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오브 라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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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 | 칠흑의 렌야 | 반역의 를르슈 | R2 22화~ |
나이트 오브 제로[1] | - | - | 쿠루루기 스자쿠 | |
나이트 오브 원 | 크리스토퍼 체임벌린 | 비스마르크 발트슈타인 | 제레미아 고트발트 | |
나이트 오브 투 | 불명 | 미켈 망프레디 | 공석 | |
나이트 오브 스리 | 불명 | 지노 바인베르그 | 공석 | |
나이트 오브 포 | 불명 | 도로테아 에른스트 | 공석 | |
나이트 오브 파이브 | 불명 | 놀란드 폰 뤼네베르크 | 공석 | |
나이트 오브 식스 | 불명 | 아냐 아르스트레임 | 공석 | |
나이트 오브 세븐 | 불명 | 쿠루루기 스자쿠 | 공석 | |
나이트 오브 에이트 | 빅토리아 | 공석 | 공석 | |
나이트 오브 나인 | 불명 | 노네트 에니아그램 | 공석 | |
나이트 오브 텐 | 불명 | 루키아노 브래들리 | 공석 | |
나이트 오브 일레븐 | 불명 | 공석 | 공석 | |
나이트 오브 트웰브 | 불명 | 모니카 크루셰프스키 | 공석 | |
나이트 오브 서틴[2] | 바르바로스 | - | - | |
[1]. 를르슈에 의해 신설되었다. [2]. 칠흑의 렌야에만 존재한다. | }}}}}}}}}}}}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등장인물
아냐 아르스트레임 캐릭터 설정화 | |
풀네임 | 아냐 아르스트레임(Anya Alstreim)[1] |
CV | 고토 유코(後藤邑子) / 스테파니 셰이(Stephanie Sheh) |
나이 | 15세 |
성별 | 여(女) |
탄생 | 황력 2003년 10월 26일 |
별자리 | 전갈자리 |
혈액형 | AB형 |
소속 | 나이트 오브 라운즈, 사립 애쉬포드 학원(중등부,학생회) |
직위 | 나이트 오브 라운즈 - 나이트 오브 식스 |
탑승기 | 모드레드[2] |
이건 기억이야.[3]
나이트 오브 라운즈의 6번째 기사이며 중량급 나이트메어 프레임인 모드레드의 파일럿. 에어리어 11의 신총독을 보호하기 위해 지노 바인베르그와 함께 파견된다.
내향적인 성격인지라 감정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며 흥미가 없는 한은 타인이나 사물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4] 취미는 블로그 갱신으로 시간이 날때면 휴대 전화로 열심히 블로그 갱신을 한다고 한다.[5]
감정 표현이 적을 뿐 이 처자도 지노 바인베르그랑 다를 바 없이 높은 지위에 비해 생각 없는 언동을 곧잘 보인다. 조용하고 상식적인 인물로 보이나 미레이 애쉬포드의 주도로 일어난 큐피드 이벤트 소동에서 를르슈를 잡기 위해 모드레드를 타고 학교 도서관 창문을 파괴하는 등 이쪽도 상식인은 아니었다. 비렛타 누가 나이트메어를 물러달라고 했을 때 아냐의 반응이 압권. "안 돼? 안 되는구나..." 참고로 아냐가 모드레드를 출격시키자 브리타니아 측에서는 학원에서 폭동이 일어났다고 판단하여 군대를 보냈다(...).
나이트 오브 라운즈 중에서는 가장 어린 나이(15세)지만 배 부분이 크게 드러나 있는 복장이라 나이트 오브 라운즈 중 가장 노출도가 높은 복장을 하고 있다. 그래도 기사복은 파일럿 슈츠보다는 낫다. 참고로 모니카 크루셰프스키는 학교수영복 수준...
나나리 람페르지의 첫 호위를 맡은 적이 있어서 그 때를 계기로 친분을 다지고 마음에 들었는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친하게 지내고 있다.
