화를 시켜준다. 거대화를 시켜주는 과정에서 "찹스틱맨! 다시 일어나 최강의 무술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줘라!!"란 대사를 외친다.
그리고 마지막에 의문의 인물과 통화를 하는데,[10] 그동안 블루시티에서 훔친 물건들로 모은 금은보화를 전부 주겠다고 하며 약속 장소에 자신의 심복들을 보내겠다 하고, 블루시티는 이제 자신의 것이라며 크게 웃는다. 여기서 드디어 악테온의 목적이 밝혀지는데, 바로 엘리늄.[11]
24화 - 어리&버리를 시켜서 구입한 엘리늄을 가져오라 명령한다. 악테온은 엘리늄이 든 케이스를 절대로 열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지만, 어리가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케이스를 열어버린다. 이를 관전 중이던 악테온은 그냥 지켜보고[12], 엘리늄의 힘으로 날뛰는 어리&버리를 보고 엘리늄의 힘에 감탄한다. 미니특공대가 어리&버리를 제압하고 엘리늄을 탈환하려는 순간, 악테온이 홀연히 그들 앞에 나타나 엘리늄을 가로챈다. 이윽고 저스티스 타이탄이 엘리늄을 되찾으려 저지를 시도하자 한쪽 팔만 거대화시켜 막아내고는 '미니특공대의 나약한 정의의 힘으로는 엘리늄의 힘을 막을 수 없다'며 다시 돌아오겠다며 선전포고를 하면서 사라진다.
25화 - 엘리늄을 직접 흡수하여 그 힘에 감탄한다. 그리고 버그단 전투원들을 보내서 본격적인 블루시티 침공을 시작한다. 미니특공대가 버그단 전투원들을 전부 쓰러트리자, 하늘에서 번개와 함께 등장. 미니특공대가 자신을 방해하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라며 최후통첩을 날린다. 이윽고 볼트가 사람들에게 대피하라고 소리치자, 염동력으로 자동차들을 들어올려 퇴로를 막아 사람들을 가두고, 미니특공대의 최후나 지켜보라며 조롱한다. 이에 자극 받은 미니특공대 대원들이 볼트를 시작으로 차례대로 덤비지만, 간단히 쓰러트리며 이어 광선까지 발사한다. 이를 지켜보던 한 꼬마 아이가 미니특공대가 지고 있다며 겁을 먹고 울기 시작하자 시끄럽다며 광선을 쏴 버리고, 수지가 이를 대신 맞고 사망한다. 이에 악테온은 인간들은 쓸데없이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문제다는 막말을 내뱉고 '경찰에게 기대는 한심한 인간들을 없애겠다'는 말과 함께 광선을 발사한다. 하지만 눈 앞에서 수지를 잃고 크게 격분하여 저스티스 파워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미니특공대의 공격에 압도당하며 쓰러지지만 엘리늄의 힘 때문인지 금방 일어난다. 그렇게 엘리늄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겠다며 기지로 도망쳤고, 본인의 최종 병기인 ' 베헤모스'를 가동시킨다.
26화 - 엘리늄의 힘을 동력으로 한 베헤모스를 움직여서 블루시티로 진격한다. 도중에 자신의 앞을 막는 헤드캅과 캡틴 커맨더에 탑승한 미니특공대 및 스톰 체이서와 싸운다.[13] 레이저와 집게를 이용하여 미니특공대를 공격하지만, 빌드캅의 크레인 어택에 다리가 묶이고, 메딕캅의 샤이닝 해머와 파이어캅의 파이어 액스에 다리가 하나 부서진다.
