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1-20 11:41:45

신성조/논쟁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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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목 현상에 대한 기준과 관점 논란2. 용팔이 결탁 유튜버 지목 논란3. 특정 업체 파워 서플라이 스폰 의혹4. 특정 유튜버 저격 영상 및 분란 조장 의혹5. 라데온 RX 5700 XT의 게임 성능 조작 및 바이럴 논란6. LinX의 인텔 코어 i9-10900K 부하 문제 논란7. 대만 지진과 RTX 관련 가격상승 소식8. 그래픽카드 가격으로 폭리를 취한 총판 저격9. 생방송 중 구매자 박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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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목 현상에 대한 기준과 관점 논란

서두에 요약하자면, 신성조의 CPU ↔ 그래픽 카드 간에 병목 현상 판단 기준은
  • Windows 10 중에서도 당대 최신 빌드 버전
  • 당대 고사양에 풀옵션으로 설정된 AAA 게임
  • 애프터버너 모니터링 프로그램의 CPU usage와 GPU usage(이용률≒사용률≒활용률≒점유율)
  • 실시간 순간 프레임률( FPS), 하위 1% 평균 프레임률, 프레임타임 상태
조건으로 판단하며, 관련 업계 전문가가 아닌 이상 CPU와 GPU 각각의 load( 부하) 강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이용률, 프레임률, 프레임시간 상태를 함께 보는 것으로 취급한다.

AMD 3세대 라이젠 시리즈가 런칭된 2019년 7월을 기점으로 인지도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으나, 방송에서 병목 현상을 강조했던 것 때문에 CPU와 그래픽 카드의 GPU 간에 병목 현상 유무를 물어보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그다지 안 좋은 의미로 알려졌다. 급기야 병목 현상이 뭐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차선이 바뀌는 구간에 지나가는 차량의 교통 상태를 떠올리면 비유적으로나마 이해하기 쉽지만, 컴퓨터의 병목 현상은 컴퓨터의 구조를 대략적으로나마 알고 있어야 병목 현상이 어디서 어떻게 발생하는지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다.

그래픽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게임 그래픽을 볼 수 있도록 여러 곳들을 지나가는데, 지나가는 곳마다 데이터가 이동할 수 있는 속도(대역폭)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으므로 병목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더 나아가서 병목은 CPU와 그래픽 카드 사이뿐만 아니라 데이터의 이동 통로 차이와 이동 속도 차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이상, 데이터 교환이 이루어지는 모든 장치들은 다 존재한다. 단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흔히 나오는 CPU와 그래픽 카드 간에 병목 현상 얘기는 엄밀히 따지면 CPU ↔ 그래픽 카드쪽 PCIe ↔ GPU 간에 병목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그래픽 카드 중에서도 CPU와 가장 먼저 직결되는 장치가 그래픽 카드쪽 PCIe이고 그 다음이 GPU이기 때문이다.

사실 신성조 본인도 가능하면 가성비 좋으면서 밸런스 잡힌 조합의 견적을 추구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을 뿐이지, CPU가 저성능이고 그래픽 카드만 업그레이드된 극단적인 언밸런스 조합일 때 프레임률이 올라가긴 해도 그래픽 카드의 GPU 자체가 뽑을 수 있는 최대 성능만큼 제대로 못 뽑을 수 있다는 사실을 부정한 적이 없다. 결론은 유튜버의 방송을 봤던 사람이 잘못 이해해서 타 커뮤니티에 거론하는 글들이 누적되면서 '신성조 = 병목충을 양산하는 유튜버'라는 이미지로 굳어지고 있었던 것. 심지어 신성조 유튜버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병목에 대해 잘 모르고 병목충을 만드는 병알못처럼 취급하는 경우가 있었을 정도였다.

따라서, 병목 현상에 대한 객관적인 특징은 존재하지만 정도의 차이가 있고 그 정도의 차이를 보는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판단할 수 있다. 물컵에 물이 절반 담겨져 있을 때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절반이나 남았네', '절반밖에 안 남았네' 등으로 판단하듯이 말이다. 신성조의 병목 현상에 대한 기준은 그래픽 카드의 GPU가 뽑을 수 있는 최대 성능을 이용률 100%라고 가정할 때 90%대 후반 이용률까지는 병목 현상이 거의 없다, 90%대 중반 이용률은 병목 현상이 조금 있지만 그 정도까지는 괜찮다, 그 이하의 이용률은 병목 현상이 좀 있거나 심해서 그래픽 카드 돈값 못 하게 된다라고 보면 된다.