평소 사진을 많이 찍는 취미가 있는데, 우연찮게도 어릴 적 를르슈로 보이는 사진을 발견하고 를르슈에게 질문을 던지지만 그렇게 눈에 띄는 성과는 없었다. 그러나 기억에도 없는 사진이 한두개는 아니었는지, 코우즈키 카렌에게 잔뜩 얻어맞고 침울해져 있는 쿠루루기 스자쿠에게 사람의 기억은 믿을만한 가치가 없다며 사진들을 보여주었다. 이로 인해 아냐의 기억이 없는 것이 황제의 기아스에 당한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의문을 증폭시키듯 C.C.와의 접촉에서 이상한 반응을 보이거나, 도쿄 공방전 도중 신기루와의 전투에서 이상한 환상을 보고 그대로 추락해서 전선에서 이탈하기도 한다. 덕분에 프레이야의 폭발에는 휘말리지 않았지만...그리고 흑의 기사단이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와 손을 잡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혼란스런 기억의 원인이 밝혀진다.
바로 마리안느 비 브리타니아가 V.V.에게 암살당했을 때, 죽기 직전 자신의 영혼을 자신이 가진 마음에 깃드는 기아스로 아냐의 안에 빙의했었던 것.[6] 머리 스타일이 마리안느와 흡사해 보이는 것이나 를르슈의 사진이라든가, 나나리나 를르슈에게 친밀감을 느꼈던 것, 마리안느가 황후가 되기 전의 지위였던 나이트 오브 식스가 된 것도 전부 그 탓이며 C.C.와의 접촉에서 이상한 반응을 보인것도 아냐의 안에 있던 마리안느와 C.C.의 공명때문이며[7] 도쿄 공방전 도중 신기루와의 전투에서 이상한 환상을 보고 그대로 추락해서 전선에서 이탈한것도 마리안느가 방해했기 때문이다. 머리 스타일의 경우, 아냐의 몸에 깃든 마리안느가 자신이 표면으로 나올 때 아냐의 머리카락을 자신의 머리 모양대로 해놓은 것을 후에 아냐가 다시 자신의 의식을 찾은 후 바뀐 머리 모양을 자신이 좋아해서 이렇게 머리를 했다고 생각해서 그대로 유지한 것이라고 한다.
샤를이 아카샤의 검을 다시 사용할수 있게 만들자 마리안느가 나타나고 C.C.가 스스로를 봉인하고 있다는 걸 알고는 자신의 힘으로 C의 세계에 들어가서 원래의 C.C.를 깨운 뒤, 함께 샤를 지 브리타니아가 기다리고 있는 카미네 섬으로 향해 마치 쿠데타로 인해 상황판단을 잘못한 것처럼 위장해 쉽사리 섬으로 잠입한다. 그 이후에는 마리안느가 그녀의 몸에서 빠져나가면서 비중이 급격히 추락...(…)
이후에는 그냥저냥 슈나이젤 곁에 붙어있다가 황제군과 반란군의 최종결전 때 거의 유일하게 남은 라운즈 일원으로서 황제군의 에이스인 제레미아 고트발트와 정면대결을 벌인다. 대결 끝에 서덜랜드 지크를 격파하는데 성공하지만 예상치 못한 서덜랜드에 당황해 실드를 전개하는 게 한발 늦어[8] 서덜랜드 몸체의 일부가 실드 안쪽으로 파고들어왔고, 그 상태로 이어진 자폭으로 콕핏 윗부분이 전부 날아가 제레미아에게 제압당해 결국 패하고 만다.
후일담에서는 를르슈의 명령을 실행하기 위해 학원을 찾아간 제레미아와 함께 불꽃놀이를 하게 된다. 그동안 문제 있었던 기억도 회복하고 제레미아의 보살핌을 받아서인지 과거보다 성격이 많이 밝아진 모양.
이후 부활의 를르슈에서는 주군을 돕기위해 민간인 자격으로 파견된 제레미아와 함께 지르크스탄으로 향한다. 과거와는 달리 아직은 어색하지만 밝게 인사하는 것이 포인트. 나이트 오브 라운즈 시절 타고 다니던 모드레드를 살짝 개조한 형태의 나이트메어에 탑승하여 샤무나의 기아스로 위기에 빠진 를르슈를 구해내기도 한다. 제레미아 고트발트와는 많이 친해졌는지 아예 '제리'라는 애칭으로 불러준다(...).
