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9:29:09

식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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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ecepticon_Mark.png
파일:642px-SixshotBoxArt.jpg
식스샷
Sixshot / シックスショット
알트 모드 전투기, 늑대형 로봇, 장갑차, 탱크, 레이저 건
소속 디셉티콘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닐 로스
파일:일본 국기.svg 야나기사와 에이지(리버스), 이케미즈 미치히로(더 헤드마스터즈)

1. 개요2. 행적
2.1. 애니메이션 세계관2.2. 일본 G1 세계관2.3. IDW G1 코믹스 세계관
3. 완구4. 기타

1. 개요

파일:attachment/식스샷/SixShot.jpg
의문의 데스트론 자객 식스샷 출현!!!
일본판 광고 첫 대사
식스샷은 트랜스포머 G1에 등장하는 디셉티콘 소속의 트랜스포머로, 식스 체인저이다. 일본판의 직위명은 닌자참모.

로봇, 전투기, 늑대, 장갑차, 탱크, 레이저 건의 6가지 형태로 변신이 가능하다.

미국판과 일본판의 캐릭터성이 상당히 다른 캐릭터로 자세한 건 후술한다.

2. 행적

2.1. 애니메이션 세계관

파일:external/tfwiki.net/Rebirth1_CyclonusSixshot.jpg

시즌 4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디셉티콘 부대를 막기 위해 출동한 에어리얼봇들을 갈바트론의 명령을 받아 혼자 로봇모드에서 5가지 형태로 변신하며 각각 전멸시키는 위엄[1]을 보여줬다. 마지막에 레이저 건으로 변신했을 때는 사이클로너스가 잡고 쐈다.[2] 여하튼 신캐릭터 보정의 극치. 짤막하게 나왔지만 강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2.2. 일본 G1 세계관

2.2.1. 더 헤드마스터즈

"똑똑히 기억하도록!!
소생은 데스트론 다이노 베이스 닌자참모 식스샷!!"
닌자라는 설정이 붙어 사극말투를 사용하며 전투능력은 6단 변신을 비롯, 6명으로 분신해서 상대를 공격하는 등 기본적으로 다른 트랜스포머들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디셉티콘 사이에서도 공포의 대상으로 불리고 있다.

단독 행동을 즐기며 혼자서 다수의 적과 맞닥뜨리더라도 6명의 분신이 제각기 변신 가능하기에 절대로 밀리지 않는다. 주무기는 두 자루의 칼과 두 자루의 총.[3]

리버스에서와 달리 레이저건 형태에서도 단독으로 공중에 떠서 사격한다. 아이캐치에서는 누군가가 쥐고 있는 모습이 잠깐 나오는데, 손의 색상으로 봐서는 갈바트론으로 추정된다.

울트라 매그너스와는 1화부터 지속적으로 라이벌로서 자주 대립각을 세웠다. 이후 파이널 트랜스폼 형태(윙울프 모드)를 습득하여[4] 24화에서 울트라 매그너스를 살해하는 공을 세운다. 또한 트레인봇과도 자주 대결하는 모습을 보인다.

본래는 우주의 방랑자인 식스 일족 구성원이었지만 데스트론에 의해 호출된 뒤엔 지구의 다이노베이스의 지휘를 맡았으며 크롬돔의 친구인 아벨이나 울트라 매그너스를 살해한 것 때문에 크롬돔과 다니엘의 원수이다.

그러나 이후 한 혹성에서 다니엘과 둘만 불시착했을 때 다니엘을 구해주기도 하는 등 인간과의 우정이 싹텄으며 이후 임무와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결국 디셉티콘을 떠난다.