물론 구매하려고 질문한 사람 입장에서는 그 정도 기준이 너무 엄격하게 보여서 이용률 100% 가까이 못 찍어도 업그레이드 이전보다 프레임률이 확실하게 올라가면 그만인 러프한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이 부분도 신성조 본인이 예산 압박 때문에 CPU와 그래픽 카드 둘 중에 택일해야 할 경우, 차라리 CPU를 포기하고 그래픽 카드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게임 성능 향상에 이득일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한 바 있다.[1] 다만, 그래픽 카드만 언밸런스하게 업그레이드하고 싶을 경우 프레임률은 분명 향상되겠지만 GPU의 이용률을 100% 가까이 못 찍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서 돈 값 못 할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여기까지만 읽으면 이용률만 보고 믿는 것처럼 보이지만, 같은 CPU 및 GPU 이용률(usage)이라도 프로그램마다 실제 부하(load) 강도가 다를 수 있다. 일반 사용자들끼리는 이용률과 부하 강도를 구분하지 않고 동의어 취급하지만, 서버 및 네트워크 분야에서는 이들을 확실하게 구분한다.

서버 및 네트워크 분야의 이용률은 전체 프로세스 및 작업들 중에 실행 중인 프로세스 및 작업이 차지하는 비율로 정의하지만, 부하 강도는 실행 중이지 않는(대기 중인) 프로세스 및 작업까지 합한 값으로 정의하므로 같은 이용률 100%라도 대기 중인 프로세스 및 작업의 양에 따라 부하 강도가 다르다. 반면에, 클라이언트 분야 중에서도 게임의 경우 십중팔구 단일 프로세스 기반이기 때문에 이보다 작은 스케일로 봐야 하는데 그나마 거시적인 관점으로는 작업(Task) 단위인 스레드 레벨, 미시적인 관점으로는 명령어 레벨까지 얼마나 빈틈없이 수행하냐에 따라 같은 이용률 100%라도 부하 강도가 다르다.

문제는 관련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 사용자들이 그런 미시적인 부분까지 파악하기 어렵고, 이해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이를 대신해서 모니터 디스플레이가 지원하는 주사율에 맞는 기준 "프레임률과 프레임시간 상태"까지 함께 고려한다. 그 외에 부가적으로 GPU의 소비 전력, 온도, 그래픽 카드의 쿨링팬 소음 상태도 고려한다. 정량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부하 강도를 간접적으로나마 짐작할 수 있는 측정 값들이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신성조가 병알못이라고 까는 사람들이 줄어들었지만, 무슨 게임을 하는지 어떤 그래픽 옵션으로 두는지 어떤 하드웨어 사양인지 자세하게 알려주지 않고 무작정 병목 있냐/없냐고 문의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아서 답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 하다. 그렇다보니 이에 대해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구구절절 다 설명하지 않고 짧게 답변해주는 패턴이다. 채팅 창에 나타나는 수많은 질문들을 모두 신속하게 답변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앞뒤 자르고 제대로 안 보거나 듣지 않은 중간 시청자들에게는 잘 모를 수밖에 없으므로 신성조의 병목 현상 판단 기준에 대한 오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2. 용팔이 결탁 유튜버 지목 논란