픽쳐 드라마에서는 "오렌지를 좋아한다."고 해서 카렌, 니나를 당황하게 만드는데. 말 그대로 그냥 오렌지를 좋아한단 소리였다. 달콤해서 좋다고. 그러므로 제레미아가 운영하는 오렌지 농장에서 계속 있을 거라고 한다.[10]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도 당연히 등장 처음에는 적이지만 후반에 원작루트 57화 if루트면 54화에 합류한다. 에이스 보너스가 특이한 편인데, 모든 적에게 정찰을 거는 능력이다. 정찰을 쓸 정신기를 아끼고 미리 강적들의 정보나 알고싶은 적의 능력을 볼수 있어서 좋긴하나 정찰 자체가 그리 많이 쓰이는 정신기가 아닌지라 애매한편. 모드레드의 성능은 딱 조연급 성능이다. p병기도 없고 아냐한테 돌격이 없다보니 많이 애매해서 제대로 쓸려면 풀개조 보너스 + 풀개조 특전 + 사거리 강화 파츠등으로 사거리를 늘려서 멀리서 저격기체로 써야한다. 문제는 이 정도까지 해놔서 못굴릴 기체가 몇 없다는 것...
3차Z에서는 맵그래픽으로만 나오고 직접 참전하지 않는다
슈퍼로봇대전 X에서 다시 재등장. 다른 코드기어스 기체들은 전원 너프를 당했지만 혼자만 상향되어서 등장했다. 일단 P병기가 추가되었고 아냐의 에이스 보너스도 기력 120 이상일 때, 전투한 상대에게 아군 페이즈 개시 시까지 정신 커맨드 "분석"이 걸린다로 바뀌어서 재세편의 재미용 보너스보다는 유용하다. 거기에 5단개조시 하이메가캐논과 범위가 비슷한 맵병기가 생긴다. 완전히 미니 ZZ건담. 재세편과는 달리 원작종결 이후라 일찍 합류한다.
[1]
애냐라 생각한 사람들이 꽤 있는데, 북미판 발음도 아냐다. 우리나라에서도 보통은 '안야'라고 표기한다.
[2]
한국에서는 흔히 몰드렛으로 알려져 있지만 모드레드가 맞다.
[3]
그냥 캐릭터 특색 대사인 줄 알았던 이들은 이후
실체가 밝혀진 후
충격과 공포를 느꼈다고.
[4]
나이도 어린데다가 이 모양으로 정치력도 완전 빵점인 그녀인데도, 마리안느의 영혼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샤를이 곁에 두면서 보호하기 위해 라운즈라는 중책을 맡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마리안느 역시 나이트 오브 식스였다는것을 보면 지위도 노린것 같다.
[5]
작중 묘사를 보면 블로그라기보다는 요즘의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가까운 일종의 '미니 블로그'라고 할수 있다. 방영 당시까지만 해도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존재하지도 않았으며, 핸드폰이라고 해봐야 피처폰 수준이었기에 블로그로 표현한것 같다. 또한, 본작이 방영할때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SNS라는 단어의 개념과 의미를 몰랐다.
[6]
당시 아냐는 사건 1주 전부터 아리에스궁에 예법을 배우기 위해 왔다가 이 일에 휘말렸다.
[7]
C.C.는 이때 아냐의 안에 마리안느가 빙의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8]
스위치를 누르려는 엄지 손가락이 미끄러진다. 스자쿠가 출격전 손가락을 튕기는 부분에서 알다시피 브리타니아 조종간은 엄지쪽 버튼이 트랙볼도 겸하는 구조인데 여기서 실수로 구슬을 잘못 굴린 것. 이겼다고 생각하고 긴장 풀고 있는데 갑자기 비행 기능도 없는 기체가 폭발 속에서
갑툭튀해서는
점프 스케어 뺨치는 기세로 날아오면 그리 놀라는 것도 이상하지 않을지도.
[9]
후일담 중 하나인 픽처드라마에선 장난스러워하는 미소를 짓거나 감탄사를 말하기도 하고 엔딩 스탭롤에 나오는 모습에는 아예 제레미아와 오렌지 수확을 하는데 과거에는 절대 없었던 '순수하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리고 옆에서 만족스러워하는 인간 오렌지
[10]
작중 아냐는 제레미아를 오렌지가 아닌 제리라는 애칭으로 부르는데 작중에서 아냐가 제리라고 부른 걸 들은 사람은 남자쪽은 를르슈, 여자쪽은 c.c 각각 남녀측으로 1명밖엔 모른다. 이를 알리가 없는 대다수 여자측은 오렌지란 말에 당황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제레미아를 제리라고 부르거나 돌아갈 장소라고 여기는 것을 봐서는 제리미아와의 오렌지 농장 생활이 제법 마음에 든 것은 분명한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