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21:55:37

시모나다역

[ruby(下,ruby=しも)][ruby(灘,ruby=なだ)]駅
Shimonada Station
JR 시코쿠
시모나다역
마츠야마 방면
이요카미나다
← 5.3 km
파일:JRS-S.svg
우와지마 방면
쿠 시
2.6 km →
주소
에히메현 이요시 후타미초 오쿠보
愛媛県伊予市双海町大久保
역 운영기관
요산선 JR 시코쿠
개업일
1935년 6월 9일
노선거리표
타카마츠 방면
이요카미나다
← 5.3 km
요산선
시모나다
우와지마 방면
쿠 시
2.6 km →
파일:Shimonada.jpg
역사
파일:시모나다.jpg
승강장

1. 개요2. 역 및 승강장3. 역 주변 정보

1. 개요

기본 정보
미도리노발권기 정기권 발매기
<rowcolor=#000> × × ×
화장실 예약표 수령 ICOCA 사용
<rowcolor=#000>
(양변기 ○)
× ×
에히메현 이요시에 있는 JR 시코쿠 요산선의 철도역이다.

2. 역 및 승강장

1면 1선의 단선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으로, 역무원이 배치되지 않은 무인역이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30~40명 수준으로, 우와지마 방면은 주로 야와타하마행이 자주 오고, 타카마츠 방면은 주로 마츠야마행이 자주 온다. 어느 간이역이 다 그렇듯 별도의 안내시설은 없으니 대중교통으로 방문할 거라면 열차운행시간표나 운행패턴을 반드시 숙지하고 갈것.

3. 역 주변 정보

역 앞에 세토내해의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는 비경역으로, 이러한 이유로 여러 가지 광고, 영상매체 등의 촬영지가 되면서 매우 유명해져, 요새는 탑승하는 사람보다 이 역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이 웃픈 현실이 되었다. 상술했듯이 역에 기차를 타러오는 사람보다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더 많은 실정이라, 편수가 그리 많지 않을 거라고 예상하기 쉽지만 의외로 하루에 11왕복이 왔다갔다 거리는 나름대로 선방중인 역이다.

이 역을 와 보면 알겠지만 주변에는 작은 주택가만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 일본의 흔한 시골역이다. 역에서 앞을 바라보면 378번 국도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세토내해의 아름다운 절경을 느껴볼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JR그룹의 기획 승차권인 청춘 18 티켓의 광고모델로 3번이나 뽑힌 전력이 있다.

따라서 이 절경을 역에서 느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JR 시코쿠에서 대합실에 절경을 찍고 즐기는 것도 좋지만, 일단 이곳은 역이니, 사진, 영상촬영은 승하차에 방해가되지 않을 정도로만 해달라는 취지의 안내문을 붙일 정도다.근데 애초에 이용객 자체가 별로 없어서 방해될 것도 없는건 덤

혹시 이곳에 와볼거라면, 가능하면 렌터카를 끌고 오기를 권한다. 비록 들어가는 길이 협소하여, 초보자들은 식은 땀을 흘리겠지만, 역 앞에 주차공간이 있으니, 충분히 활용한다면 좋은 여행 어트랙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무인역이므로 승강장 출입시 입장권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1]

시모나다역과 함께 검색되는 이미지 중에 바다로 향하는 선로의 경우 시모나다역에서 약 1km 떨어진 시모나다 체육공원까지 가야 볼 수 있다. 역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니다. 시모나다역에 겨울에 방문 하는 경우 17시 49분 열차를 타지 못하면 2시간 가까이 다음 열차를 기다려야 한다.

역 구내에 방명록이 있다. 펜도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다. 한국인도 많이 오는지 한국어 방명록도 볼 수 있다.


[1] 일반적인 일본의 철도역들은 승강장 출입시 입장권을 필요로 하며, JR 시코쿠의 입장권 요금은 190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