2019년 10월에 불거진 논란으로 하드웨어 유튜버 ATO(당시 아토박스)가 용팔이 저격 컨텐츠를 한창 진행하던 당시, 구독자에게 제보받은 내용을 소개했는데, 국내 일부 유튜버가 용산의 특정 업체와 결탁하고 홍보와 리뷰를 하며, 그 채널은 일반 IT채널처럼 운영된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었다.(원본 영상 비공개됨) 그런데, 아토가 결탁 유튜버를 지목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터졌다. 문제의 유튜버의 이니셜을 각각 S, B, C로 소개했는데 ABC나 가나다 같이 특정인을 지목하기 어려운 이니셜도 아니고 상당히 구체적인 이니셜인데다가 인지도가 있는 유튜버 세 명의 이니셜과 동일했던지라 S는 신성조, B는 뻘짓연구소, C는 체험판의 컴퓨터 채널이라고 네티즌들이 추측하게 된 것. 지목당한 두 유튜버는 각자 해명과 불쾌감을 표하는 영상을 올렸고, 신성조는 상당히 차분한 어조로 해명 영상을 올렸다. 다만, 신성조는 용산이 아닌 대전에서 영업하고 있기 때문에 애초에 아토가 본인을 지목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신성조에 따르면 해당 사건으로 아토와 장시간 통화를 하고 해명과 사과를 받았다고 하며, 해명 영상을 올린 것은 비단 아토의 영상 때문만이 아니라 여러 커뮤니티에서 본인을 허위 비방하는 일이 불거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증거는 계속 모아가고 있으니 과도한 비방에 대해서 조심하라는 경고도 남겼다. 이전부터 아토에게 여러 차례 간접적인 저격을 당해서 거리를 적당히 두고 있는 뻘짓이나, 아예 손절 선언을 한 체험판에 비하면 신성조는 아토에 대해서도 별다른 악감정이 없어 보이며 깔끔하게 논란을 끝마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3. 특정 업체 파워 서플라이 스폰 의혹

2019년 11월에 불거졌던 논란으로, 그동안 방송 활동을 통해 특정 업체의 제품을 장기간 추천했었다. 문제는 그걸 빌미로 그 업체한테 후원받은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딴지거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11월 중순에 직접 해명했다. 이미 추천할 때 한 가지 제품만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추천하는 제품이 마음에 안 들 경우 대안 제품 하나 정도는 함께 추천하고 있었기 때문에 애초에 특정 제품만 추천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인 것.

하지만 파워 서플라이는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복수의 다양한 제품들로 추천하기 어려운 영역인데, 사람의 심장같은 부품이라 안정성, 안전성, 신뢰성 등 검증의 중요성이 특히 클 수밖에 없기 때문. 그런 특성은 파일을 장기간 잘 보관해야 하는데 컨트롤러에 따라 안정성이 좌우되는 SSD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SSD도 파워 서플라이와 함께 추천 제품이 한정적이다.

4. 특정 유튜버 저격 영상 및 분란 조장 의혹

2020년 1월, AMD B450 보드에 라이젠 9 CPU 잘 돌아간다고 타 유튜버 채널에서 들었으니 그렇게 조합해도 되지 않냐는 식으로 문의한 사람이 논란의 발단으로, 이미 생방이나 녹방을 통해 B450 보드와 라이젠9 CPU와의 조합은 일반적으로 적합하지 않다[2]는 것을 장시간 실험을 통해 증명했음에도 황당한 문의들이 계속 나와서 실험 영상을 통해 증명했던 것을 재증명하게 되었다.

문제는 황당한 견적을 문의한 사람들을 위해 올린 영상이었을 뿐이지 특정 유튜버를 저격하는 영상이 아님에도, 문의한 사람이 특정 유튜버에 대한 얘기를 꺼낸 것 때문에 '신성조가 체험판을 저격했다.'로 왜곡되는 바람에 논란이 커졌다. 하필이면 문의자가 언급한 특정 유튜버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체험판을 가리키는 말이라서 일이 더 커졌던 것. 저격을 당한 것으로 여겨진 체험판은 역시 본인 나름대로 실험한 결과물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었고, 신성조의 실험 결과를 무시하고 이후에도 B450M TUF PRO에 R9을 넣어도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3] 이 상반된 의견에 대해서는 두 유튜버가 나름의 결론을 낸 사안이고, 퀘이사존 등의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는 전반적으로 신성조의 의견에 손을 들어주는 편이다. 어쨌든, 본의 아니게 체험판과 신성조는 안 그래도 그다지 친하지 않는 관계에서 서먹한 관계로 나빠진 듯 하다. 한 사람이 다른 두 사람의 사이를 나쁘게 쐐기 박은 꼴.