본래 갈바트론에게 충성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25화에서 갈바트론이 지구를 자신의 몸으로 하는 계획을 식스샷에게 설명하면서 많은 트랜스포머들을 부품으로 써야 한다는 말을 하는데, 약점인 머리에는 엘리트가 필요하다며 아예 대놓고 식스샷을 머리의 부품으로 쓸 것이라 말하자 이에 반감이 생겼는지 스콜포녹에게 이를 알려 갈바트론을 제압할 계획을 세우고, 사이버트론 헤드마스터 일행이 갈바트론을 없애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5]

하지만 스콜포녹은 대제 자리에 등극한 이후 본인 역시 갈바트론처럼 조금씩 고집적으로 성격이 변해가고, 식스샷과도 조금씩 마찰이 벌어져 이내 33화에서 사실상 스콜포녹에 의해 버려지게 되고 데스트론에서 탈퇴한다.

사실상 헤드마스터즈 후반부의 진 주인공. 최초로 6단 변신을 하는 캐릭터라는 점, 특유의 강하고 냉혹한 이미지와 시즌 후반부에 다니엘에게 보여준 따뜻한 모습 등으로 팬들에게 인기가 드높으며[6] 그 금형이나 기믹은 이후에 용자경찰 제이데커 섀도우마루와 세븐체인저 등에게 영향을 끼쳤다.[7]

그리고 이름은 식스샷이지만 비장의 7번째 변신이 있는데 탱크모드를 베이스로 하여 모든 화기를 꺼내고 날개를 펼치고 늑대 머리를 꺼낸 윙울프라는 형태가 있다. 이 상태에서의 전투력은 엄청나게 강하며 이 형태로 울트라 매그너스를 죽이기도 했다. 완구로도 재현이 가능하지만 약간 어정쩡한 모양새가 나온다.

이후 초신 마스터포스에선 같은 식스 일족인 식스나이트가 등장하며 미국판에선 퀵스위치라는 식스샷의 아들이 등장한다.

2.2.2. 트랜스포머 빅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후의 행적은 해당 문서를 참조.

2.3. IDW G1 코믹스 세계관

식스샷은 디셉티콘 내에서도 가장 강한 전사 중 한 명으로, '살아있는 무기'라고도 불린다. 그는 디셉티콘의 행성 침공 절차 중 마지막 단계에 해당하는 6단계인 완전 몰살 단계에 투입된다. 스타스크림은 오래전부터 식스샷이 너무 강하다며 식스샷을 싫어했고하극상 원조의 눈치란[8] 식스샷 또한 그런 스타스크림을 싫어했다.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에게 식스샷이 반기를 든다면 너무 위험하다고 말했지만, 메가트론은 식스샷을 정지시키는 코드를 알고 있었기에 부담없이 그를 사용했다.

비단 스타스크림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디셉티콘은 식스샷의 능력을 두려워하기도 하고 식스샷 또한 혼자 있는 걸 즐기는 스타일이라 거의 아웃사이더로 지내고 있다. 다만 유일하게 식스샷에게 마음을 연 존재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바로 테러콘. 싸움을 좋아해서 강한 아군인 식스샷을 마음에 들어 하는 데다 지능이 높은 편이 아니라서 오히려 식스샷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식스샷 또한 사실 속으로는 외로움을 타고 있었던지라 자신에게 마음을 열어준 테러콘들과는 친밀하게 지낸다.

지구를 침략하던 중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된통 물을 먹은 메가트론은 침공 절차를 완전히 씹어버리고 본디 6단계에서나 불러야 할 식스샷을 2단계에서 부른다. 그리고 식스샷에게 오토봇들을 다 죽여버리라고 명령한다. 식스샷은 메가트론의 행동에 약간 의문을 갖지만 메가트론이 강요하자 수긍한다. 이에 아스트로트레인, 스카이워프 등은 메가트론을 진정시키기 위해 스타스크림을 깨운다.

한편, 정찰을 나가있던 랫뱃은 오토봇들이 타고 있던 아크-19를 발견하고 곧바로 식스샷이 출격한다. 아크-19는 식스샷의 공격 한 방에 침몰하고 뒤이어 식스샷은 아크를 탈출한 라쳇을 뒤쫒는다. 라쳇은 자동차로 위장해 숨어보기도 하지만 침공 절차 같은 걸 무시하는 식스샷은 도시에 무차별 공격을 가하며 라쳇을 쫒아온다. 식스샷이 라쳇을 끝장내려는 순간 추락한 아크-19 안의 오토봇들이 다시 나타나 식스샷을 공격한다.

