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츠키 슈

<colbgcolor=#675c71><colcolor=#fff> 시오츠키 슈 汐月しゅう ｜ SHIOTSUKI SYU
본명	[ruby(福永, ruby=ふくなが)]のりこ (후쿠나가 노리코 / Fukunaga Noriko)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생	1987년 1월 10일 ([age(1987-01-10)]세)
	후쿠오카현 오고리시
신체	174cm[1][2] | 265mm | B형
가족	아버지[3], 오빠
학력	세이난가쿠인중학교 (졸업) 다카라즈카 음악학교 (졸업) 고등학교졸업정도인정시험 (합격)[4]
데뷔	2004년 4월 2일 설조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5a9ece;" スサノオ (데뷔일로부터 [dday(2004-04-02)]일, [age(2004-04-02)]주년)
경력	다카라즈카 가극단 (2004. 03. 01. ~ 2014. 10. 05. / 90기)
	다카라즈카 가극단 성조 (2004. 07. 13. ~ 2014. 10. 05.)
별명	슈-짱(しゅうちゃん), 슈-(しゅー), 슈-쿤(しゅーくん), 슈시오츠키(シュウシオツキ), chouchou, 후쿠(ふく), 후쿠짱(ふくちゃん), 챠보(チャボ), 노리코(のりこ), 노리땅(のりたん)
링크	(공식) ｜ (굿즈) | |
	(개인) | (게임) |
서명

1. 개요

2. 경력

2.1. 다카라즈카 가극단 활동

시오츠키 슈 다카라즈카 무대 출연 작품

<rowcolor=#000,#fff>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2004년 - 2010년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rowcolor=#fff> 상연

소속

작품명

배역

공연장

비고

<rowcolor=#fff> 본공연

신인공연

2004년

스사노오 / Takarazuka Glory!

초무대[5]

꽃이 춤추는 장안 / 로맨티카 타카라즈카 '04

조배속 후 첫 공연

2005년

나가사키시구레사카 / 소울 오브 시바!!

2006년

베르사이유의 장미 -페르젠과 마리 앙투아네트 편-

펫토 앰페리얼

에드워드

다카라즈카 바우홀

사랑하기에는 너무 짧아 / 네오 댄디즘!

2007년

헬로! 댄싱

다카라즈카 바우홀

벚꽃 / 시크릿 헌터

시크릿 헌터 / 네오 댄디즘!

하카타좌

엘 아르콘 -매- / 레뷰 오르키스 -난초의 별-

리네커

그린우드경

2008년

THE SCARLET PIMPERNEL

시몬

2009년

My dear New Orleans / 어 비얀드

스탠리

태왕사신기 Ver.II

주무치

코임브라 이야기

드라마시티 일본청년관

2010년

합스부르크의 보검 / BOLERO

킨스키 후작

케니히스에크 장군 모릿츠

격정 / BOLERO

투우사

로미오와 줄리엣

몬테규의 남자

우메다예술극장 하카타좌

<rowcolor=#fff> 상연	소속	작품명	배역		공연장	비고
2011년		메이의 집사	칸자키		다카라즈카 바우홀 일본청년관
		노바・보사・노바 / 만남은 다시 한 번				[6]
		랜슬롯	보어스		다카라즈카 바우홀
		오션스 일레븐	브루자
2012년		천사의 사다리	사관		다카라즈카 바우홀 일본청년관
		댄서 세레나타 / Celebrity
		쟝 루이 파죵 -왕비의 조향사-	기욤 브뤼노		다카라즈카 바우홀 일본청년관
		다카라즈카 재패니즘 ~서파급~ / 만남은 다시 한 번 2nd〜Star Bride〜 / Étoile de TAKARAZUKA	느와르 팜므
2013년		다카라즈카 재패니즘 ~서파급~ / 괴도 초류향 / Étoile de TAKARAZUKA	예성란		중일극장 타이베이국립극장	대만공연
		로미오와 줄리엣	몬테규의 남자
		유즈키 레온 스페셜 라이브 REON!!II			도쿄국제포럼 하카타좌
2014년		잠들지 못하는 남자 나폴레옹 -사랑과 영광의 생애에-	맛세나
		태양왕 ~르 루아 솔레이유~	부하 / 궁중인		도쿄시어터오브
		The Lost Glory -아름다운 환영- / 패쇼네이트 다카라즈카!	스탠리 프리오네			퇴단공연

3. 활동

3.1. 영화

3.2. 무대

3.3. 공연

3.4. 이벤트

3.5. 코레오그래피

<rowcolor=#fff> 공개 연도	곡명	아티스트	관련 영상	비고
2015년	대역전재판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모험-			모션 액터
2018년	판타시 스타 온라인 2
	spiral star
	Happy Day = Beautiful Day
2019년	HAPPY BIRTHDAY	아야하네 마야

3.6. 광고

4. 인물

4.1. 비주얼

• 피부가 하얗다. 여름에 바다를 다녀와도 살이 별로 타지 않는다고.