5. 라데온 RX 5700 XT의 게임 성능 조작 및 바이럴 논란

2020년 3월 말, 채널 구독자가 보내준 라데온 RX 5700 XT와 신성조가 기존에 보유 중인 지포스 RTX 2070 SUPER로 배틀그라운드, 콜 오브 듀티 워존, 몬스터 헌터 월드, 오버워치의 게임 프레임 레이트를 비교하는 콘텐츠가 등장한 직후에 불거진 논란이다. 라데온 RX 5000 시리즈의 초기 드라이버 이슈 때문에 점점 개선되고 있는 중이어도 첫인상 때문에 안 좋은 인식으로 굳어진 상황이라 조금이라도 지포스 RTX 2070 SUPER보다 우위의 평가가 나오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무조건적으로 까는 부류가 많아지면서 나타난 것.

콘텐츠를 제작할 시점에도 라데온 RX 5000 시리즈의 게임 호환성 및 안정성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응이 출시 초기에 비하면 큰 문제없이 잘 쓰고 있는 사람들의 비중이 커졌지만 여전히 극과 극으로 엇갈리는 상황이고, 신성조가 판매자 입장으로서 본인이 감수하고 쓰고 싶어하는 것이면 몰라도 잘 모르는 타인에게 추천하기 꺼리는 입장은 변하지 않았음을 항상 강조했었다.[4]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을 제대로 안 보고 무작정 발끈해서 까내리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을 미루어보면 이러한 논란이 불가피할 것을 각오하고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6. LinX의 인텔 코어 i9-10900K 부하 문제 논란

2020년 5월 20일, 인텔 10세대 코어 i 시리즈 엠바고 해제 당일에 신성조의 생방송에서 i9-10900K가 장착된 Z490 메인보드로 Prime95 29.8 Build 6 Small-FFT 테스트했을 때는 예전에 i9-9900K로 테스트 했던 것과 비교해서 정상적으로 부하가 가해진 것과는 다르게, LinX 0.9.6으로 테스트했을 때는 i9-9900K보다도 현저히 낮은 온도를 보여주었다. LinX의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는 둥 LinX 자체 버그 아니냐는 둥 MKL(Math Kernel Library)로 구성된 Linpack이 새로 업데이트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게 아니냐는 둥 여러 의혹들이 있었으나, 원인이 확실하게 밝혀질 때까지는 CPU 오버클럭 안정화 하고 싶으면 Prime95 29.8 Build 6 AVX 모두 활성화 옵션으로 테스트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까지가 이 논란의 배경이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LinX 0.9.6이 i9-10900K한테 제대로 부하를 가하지 못 하는 것에 대해 거론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출시 초기의 리뷰는 게임 성능 및 작업 성능 테스트가 주류였지, 전력 제한 해제하고 극한의 부하를 가한 상태의 최대 소비 전력과 온도 테스트는 출시되고 좀 지난 뒤에나 찾아볼 수 있는 마이너한 테스트이기 때문. 해외에서의 LinX는 국내만큼 관심이 없어서 의견을 찾아보기 더 힘든 상황이었다.

2020년 5월 23일, 디씨인사이드 컴퓨터 본체 갤러리를 시작으로 다른 곳에서도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별로 주목받지 못 했다가, 다음날 5월 24일에 들어서야 LinX 부하 관련 내용이 담긴 생방송이 진행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안 그래도 엠바고 해제 당일부터 주말 내내 i9-10900K CPU에 특정 Z490 메인보드와 조합된 상태에서 SA(System Agent)의 전압과 I/O 전압이 이전 세대보다 높게 측정 되는 점에 의문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이전 생방송에서 LinX 자체의 버그인지 아닌지 토론할 겸 생방송을 통해 한 번 더 테스트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채팅 참여자가 많이 풀려진 특정 세부 램 타이밍 값을 안 건드려서 부하가 잘 가하지 못 하니 값을 조정하면 20℃ 온도 차까지 측정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는데, 신성조는 램과 메인보드의 특성에 따라 tFAW의 디폴트 값이 달라질 수 있다 해도 본인이 구해온 i9-10900K, 몇몇 Z490 보드들, 몇몇 튜닝램들을 통해 tFAW 디폴트 값이 이전 세대 대비 눈에 띌 만큼 높게 풀려져 있다는 점을 테스트를 통해 인지하고 있었지만, 요지는 그게 아니고 이전 세대와 현세대 둘 다 똑같이 tFAW 디폴트 값으로 테스트하면 현세대쪽이 이전 세대에 비해 부하를 제대로 못 받는다는 점, tFAW 값을 조정하면 CPU의 온도가 변하는 것까진 인정하지만 본인이 조정한 값의 격차로 20℃ 온도 차까지는 말도 안 된다는 것을 실험으로 보여주었다. 덧붙여서 세부 램 타이밍은 2차까지만 건드려 본 적이 있고 3차부터는 건드려 본 적이 없다고 답변했다. 그러자 그 채팅 참여자는 짜증이 밀려왔는지 뒤늦게 단답형 대답만 하더니 Linpack이 뭔지 아냐는 식의 시비 거는 듯한 발언까지 나오자, 그 발언을 듣고 발끈한 신성조는 경고 없이 바로 차단했다. 이렇게 일단락되어 조용히 넘어가는 듯 했지만...