한편, 디셉티콘 은신처에는 리퍼들이 나타나 공격을 시작한다. 메가트론은 식스샷에게 귀환 명령을 내린다. 돌아온 식스샷은 리퍼들을 상대하지만 리퍼들은 식스샷에게 자신들의 편으로 들어오라고 회유한다.[9] 식스샷이 고민하던 중 스타스크림이 기지 밖으로 나가 식스샷을 공격하자 식스샷은 완전하게 리퍼들의 편으로 돌아선다. 하지만 스타스크림은 전에 메가트론에게서 들었던 작동정지 코드로 식스샷을 정지시키고 식스샷은 그대로 추락한다.

디셉티콘과 리퍼들의 전투에서 식스샷은 그대로 잊혀지지만 갈바트론이 식스샷을 주워 간다. 갈바트론은 식스샷을 데드 유니버스에 있는 지악서스에게 데려가고, 지악서스는 식스샷의 뇌에 통제 장치를 심는다. 지악서스의 통제를 따르게 된 식스샷은 불 행성의 달에 있는 네가 코어를 지키게 된다.

데드 유니버스에 있던 트랜스포머들이 모두 패배한 뒤에는 통제에서 풀려나고, 지악서스가 가지고 있던 과학 정보들을 대가로 메가트론에게 자유를 요구한다.

협상에 성공해 자유를 얻은 식스샷은 오르부스 기지의 비밀 연구 자료를 얻기 위해 기지를 기습, 쓰로틀봇들을 상대하며 이상하리만치 텅 빈 도시 속으로 들어가는데 갑자기 나타난 거대한 팔에 의해 내리찍혀 손상을 입는다. 식스샷은 엄청난 맷집으로 이를 견뎌내고 다시 일어나 쓰로틀봇들을 끝장내려 하지만 그때 도시 전체가 메트로플렉스로 변신해 식스샷을 밟아버린다. 식스샷은 만신창이가 되었으나, 메트로플렉스가 떠난 뒤 크레이터 속에서 주먹을 움켜쥐는 모습을 보여주어 생존 확인과 동시에 어메이징한 맷집을 다시 한 번 강조해 주었다.

3. 완구

3.1. 제너레이션 1

  • 식스샷
    파일:external/tfwiki.net/G1Sixshot_toy.jpg
    1987년 출시된 최초로 나온 식스샷 완구. 2002년에 일본에서 복각판 완구가 출시된 적 있었다. 보면 알겠지만 윙울프 형태도 소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식스샷의 금형은 당시로선 획기적인 6단 변형을 가지고 있어 이후 트랜스포머 빅토리의 그레이트샷 용자경찰 제이데커 섀도우마루의 금형으로 재사용 되었다. 식스샷과 섀도우마루를 구분하는 방법은 가슴의 문양과 머리 디자인과 자체 색상이다. 참고로 식스샷의 총 부품은 탱크나 거대 총기로 변형 시 필요한 부분이라 분실에 유의해야 한다(이 점은 섀도우마루도 동일).[10] 물론 다리 안에 자체적으로 포신이 들어있지만 너무 짧다.
  • 리슈 식스샷
    파일:external/tfwiki.net/G1toy_encore_sixshot.jpg
    2012년 7월에 발매된 아시아 한정 복각판. 홍콩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먼저 판매되었다. 가격은 24~26만원 가량. 한국에선 이마트가 독자적으로 수입하였다. 당시 발매가는 약 15만원 전후로, 해외에서 공수해오고 싶어도 엄청난 비용에 손가락만 빨아야 했던 극소수의 수집가들은 쾌재를 불렀지만 드디어 이마트가 제대로 미쳤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고, 결과는 덤핑 판매가가 말해줬다. 트랜스포머 모으던 덕후들도 이런 마당에 일반인 입장에선 더럽게 촌스럽고 별 것도 없는 주제에[11] 눈이 튀어나오게 비싼, 그야말로 이해가 안 되는 물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대체 몇 개나 수입해와서 그 중 몇 개나 정가에 팔았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동시기 이마트에서 같이 정발된 마스터피스 선스톰을 생각하면... 2014년 9월 기준으로 이마트 건대입구점에서는 4만원에 팔았다. 그리고 동년 12월엔 부산에 있는 이마트중 한 곳에서는 1만6천원에 덤핑 재고처리되었다.

