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터디서치 | |
| 명칭 | 스터디서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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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86c00><colcolor=#ffffff> 산업 | 영어 회화, 스터디 |
| 대표자 | 방소정 |
|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
| SNS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
1. 개요
https://l.lst.life/dl/app-start서강대학생들이 모여서 제작한 오프라인 외국어회화 스터디매칭 플랫폼이다. 세계 곳곳에서 온 리더들의 가이드 하에 진행되며, 일방적인 교육을 하기보다 친구처럼 교류하며 영어를 익히게 도와준다는 것이 특징.
지원 지역은 서울의 일부 지역과 경기도의 일부 지역으로 제한
(이 문서 내용이 전반적으로 2014년 시절의 스터디서치와 2020년에 만들어진 LST가 섞여있는데, 둘은 다른 서비스임)
2. 역사
- 2014년 6월 24일 설립
- 2016년 외국어 부문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 2017년 외국어 부문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 2018년 외국어 부문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 2018년 12월 상호명 변경 [(주)발란스 커리어 → (주)펜브코퍼레이션]
- 2019년 1월 전국 규모 지원 지역 확장
2014년 6월 이전까지는 토익, 취업, 어학 등의 각종 스터디를 찾아주는 웹 플랫폼이었다. 각 학교의 인터넷 커뮤니티 혹은 포털 카페 등을 통해 구해야하는 과정을 편리하게 만들어준 시스템으로, 회사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닌 일반인 스터디장이 스터디원을 모집하는 곳으로 이용되었다.
3. 시스템
3.1. 상담
본인이 신청문의를 하면 보통은 1-2일뒤 해당 업체 상담원이 카카오톡으로 연락해 본인에게 한글 해석을 영어로 번역하라고 3문장 정도 질문을 한다. 본인 레벨에 가장 맞는 수업을 골라주려고 하는거니까 문장이 틀려도 걱정하지 마라. 문장 번역을 다하고 나면 상담원이 본인의 나이 , 지역 , 수업 참여 가능시간대 , 회화 수준을 고려해 맞춤 수업을 제공한다.결제는 수업 시작 3-4주 전에 하게 되는데 , 의외로 신청자가 많기 때문에 빠르게 결제안하면 다음 신청자에게 넘어가기 때문에 빠른 결제를 권장하고 있다.
(+ 빠른 답장 속도 등으로 매크로 아니냐는 의혹이 있지만, 진짜 사람 맞다)
3.2. 스터디
각각의 스터디마다 개별적인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대표적인 커리큘럼으로는,
- 여러 주제에 대해 편하게 수다떨며 배우는 Topic 영어
- 다양한 패턴으로 실생활 회화를 배워보는 Pattern 영어
- 미드, Ted등의 영상을 보고 진행되는 Media 영어
- 특정 주제, 시사 등을 중심으로 Discussion 영어
+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스터디인 만큼 과제나 출석이 자유롭다. ( 장점이자 단점)
3.3. 레벨
홈페이지 내에서 무료로 레벨 테스트 가능하다. 총 11문항으로 실제 말하기 능력을 알아보는 테스트임으로 솔직하게 체크하는 것이 좋다. 이 레벨 테스트를 완료하고[참여 가능 지역과 일정, 시간, 연락처를 입력하면 메시지로 레벨테스트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레벨은 크게 '입문, 초급, 중급, 고급' 네 가지로 나뉘고 각 레벨 안에서 입문은 0부터 2까지, 초급과 중급은 1에서 2까지 세분된다. 홈페이지에서 레벨 테스트가 가능하다. 입문0과 고급은 다른 의미로 수요가 매우 적기 때문에 개설된 스터디도 거의 없다.
3.3.1. 레벨 분류
- 스터디서치 홈페이지에 나온 각 레벨 별 설명.- 입문0
- 내가 바로 영알못이라 생각한다.
- 알파벳은 알지만 각각의 알파벳이 내는 소리들을 잘 모른다.
- 영어로 누가 말을하면 무시하고 도망가요.
- 입문1
- 기본적인 문장도 영어로 바로 만들지 못해요.
- 어순을 뒤죽박죽 섞어서 말해요.
- 영어로 누가 말을 하면 감으로 10-20% 알아들어요.-
- 입문2
- 중학교 영단어 수준까지 흐릿하게 기억나요.
