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3 14:30:51

신중호


파일:한시적 넘겨주기 아이콘.svg   일본 정부의 LY 주식회사 지분 매각 압박 논란에 대한 내용은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네이버 지분 매각 압박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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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colbgcolor=#999><colcolor=#fff> 신중호
Jungho Shin
파일:신중호 기업인.jpg
출생 1972년 2월 25일 ([age(1972-02-25)]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기업인
현직 LY 주식회사 (CPO / 2021년~ )
주요경력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원 / 1996~1999년)
오즈테크놀러지 (이사 / 2000~2001년)
첫눈 (이사 / 2002~2004년)
첫눈 (검색팀장 / 2005~2006년)
네이버 재팬 (제너럴 매니저 / 2008~2012년)
라인 (이사 / 2012~2021년)
라인 (CEO / 2019~2021년)
LY 주식회사 (사내이사 / 2021~2024년)
학력 한국과학기술원 ( 전산학 / 학사, 석사)
[clearfix]
1. 개요2. 생애3. 여담

1. 개요

LY 주식회사의 CPO를 맡고 있는 대한민국 기업인. ' 라인의 아버지'라는 별명으로 통한다.

2. 생애

1994년과 1996년에 각각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전산학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이후 1996년부터 1999년까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2000년부터 2001년까지 오즈테크놀러지 이사로 활동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 대학교 동문인 장병규 네오위즈가 출자한 검색 엔진 프로젝트인 첫눈의 이사로 활동했으며, 2005년에는 스노우랭크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첫눈을 공동으로 창업한 뒤 검색팀을 이끌었다.

2006년 6월, 해외 검색 시장 진출을 노리던 NHN이 350억원에 첫눈을 인수하면서, NHN에 합류했다.[1]

2008년 네이버의 일본 검색엔진 시장 진출 당시 사업 총괄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네이버 재팬의 제너럴 매니저를 담당한 이후, 첫눈 주요 엔지니어들과 함께 개발 착수에서 서비스 개시까지 3개월 만에 완수하며 2011년 6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출시했다.

2019년 4월, 라인 공동대표로 임명되었다.

2019년 11월 18일 라인은 야후! 재팬과 경영 통합을 결의했으며, 2021년 2월 합병이 완료된 이후 Z홀딩스의 CPO로 임명되었다. 50:50 구조이지만 경영권은 소프트뱅크 그룹 측이, 개발권은 신중호 중심의 라인 측이 가져가는 구조다.

2023년 2월 기존의 경영통합 수준에서 벗어나 Z홀딩스, 야후, 라인을 합병하기로 결의하였다. 동년도 10월 LY 주식회사로 합병 절차가 완료되었다.

2024년 5월, 동년도 6월부로 LY 코퍼레이션 이사회에서 물러나며 LY의 이사회가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다는 소식에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네이버 지분 매각 압박 논란이 본격화되었다. 다만 CPO 자리는 유지한다.

3. 여담

  • 라인이 야후! 재팬과 합병하기 전까지,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보다 많은 규모의 라인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개인 최대주주였다. 2018년 기준 지분율이 1.97%에 달했다.
  •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2022년 스톡옵션 평가액을 포함해 48억 6,000만엔을 수령하며, 일본 상장사 기업 임원 보수 1위를 기록했다.[2] 2019년 CEO로 임명될 당시 라인의 주주총회를 통해 앞으로 3년간 매년 주식의 0.9%를 신주로 발행받는다는 내용의 스톡옵션 계약을 체결했던 덕분이다.[3]

[1] 이 당시 장병규와 신중호 외에도 이상호, 노정석, 김창하 등의 첫눈 멤버들은 각자 연쇄창업을 성공하며, 페이팔 마피아의 이름을 딴 첫눈 마피아로 불리기도 한다. [2] 20억 8,000만엔을 수령하며 2위에 오른 소니의 요시다 겐이치로 CEO의 두 배 이상을 수령했다. 일본은 2010년부터 연간 보수 1억엔 이상을 받는 상장 기업 임원을 공개하고 있다. [3] 전체 발행 스톡옵션의 25%가 신중호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