그러나... 엘리늄의 힘으로 망가진 다리가 재생되며 집게에서 발사하는 광선으로 볼트를 제외한 다른 일행을 제압한다. 이에 격분한 볼트가 곧바로 대쉬캅으로 폼 체인지하여 덤비지만, 이마저도 집게로 가볍게 붙잡으며 볼트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레이저로 대쉬캅을 완전히 파괴하기에 이른다. 볼트의 부상으로 자극 받은 나머지 미니특공대 대원들도 다른 헤드캅으로 체인지해 덤비지만,[14] 여전히 엄청난 기세로 압도한다. 결국 모든 로봇들을 쓰러트리며 완전히 없애버리려 했지만, 저스티스 타이탄에 슈퍼 저스티스 파워를 충전하여 돌아온 볼트와 1:1 대결을 펼친다. 저스티스 타이탄을 밟으려다 막히거나, 타이탄 로드에 다리가 박살나고,[15] 집게로 저스티스 타이탄을 파괴하려다 오히려 저스티스 타이탄에 의해 집게가 박살나고 이어 촉수가 잡혀 뱅뱅 휘둘리고 연이은 펀치 세례까지 받는 등, 시종일관 압도당한다. 최후에는 에너지를 모은 저스티스 라이플을 정통으로 맞으면서 베헤모스와 함께 통째로 폭발한다. 다만, 기존의 버그단 조직원은 폭발한 다음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체포되는 묘사가 있었기에, 생사의 여부는 불명. 설령 생존해 있다고 해도 감옥에 갇힌 신세일 것이다.[16][17]
3. 어록
드디어 나타났군, 미니특공대!
("누구냐!?" 라고 묻는 볼트.)
난 버그단의 수장 악테온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을 훔치는 것이, 우리 버그단의 목표지. 방해는 용납하지 않겠다!
1화
("누구냐!?" 라고 묻는 볼트.)
난 버그단의 수장 악테온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을 훔치는 것이, 우리 버그단의 목표지. 방해는 용납하지 않겠다!
1화
미니특공대 녀석들한테 패배하다니! 하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으흐흐흐흐...! 으하하하하!!
1화
1화
미니특공대 녀석들...! 바다에서까지 날 방해하다니! 곧 후회하게 될 것이다, 미니특공대!!
7화
7화
힘을 주겠다, 카 스틸맨!
9화
9화
매드 스컬이여! 암흑의 용이 되어, 온 하늘을 어둠으로 뒤덮어라!!
15화
15화
밀크큘라! 이 힘을 받아, 다시 한 번 세상을 밤의 어둠으로 물들여라!!
20화
20화
3인조 수박 도둑이여! 하나로 합체하여, 진정한 힘을 보여라!!
21화
21화
세상을 너의 악취로 물들여라, 박테리아스!
22화
22화
찹스틱맨! 다시 일어나 최강의 무술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줘라!!
23화
23화
(엘리늄이 든 가방을 깨뜨려 거대화 한 어리&버리를 보면서)
저것이 바로 엘리늄의 힘이군! 아주 흥미롭군! 으하하하!!!
24화
저것이 바로 엘리늄의 힘이군! 아주 흥미롭군! 으하하하!!!
24화
드디어 엘리늄이 내 손 안에 들어왔다!
24화
24화
미니특공대, 너희들이 나를 방해하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25화
25화
경찰 따위에게 기대는 한심한 것들, 이제 사라져라!
25화
25화
엘리늄의 진정한 힘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일어나라! 베헤모스!!
25화
일어나라! 베헤모스!!
25화
(헤드캅, 캡틴 커맨더에 탑승한 미니특공대 및 스톰 체이서와 대면하며)
왔구나, 미니특공대!
엘리늄의 힘을 받은 이 베헤모스를 막을 순 없을 것이다!
26화
왔구나, 미니특공대!
엘리늄의 힘을 받은 이 베헤모스를 막을 순 없을 것이다!
26화
(헤드캅에 의해 박살난 베헤모스의 다리를 재생시키며)
이것이 바로 엘리늄의 힘이다!
26화
이것이 바로 엘리늄의 힘이다!
26화
으하하하!
나약한 것들이 쓸데없는 희망을 가지는구나! 그 희망을 짓밟아주마!
