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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년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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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년 악마성 드라큘라 신연의 추상곡 소설 |
1. 개요
悪魔城ドラキュラ 神淵の追想曲나리타 료고가 쓴 악마성 시리즈 소설. 창월의 십자가로부터 1년 후를 다룬다.[1]
전격문고 매거진[2] 2008년 11월호에 연재되었으며, 한국에는 정식 발매되지 않았다. 비공식 번역도 없어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 어렵다.
영어 번역본이 존재하니 관심이 있다면 읽어볼 수 있다.
2. 줄거리
율리우스 벨몬드의 제자인 '커티스 랭'과 그랜트 다나스티의 후손인 '미셸 다나스티'가 주인공이다.
올록이 주요 악역으로, 그라함 존스의 신도들을 흡수해서 자신의 수하로 만들고 혼돈의 세계를 지배하려고 한다. 커티스와 미셸은 이를 막기 위해 싸운다.
갑자기 사신이 등장하고, 사신은 악마성이 없는데도 자신이 왜 이 세상에 나타났는가에 의심을 품으며, 쿠르스 소마를 찾아간다. 소마가 마왕이 되지 않겠다고 다시 한번 선언하자, 그를 내버려두고 떠난다.
이후 사신은 드라큘라로부터 독립하여 혼돈의 세계를 지배하려는 올록을 배신자로 여긴다.
결국 올록을 단죄하기로 한 사신은 총격으로 의식불명에 빠진 커티스의 몸에 빙의하고, 사투 끝에 올록을 쓰러트리고 자신도 종적을 감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