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1:09

실의의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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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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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토리3. 수수께끼4. 수수께끼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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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스토리의 레이튼 교수 측 제5장.

2.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루크, 나루호도, 마호네는 재판장 밖으로 빠져나갔다. 실의에 빠져있는 걸 대충 수습하고 피신을 하려는데 갈 곳이 없어서 당황하던 중 지켄이 나타난다. 지켄은 마요이의 일에 대해서 유감이라고만 말해 나루호도의 분노를 산다. 일단 칼로 자길 베어버려도 좋다고 할 정도였으니 진짜 미안하긴 했던 모양이지만. 사람들이 쫓아오자 지켄은 이대로 붙잡히면 그냥 끝이라며 시장 구석의 라브레의 주점으로 가라고 조언하고 일행은 그쪽으로 간다.

다음날, 베젤라 혐의가 있는 마호네는 일단 주점에 있고 루크와 나루호도 둘이서 시장가를 조사한다. 딱히 별 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던 중에 갑자기 시장에서 대폭발이 일어난다. # [1] 폭발이 일어난 이후 은빛 작은 종이 떨어져있길래 나루호도가 주웠더니 갑자기 로브를 입은 자가 그걸 채갔다. 나루호도와 루크는 그 사람을 쫓아갔고, 그 사람은 도망치다가 로브에 자기 스스로 발이 걸려서 넘어진다. 로브를 들쳐내보니까 그 사람은 다름 아니라 2장에서 처형된 마다라 보겐. 마다라를 발견함으로써 나루호도 일행은 화형대에 무언가 비밀이 있으리란 확신을 갖게 된다.

재판장의 쥐구멍을 통해 재판장으로 들어온 일행은 길을 잘못 들러 지하 감옥으로 나오는데, 거기서 파트라스를 만난다. 상황이 안 좋게 됐더라면 다시 형을 받을 수도 있었을 텐데[2],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는 나루호도의 변호가 재판장의 마음을 움직여 일단 수감되었다고 한다(아직 결정된 건 아닌 모양). 거기서 잠시 파트라스가 감사의 인사를 하고, 그 보답으로 경비원들의 시선을 끌어 그 사이에 일행은 화형대를 조사하러 간다.

화형대를 잠시 조사해보지만 레버를 당겨도 작동하지 않았는데, 사람이 타고 있어야 작동하는 구조였다. 서로 자기가 무릅쓰고 타겠다고 하는 가운데 결국 루크가 타게 된다. 수수께끼를 풀어 레버를 작동시키면 루크가 탄 처형대가 훅 떨어지지만 불도 피어오르지 않고 생명엔 지장이 없었다. 루크는 거기서 재판소 지하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두 눈으로 확인하게 된다.

재판소 지하엔 마차[3] 가 있었고 마부가 다가오자 짐을 치우고 마차에 숨는다.

나루호도 일행이 재판소 지하의 장치를 조사하는 동안, 로브를 입은 자들인 요마에게 마요이가 쫓기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마요이가 발이 걸려 넘어졌을 때 타이밍 좋게 레이튼 교수가 나타나서 요마들을 쫓아낸다. # 요마들은 질세라 더 많이 몰려왔지만 요마의 대장 격인 대마녀가 나타나 레이튼과 마요이는 자신의 '손님'이라고 말하며 해를 끼치지 말라고 명령한다. 레이튼과 마요이는 그 대마녀를 쫓아 위치오르데 숲[4]으로 간다.

위치오르데 숲에서 일행은 상당히 원시적으로 보이는 마녀들의 부락을 발견하고, 마녀들의 부락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남자들도 있고,[5] 무언가 화학 물질 공장 같은 광경을 보고 의아해한다. 그 공장 같은 곳에서 대마녀에 대해서 조사해보니, 대마녀가 자기 방에서 누군가를 만나더니 방에서 대답이 없다고 요마들 사이에서 난리가 나있다. 알고 보니 지켄이 요마로 변장해서 대마녀를 만나려던 것이었다. 대마녀는 지켄을 기절시키고 어딘가로 가버렸는데, 레이튼은 방을 조사하면서 대마녀가 그 방 벽 너머로 이어진 유적으로 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켄은 대마녀가 어디로 사라졌는가보다는 대마녀가 움직이기 시작했으니 마을을 지켜야겠다는 마음에서 다시 마을로 돌아가고, 레이튼과 마요이는 유적으로 향한다.

이후 마차에 숨어든 나루호도, 루크, 마호네도 조금 늦게 위치오르데 숲에 도착해서 레이튼 일행과 같은 루트로 지하 유적에 이르렀고 거기서 서로 만나게 된다. 루크가 고대 유적을 보자 레이튼 교수를 떠올리며 "지금도 옆에서 선생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라고 슬퍼하는데 진짜로 레이튼 교수 목소리가 들려서(…) 서로를 확인한다.