26화
26화
4. 평가
현재까지 등장한 미니특공대 시리즈 수장들 중에서 가장 이상적인 상사의 면모를 보여준다. 어리&버리가 모자란 행동을 해도 크게 혼내지 않고, 버그단 조직원이 실적을 쌓을 때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설령 조직원이 실패해도 그 분노는 항상 미니특공대를 향한다. 심지어 자신에게 무례를 범한 신발 닌자, 스트롱 다이아, 메타버스걸, 워터맨을 딱히 질책하지도 않았다.[21] 다른 수장들과 비교하면 악테온이 얼마나 좋은 상사인지 알 수 있다.[22]하지만 작중 빌런답게 사악하고 잔혹한 면도 당연히 있다. 미니특공대와 싸우던 중에 한 꼬마 아이가 겁을 먹고 울기 시작하자, 고작 시끄럽다는 이유로 그 아이를 죽이려고 했고, 수지가 그 꼬마 아이를 대신해 희생하자 그런 수지를 보고 인간들은 쓸데없이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게 문제라는 막말을 내뱉는다. 무엇보다 엘리늄을 손에 넣어서 베헤모스를 가동시킨 다음, 그 힘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려고 한 순간부터 악테온은 부정할 수 없는 범죄자 빌런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자신의 아군에겐 한없이 관대하지만, 적에게는 자비가 없는 악당들의 보스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5. 기타
-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진 최종 보스인 파스칼과 마찬가지로 본인이 직접 현장에 나타나서 부하들을 거대화 시킨다.[23] 그러다 중반부터는 캡틴파워맨, 제노스처럼 원격으로 에너지를 보내서 거대화를 시켜준다.
- 평소에는 눈이 주황색으로 빛나고 있는데, 에너지를 사용하거나 분노하면 붉게 변하는 특징이 있다.
- 파스칼, 캡틴파워맨과 마찬가지로 인간미가 좀 있고, 개그신도 제법 있다(...) 묘사를 보면 둘의 사이 정도.
- 베헤모스에 탑승했기 때문에 역대 미니특공대 최종 보스들 중에서 유일하게 거대화를 하지 않았다. 이 부분에는 '거대화를 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하지 않은 것이 좀 아쉽다'는 의견과 '지금까지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 것도 좋다'는 의견이 있다.
-
1화에서 한 대화를 미루어보면 X~브이레인저스 때까지 계속 미니특공대를 몰래 지켜보고 있었던 듯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은 것을 보면 미니특공대가 다른 악당들과 싸우는 사이에 국제에서 범죄를 저지르거나, 몰래 세력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24]
이와 동시에 본인이 손해를 보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악테온의 성격을 생각하면 '다른 악의 조직들이 미니특공대를 대신 없애주지 않을까' 하는 바램도 있었던 듯 하다.
6. 같이 보기
미니특공대 시리즈의 거대화 전담 악역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
1대 | 2대 | 3대 | 6대 | 대 | ||||
파스칼 | 제노스 |
캡틴파워맨 칸바 |
악테온 |
악의 조직 ‧ 신간부 및 신규 악역 ‧ 악의 조직 메카 및 거대 괴수 소환 악역 |
[[미니특공대 시리즈|{{{#ffffff 미니특공대 시리즈}}}]]의 최종 보스 (스포일러 주의) |
|||||||
<colcolor=black>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 <colbgcolor=white> 파스칼 | 미니특공대 X | <colbgcolor=white> 제노스 | |||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 폴루스대왕 | 미니특공대 애니멀트론 | 보스킹 | ||||
미니특공대 브이레인저스 | 바쿠스 | 최강경찰 미니특공대 | 악테온 | ||||
번외 | |||||||
미니특공대 슈퍼다이노7 | 치치 | }}} |
[1]
한 명을 죽인 전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 피해자가 기적적으로 되살아났기에 미수로 확인된다.
[2]
선행 등장.
[3]
전 시즌에서 나인, 제노스, 캡틴파워맨을 담당했다.
[4]
시리즈 전체로 계산하면 52화.
[5]
정작
미니특공대 X에서 등장한 스파이더와 킬러 비는 모티브가 벌레인데, 멋들어진 디자인이란 것이 매우 아이러니하다.
[6]
눈이
주황색으로 변했고, 어깨의 갑옷이 더 커지거나 망토가 생기는 등, 조직의 수령이란 이미지가 강해졌다.
CG의 발달로 디테일도 더 섬세해졌다.
[7]
뭔가를 훔치려고 할 때마다
미니특공대 때문에 무산되니, 이들 먼저 쓰러트린 다음에 속 편하게 범죄를 계속 저지르려던 것으로 보인다.
