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드래곤빌리지2/등장인물
드래곤빌리지2의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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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유령 해적 선장 | 아만타 |
<colbgcolor=#000><colcolor=#fff> 아모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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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 | |
이명 | 빛의 창조신, 어디에도 없는 신, 이름 없는 신, 보이지 않는 신, 존재하지 않는 신 |
기원 | 불명 |
능력 | 창조 |
형태 | 불명 |
적대 |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 |
수호 드래곤 |
고대신룡, |
기타 | 신의 대행자 마이아 |
아이템 | 아모르의 축복 |
1. 개요
빛의 창조신 아모르는 드래곤 빌리지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한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드래곤빌리지 실험실 中
드래곤빌리지2의
등장인물이자 주신. 드래곤빌리지 실험실 中
아모르는 라틴어와 스페인어로 Amor, 애정(愛情, Affection)이라는 뜻이라고 한다.[1]
2. 설정
그 정체는 누구도 알 수 없으며, 아모르가 어떤 힘을 지녔는지조차, 저명한 마공학자 모두가 선뜻 대답하지 못한다. 오로지 추측으로나마 [모든 세상을 만든 우리의 아버지]라는 말만 되새길 뿐.빛의 창조신 아모르가 이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은 생명이 기록을 남기지 못한 무의 시대였다. 무의 공간에서 가장 위대한 자아에서 나누어진 빛과 어둠은 서로 수많은 자아로 나뉘어 세상을 창조하고 파괴하기를 거듭했다.
까마득한 시간과 세월이 지나, 세상은 비로소 완전함에 가까운 형태를 이루었고, 빛의 창조신 아모르는 그 행성을 알리티아라는 이름을 붙이고, 수많은 생명을 창조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 또한, 자신의 창조물을 창조해냈다.
그것은 드래곤과 반대되는 생명체인 마족과 몬스터로 막강한 힘을 지닌 두 존재는 자신의 아버지인 카데스의 염원에 따라 움직여, 아모르가 창조해낸 모든 것을 파괴했다. 인류의 지식으로 기록하기 어려운 수많은 전투가 지나가고, 두 위대한 자아의 끝은 결국 유타칸이라는 땅에서 막을 내린다.
싸움에서 패배한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는 그 신체가 여러 개로 파괴되어 사라졌으며, 큰 상처를 입은 빛의 창조신 아모르는 점차 그 의식을 잃어갔다. 하지만 빛의 창조신은 의식을 잃기 직전까지, 세상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고, 머나먼 세월이 지나 유타칸의 생명이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자, 아모르의 기척은 거짓말 같이 사라졌다.
일부 학자는 빛의 창조신이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말한다. 하지만 인류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이 위대한 존재가 어떠한 생각을 지녔는지는 누구도 알지 못한다. 비록 빛의 창조신은 세상에서 그 모습을 감추었지만, 창조신을 따르는 수많은 생명의 잔재는 지금까지 이어져 그 고귀한 희생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집단은 신의 대행자 마이아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빛의 사제로, 빛의 사제는 신성 왕국 바이델을 근거지로 아티온이라는 거대한 신전 안에서 빛의 위대함을 전파하고자 검은 로브의 사도와 대적하고 있다.
2.1. 방관하는 신
빛의 창조신 아모르는 존재하지 않는 신이라는 이명을 지니고 있다.빛의 창조신 아모르는 마이아 아오라를 죽인 방관자라는 오명을 다크닉스에게 듣고 있다. 하지만, 아모르는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와의 전투에서 많은 힘을 쏟아부어 쉬고 있었으며, 실제로 빛의 첫 번째 자손인 고대신룡과 다크닉스의 힘의 기원은 빛의 창조신 아모르인 만큼, 다른 드래곤과 다르게 자신의 힘을 둘에게 계속해서 나누어주고 있었다.
빛의 창조신 아모르가 자신의 힘을 세상에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 이유여서이다.
첫 번째는 자신의 힘을 사용할 때마다, 세상의 균형이 크게 흔들리며 스스로 성장하여 빛으로 나아갈 자신의 자식들이 그릇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위기와 시련은 동시에 생명에게 위험으로 다가오지만, 반대로 그들이 그 역경을 이겨내고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발전시키는 시험이기도 하다. 빛의 창조신 아모르는 그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악의 손길에서 더 밝게 빛날 자신의 자식들을 한없이 무한한 자애의 눈으로 보살피고 있다.
두 번째는 빛의 힘이 세상에 간섭할 경우 어둠의 힘 또한 짙어지기 때문이다. 사력에 가까운 신력과 많은 생명의 희생으로 봉인 당한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는 세상에 빛의 힘이 강해질수록 그 힘을 되찾고 있다. 세상에 빛이 힘이 강해지면, 어둠 또한 짙어진다. 이는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를 부활을 돕게 된다
덕분에 빛의 창조신 아모르 대신 수하인 다섯 데르사가 세상을 돕고 있다. 본래 빛과 어둠은 하나이며 밝은 빛이 커질수록 빛의 그림자에 기거하는 어둠 또한 커지고 짙어지기 마련입니다. 빛의 창조신 아모르는 자신이 힘을 사용한다면,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의 부활을 돕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빛의 창조신 아모르는 언젠가 부활한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에 맞서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할 거대한 가능성을 품은 이를 찾고 있다. 즉 빛의 창조신 아모르는 방관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러니하게도 방관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 있다.
3. 시나리오 행적
4. 수호 드래곤
자신이 알리티아에 창조한[2] 고대신룡과 다크닉스를 수호 드래곤으로 두고 있다. 그러나 마이아 아오라 사후 다크닉스는 타락했고, 아모르가 직접 다크닉스를 죽임으로써 현재는 사실상 고대신룡만이 남았다.5. 관계
6. 기타
- 실험실을 통해 어느정도 정보가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