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lbgcolor=red><colcolor=white> 이름 |
浅垣灯悟 아사카키 토고 |
성별 | 남성 |
출연작 | 전대 레드 이세계에서 모험가 되다 |
인물 유형 | 주인공, 히어로 |
가족 |
부모님(사망) 여동생 |
변신체 | 키즈나 레드 |
성우 | 이토 토모야 |
[clearfix]
1. 개요
우정 체인지! 타올라라! 뜨거운 우정의 전사! 키즈나 레드!
전대 레드 이세계에서 모험가 되다의 주인공 겸 개그 캐릭터. 통칭 레드로 불린다. 츠카사가 부르는 별명은 레파이(레드 선배(센파이))
키즈나파이브의 일원으로 키즈나 레드로 변신할 수 있다. 슈퍼전대의 레드답게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밝은 성격을 가진 열혈 타입.(로지왈: 전형적인 용사 이야기에 나오는 열혈 바보)
적이나 상대의 말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그걸 정확하게 지적하고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2. 키즈나 레드(유대 레드)
신장 | 185cm | 체중 | 70kg | ||
펀치력 | 20t | 킥력 | 50t | ||
도약력 | 한 번에 20m | 주력 | 100m 3초 | ||
장착음 |
ぺっTURN! 펫 TURN! |
불타오르는 뜨거운 우정의 전사! 키즈나 레드!
토고가 우정 플레이트를 반창 브레이슬릿에 장착하여 변신한 모습.문제의 폭발 |
부모의 사고사와 옛 동료 실버의 패배로 소중한 존재를 눈앞에서 잃은 경험이 있어, 동료가 당하기 직전이 되면 각성한다. 각성할 때의 강함은 마왕족 최고 간부인 웃음의 아브다비를 몰아붙힐 정도.
- 필살기
버닝 키즈나 펀치(버닝 유대 펀치)
2.1. 키즈나 블랙(유대 블랙)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장착음 |
べっDOWN! 펫 DOWN! |
모든 것을 불태우는 집요한 집착의 전사. 키즈나 블랙.
블랙 반창 플레이트를 브레스에 끼워넣는 것으로 변신하는 형태. 작중에서 비단 & 아브다비에 의해 모두가 위기에 처하자 토고가 처음으로 선보였다. 전신에 반창고를 연상시키는 장식이 추가되며, 반창고들을 팔에서 대량으로 뽑아내 공격하거나[1] 방어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2] 전투력이 대폭 향상되는 덕에 혼자서도 비단 & 아브다비를 몰아붙였고 심지어 비단은 잠시 전투불능 상태로 만드는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강력한 성능을 지닌만큼 리스크도 매우 큰데, 블랙 반창 플레이트는 사용자의 심층 의식 속의 고독감에서 우러나오는 공포, 슬픔 등 부정적 감정을 대폭 증대시켜 물불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파괴하는 광전사로 만들어버린다.[3] 때문에 개발자인 페타고라스 박사조차 블랙 반창 플레이트를 넘겨줄 당시, 토우고에게 블랙 플레이트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최후의 수단으로만 쓸 것을 강조했다. 작중에서 블랙 반창 플레이트를 받은 것은 토고 혼자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토고가 매우 처참한 과거사를 가지고 있으며[4] 텐리를 잃은 사건으로 동료나 소중한 사람을 잃는 것에 대한 극도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었기에 블랙 반창 플레이트의 힘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기존의 고유 퍼스널 전대로 변신하는 멤버가 변신하는 블랙의 경우 세뇌나 타락에 의한 경우가 존재하지만 이쪽의 전대 블랙은 본인의 의지로 변신하는 대신 폭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점에서는 오히려 슈퍼전대보다 가면라이더의 폭주 폼에 가깝다.[5]
3. 작중 행적
절연단과의 최후의 격전에서 절연단의 수장인 절연왕과 1vs1로 격전을 벌인 끝에 동귀어진하는 줄 알았으나 이세계에서 정신을 차린다.전이한 이후엔 돌아갈 방도를 찾기 위해 이리저리 떠돌던 중, 이곳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하나의 세계란 사실을 깨닫고 키즈나 레드가 된 것처럼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고자 모험가가 되었다. 말 그대로 단순무식하며 바보같은 면이 있지만 그런 만큼 동료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버리지 않는 정의감과 용기가 있으며 전대물의 특성까지 겹쳐 어떻게든 결말은 좋게 끝낸다.
4. 대인관계
-
이돌라 아불론
이세계에서 첫동료가 되어주었다.
5. 기타
- 주사를 싫어한다. 이드라가 검사 한 번 해보자고 주사기를 꺼내자마자 실내에서 폭발이 동반되는 변신까지 해가며 거부 의사를 표할 정도이다.
- 오마주인지는 불명이나, 평상복으로 입는 셔츠의 색과 패턴 디자인이 마지 레드의 슈트와 상당히 흡사하다.
[1]
파일 컷 벙커 형태로 만들어 적을 꿰뚫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2]
일행을 향해 날아오는 전격을 지면을 뚫고 나온 반창고를 피뢰침으로 활용해 막아냈다.
[3]
그나마 초반엔 자신의 동료들을 공격하는 마왕족에 대해서만 공격을 가했으나 마왕족이 후퇴한 뒤로는 주변에 무차별 공격을 가하며 로우지가 강제로 저지하기 전까지 날뛰었다.
[4]
토고가 어렸을 때 부모가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친족들은 각자의 사정을 핑계로 토고를 받아주길 꺼리면서 "
토고도 교통사고로 죽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망언이나 하고 있었다. 이 때 자세히 보면 토고는 울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무표정한 얼굴에
눈이 죽어있었다.
[5]
전대에만 한정한다면
열차전대 토큐저에서 등장한
어둠의 토큐 1호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