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テファニア・セラーティ - 성우: 센본기 사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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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이츠 & 매직의 인물. 학생회장. 아키드 오르타와 아델투르트 오르타의 이복 누이로 각각 누나 & 언니이자 발트사르 세라티의 친누나. 나이 차는 에르네스티 에체바르리아와 오르타 남매보다 2년 연상이다.[1][2] 우수한 성적과 후작가의 영애 신분, 그리고 본인의 인품으로 학생회장으로 뽑혀 중등부 2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연임했었다.2. 행적
애니메이션 상에서는 크게 부각되진 않지만, 세라티 후작가의 본처가 질투심이 심해 키드의 가족들에게 험하게 대했던 관계로 키드와 아디 역시 후작 본인 정도를 제외하면 경원시 하게 되었다.[3] 아직 어린 키드와 아디로서는 본가 사람들은 다 비슷하게 보였던지 딱딱하게 누님/언니[4]라 부르며 역시 거리를 두고 있었다. 애니 1화에서는 에르를 첫 만남을 가진 후, 그녀가 가자 에르가 아디 남매에게 "격퇴인가요? 묵살인가요? 아니면 암습인가요?"라는 방침(?)을 제시했었다.[5][6] 그래도 가족인지 대피하면서도 걱정을 표했지만.일본의 나이츠 앤 매직 위키백과에서 스테파니아의 졸업 이후의 진짜 행적이 밝혀졌는데 라이히아라 기조사학원 중등부를 졸업한 후엔 진학하지 않고, 친정인 후작령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나중에 아디의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간만에 얼굴을 비춘다.
3. 미디어 믹스
애니메이션에서는 7화에 한 번 더 등장하는데 정황상, 아버지인 요아힘의 보좌로 따라다니며 정계나 귀족 사교계에서 마스코트격으로 얼굴을 비추는 듯하다. 거기다 장남, 차남 모두 등장이 잘린 탓에 외동이 되어버린지라 가문의 후계자는 키드가 이을 듯?
[1]
연재판에선 중등부 3학년이었기에 5살 차이가 났었는데, 서적판에서 초등부 3학년으로 바뀌며 2살 차이가 되었다. 아무래도 연재판에선 에르가 대충 반년만에 베헤모스 때려잡고 이카루가를 만드는 등 아무리
판타지 소설이라도 10살짜리 아이가 하기에는 문제가 있는 행보를 보이는지라 중등부 입학까지로 기간을 늘렸고, 스테파니아도 졸업시기를 맞추기 위해 연령을 조절한 듯
[2]
여담이지만, 에르가 에테르 리엑터를 만들어 내는 기간도 연재판에선 1주일, 서적판에선 1개월인데 애니판에선 3개월로 늘려버렸다. 사실 애니판 3개월도 엄청 짧은거긴 하지만 그래도 1주일에 비하면 말이 되는 쪽으로 바꾼 듯
[3]
빠른 진행을 위해 애니메이션에선 삭제됐지만, 연재판과 소설판에선 이복형인 발트사르와 결투까지 벌인다.
[4]
姉様. 상당히 격식을 차려서 부르는 호칭으로 키드와 아디의 성격을 생각하면 그냥 타인을 부르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호칭이었다.
[5]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르네스티 에체바르리아 항목 참조.
[6]
만화판에선 아예 면전에서 이 소릴 했다.
[7]
더 이상 에르의 감촉을 만끽할 수 없게 되었다며 졸업을 상당히 아쉬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