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V: 최후의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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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V: 최후의 결전 (1989) Star Trek V: The Final Frontier[1]

<colbgcolor=#253281><colcolor=#fca741> 장르	스페이스 오페라
감독	윌리엄 샤트너
출연	윌리엄 샤트너 레너드 니모이 등
각본	데이비드 너어리
음악	제리 골드스미스
제작사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파라마운트 픽처스
배급사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파라마운트 픽처스
개봉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1989년 6월 9일
상영 시간	106분
제작비	3,3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63,000,000
독점 스트리밍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TVING\| TVING ]] ▶ ▶ , ▶ ▶
상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줄거리5. 평가6. 흥행7. 기타

[clearfix]

1. 개요

공식 영문 로고

스타트렉 시리즈의 다섯번째 극장판 영화.

2. 예고편

3. 시놉시스

U.S.S. 엔터프라이즈호의 선원들은 우주의 평화의 별인 님부스3로 불린다. 그들은 납치의 경우에만 납치범을 찾기 위해 협상하는데 납치범은 스팍과 연관된 사람이다. 그 남자는 오랫동안 모든 생명의 원천인 샤카리 행성을 찾기 위해 그의 삶을 갖고 있었다. 그들은 함께 미스테리한 행성을 찾기 시작한다.

—

~~소개글인데 번역기 돌린듯~~

4. 줄거리

작중 시간대는 2287년으로, 스팍의 배다른 형이 은하계를 정복할 저항군을 만들고, 커크 선장과 스팍이 이를 막으려 한다는 내용이다.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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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43 / 100

점수 5.4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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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22%

관객 점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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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 5.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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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2 / 5.0

4편을 적당히 웃기게 만들어 성공한 것을 제작진들이 염두에 뒀는지,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썰렁한 개그[2]나 개연성 없는 전개[3], 큰 스케일을 보여 줄 듯이 기대를 팍팍 넣어놓고는 은하계의 질서를 뒤흔들줄 알았던 반군의 스케일이 겨우 말탄 기병대 수십명(...)[4]이라는 식의 급조한 티가 팍팍 나는 초 망작이 탄생했다. 오죽하면 원작자 진 로든베리가 이 영화는 프랜차이즈를 거의 죽일 뻔했다라고 대차게 깠을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작에서 한가지 건질만한 점은 커크-스팍-맥코이의 관계가 집중적으로 조명된다는 부분이다. 특히 영화 극 초반과 극 후반에 나오는 세사람의 캠핑 장면은 TOS 팬이라면 봐둘만 하다.[5]

6. 흥행

개봉하자마자 그 주의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나 다음주에 빠르게 추락했다. 전편 대박에 힘입어 제작비가 3천만 달러 수준으로 올랐으나 흥행은 반토막인 5221만 달러, 해외 추가 흥행으로 월드와이드 통합 6300만 달러를 벌며 손익분기점(제작비 2배)을 넘기는 수준에 그쳤다.

7. 기타

국내에 개봉된 적이 없어서 잘 안 알려져 있지만,[6] 터키 스타트렉(...), 10번째 극장판 네메시스와 더불어 최악의 스타트렉 영화 자리를 놓고 다투는 작품이다...[7] 다만 이쪽은 흥행 성적은 괜찮았고, 터키 스타트렉은 애초에 저예산 터키 영화라는 점이 미리 알려져서인지 호의적인 평가를 받기도 해서 네메시스보단 사정이 나은 편이다.

[1] Frontier는 미개척지라는 뜻이므로 최후의 미개척지로 번역해야 원제에 맞다. 그러나 과거 원제를 최후의 결전으로 번역해놓은 탓에 티빙에서는 공식 번역 제목이 최후의 결전으로 되어있다. [2] 뒤돌아 서서 독백하다가 머리를 파이프에 부딪히고 기절하는 슬랩 스틱 코미디나, 할머니가 다된 우후라의 춤을 보고 넋을 잃는 악당들 등등... [3] 전전작에서 아들을 죽게 만든 클링온들을 대하는 커크의 태도가 너무 가볍다. 이후 6편에서는 비교 할 수 없이 진지해져서 클링온과의 평화 교섭을 마치고 자기 방에서 '내 아들을 죽인 놈들과 평화라니...'이라는 독백을 항해 일지에 집어 넣을 정도다. [4] 정말로 저게 전부다! 애초에 진짜 목적은 은하계 정복이 아니라 님버스 3의 3개국 대사를 인질로 잡아서 스타쉽을 확보하려는게 진짜 목적이었다. [5] 커크는 엘 캐피탄에서 떨어져 죽을뻔 했음에도 '자네들이 있으니 내가 안죽을거라고 알고 있었다'고 말하는데 이유는 자신이 죽을때는 홀로 죽을 것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사건 종료후 사이복을 잃은 스팍에게 자신은 운이 좋았다며 형제(스팍)를 잃었지만 운좋게 되찾았다고 말하며, 가족이 없는줄 알았으나 내가 틀렸다고 말하는 커크의 모습도 인상깊은 부분이다. [6] 스타트렉 영화 시리즈는 90년대까지 국내에서 개봉하지 않았다. 그나마 CIC 비디오를 통하여 VHS 비디오론 출시됐으나 레어품. 그래도 DVD판은 유통이 되었다. [7] 3, 4편을 연출한 레너드 니모이가 부러웠던 윌리엄 샤트너가 감독을 맡고 시나리오까지 공동집필했지만... 샤트너의 소설 등을 보면, 이 양반 스타일이 좀 난잡하다. 자기 환생 소설(?)도 썼을 정도: http://en.memory-alpha.org/wiki/The_Return