재판소로 가기 전 갈림길에서 잠시 나조미를 만나서 못 풀고 지나간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 왜 하필 거기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바람 좀 쐬러 나왔다는 듯. 챕터 내내 마을에 들어갈 수 없으니 마련해둔 모양.

3. 수수께끼

수수께끼 번호 : 수수께끼 이름 (등장 위치, NPC, 반짝캐럿)
스토리 전개상 꼭 풀어야 하는 수수께끼는 굵게 처리되어 있다.
  • 수수께끼 40 : 기사를 피해 전진 (벼룩시장, 왼편 굴뚝, 35) (숨겨진 수수께끼)
    4장 이후 기사를 피해 벼룩시장으로 숨어드는 수수께끼. 3번 수수께끼의 속편이다. 3번과는 달리 상자를 밀어서 기사의 움직임을 제한할 수 있다.
  • 수수께끼 41 : 뒷골목 통행료 (초라한 거리, 감자 포대, 40) (숨겨진 수수께끼)
    뒷골목에 놓인 감자 포대를 조사하면 풀 수 있는 숨겨진 수수께끼. 6종류의 타일이 6*10칸의 길을 가로막고 있는데, 이 중 4종류를 길로 만들어서 통행할 수 있게 만드는 수수께끼이다.
  • 수수께끼 42 : 글라스로 깡깡 (라브레의 가게, 라브레, 30)
    잠이 오지 않아 물을 한잔 마시려 내려온 나루호도에게 라브레는 내기를 제안한다. 그 내기란 건 바로 수수께끼. 밀쳐낸 잔을 칼로 90도 반사시켜서 나루호도까지 오게 만드는 수수께끼. 가운데 독잔이 있는데 독잔이 나루호도에게 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 수수께끼 43 : 쿵쿵 패널 2 (조각가의 방, 침대, 60) (숨겨진 수수께끼)
    라브레의 가게 2층 방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숨은 수수께끼. 38번 속편. 이 게임에서 몇 안 되는 60점짜리 퍼즐답게 조금 어렵다.
  • 수수께끼 44 : 글라스로 깡깡 2 (라브레의 가게, 라브레, 60)
    라브레의 가게에서 하룻밤 자고 나서 일어나서 라브레한테서 받을 수 있는 수수께끼. 42번의 속편이다. 레역 최고 난이도의 수수께끼로, 엔간하면 힌트 없이 풀 수 있는 42번과는 달리 44번은 힌트 없이 풀기 어려운 편.
  • 수수께끼 45 : 빨간 실로 짝 지어주기 (라브레의 가게, 메른, 30)
    결국 뒷골목으로 밀려난 메른이 페르마타의 인기 요인은 앵무새일 거라면서 앵무새를 잔뜩 들고와서 짝을 지어달라고 하는 수수께끼. 색깔이나 모자 모양이 같은 앵무새를 빨간 실로 짝을 지어주되, 실이 서로 교차하지 않아야 한다는 제한이 붙어있다.
  • 수수께끼 46 : 가짜 상자를 찾아라 (초라한 거리, 밍고, 40)
    상자 5개 중에서 무늬가 다른 상자 1개를 찾는 수수께끼. 상자를 돌려가면서 무늬를 비교해볼 수 있다.
  • 수수께끼 47 : 창에 비친 공주 (초라한 거리, 제느비에느, 25)
    조각을 회전시켜 모양을 만드는 수수께끼. 조각을 이동시킬 순 없어서 난이도가 낮다.
  • 수수께끼 48 : 재판소 샛길 (재판소 앞, - , 30)
    재판소의 샛길을 찾아 재판소 안으로 숨어가는 수수께끼. 조건에 맞는 지점을 찾아서 클릭하는 수수께끼이다.
  • 수수께끼 49 : 화형장치의 비밀 (화형장치 앞, 화형장치, 30)
    화형대의 작동 원리를 확인해보려고 루크가 들어가서 나루호도가 레버를 당기는데, 부품이 몇 개 빠져야 돼서 조립을 하는 수수께끼. 제대로 맞을 때마다 루크가 맞다고 알려주기 때문에 편리하다.
  • 수수께끼 50 : 마차에 숨어들어 (마차 출발지, 마차, 50)
    마차의 짐을 잘 정리해 나루호도, 루크, 마호네가 숨을 자리를 만드는 수수께끼. 레이튼 교수 시리즈에서 아주 흔히 등장하는 블록 퍼즐이다. 나루호도, 루크, 마호네도 블록으로 되어있어서 재미있다.
  • 수수께끼 51 : 둘이서 숨어서 전진 (헤매는 숲, - , 45)
    3번, 40번과 시리즈이다. 레이튼과 마요이를 번갈아가면서 조종을 해야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쪽을 플레이하던 도중 멈춰있던 한쪽이 발견되면 실패하므로, 한쪽을 안전한 곳에 피신시켜놓은 다음 다른 한쪽을 먼저 출구로 보내고 그 다음 한쪽을 출구로 보내는 식으로 푸는 게 좋다.
  • 수수께끼 52 : 담쟁이 격자 수수께끼 (부락 외곽, 벽면의 덩굴, 25) (숨겨진 수수께끼)
    배경의 담쟁이를 누르면 마요이가 레이튼에게 어떻게 여기로 오게 됐냐고 묻는다. 그러자 레이튼이, 자기가 깨어있었을 땐 담쟁이 격자에 갇혀있었다면서 그걸 끊고 밖으로 나왔다는 얘기를 한다. 수수께끼는 '어떤 곳을 끊어야 한 방에 담쟁이 격자를 풀 수 있을까' 하는 수수께끼.
  • 수수께끼 53 : 통나무로 다리 만들기 (붉은 식물의 호수, 요마, 40)
    헤매는 숲에서 마녀의 저택으로 가는 중에 끊긴 다리를 복구하는 수수께끼. 곳곳에 있는 통나무를 레이튼이 쪽배를 타고 상하좌우로 두드려서 좌우를 잇는 길을 만드는 수수께끼이다. 그냥 그 쪽배로 건너면 될 것 같지만 애석하게도 2인용은 아닌 모양이다.
  • 수수께끼 54 : 비밀의 조합 (대마녀 저택 공방, 요마, 40)
    8단위 비커, 5단위 비커 둘, 3단위 비커 하나가 있다. 이 중 8단위 비커엔 빨간 액체가 8단위, 5단위 비커 하나엔 파란 액체가 5단위 있는데 파란 액체 5단위와 빨간 액체 5단위를 잘 섞어서 녹색 액체 5단위를 만드는 수수께끼.
  • 수수께끼 55 : 도착한 순으로 (대마녀의 방, 요마, 30)
    11번과 유사한 추리 수수께끼. 5명의 요마의 말을 조합해서 각 요마가 어떤 순서로 왔는지 맞추는 수수께끼이다. 11번과는 달리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없고, 맨 먼저 온 사람이 범인.