2020년 5월 25일, 생방송이 종료될 즈음인 자정 직후에 컴본갤에서 i9-10900K 시스템에서 특정 세부 램 타이밍 값을 조정하면 LinX 부하가 Prime95 small-FFT AVX 모두 활성화 상태와 맞먹는 부하를 보여준 어느 오버클러커의 글이 나오면서 신성조가 생방송에서 증명한 테스트와 오버클러커가 보여준 테스트의 취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고 비하 발언한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등 이미 논란이 커진 상태였다. 결국 생방송이 종료된지 겨우 2시간 뒤인 새벽 2~3시 사이에 다시 생방송을 켜서 tFAW를 아예 건드리지 않은 디폴트 값 상태에서 i9-9900K와 i9-10900K를 각각 Prime95로 돌렸을 때와 LinX로 돌렸을 때의 부하 및 온도 상태를 모두 비교하면서 재확인해주었다. 혹시나 기습적으로 진행한 생방송을 못 본 사람들 위해서 신성조 본인이 오랜만에 직접 컴본갤에 찾아와서 글까지 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부 램 타이밍 문제라면서 신성조가 세부 램 타이밍 잘 모른다는 글이 또 나오자 "램알못 하자 귀찮다"는 자조적인 댓글까지 나왔다. 8시간 뒤인 오전 10시경에 상황 정리해준 글이 올라옴으로써 씁쓸하게 마무리되어 가고 있었으나...

2020년 5월 26일, 다행히 지난 번 생방송 때 신성조한테 지적했던 채팅 참여자와 서로 연락이 닿았는데, 서로 오해가 생겨서 그랬다면서 사과하는 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채팅 참여자는 원래 세부 램 타이밍 tFAW 값을 어느 정도 조이면 Prime95만큼의 부하이거나 혹은 더 극단적으로 조이면 Prime95 이상의 부하를 가할 수 있어서 더 높은 온도로 측정할 수 있다고 조언하려고 했던 것인데 생방송 중간에 시청하여 신성조가 세부 램 타이밍 건드릴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는 Prime95로 부하 테스트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설명하는 상황인 줄 모르고 있었고, 신성조는 관련 설명이 끝나가는 와중에 채팅 참여자가 난입해서 세부 램 타이밍을 연달아 지적하는 거 보고 본인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 하면서 무작정 저격하러 온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었다는 것. 놀랍게도 그 채팅 참여자는 신성조 채널의 구독자였는데, 구독 공개하지 않아서 구독자인 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컴퓨터 커뮤니티 사이트인 퀘이사존에서는 전날에 의문을 제기한 사람이 나타났지만 아직 출시 초기이므로 표본이 더 쌓일 때까지는 관망하자는 분위기이고, 쿨엔조이에서도 당일 새벽 3시경부터 의문을 제기한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LinX 자체 버그가 아니었냐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Z490 보드가 Z390 보드 대비 tFAW의 디폴트 값이 엄청 풀려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tFAW 값을 조이면 CPU의 부하가 커져 온도가 올라가므로 CPU 자체 문제도 아니고 LinX 자체의 버그도 아니라는 의견이 나왔다. 이후에는 LinX가 기본적으로 CPU에 부하를 가하지만 메인 메모리와 긴밀하게 연계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동시에 동작 가능한 CPU의 스레드 개수가 많아질수록 메모리 성능에 병목이 발생하여 특정 세부 램 타이밍인 tFAW의 영향력이 커지게 된 것이라는 의견까지 덧붙인 상태.