    다만 이런 처지와는 별개로 완구의 질 자체는 상당히 좋다. G1 완구답게 상당히 튼튼하고 큼직해서 변형시킬 때의 손맛도 괜찮고, 조형이나 기믹도 제작 시기를 생각하면 아주 좋은 편이다.[12]

3.2. 타이탄즈 리턴

  • 리더 클래스 디셉티콘 리볼버 & 식스샷
    파일:TR 리더 클래스 식스샷.jpg
2016년에 해즈브로에서 진행중인 제너레이션즈의 '타이탄즈 리턴' 라인에서 리더급 완구로 리뉴얼되는 것이 확정되었다(타카라토미는 트랜스포머 레전드 50번째로 발매). 식스샷의 정체성인 6단 변신 역시 훌륭하게 구현하였다.

레이저 건 형태가 잠수함 형태로 변경되었다. 물론 잠수함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건 모드를 뒤집어놓은 것이다. 그러니까 매뉴얼에만 없다 뿐이지 실질적으로 건 모드가 있다. 미국에서는 총 모양 장난감에 대한 규제가 있기 때문에 꼼수를 부린 것[13]이며(일본판도 건 모드는 생략됐었다. 정확히는 이를 위해 다리 부분이 약간 다르게 수정) 건 모드 자체도 가능하다. 로봇 모드 기준 건 모드 변형은 극중이나 구판 완구와 같이 식스샷의 팔을 올리고 손을 넣은 뒤 발을 접고, 총을 다리 밑부분에 끼우면 된다.( 건 모드)[14]

다른 특징은 타이탄 마스터 라인이기 때문에 머리가 분리되어 다른 타이탄 마스터를 끼워줄 수 있다. 타이탄 마스터 안면 역할을 하며, 머리 윗부분을 열어서 탈부착 가능. 또한 늑대 모드에서도 그 머리 안쪽에, 탱크로 변형 시 해치를 열고 넣을 수 있다.

또한 가슴 패널이 열리면서 머리랑 가슴 장식(전투기 형태의 수직 꼬리날개)을 수납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머리를 분리시키지 않아도 자유롭게 6단 변신이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15]

그리고 윙울프 모드 역시 재현 가능함이 확인되었다.[16] 대신 무장은 본편에서 타 무장은 거의 안 쓴다는 설정을 반영해 총만 동봉했다.

단점이 있다면 일부 변신 형태에서 부품을 제대로 고정할 핀이 없어 약간 덜렁거린다는 점. 특히 사실상 숨겨진 변신 형태가 된 건 모드가 그렇다.

그 외에 이쪽 브랜드로는 설명서에 식스샷의 스펙 및 극중 설정에 대한 설명과 별도의 코믹스가 그려져 있다. 이는 식스샷 외에 해당 브랜드에서 나온 타 G1 트랜스포머도 해당.

3.3. 레전즈

  • LG-50 식스샷
    파일:LG50 식스샷.jpg
    타이탄즈 리턴 리더 클래스 식스샷의 리툴 및 리데코 제품.

4. 기타

  • 한 때 트랜스포머 빅토리에 등장하는 그레이트샷이라는 캐릭터는 외형의 유사성과 똑같은 무사 말투에, 성우도 동일하다는 것 외에는 그레이트샷 완구에 첨부된 설명에 따르면 그레이트샷은 식스샷, 식스나이트와 같은 부류의 다른 트랜스포머로 알려졌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를 참고.
  • 식스샷의 자동차 모드에서 범퍼부분을 앞으로 내밀어 접은 다음 날개를 뒤로 하면 섀도우마루의 순찰차 형태가 된다. 이는 G1/제네레이션/레전즈 모든 금형으로 재현 가능.