• 금발과 포니테일이 잘 어울린다. 극단 재단 당시 2010년도에 상연된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에서 금색 장발에 포니테일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팬층이 크게 늘기도 했다. 이후 2013년 대극장에서 재연될 때도 같은 스타일링을 하기도 했으며, 퇴단 후 지금까지도 여전히 회자될 정도.

4.2. 성격

• 낯가림이 있다.[7]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선천적으로 낯을 가린다기보다 여러 경험을 하면서 생긴 것 같다고 한다.

• 긴장을 하지 않는 타입이다. 긴장감을 부정적인 의미보다는 일종의 집중력으로 생각한다고.

• 승부욕이 없다고 한다. 100번의 싸움이 있으면 3번 정도 정말 이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나머지 97번은 어떻게 되든 다 좋다고.

• 4차원적인 미스테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다카라즈카 동기들이 슈가 “오늘 걷기 귀찮아서 날아왔어”라고 말해도 아무런 의문점 없이 수긍할 것 같다고 하기도 했다.

• 집순이이다. 사람이 붐비는 곳에 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원래부터 밖을 잘 나가지 않는 편이었는데, 코로나 시기를 기점으로 더욱 나가지 않게 되었다고.

• 부끄러움을 잘 탄다.

• 자신의 생각을 숨김 없이 구체적으로 말하는 편이다. 퇴단 기념 인터뷰 방송[8]에서 자신의 다카라즈카 가극단에서의 생활을 "나에게는 현실이고, 일이었다."라거나 "좌절했기 때문에 그만두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내가 할 수 없는 일들도 있다는걸 알게 된 생활이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 일도 노는 것도 모두 즐기면서 하고 싶은 타입이라고 한다. 일 때문에 좋아하는 게임을 하지 못하는 것도, 그렇다고 게임 때문에 일에 지장이 가는 것도 싫다고.

4.3. 취향

• 취미는 카포에라이다.

• 게임을 좋아한다. 쉬는 날에는 하루 종일 하기도 할 정도라고. 현재는 본인의 게임 유튜브 채널에서 매일 아침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주로 하는 게임은 판타시 스타 온라인 2로, 다카라즈카 재단 중이던 시절부터 하던 게임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이전 시리즈도 플레이한 것으로 추정된다.

• 민초단이다.

• 라즈베리와 생 토마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예 먹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덜어내고 싶다고 한다.

• 술에 약하지만 술을 마시는 것은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주종은 일본주. 과일 맛이 나는 술을 많이 마시기 보다는 알코올 향이 강한 술을 조금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한다.

• 육류보다는 어류를 선호한다. 가장 좋아하는 생선은 연어.

• 전철을 타는 것을 좋아한다. 극단 하급생 시절에 3개월 정도 휴가가 생겼을 때 JR선을 타고 좋아하는 곳까지 가는 일종의 '좌석에 앉아서 풍경 바라보기 여행'을 하기도 했다고.

4.4. 재능

• 그림을 잘 그린다.

• 플랭크 자세를 3분동안 유지할 수 있다.

5. 여담

• 이름 슈(しゅう)의 정식 영문 표기는 Shu이지만, Syu를 공식 표기로 한다. 로마자 자판으로 일본어를 입력할 경우 Syu로 입력해야 しゅ가 되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 예명인 “시오츠키 슈”의 유래는 삼국지의 인물 중 하나인 주유이다.[9]

• 예명은 가족 특히, 어머니가 주가 되어 작명해주었는데 본인이 이름을 붙일 경우 높은 확률로 흑역사로 남을 것이라 생각해서 부탁을 드렸다고 한다. 작명을 부탁드리며 일단 본인이 생각해둔 예명을 말했는데 역시나 단칼에 반려당했다고.

• 5세경에 발레를 하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한 것을 계기로 클래식 발레와 컨템포러리 댄스[10]를 배우기 시작했다. 진로를 다카라즈카로 정하기 전까지 주6일 발레학원에 다니면서 100% 발레리나 코스를 밟았고 음악학교 수험을 결정한 후 주3일로 줄였다고 한다. 발레를 배우기 전에는 그림을 배워서 만약 다카라즈카에 입단하지 않는다면 미대생이 되고 싶었다고.

• 본인은 예전부터 키가 크고 힘이 센 것이 일종의 콤플렉스였다고 한다.[11] 여담으로 초등학교 6학년때 이미 150cm는 넘었으며 키가 큰 것은 유전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할아버지가 185cm 정도는 되었다고.