4. 수수께끼 해답

  • 수수께끼 40 : 기사를 피해 전진 (벼룩시장, - , 35)
  • 수수께끼 41 : 뒷골목 통행료 (초라한 거리, 밍고, 40)
  • 수수께끼 42 : 글라스로 깡깡 (라브레의 가게, 라브레, 30)
  • 수수께끼 43 : 쿵쿵 패널 2 (조각가의 방, 엔자이의 조각, 60)
  • 수수께끼 44 : 글라스로 깡깡 2 (라브레의 가게, 라브레, 60)
  • 수수께끼 45 : 빨간 실로 짝 지어주기 (라브레의 가게, 메른, 30)
  • 수수께끼 46 : 가짜 상자를 찾아라 (초라한 거리, ?, 40)
  • 수수께끼 47 : 창에 비친 공주 (초라한 거리, ?, 25)
  • 수수께끼 48 : 재판소 샛길 (재판소 앞, - , 30)
  • 수수께끼 49 : 화형장치의 비밀 (화형장치 앞, 화형장치, 30)
  • 수수께끼 50 : 마차에 숨어들어 (마차 출발지, 마차, 50)
  • 수수께끼 51 : 둘이서 숨어서 전진 (헤매는 숲, - , 45)
  • 수수께끼 52 : 담쟁이 격자 수수께끼 (부락 외곽, 배경, 25)
  • 수수께끼 53 : 통나무로 다리 만들기 (붉은 식물의 호수, 다리, 40)
  • 수수께끼 54 : 비밀의 조합 (대마녀 저택 공방, 요마, 40)
  • 수수께끼 55 : 도착한 순으로 (대마녀의 방, 요마, 30)


[1] 폭발이 일어난 데에는 별 이유가 없다. 아마 마다라 개인적인 실수였던 듯. 임무에 필요한 은빛 종도 흘리고 다녔으니 그럴 만도 하다. 이후 "까딱만 잘못해도 대사고가 나고..." 라고 말하는 요마가 있는데, 그 사고가 저 때 폭발이었는지는 불명. 아무튼 가끔씩 그렇게 본의 아니게 사고가 일어나기도 하는 모양이다. [2] 마호네가 베젤라로서 죽겠다고 함으로써 파트라스가 형을 면한 것이었는데, 결국 형에 처해진 것은 베젤라가 아닌 마요이였기 때문에 파트라스의 처분이 불분명해졌다. [3] 1장에서 레이튼 일행이 타고 온 그 마차이다. 마부도 같은 사람이다. 마부는 할머니로 묘사되는데, 마을에 대해 꽤 알고 있을 것 같아보이지만 작중에서 큰 언급이 없다. [4] 추가 에피소드에서, 사건이 끝난 후엔 '위치오란데 숲'으로 바뀌었다고 말장난을 한다. '위치(마녀)'+'오루(있다) 에서 '위치' + '오란'(없다)으로 바뀐 것. [5] 2장의 피해자 아리스와 텔레스와 같이 마법으로 사망한 사람들이다. 이 마을에서 마법으로 죽은 사람들은 아무도 죽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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