[1] 죽지는 않았다. 그리고 합체한 상태가 아닌 개별 상태에서 당하긴 했지만, 고속 이동을 통한 공격이 주특기인 에어리얼봇들을 순식간에 전멸시켰다. [2] 메가트론처럼 총 형태는 크기 조절이 자유롭기 때문. [3] 총은 주 무기라 부르기에 손색없을 정도로 자주 사용하지만 칼은 본편에서 거의 나오지 않는다. [4] 정확하게 어떤 경위로 습득했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5] 하지만 갈바트론의 사망은 예상 밖의 일이었는지 갈바트론이 죽자 스콜포녹과 식스샷 둘 다 크게 당황한다. [6] 일본판 트랜스포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팬들조차 식스샷은 헤드마스터즈에서의 캐릭터성을 더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7] 섀도우마루 완구가 기존의 변형 단계에서 벗어난 탱크모드나 브레이브 캐논으로 변형이 가능한 건 원래 금형이 식스샷의 것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8] 그런데 식스샷은 단순한 병기가 아닌 인격체이므로 그 힘을 디셉티콘들에게 돌린다면 큰 위협이 되니 타당한 걱정이긴 하다. 그래서 메가트론도 하술할 안전장치를 만든 것이다. [9] 식스샷과 리퍼는 전에도 한 번 만난 적이 있었고(스포트라이트: 식스샷) 그때도 리퍼들은 식스샷에게 자신들과 함께하자고 회유했었다. 그때 식스샷은 한참을 고민한 끝에 거절했었고 리퍼들은 다시 만날 때까지 확실하게 마음을 정하라고 한 뒤 물러났다. [10] 그 외의 형태로 변형 시엔 날개 부분에 장착할 수 있는 덕에 분실을 방지할 수 있다. [11] 80년대 완구의 복각이라 2000년대의 시선으로는 옛날 티가 너무 많이 나고, 그렇다고 헤드마스터즈가 국내에 방영이라도 했다면 추억보정이라도 가져오겠는데 그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용자 시리즈에서 식스샷의 디자인을 활용한 섀도우제트의 원본 겸 그 대리만족감을 위해 샀다고 볼 수 있다. [12] 특히 탱크랑 총 형태는 애니 작화와 제법 비슷하기도 하다. [13] 사실 누가 봐도 비현실적인 SF 레이저건은 실제 총기 모델 완구만큼 규제가 빡빡하지는 않다. 그러나 워낙 이 쪽으로 민감한게 미국이다 보니 어느정도 논란의 여지를 차단하기 위해 몸을 사린 것이다. [14] 완구 오리지널인 잠수함 형태에서 변형한다면 다시 뒤집고 앞부분을 로봇 모드 다리로 맞춘 뒤 포신을 꺼내고 총을 끼우면 가능하다. 방아쇠 부분은 늑대 머리를 수납한 상태에서 아래턱 부분만 전개하면 된다. 단, 총열의 안정적인 고정은 어려우나 적어도 변형은 되기에 헤드마스터즈의 식스샷은 잠수함 형태까지 사실상 8단 변신이라고 볼 수 있다. [15] 단, 같은 금형을 공유하는 색놀이 그레이트샷은 머리의 뿔 부분 문제로 인해 변신 시 헤드마스터를 별도로 분리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며(원본 식스샷은 굳이 헤드마스터를 떼지 않아도 된다. 물론 뗀다 해도 다른 곳 특히 탱크 변형 시 드러나는 조종석에 넣고 해치를 닫으면 완전 수납 가능), 가슴 장식은 바깥으로 접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식스샷의 구 DX도 비슷한 입장이었다. 대신 머리 수납은 구형이나 신형이나 똑같이 가능하다. [16] 해당 완구에 동봉된 코믹스에서 변신 장면 기재. [17] 스타 로보트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며 합체 기능은 없는 STD판. 게다가 소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