참고로 tFAW(Four Active Window)는 DDR SDRAM의 타이밍 변수 중 하나로, 동일 메모리 랭크(rank)에서 동시에 발송 가능한 4개 행(row)의 활성화 명령의 간격을 정의하는 시간이다. tFAW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tRRD(RAS to RAS Delay)도 함께 짝 지어서 알아두는 것이 좋은데 tRRD는 하나의 메모리 뱅크(bank)를 활성화 시켜주고 또 다른 메모리 뱅크를 활성화할 때 그 행과 행의 간격을 정의하는 시간이다. 4개 행이라는 점 때문에 fFAW 값을 아무리 조여도 tRRD 값의 4배보다 작은 값이어서는 안 되는 공식이 있다.
tFAW, tRRD가 세부 램 타이밍 중에서도 중요하게 취급하는 이유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작업에 있어서 부하 강도가 높아질수록 tFAW, tRRD의 특성상 데이터 처리율(throughput)이 제한될 수 있는데, 심각할 경우 병목 현상이 발생하여 메모리 대역폭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DDR SDRAM이 발전하면서 액세스 간격은 곱절 단위로 늘었는데 tRRD, tFAW 같은 세부 램 타이밍이 처리율을 제한해서 높은 성능을 발휘하지 못 하게 막고 있었던 것. 이는 DDR3 SDRAM이 현역인 시절에도 거론된 문제였다.
그리고 LinX와는 다르게 Prime95가 i9-10900K 부하에 문제 없었던 것은 스트레스 옵션에 따라 메모리 성능에 관련된 tFAW, tRRD의 영향을 거의 안 받고 부하를 가할 수 있는 Smallest-FFTs 프리셋과, Small-FFTs 프리셋 덕분이다.

7. 대만 지진과 RTX 관련 가격상승 소식

12월 11일, 대만 지진으로 반도체 공장이 정지되었다는 뉴스에 그래픽카드 가격이 평균 10% 가량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일단 해당 뉴스 관련 팩트체크를 한 쿨엔조이, 퀘이사존 유저들에 따르면 TSMC 직원이 일시 대피한 것 외에 대만 반도체 공장들은 지진의 영향이 없고( #, #), 더욱이 엔비디아는 삼성 공정을 사용하므로 더더욱 관련은 없다. 다만, 마이크론 공장에 불이 나자 삼성 램 가격이 오른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약간이라도 관련된 소식이 들리면 시가를 올려대는 시장 상황에서 시중 그래픽카드 가격이 오를 것을 예측한 것에 가까워서 큰 논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다만, 납품처들이 유명 유튜버의 발언을 가격 상승의 구실로 삼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런 예측만으로도 시중 가격이 요동칠 수 있지 않느냐는 비판이 소수 존재한다. 실제로 허수아비도 비슷한 논란을 겪었는데, 아예 공지를 통해 대만 지진으로 엔비디아 공장이 가동 중단되었으며 가격이 오를 것이라며 가짜 뉴스를 전달한 허수아비와는 달리 신성조는 '이런 소문으로 인해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예측만을 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비판의 여지는 덜한 편이다.

이 때 욕을 바가지로 먹은 것에 많이 감정이 상했는지 여러차례 라이브에서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용산에서 가격이 오르느냐 안 오르느냐는 중요하지 않고, 오른다는 소문이 있(으면 무조건 가격을 올린)다는 게 중요하다는 지적도 했다. 본인은 다들 민감한 시기인만큼 자신에게 화가 난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다는 감상도 남겼다.

