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3년 1월 15일 '대치동 씨발아줌마'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된 유튜브 영상을 시초로 2014년 중후반까지 단기간 유행하였던 인터넷 밈. 현재도 가끔씩 유튜버들의 영상 효과음으로 쓰이거나 합성물에 쓰이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 원본 영상의 댓글창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막혀 있다. 2021년 코미디빅리그에서 남호연이 패러디하면서 재조명되었다.
2. 대사
아줌마:
씨발놈들아!
(1초 정도 정적이 흐른다.)
아줌마: 썅놈들아!
아줌마: 씨발!
(1초 정도 정적이 흐른다.)
아줌마: 씨발놈들아!
(7초 정도 정적이 흐른다.)
아줌마: 썅놈들아!
아줌마: (오른쪽[1]을 보며) 아 조용히 좀 해봐 이 씨발년아
(4초 정도 정적이 흐른다.)
아줌마: 시끄러 썅년아 개같은 년아
(6초 정도 정적이 흐른다.)
아줌마: 썅놈들아!
(1초 후)
아줌마: 씨발놈들아!
(1초 후)
아줌마: 씨발!
아줌마: (25초 정도를 손가락으로 센다.)
쿨타임
(1초 정도 정적이 흐른다.)
아줌마: 썅놈들아!
아줌마: 씨발!
(1초 정도 정적이 흐른다.)
아줌마: 씨발놈들아!
(7초 정도 정적이 흐른다.)
아줌마: 썅놈들아!
아줌마: (오른쪽[1]을 보며) 아 조용히 좀 해봐 이 씨발년아
(4초 정도 정적이 흐른다.)
아줌마: 시끄러 썅년아 개같은 년아
(6초 정도 정적이 흐른다.)
아줌마: 썅놈들아!
(1초 후)
아줌마: 씨발놈들아!
(1초 후)
아줌마: 씨발!
아줌마: (25초 정도를 손가락으로 센다.)
다른 영상도 있다.
'대치동 씨발아줌마.. 찍다가 걸렸다..'라는 영상도 있다.
???: 아이 저놈 상판대기 보기 싫네! 왜 저래 쌉쌉 대는거야![2]
(아줌마가 8초 정도 가만히 있는다.)
아줌마: 올라갈게!
(모든 창문을 닫는다.)
???: 왜저러셔
???: 보고싶어도 그렇지(?) 왜 저러냐고
(카메라를 확대한다.)
(30초 정도 있다가 올라온다.)
(아줌마가 핸드폰을 꺼낸다.)
(20초 정도 서로가 서로를 찍는다.)
찍는 사람: 저도 찍는거에요?
(남는 시간은 또 서로가 서로를 찍는다.)
(카메라를 확대한다.)'''
(아줌마가 8초 정도 가만히 있는다.)
아줌마: 올라갈게!
(모든 창문을 닫는다.)
???: 왜저러셔
???: 보고싶어도 그렇지(?) 왜 저러냐고
(카메라를 확대한다.)
(30초 정도 있다가 올라온다.)
(아줌마가 핸드폰을 꺼낸다.)
(20초 정도 서로가 서로를 찍는다.)
찍는 사람: 저도 찍는거에요?
(남는 시간은 또 서로가 서로를 찍는다.)
(카메라를 확대한다.)'''
3. 근황
문서 상단의 영상 내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행보를 보았을 때 조현병 등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으로 추정된다. 2013년 5월 2일 ' 대치동 씨발아줌마 잡혀간 날'이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된 영상에 의하면 비오는 날 지나가던 안경 낀 학생의 안면을 다짜고짜 폭행해 상해를 입혔으며 학부모의 신고로 경찰에 잡혀갔다고 한다. 실제로 위 유튜브 유저가 조사해 본 결과 2013년 5월 2일의 서울의 날씨는 비(소나기), 안개, 천둥이었으며 댓글창을 보면 새벽마다 욕을 해 댔고 가끔 사람들을 따라가서 이유 없이 욕을 하면서 폭행하기도 하고 돌이나 깡통 따위도 마구 던졌다고 한다.[3]사실 이 중년 여성은 영상에 나오는 집에서 자신의 언니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언니도 대인기피증을 앓았기 때문에 밖에 잘 나오지 않고 어쩌다 밖에 나왔을 때 누군가 말을 걸려고 하면 도망을 간다는 얘기가 있다. 이 여성의 바로 앞 집에 살던 한 할머니와 예전에 싸운 적이 있는데 이를 계기로 할머니가 아닌 할머니가 살던 집의 반지하방에 사는 애먼 사람을 매일 괴롭히고 있다고 한다. 직접 만나 본 이에 따르면 가끔 주말마다 성당을 다닌다고 한다.
대치동에서는 유명인이라고 한다. 유튜브 댓글로만 존재하는 증언들뿐이라 확실한지는 알 수 없지만 10년 이상 이러한 행보를 보였으며 동네 부동산에 칼을 들고 들어가 주인이 제압한 적도 있다고 한다. 덕분에 경찰이 집 주변과 동네에 상주하다시피 했다고 한다. 씨발아줌마 vs 경찰아저씨
4. 유사 사건
2002년에 일본에서 나라현 소음 방해 사건이라는 유사 사건이 일어난 바 있는데 카와하라 미요코(河原美代子)라는 주부가 2002년부터 2005년까지에 걸쳐 CD라디오, 이불털이개, 자동자 경적 등으로 주변에 소음을 일으켜 주민들의 반발을 샀고 결국 상해용의자로 경찰에 체포되어 200만엔의 배상금을 지불했다. 이 사건은 일본에서 밈이 되기도 하였으며 이 되기도 했는데, 재조명 과정에서 의외의 일이 일어났다. 해당 사건은 오히려 상대 측이 먼저 소뇌위축증에 걸린 카와하라 미요코의 남편과 자녀의 간질 발작을 가지고 조명/녹화/뒷담화로 이웃인 야마모토 부부 측이 괴롭히기 시작했다는 말이 있다. # 2020년에는 이 사건을 소재로 한 미세스 노이지(ミセス・ノイズィ)라는 영화가 개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