• 초등학교 때도 지금처럼 목소리가 낮았고 때 전화를 받으면 상대방이 오빠로 착각하기도 했다고 한다. 낮은 목소리 톤 때문에 다카라즈카 재단 시절 남역이 부르는 곡이라도 곡 자체가 그렇게 낮은 음정이 아니어서 은근히 부르기 힘들었다고.

• 극단 재단 시절 < 오션스 일레븐>의 브루저와 같이 힘센 바보같은 이미지의 역할이 많아서 본인의 이미지를 그렇게 생각해왔는데, 퇴단 이후에는 이케멘스러운 사람으로 인식되어서 조금 동요했다고 한다. 그나마 퇴단 전후 공통점이 있다면 첫인상이 세보이는 역할이 주로 들어온다고.

• 세일러문 뮤지컬에 출연했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서인지 2.5차원 연극이나 뮤지컬 무대에 주로 출연하는 배우라는 인식이 있다.

• 본인이 생각하기에 세일러문 뮤지컬의 텐오 하루카역에 발탁된 이유는 오디션 당시 퇴단 후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여서 마침 금발에 숏컷인 상태였기 때문에 캐릭터의 이미지와 우연히 타이밍이 잘 맞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오디션때 노래를 너무 못해서 마치고 나오자 마자 떨어졌다고 말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 운전면허를 보유 중이다.

•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특기일 정도로 아침형 인간이다. 보통 늦어도 새벽 1시에는 잠들어서 아침 7시 30분에는 일어나는 생활 패턴이다.

• 시력이 나쁘다. 왼쪽은 근시, 오른쪽은 원시인데 양쪽 모두 난시도 심하다고 한다. 시야가 잘 보였던 기억이 없는 것으로 보면 태생적인 문제같다고 하며 우스갯소리로 나이가 들어서 노안이 와도 못알아챌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 초등학생때 등교 시간에 학교에 도착하지 않아서 담임 선생님이 부모님께 전화해 어머니가 찾으러 다녀보니 주차장이나 길거리 화단에 있는 풀을 뜯어 먹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에 친구와 먹을 수 있는 풀과 그렇지 않은 풀을 구분하는데 흠뻑 빠져있었다고.

• 중학교 시절 교복을 입고 길을 걷다가 헌팅을 당한 적이 있다. 당시 상대방이 10대인지 20대인지 물어봐서 "50대입니다"라고 답하고 떠났다고 한다. #

• 술을 많이 마시면 일단 졸리기 시작하고 주변에 있는 지인들에게 고맙다거나 좋아한다는 말을 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본인에게는 흑역사 제조기나 마찬가지여서 술을 잘 안마신다고.

• 무화과 알러지가 있다.

• 지치고 피곤할 때마다 첨단공포증이 나타난다고 한다.

• 소속사가 없는 프리랜서에 코로나의 영향으로 2021년도에는 관련 일이 일절 없어서 앤티크 제품 가게에서 잠시 일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

• 헬로! 프로젝트의 연극여자부 공연에 많이 출연해서 일명 "명예 연극여자부원"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여담으로 연극여자부 공연 출연 당시 커튼콜에서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할까봐 미리 종이에 적어 놓고 보고 읽은 적이 있기도 하다.

• 음악학교 시절부터 성적이 낮은 쪽에 속했는데, 여러 시험 과목 중에서 클래식 발레는 상위 5위를 벗어난 적이 없으나, 나머지가 하위권을 달리는 바람에 성적이 오르질 않았다고 한다. 주로 취약했던 과목은 일본 무용과 성악. 본인의 말에 따르면 발레 성적을 위에서부터 세는 것과 다른 과목 성적을 아래에서부터 세는 것이 비슷했다고.

• 90기 동기생들 중에서도 가장 나이가 어린 쪽[12]이기 때문에 여전히 동기들이 막내 동생처럼 대해준다고 한다.

• "군무의 무쌍"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댄스가 주력인 생도로 극과 쇼(레뷰)가 함께하는 다카라즈카 작품에서 극보다는 쇼에서 많이 활약하는 댄서였다.

• 특유의 아우라가 있는 개성파 이미지였다. 눈에 띄는 외모에 큰 키까지 더해져 "오페라 글라스 도둑"이라는 별명이 있기도 했다.[13]

• 다카라즈카 수험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만 5세경 부터 클래식 발레를 배웠지만 중학생이 되면서 프로 발레리나는 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고민하고 있었는데,[14] 때마침 어머니와 극단 사계의 공연을 보러 가면서 연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때마침 하카타좌 공연을 보고 다카라즈카의 매력에 빠져 중학교 2학년 여름 방학 때 수험을 결심했다.