8. 그래픽카드 가격으로 폭리를 취한 총판 저격

쿨엔조이 정리글
퀘이사존 정리글 1 퀘이사존 정리글 2

1월 29일 라이브에서 그래픽카드 공급 가격을 비정상적으로 올려 소매점에 판 총판의 이름까지 공개하며 폭탄선언을 했다. 본래 본인이 소비자들에게 크게 마진을 안 붙이고 파는 점도 있고, 홍보도 겸해서 모 수입사에서 RTX 3070 15장가량을 저렴한 가격에 배정해주기로 했다고 한다. 해당 수입사는 총판과의 관계때문에 직납은 어렵고 총판을 통해 내려보내주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1달동안 연락이 없다가 총판 쪽에서 3070 고작 1장과 다른 구형 카드 하나를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에 내려주겠다고 연락이 왔다는 것이다. 심지어 같은 날 다른 총판에서 더 급이 높은 3070을 훨씬 더 싸게 공급했다고 한다. 다른 유통사의 동급기 공급가격과 비교했을 때 말도 안 되는 가격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고, 한다리 건너 알게 된 가격 장난질을 직접 겪은 것이라 폭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 말인즉슨 나머지 14장은 채굴장에 비싼 값에 팔았거나, 다른 소매점에 비싼 값에 팔았거나, 그조차 아니면 중고나라에 던졌다는 뜻이 된다. 이에 매우 강한 어조로 어차피 공익을 위한 폭로이니 고소당해도 상관이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자신이 10만 유튜버인데도 이런 짓을 당한다면 다른 소매점들이 더 심한 가격에 받고 있을 것임은 뻔하다고 말했다.[5] 그리고 해당 총판은 본인에게 물건을 주던 업체도 아니라[6] 불이익을 받는 것은 불가능하며, 설령 다른 대형 총판과 담합해서 물건을 끊는 짓을 한다면 컴퓨존에서 좀 비싸게 사다가 팔면 그만이라고 말했다.

해당 총판은 이미 이름이 알려져 분노한 여러 커뮤니티 사용자들에 의해서 유통하는 수입사 제품들과 네이버스토어까지 운영중임이 밝혀진 상태. 다만 신성조는 수입사는 잘못이 없고,[7] 더 정상적인 총판이 많으니 수입사나 다른 총판을 오폭하지는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애시당초 정상적으로 판매하는 총판이 없었다면 자신이 비정상적인 가격을 인지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해당 사건에 대한 후기가 올라왔다. # 용산에서 해당 총판으로부터 물건을 받던 소매점, 경쟁업체인 다른 총판, 그리고 무엇보다 이미지에 타격을 입으면 치명적인 수입사 모두 그 총판을 욕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2021년 2월에는 용산에 누군가가 괴소문을 퍼뜨리고 있는데, 자꾸 이것이 계속되면 증거 공개도 불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본인은 총판 관계자와 주고받은 모든 문자 내역을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9. 생방송 중 구매자 박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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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글
퀘이사존에 올라온 구매자의 글 1 구매자의 글 2

2021년 5월 18일 유튜브 생방송에서 신성조가 이런저런 상대하기 힘들었던 손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한 구매자와의 문자 내역을 공개하여 박제했다. 신성조 본인은 양심적으로 신제품만을 판매하는 입장에서 구매자가 중고 제품을 판매하는 게 아니냐는 문의를 해서 기분이 나빴다는 내용이었고, 당시 방송 채팅창에는 해당 구매자를 비난하는 채팅 내용이 다수 올라왔다. 그 채팅 중에는 욕설도 일부 있었는데 신성조가 관리하지는 않았다.

그 다음 날인 2021년 5월 19일, 퀘이사존 자유게시판에 해당 구매자가 본인은 억울하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작성했다. 주고받은 문자 캡쳐 스크린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신성조가 운영하는 다음 카페를 통해 데스크톱 PC를 구매하던 과정에서 '가격이 저렴한데 이거 신품 맞죠?'라고 물었고, 신성조는 찝찝하면 환불해주겠다고 해서 바로 환불이 진행되었다는 정도.

구매자는 대응 과정에서 '10만 유튜버'가 벼슬도 아닌데 왜 언급되는지도 모르겠고, 중고 제품인지 물어봤을 뿐인데 반응이 너무 과한 것이 아니냐며 신성조에게 큰 실망을 했지만 조용히 환불만 받고 넘어가려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신성조가 갑자기 구매자와의 문자 내역을 수 백명이 시청하는 생방송에 박제하고 그 과정에서 시청자들의 욕까지 먹으니 억울해서 본인이 그렇게 잘못한 게 있는지 퀘이사존 유저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퀘이사존에 해당 호소글이 올라온 이후 퀘이사존 뿐만이 아니라 디시인사이드 컴퓨터 본체 갤러리 등 타 사이트에서도 화제가 되자 신성조는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사과가 아닌 해명 방송을 진행했고[8], 퀘이사존에서는 관련 글들이 물타기라는 이유로 회원들의 신고를 받아 연이어 블라인드 처리되었다.