[8]
이때 분위기를 보면 히트맨을 옆에 계속 두고 있으면 더 더울 것 같고, 아무것도 시키지 않으면 계속 이열치열 타령을 할 것 같아서 뭐라도 시키자는 생각으로 명령을 내린 듯 하다(…)
[9]
값어치가 엄청난 블루 티어를 훔치면 본인의 목표에 다가갈 수 있다고 한다. 그 목표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 목표만 이룬다면 미니특공대도 버그단을 방해할 수 없을 것이라 한다.
[10]
다음 시즌의
메인 빌런으로 추정.
[11]
미니특공대 시리즈의 프리퀄 극장판인 '영웅의 탄생'에서 나왔던 바로 그 물질이다. 여담으로 시즌 1의 빌런인
파스칼의 어둠의 힘의 근원도 바로 엘리늄이다. 24화에서도 첸 사령관이
어리&버리가 거래한 물건의 정체가 엘리늄이라는 것을 미니특공대 대원들에게 알려주었을 때에도 새미가 파스칼 이름을 언급한 바 있다.
[12]
본인이 신신당부는 했으나 아마
어리&버리를 통해서 엘리늄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 위력을 가졌는지를 한 번 확인해 보려는 것이기에 그냥 놔 둔 것으로 추측 된다.
[13]
볼트는 패트롤캅, 새미는 파이어캅, 맥스는 빌드캅, 루시는 메딕캅, 레이는 캡틴 커맨더, 스톰 체이서는 스스로 움직여서 전투에 임했다.
[14]
새미는 제트캅, 맥스는 사이언캅, 루시는 마린캅, 레이는 배틀캅.
[15]
이번에는 슈퍼 저스티스 파워 때문인지 엘리늄의 힘으로도 재생되지 않았다.
[16]
악테온의 강함을 생각하면 생존했을 가능성이 높다.
[17]
하지만 다르게 보면 그 동안
자신이 저지른 악행을 업보로
한 명을 제외한
다른
최종
보스
들 처럼
처참
하게 사망했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특히 미니특공대 시리즈에서 역대급으로 가장 강력한 빌런인
제노스는 악테온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가 희망의 힘으로 인해 미니특공대에게 패배하여 폭사했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18]
어리&버리가 미스터 크림이 보낸 자신의 케이크를 훔쳐먹었을 때.
[19]
박테리아스가 출격 명령을 내렸는데도 안 가고 계속 악취를 풍기며 뻐팅겼을 때.
[20]
남의 것을 빼앗는 도둑 집단의 수장답게 원하는 것은 빼앗으면 되고,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개인인데, 굳이 남을 챙기는 것은 시간낭비일 뿐이다란 악테온의 성격 및 사상을 확실하게 대변하는 대사다.
[21]
악테온이 부하들에게 화를 낸 것은 딱 2번 뿐인데, 한 번은
어리&버리가 자신의 케이크를 훔쳐먹자 "이 녀석들이!" 라고 호통을 쳤을 때이고, 다른 한 번은 박테리아스가 출동 명령을 내렸는데도 안 가고 뻐팅기자 "알았으니까 빨리 가!!"라고 호통을 쳤을 때이다.[25] 그러나 이마저도 개그적인 묘사이자 그냥 가볍게 화낸 정도이다.
[22]
나인은 필요가 없어지니 파스칼을 버렸고,
제노스는 부하들을 처음부터 이용물로 취급,
폴루스대왕은 칸바만 편애하다
캡틴파워맨이 반란을 일으키는 결과를 불러왔고,
보스킹은 동족들을 위하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정보를 누설한
부하를 거리낌없이 죽였다.
스파크 박사는
무능력한 상사의 표본,
바쿠스는 제노스와 같다.
[23]
두 작품 사이의 빌런들인
제노스는 에너지를 원격으로 전송시켜 거대화,
폴루스대왕은 간부인
캡틴파워맨과
칸바가 거대화 담당,
에그킹은 스스로 진화하며 거대화,
암흑 에너지 괴물은 원래부터 거대한 상태였다.
[24]
시즌 1 마지막화에 어두운 동굴에 있었던 것도 모종의 사정으로 봉인되어 있었다가 깨어났거나, 아직까지 버그단을 창설하지 않은 시점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