• 중학교 진로 상담 때 다카라즈카 음악학교 수험을 보겠다고 알리자 중학교 및 같은 재단 고등학교의 교무부에서 계약 위반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고 한다.[15] 선례가 없기도 했고 다카라즈카에 대한 이해도 부족한 상황이었기에 중학교 3학년 담임 선생님의 배려로 교무회의를 열지 않아서 일단 수험을 볼 수 있었다고. 음교에 입학하면서 학교 측에 공부가 아닌 다른 길로도 나아갈 수 있다는 일종의 선례로 남아 교칙에 많은 변화가 생겼고 이후에도 해당 학교 학생이 다카라즈카 수험에 도전하기도 했다고 한다.

• 다카라즈카를 좋아하기 전에 소극장 공연을 보는 것을 좋아했어서 입단 후에 바우홀 공연에 출연하는게 꿈이었다고 한다.

• 다카라즈카 오토메[16]에서 해보고 싶은 역할로 '필살기는 내는 역할'이라고 작성한 적이 있다.

• 성조 내에서 “유루☆맨”(ゆる☆メン)[17]이라는 일종의 모임에 소속되어 퇴단하기 전 공연 데마치[18]에서 이벤트를 하기도 했다. # #

• 2010년 상연된 < 로미오와 줄리엣>의 연습 과정에서 왼쪽 허벅지 앞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심한 부상으로 휴연 이야기까지 나왔지만 당시 여러 사정이 있어서 어떻게든 출연하고 싶어 끝내 휴연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한다.

• 2013년 상연된 쇼 <Etoile de Takarazuka>의 쌍둥이자리 장면에서 검은 드레스를 입고 여장[19]을 하며 팬을 포함해 주변에서 귀엽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도쿄 극장 공연 천추락 전 DVD를 받아 돌려보니 탄탄한 등 근육에 화나고 무서운 사람처럼 나와서 속은 기분이었다고 한다. # 이후 동년 대만 공연에서 상연되었을 때는 남역으로 같은 장면에 출연했다. #

• 극단 입단 후 받은 첫 월급으로 음악학교 시절부터 하지 못했던 게임 소프트를 다섯개 정도 구매했다고 한다.

• 입단 6년차인 연6에 퇴단을 한 번 고민했었다. 아름답고 빛아는 사람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사이 시골에서 온 자신이 끼어있는 듯한 열등감에 비롯된 고민이었다고. 그 시점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셨고, 일종의 도피처로 극단을 선택해 조금 더 남아있었다고 한다.

• 최종적으로 퇴단을 의식했던 시기는 2013년 상연된 <REON!!II>에 출연했을 때이다.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여담으로 동기들로부터는 “연3에 퇴단할 것 같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 도쿄 다카라즈카 극장에서의 퇴단자 인사는 아래와 같다. 여담으로 도쿄 극장 천추락 커튼콜에서 퇴단자들이 한 마디씩 남길 때 관객들을 상대로 가위바위보를 한 에피소드가 있기도 하다.
  
  退団を発表してから四ヶ月間、私の言葉の選び方が悪かったのか、私が宝塚を嫌いになって辛くて辞めるんじゃないかと心配してくださる方がたくさんいらっしゃったんですが、
  私は宝塚の好きな作品を見る時は、部屋で一人でペラペラ喋りながら見るほど宝塚が大好きだし、辛かったこともたくさんあったけれど、嬉しかったことと全部まとめて、とっても幸せだったと思っています。ということが言いたかったです。
  
  

  ---

  
  
  퇴단을 발표한 후 4개월간, 단어를 잘못 선택한 탓인지 제가 다카라즈카를 싫어하게 되어서 그만두는 것은 아닐지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좋아하는 다카라즈카 작품을 볼때 방에서 혼자 주절주절 말하면서 볼 정도로 다카라즈카를 정말 좋아하고, 힘들었던 일도 많이 있었지만 기뻤던 일들도 전부 합쳐서 정말로 행복했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 퇴단을 하면서 재단 당시 착용했던 몬츠키 하카마나 이어커프를 후배에게 전해줬다. 앞으로 입지 못하는 옷은 가지고 있어 봤자 쓸모 없다고 생각해[20] 몬츠키 하카마를 키가 비슷한 후배에게 예비용으로 사용하라고 전해줬는데, 당시 주변에서는 "엥? 저걸 왜 전해주지?" 같은 놀란 반응이 대부분이었다고. 이에 음악학교 교복도 졸업 후에 버렸다고 말하자 더 놀랐다고 한다. 이어커프의 경우에는 깊은 추억이 남은 것 한 두개만 남겨두고 모두 전해줬다고.

• 한때 마카제 스즈호와 함께 오로나민 C에 빠져서 병에 이름을 쓴 라벨을 붙여놓고 극단 공용 냉장고에 상비해둔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