사건이 잦아든 후 커뮤니티에서는 구매자와 신성조 양측의 쌍방과실이라는 평이 지배적이지만, 신성조와 구매자 중 누가 더 잘못했는지 시시비비를 따지는 글이 여럿 올라오고 있다.

신성조를 비판하는 측의 주요 논지는 다음과 같다.
  • 소비자가 고가의 물품을 구입하는데 신품인지의 여부를 물어보는 것은 소비자의 권리이자 충분히 할 수 있는 범위의 질문이다.
  • 구매자 입장에서는 신성조에 의해 개인 간의 문자 내용이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는 등, 생방송 도중에 본인이 언급되어 수백 명의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받게된 점이 불쾌할 수 있다.
  • 신성조의 예민한 대응이 사건을 큰 일로 키웠다는 점은 분명한 실책이다.[9]

반면 신성조를 지지하는 측의 주요 의견은 다음과 같다.
  • 신성조는 그래픽카드 채굴 대란 내내 신성조는 제일 수입원가에 가깝게 그래픽카드를 공급해온 거의 유일한 양심 판매업자이고 이는 구매자도 어느 정도 인지하고 구매를 신청했다.[10]
  • 신성조의 다음 카페 공지사항에 신품만을 사용한다고 명시되어 있었고 유튜브 영상에서도 여러 차례 이를 언급했음에도 재차 질문한 것은 다소 무례하게 비쳐질 여지가 있다.
  • 신성조가 환불 의사를 물으며 우회적으로 새 제품을 사용한 것임을 피력했으나, 즉시 환불 의사를 밝힌 것은 신성조를 원래부터 의심하고 있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졌을 수 있다.

해당 사건의 경우 양측이 개인적으로 화해를 했다면 원만하게 끝났을 수도 있었을 일이나 서로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바람에 과도하게 크게 번진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5월 31일에는 생방송에서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상대로 고소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7월에는 해당 논란으로 인해 고소한 악플러가 86명(!)이라고 밝혔다. 나무위키도 지켜보고 있다는 언급을 하였다.

7월 중 이 사건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다시 언급했는데, 변호사와 상담한 결과 본인의 언급은 지목한 사람을 특정할 수 없으므로 법적 문제가 없고, 오히려 본인이 대놓고 이니셜로 저격을 당해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법적으로 고소도 가능한 사안이지만 여전히 구매자를 고소할 뜻은 없으며 악플러들 고소만 계속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전술한 이유로 본인이 사과할 일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 이득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항상 그렇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 게임 성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매우 복합적이기 때문. [2] 모든 B450 보드들을 통틀어서 라이젠 9 CPU를 받쳐줄 수 있는 제품은 손가락에 꼽히며, 그만큼 상급 전원부 품질의 제품들만 해당된다. 설령 상급 B450 보드라고 해도 소형 쿨링팬을 통해 전원부에 직접 스팟 쿨링해줘야 하는 제약 조건이 붙는다. [3]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도 절대 버티지 못할 것이라 주장하는 것이 일반적 분위기긴 하나 최근 stcom에 문의한 결과, 해당보드에 5900x도 충분할 것이라고 답변이 왔기에, 실제로 큰 상관이 없을 것 같아 보인다. [4] 보라에서도 5700 XT를 놓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컴퓨터를 정말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쓰지 않는 걸 추천한다고 늘 강조한다. [5] 실제로 용산에 있는 업체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80만 원 중반부터 90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공급 받는다고 했다. 총판가격이!!!! [6]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그래픽카드 2장을 가져가라는 문자를 보고 화가 나서 바로 연락처를 차단했다고 한다. [7] 수입사는 거듭 사과하면서 현장 실사나 지도가 감사도 자주 나가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정황상 이쪽에서 가격 올려봐야 얻을 이득도 없다. [8] 신성조 본인이 사과할 사항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9]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시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어 성숙하게 대응하지 못했다고 신성조 본인도 인정하였다. [10] 구매자가 직접 퀘이사존에서 밝힌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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