- 학창시절 문법을 배웠지만 기억에 남아있지 않아요
- 기본 문장 한마디는 영어로 만들 수 있지만, 조금만 길어져도 막혀요.
- 외국인이 말을 하면 20-30% 정도 알아들어요.
- 초급1
- 기초적인 일상회화는 가능하지만, 복합문장구성은 어려워요.
- 아는 문장은 많은데 말로 나오지 않아요.
- 외국인이 말을 하면 30-40% 정도 알아들어요.
- 일단 회화 연습부터 해보면서, 문장구성법을 보조로 배우고 싶어요.
- 초급2
- 교과서식 학습으로 읽기, 듣기는 꽤 잘해요.
- 복합 문장을 말로 할 수 있지만, 스피킹 연습이 부족해 시간이 오래 걸려요.
- 외국인이 말을 하면 40-60% 알아들어요.
- 오픽 IM1~2, 토익스피킹 5-6급을 보유하고 있어요.
- 중급
- 일상 주제는 바로 회화가 가능하지만, 생각이나 경험을 자세히 설명하는 딥 토크는 어려워요.
- 말할 때 가끔 어법,어휘적 오류가 있어요.
- 외국인이 말을 하면 60-80% 알아들어요.
- 오픽 IM3~IH, 토익스피킹 6-7급을 보유하고 있어요.
- 고급
- 일상 회화부터 한 주제에 대한 딥 토크까지 영어로 가능해요.
- 영어 관련 직무, 해외 체류 등 영어사용 환경에 노출된 경험이 있어요.
- 원어민이 사용하는 표현을 배우고 더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고 싶어요.
- 리스닝에 거의 문제가 없어요.
- 오픽 AL, 토익스피킹 7-8급을 보유하고 있어요.
3.4. 대체 참여
스터디서치의 장점으로 꼽히는 정책. 불가피하게 기존 스터디에 결석하게 되는 경우, 다른 시간대의 다른 스터디에 참여할 수 있다. 불참하는 수업시간 이전까지 스터디서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3.5. Together 세션
정규 스터디나 페어세션 외에 그동안 배운 영어를 실제로 써먹어볼 수 있는 방식의 세션도 진행 중이다. 기존 스터디보다 상대적으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로 주로 소모임&파티 혹은 여행 형식으로 진행된다.4. 스터디 리더
스터디서치에서 제공하는 스터디는 '스터디 리더'가 자율적으로 운영하는데, 이들은 스터디서치의 직원이 아닌 프리랜서 계약으로 연결되어있다. 따라서 스터디서치 측에서 스터디 리더에게 요구하는 부분이나 규칙같은 것은 적거나 사소한 편이고 스터디의 커리큘럼도 각기 다르다. 다만 스터디 리더들에게 제공되는 공유 커리큘럼 드라이브가 존재하는데, 이 커리큘럼을 그대로 사용하는 스터디의 경우 다른 스터디와 커리큘럼이 겹칠 수 있다. 또한 스터디서치와 스터디 리더는 근로계약을 맺는 것이 아닌,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있으며 계약서는 영어로만 제공된다.쇼미더머니 출연 전까지 플로우식이 스터디서치 리더도 활동했다.
5. 논란
참고: 아래 논란은 스터디서치(2014~2019)의 이야기이고, LST(2020~)는 다른 서비스임구글 애드 등을 통해 열심히 광고중인 플랫폼 업체이지만, 그 광고 수준이 너무 과해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었다. 사실 많은 어학원 등에서 여성 강사의 외모나 몸매를 강조하는 광고를 하긴 하지만, 이 업체는 스터디 리더의 특정 신체 부위를 과다하게 강조하거나 속옷이 은근슬쩍 비쳐보이는 사진을 사용하고 있어 문제가 된다.
또한 광고 문구 역시, '자꾸 만나자' 와 같은 광고 멘트를 이용하는데, 자극적인 사진과 어우러져 마치 데이트 앱과 같은 느낌을 준다.
관련기사 http://naver.me/5tgkc1Mi
2019년 초까지 환불관련해서 논란이 있었다. 서비스 이용 중 환불을 원하면 지불한 금액이 아닌 적립금으로만 돌려준다는 규정 때문이다.[1]
LST(2020~)에서는 적립금 개념 없어지고 상대적으로 합리적으로 바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